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완의 초의식 독서법 - 인생을 바꾸는 독서혁명 프로젝트
김병완 지음 / 아템포 / 2014년 2월
평점 :
구판절판


나는 독자 여러분께 두 개의 노트를 작성하라고 추천하고 싶다. 독서 중‘ 단계에서독서를 하면서 책 내용 위주로 노트를 작성했다면, ‘독서 후‘ 단계에서는 ‘독서 중‘ 단계에서 기록한 노트만을 보고 요약의 요약 과정을 거쳐또 다른 노트를 작성해보라는 권유이다. 예를 들어 먼저 책의 핵심 문장을 하나만 쓴다. 그리고 핵심 내용, 저자의 생각, 책의 주장 등에 대해 정리한다. 여기에 덧붙여 지기 생각을 적는다. 내가 지자라면 어떻게 썼을까를 기록하고 책 읽기 전후로 달라진 의식과 사고에 대해서도 써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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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완 지음 / 아템포 / 201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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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부터 해봐야겠다

먼저 책 제목과 표지, 목차와 서문을 대강 훑어보면서 이 책의 내용과 주제가 무엇인지에 대해 생각해본다. 그리고 책 제목이나 주제와 관련한 자기 생각을 먼저 독서 노트에 기록한다.
- P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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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완 지음 / 아템포 / 201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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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일은 마음이 뜨거워진다 독서하는걸 좋아하니 열심일수밖에 없던것이다

무엇을 하더라도 그저 열심히 하는 사람이 있다. 열심이란 말을 풀어보면 마음이 뜨거운 것을 의미한다. 옛사람들은 무엇을 해도 열심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잘 알고 있었다. 그런데 요즘 사람들은 마음은 뜨거워지지 않고 외적으로만 열심히, 즉 그저 바쁘게 하는경향이 있다. 그저 바르게 열심히 하는 사람과 전심을 다해, 혼신을다해, 의식까지 다 집중하면서 일하는 사람 사이에는 분명한 차이가 날 수박에 없다.
- P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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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완 지음 / 아템포 / 201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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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중국 송나라 문인이었던 구양수가 말한 글을 잘 쓰는 세 가지방법 중에 독서가 들어 있다. 그가 말한 좋은 글을 쓰기 위한 길잡이는 삼다(三多)‘이다. 다독(多讀), 다작(多), 다상량(家商量)이 그것이다.
즉 많이 읽고, 많이 쓰고, 많이 생각하라는 것이다.
동서양을 막론하고 글쓰기의 고수들이 말하는 첫째 비법은 독서이다. - P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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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기만 하고 생각하지 않으면 어리석어지고, 생각하기만 하고 배우지 않으면 위태로워진다. (공자)생각하면 얻고 생각하지 않으면 얻지 못한다. (맹자) - P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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