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 룰, 원하는 것을 얻는 말하기의 기술 - 상대의 뇌리에 꽂히는 메시지는 무엇이 다른가
브랜트 핀비딕 지음, 이종민 옮김 / 비즈니스북스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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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만 잘하면 천 냥 빚도 가린다‘는 속담이 있는 것처럼 말에 대한 중요성은 동서양을 가리지 않는 것같아서 그런지 말하기 기술에 대한 책들은 많이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나의 인생책 ‘그릿‘과 같은 색의 표지여서 그런지 더 특별해보이는 주황색이 읽고 싶다는 욕구를 느끼게 했는지 모르겠지만 작가소개의 ˝이책은 그가 어떻게 3분 만에 방송사 임원들을 휘어잡고 수억 달러를 투자하게 만들었는지, 그의 코칭을 받은 사람들이 어떻게 3분 룰을 활용해 사업을 성공으 로이끌었는지 다양한 사례를 들려준다.˝는 것도 기대를 더 크게 만들었습니다. 코로나시대의 말하기는 정말 중요합니다. 가정에서 붙어있느 시간이 많을수록 갈등도 많은데 원만한 관계를 위해서 부제인 <상대의 뇌리에 꽂히는 메시지는 무엇이 다른가>를 여려사례를 통해 알려주는데 이것은 사업뿐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적용가능한 비법들이라서 혹시 ˝쓸데없는 말 하지마˝라는 말이 듣기 싫으시다면 이 책은 후회없는 선택이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10살아이와 함께 읽으면서 많은 도움이 됐고 적용을 통해서 올바른 의사소통도 배우게 되서 그점이 너무나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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