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로매니악 2
이우혁 지음 / 반타 / 202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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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 도서 협찬으로 쓴 리뷰입니다.




1편에서 그들이 왜 파이로매니악의 일원이 될 수밖에 없었는가의 사연을 들려주는 내용이 안타깝게 다가온다.




원치 않았지만 어쩔 수 없는 현재 상황들, 여기에 고일문 검사와 비대면으로 마주하며 자신들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내용들이 담겨 있는 2부는 뒤에 가려진 실세가 누구인가에 대한 궁금증과 더불어 이의 실체가 밝혀지면서 흐르는 진행들이 담겨있다.









방산연구원으로서 국가에 도움이 되는 무기 연구를 하기 위해 모진 고생을 하던 연구원들의 광기처럼 여겨질 수 있는 연구자세는 물론이고 윗 선의 지시를 무시하고 자기만의 이익을 도모하기 위해 배신하는 미스터 정이란 인물의 특징을 비열한 것은 물론이고 돈 앞에서는 그 어떤 것도 불사하겠다는 악의 화신처럼 느껴진다.








특히 아이언맨을 연상할 수 있는 강철 슈트나 드론의 이용법들은 방산업체의 내부 협력자인 김주병이 합세하면서 이들의 억울한 사연이 더해졌다는 것과 함께 이 선생의 죽음은 동훈에게 거스를 수 없는 복수의 다짐을 하게 만드는 진행이 자신의 모든 것을 걸 수밖에 없었던 이들의 심정을 십분 이해할 수 있는 공감을 일으킨다.




국익을 도모하는 한 국민으로서 자부심은 던져버리고 신무기 탈취와 함께 돈거래를 통해 또 다른 악과 악의 대결을 만들게 된 진행, 여기에 이미 자신들은 살아가고 있으나 죽은 목숨이나 마찬가지처럼 여기며 이 모든 악의 근원 처단을 위해 한 걸음씩 내딛는 삼인방의 활약은 과연 성공할지...




빠른 이야기 전개에 다음 편을 읽어보지 않을 수가 없는 소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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