울트라 셀프 ULTRA SELF - 나를 뛰어넘어 스스로 마음의 감옥에서 탈출하는 법
이리앨 지음 / 다산북스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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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세계적인 베스트 셀러 저자들을 직접 인터뷰 하고 그 통찰을 전하는 지식큐레이터 '이상한 리뷰의 엘리스', 출여서 '이리엘'이 '성공'이라는 주제를 타깃으로 작성한 책입니다.

책의 표지와 저자의 이름만을 놓고 보았을 때 (유명 유튜버라는 사실을 모른다는 전제 하에) 일견 외국인 작가가 쓴 책인 것으로 오해할 수 있지만, 이 책의 저자는 한국인이며, 자신의 어려웠던 삶의 시절을 극복하고 그 과정에서 얻은 깨달음을 '갓 모드(이타주의 하 타인과의 공존을 추구함)'에 입각하여 여러 사람들에게 알리고자 이 책을 작성하였습니다.

여느 성공과 관련된 자기 개발서의 시작이 그렇듯, 이 책의 시작은 아직 울트라 셀프 단계에 이르지 못한, 비스트 셀프 단계의 사람들의 심리상태를 적나라하게 드러내는 문구로 책의 포문을 엽니다.




저 사람은 되고 나는 안되는 이유에 대한 답은 이미 세상에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첫째는 성공에 대한 간절함이 없다는 것이며, 둘째는 성공에 이르는 핵심적인 원리와 이를 실행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법에 대하여 명확히 알고 있지 못하다는 점입니다.

​또한, 위의 사실을 단순히 알고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성공에 도달할 수 없으며, 성공에 가깝게 도달하기 위한(Success) 마인드 세팅과 부단한 노력이 뒷받침 되어야 합니다.


지금 감옥에서 당장 탈출하기 위해 이책에서 무엇보다도 강조하는 것은 바로 명상입니다. 명상을 통해 좌절을 컨트롤하고 부정적인 상황에서 벗어날 수 있으며, 중요한 가치를 선별하고 목표를 명확하게 설정할 수 있습니다.

즉, 울트라 셀프란, 자기자신과 싸워 자기를 뛰어 넘는 사람을 의미하며, 이를 통하여 경제적 자유 및 시간적 자유를 얻고, 나아가 미래지향적 사고 및 생산자의 역할을 수행함으로써 운명과 본능의 지배에서 벗어나 진정한 자유인으로서의 자아를 실현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 책에서는 울트라 셀프 단계에 도달하는 방법에 대하여 자세히 설명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위와 같이 자가진단을 할 수 있는 리스트를 제공하여 독자들에게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기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나아가 실천에 도움을 주기 위한 실천 가이드를 제공하고 있어, 독자들이 좀 더 적극적으로 자생적인 변화의 시도를 할 수 있도록 격려하는 장치를 마련해 두고 있습니다.


그리고, 책의 마지막에는 초자신(울트라 셀프)의 상태를 유지하기 위한 7가지 계명을 제공함으로서, 단순히 초자신 상태에 도달하기 위한 목적이 아닌, 이를 지속적으로 유지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도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오늘날 쏟아지고 있는 자기계발 서적의 홍수 속에서, 나는 시중의 뻔한 책들과 다르다는 말을 자신있게 하기 위해서는 작가의 남다른 통찰력이 필요합니다. 글 서두에서도 기재한 바와 같이 이 책의 작가는 자신만의 상상에 의한 이론의 정립이 아닌, 이미 성공한 사람들과의 다양한 인터뷰를 통해 얻어진 지식을 정제하여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기에, 그 신뢰도는 낮다고 볼 수는 없으며, 여전히 성공을 향에 관심을 놓지 않고 있는 독자들이라면 시간을 내어 내용을 살펴보는 것도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됩니다.

'성공으로 향하는 길은 언제나 공사 중'이기에, 긴 호흡을 가지고 꾸준히 자기계발에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는다면, 이미 반은 성공한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 받아 리뷰를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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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나를 어쩌지 못한다면
샘 아크바 지음, 박지혜 옮김 / 한문화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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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나를 어쩌지 못한다면』

이 책은 감정과 생각에 얽매이고 있는 현대인들에게 유용한 심리학 도서입니다. 이 책은 감정적으로 고립되어 있는 사람들이 직면하는 다양한 문제들에 대해 이해하고, 그 문제들을 해결하는 데 필요한 기술들을 제공합니다.

특히 '스트레스 관리 지침서'로서의 역할을 자처하고 있는데, 저자는 책의 머리에서 부터 '스트레스 제로'를 추구하는 것이 아닌 '심리적 유연성'을 기르는 방법에 대해서 안내하겠다고 선언합니다. 즉, 현대 사회에서 쉽게 겪을 수 있는 스트레스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처(관리)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는 책으로서, 직장인, 학생, 부모, 청소년 등 모든 연령대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지침서에 해당합니다. 저자는 현대 사회에서 강조되는 자기관리와 건강한 삶을 위해 필수적인 정보들을 알기쉽게 체계적으로 전달하고자 합니다.


특히 이 책은 우리의 감정과 생각이 우리의 삶을 어떻게 지배하고 있는지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그것들을 조절하고 해결하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단순히 피상적인 방법이 아니라 아래와 같이 각 심리 단계별로 마음의 자세를 교정해 나가는 방법을 자세히 기술 하고 있으며, 책에서 설명하는 내용을 순서대로 따라 간다면 이를 통해 우리는 감정적인 자유를 얻을 수 있으며, 더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나아가, 책은 이론적인 내용과 함께 다양한 예시와 실제 사례를 활용하여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이해하기 쉽고 적용하기 쉬운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또한, 작가는 이론적인 내용 뿐 아니라 실제로 적용 가능한 연습과 과제도 제공합니다. 이를 통해 독자들은 이 책을 읽으며 배운 내용을 실제 삶에 적용해볼 수 있습니다.


한편, 책의 구성도 매우 체계적입니다. 각 장은 특정한 주제에 대한 내용을 다루고 있으며, 각 주제는 이전 주제와 연계되어 있습니다. 이를 통해 독자들은 각 주제의 연결성을 파악하고, 이를 이용하여 보다 깊은 이해를 얻을 수 있으며, 각 장의 마지막에는 앞에서 다룬 내용들을 한번에 기억할 수 있게 '핵심 정리'라는 란을 만들어 독자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이 책은 현대인들이 직면하는 감정적인 문제들에 대해 분석하고, 이를 해결하는 데 필요한 이론과 다양한 방법들을 제공합니다. 나아가 이론적인 내용뿐만 아니라 실제 적용 가능한 사례들을 제공하며, 이를 통해 독자가 스스로 감정과 생각을 조절하는 데에 큰 도움을 줄 것입니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감정적인 자유를 얻을 수 있으며, 자기 인식을 높이고 더 나은 인간이 되는 데에도 도움을 줄 것입니다. 이는 독자들이 보다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살아갈 수 있는 원동력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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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나를 어쩌지 못한다면
샘 아크바 지음, 박지혜 옮김 / 한문화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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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현대인들이 직면하는 감정적인 문제들에 대해 분석하고, 이를 해결하는 데 필요한 이론과 다양한 방법들을 제공합니다. 나아가 이론적인 내용뿐만 아니라 실제 적용 가능한 사례들을 제공하며, 이를 통해 독자가 스스로 감정과 생각을 조절하는 데에 큰 도움을 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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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1%는 빨리 걷는 사람과 일하지 않는다
장샤오헝 지음, 하은지 옮김 / 토마토출판사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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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1%는 빨리 걷는 사람과 일하지 않는다'

이 책은 젊은 세대인(주로 30대)들에게, 현실적인 문제들을 해결하고 더 나은 삶을 살기 위한 효과적인 방법을 제시하는 책이다. 이 책에서는 자기계발, 인간관계, 경제활동, 여가생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성공적인 삶을 이루기 위한 노하우가 담겨 있다.

이 책의 가장 큰 강점은, 작가가 젊은이들이 직면하는 현실적인 문제들을 잘 파악하고, 해결책을 구체적으로 제시한다는 점이다. 예를 들어, 취업에 대한 부분에서는 이직 전략과 면접 대비법, 사업을 시작하고자 하는 경우의 시작점과 준비과정, 그리고 경력 개발에 대한 방법 등을 소개하고 있다. 이러한 내용들은 실제로 이 분야에서 성공적이거나 타산지석으로 삼을수 있는 경험과 지혜를 기반으로 제시되었다.

또한, 이 책에서는 인간관계에 대한 내용도 다루고 있다. 사람들은 다양한 인간관계를 맺으며 살아가기 때문에, 이 부분은 매우 중요하다. 이 책에서는 인간관계의 기본적인 원칙과, 효과적인 대인관계 습관, 그리고 다양한 상황에서의 대처법 등이 소개되고 있다.

직장생활 활동의 부분에서는, 사회 초년생들이 사회생활을 계획하고 차근차근 진행해 나갈 수 있는 방법들이 제시된다. 예를 들어, 일의 처리 부분에 있어서는 바쁜사람일 수록 일을 더 잘할까? 라는 의문 통해 가장 빠르게 일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지 제시되며, 중요한 일을 빨리 처리해야 할 때, 할 일이 산더미 처럼 쌓여있을 때 등, 일반 직장인이 흔하게 마주칠 수 있는 어려움에 처했을 때의 해결 방법이 다루어진다.

이 책은 젊은이들에게 꼭 필요한 지식들을 잘 정리하여 제공하고 있으며, 이 책을 읽는다면 30대에 직면하는 다양한 문제들을 더욱 적극적이고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이 책은 30대들 뿐만 아니아니라 모든 연령대의 사람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다. 이 책에서 제시된 방법들은, 그들이 직면하는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되는 것뿐 아니라, 더 나은 삶을 살기 위한 지침서가 될 수 있다.

이 책은 매우 쉽게 읽히며, 내용도 직관적이다. 또한, 작가가 강조하는 대부분의 내용들은 건전한 인성과 윤리적 가치에 바탕을 두고 있다. 따라서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은 더 나은 인간관계를 형성하고, 더 효과적인 경제활동을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보다 더 윤리적인 삶을 살아갈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의 단점으로는, 몇몇 내용들이 과도하게 일반화되어 있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작가가 제시하는 대부분의 방법들이 모두 유효하다고 볼 수 없다. 이는 각 개인의 상황과 성향에 따라 다를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독자들은 이 책에서 제시된 내용을 참고하면서,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찾아서 적용해야 한다.

또한, 이 책은 기존에 이미 출판된 여러 자기계발서와 비슷한 내용들을 다루고 있다는 점도 단점 중 하나일 수 있다. 하지만, 이 책은 그 내용을 보다 구체적이고 실제적인 방법으로 제시하고 있기 때문에, 이러한 단점을 크게 감안할 필요는 없다.

총평하자면, 이 책은 현대 사회에서 젊은이들이 직면하는 다양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한 지침서로서, 매우 유용한 책이다. 이 책은 젊은 세대들뿐만 아니라, 모든 연령대의 사람들에게 삶을 보다 더 풍요롭게 살아갈 수 있는 지혜와 정보를 제공한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더 나은 삶을 위한 실용적인 방법들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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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한 직장인의 자취 요리기 - feat. 1평 좁은 주방
한태희 지음 / 지콜론북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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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를 해본 경험은 없지만, 요리는 잘 하고 싶은 마음에 이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책의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이 책은 거창하고 손이 많이 가는 요리 방법을 알려주는 것이 아니라, 누구나 간편하게 요리를 할 수 있는 방법과 요리에 문외한인 사람들일 지라도 손쉽게 다수의 요리를 할 수 있다는 용기를 심어 줍니다.

그리고 이 책은 목차에서도 내용을 미리 확인할 수 있드시, 단순히 요리에 대한 레시피 정보만을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요리를 하기위해 준비해야 할 도구들, 그리고 요리의 기초가 되는 계량과 무게 표시까지 필수적으로 알아야 할 정보에 대하여 소개를 시작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놀라웠던 것은, 책을 받기 전까지는 단순히 요리 레시피를 잘 정리한 책일 것이라고 짐작하였으나, 책을 펼친 순간 레서피가 나오는 것이 아닌 저자의 담담한 생활의 모습이 에세이의 형식으로 펼쳐지고 있었습니다. 이는 아마도 저자가 각 요리들을 만들어 경험하였던 일들을 소소하게 전하며, 단순한 음식이 아닌 의미가 부여된 음식으로서 만들고 먹는 과정이 단순히 기계적인 노동이 아니라 삶의 갖가지 생활 모습이 쌓여 함께 어우러 지는 것임을 알려주기 위함일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이 책은 자취하는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책입니다. 이 책은 혼자 사는 사람들이 먹을 수 있는 다양한 요리 레시피와 그에 대한 설명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기본적인 조리 기술과 식재료의 선택, 보관법 등을 알려줌으로써 요리를 즐기는 법을 가르쳐 줍니다. 나아가, 이 책은 단순한 레시피를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각 음식이 어떻게 맛있게 완성될 수 있는지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 줍니다. 그리고, 다양한 조리 방법을 통해 요리를 더욱 맛있게 만드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이 책을 통해 요리를 배우면서 더욱 창의적이고 맛있는 요리를 만들 수 있습니다.


​특히 이 책을 읽으며 무엇보다도 반가웠던 것은 바로 '해물 열라면'이었습니다. 일반적으로 '열라면'은 순두부와 함께 요리를 하면 얼큰한 해장국으로 훌륭하게 요리된 사실로 널리 알려져 있지만, 이 책에서는 그 보다 좀 더 한걸음 나아가 해산물을 가미한 열라면에 대한 레시피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해물 열라면은 해산물의 풍미가 어우러진 매콤하고 깊은 국물이 인상적인 요리입니다. 면의 쫄깃한 식감과 함께 해산물들의 부드러움이 어우러져 입안 가득 퍼지는 맛이 일품입니다. 해산물과 면, 그리고 국물의 완벽한 조화가 일품인 이 요리는, 한 그릇 먹으면 한동안 입 안에서 맛을 느끼며, 몸 속 깊숙히 쌓인 스트레스도 충분히 날려벌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 책은 집에서 먹을 수 있는 다양한 요리 레시피와 식사를 만드는 기술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자취 생활을 하는 사람들이 부담 없이 요리를 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식재료를 선택하는 방법부터 간단한 조리 방법까지 쉽게 설명되어 있어, 요리 초보자들도 쉽게 따라할 수 있습니다. 또한, 요리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주기 때문에 요리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에게 좋은 가이드가 될 것입니다.

요리를 통해 집에서 즐겁고 편안하게 식사를 할 수 있는 즐거움을 오롯히 느껴보기를 원한다면 이 책을 추천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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