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우의 거짓말

글:수사나 이세른/그림: 레이레 살라베르리아/옮김: 엄혜숙 /출판사: 북멘토

책표지에는 곤란한 표정을 한 여우가 보여요 여우의 거짓말로 인해서 어떤 일이 벌어졌는지 궁금해져요
사람들은 자신도 모르게 상황에 떠밀려 거짓말을 하는 경우가 종종 생기죠
여우가 어떤 상황에서 왜 거짓말을 하게 되었는지 궁금해졌어요 저희집 아이들도 종종 거짓말을 하게 되는 경우를 보았어요

자신이 먹고 싶은 것을 더 많이 먹기 위해서 또는 하기 싫은 일을 했다고 하는 것 등 아주 사소한 거짓말이에요 하지만 이런 거짓말하는 행동이 쌓이고 쌓이면 나중에 분명 안좋은 일이 생길수 있다고 아이에게 꼭 이야기 해주고 거짓말을 하면 안된다고 이야기를 해줍니다.

여우도 분명 처음부터 거짓말을 하려고 한게 아닐꺼에요
어쩔수 없는 상황에 놓여지게 된 것 같아요

숲속에 봄이 찾아오자 동물친구들이 모두 모두 호숫가로 모여 들어요

다람쥐는 제비를 보고 자신도 제비처럼 날고 싶어 해요 그것을 본 친구들이 슈퍼거북 이야기를 합니다. 슈퍼거북이 실제로 있는건지 없는 건지 모르지만 저마다 도움을 받은 이야기를 해요 그때 여우가 자신은 슈퍼거북의 친구라며 슈퍼거북에 대한 이야기를 동물친구들에게 해주죠

다음 날부터 여우에게 친구들은 슈퍼거북에 관한 이야기에 관해
 많은 질문을 하고 선물까지 전해주라는 부탁까지 받게 됩니다.

여우는 정말 난감한 상황에 처하게 되었어요 이일을 어쩌나요?

정말 무심코 친구들에게 자랑삼아 슈퍼거북이 친구라고 고작 한마디 한 것 뿐인데 
이 작은 거짓말로 인해 상황에 상황을 더해 점점 큰일이 되고 말았어요

여우는 친구들을 부탁을 들어주기 위해 너구리에게 편지도 쓰고 다람쥐를 위해 비행
비법도 적어두고 케이크를 전해달라는 토끼에게 감사 카드도 만들어요

그리고는 이제 거짓말을 하지 않겠다는 다짐까지 합니다. 
여우는 이제 거의 일이 마무리 되었다고 생각하고는 친구들에게 가는데~

이제 더 큰일이 벌어집니다.
친구들 모두 슈퍼거북을 숲속에 초대하고 싶다네요 더 난감해진 여우~~
이제 더 이상 거짓말로 무마시키기엔 엄청 일이 커졌어요

여우는 너무 너무 걱정이 되어서 잠도 오지 않고 숨쉬는 것조차 힘들었어요

거짓말이 거짓말을 낳고 또 다른 거짓말로 이어져 점점 힘든 상황이 되어버렸어요

그때 다람쥐가 슈퍼거북이 적어준 편지를 보고 자신은 날 수 있다며 나무 위에서 뛰어내릴려고 해요
여우는 그제서야 슈퍼거북 이야기는 자신이 지어낸 이야기라고 친구들에게 실토합니다.

친구들은 여우의 행동에 대해 크게 실망하고 토끼가 여우를 꾸짖어요
바로 그때 정말로 하늘에서 슈퍼거북이 나타납니다. 모두의 바램이 이루어 진건지 정말 슈퍼거북이 나타났어요

여우는 정말 처음부터 거짓말을 하려고 한게 아니에요 어쩌다 거짓말을 하게 되었고 그 거짓말을 덮기 위해서 또 거짓말을 했지만 다람쥐가 위험해 처했을 때 자신 때문에 다칠까봐 늦게라도 사실대로 이야기를 해주었기 때문에 다람쥐가 다치지 않았어요

뒤늦게라도 자신의 잘못을 뉘우친 여우에게 “괜찮아 그래 잘했어” 라고 이야기 해주고 싶었어요

저희 아이도 책을 함께 보면서 느낀 것이 많은 것 같았어요 거짓말을 하면 어떻게 되는지 어떠한 경우에도 거짓말을 하면 안된다는 것을 알게 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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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수학 하마 1학년 A단계/창비출판사

 

오늘은 창비출판사에서 출판된 <하마하마 온수학 하마 1학년 A단계>입니다.

이책의 타이틀이 참 맘에 들었어요

연산만 반복하는 반쪽 수학 이제 그만!

하루 20분에 끝내는 진짜 수학!

 

이렇게 나와 있어요 사실 저희 첫째가 7살 이제 예비 초등이라서 걱정이 조금 되었어요

연산은 어느 정도 할 수는 있지만 지문을 읽고 이해하고 문제 푸는 능력이 아직 조금 미흡하거든요 연산은 반복하면 어느 정도 잘 할 수 있지만 지문을 이해하고 푸는 건 많은 생각과 연습이 필요하다고 생각이 되네요

 

이책은 수학이 연산에만 집중되는 것이 아니라 기초적인 수학 공부를 할때에도 꼭 추상적인 학 내용까지 염두하고 공부를 해야하고 사고력 수학 실력이 핵심이라고 말하고 있어요

저도 아이가 예비 초등이니 학교 교과서를 미리 보았는데 수학도 사고를 해서 지문을 읽어내야 하는 문제가 많더라구요

정말 사고력을 키우지 않고 연산만 하면 수학 실력이 늘지 않을 것 같아요 또 더 나아가 중고등학교 학생들에게 요구되는 것은 연산능력이 아니라 수학적 사고력이라고 합니다.

 

근데 이 수학적 사고력은 어떻게 키우는 걸까요?

이책에서는 기초적인 연산 학습을 시작할 때부터 연산이 논리적이고 수학적인 생각들과 어떻게 연결되는지 학습을 해야한다고 이야기 하고 있어요

특히 이책 온수학은 연산과 사고력이 같이 포함되어있어 연산 실력과 수학적 사고력을 함께 길러 나갈수 있는게 특징이에요

 

온수학은 하루치의 적당양의 공부를 하게끔 되어있고 양도 많지 않아 아이가 흥미를 잃지 않고 쉽게 할 수가 있어요

매회 차마다 오늘의 목표가 나와있고 그에 따른 재미있는 사고력문제도 함께 풀어 볼수 있어 재미있게 학습이 가능하다는 것도 하나의 장점인 것 같아요

 

그리고 마지막에 나와있는 스티커북이 아이의 동기부여를 확실히 끌어올려주네요

자신이 학습을 하고 학습이 다 끝난후에 스스로 스티커를 떼서 붙이니 재미도 있고 실력도 늘고 일석이조네요

우리 아이와 매일 매일 꾸준하게 한 장씩 풀어보면서 사고력도 쑥쑥 연산실력도 쑥쑥 키워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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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가방

글: 쥘스 바움/그림: 아망딘 바움/번역 :김지연/출판사:너와 숲

나태주 시인을 좋아하시나요?

전 나태주 시인을 참 좋아해요 풀꽃이라는 시에 반해서 팬이 되어버렸어요

나태주 시인께서 추천사를 쓰셨다해서 넘 보고 싶었답니다.

빨간 빈가방을 들고 어디론가 떠나는 용

아무런 준비 없이 여행을 시작하게 되는데~

빨간 가방은 비도 막아주고 햇볕도 막아주고

심지어 사막에서는 썰매도 되어줍니다.
낭떠러지 앞에서 무서웠지만 빨간 가방 덕분에 용기를 낼수 있었고
자신의 몸을 숨길수 있게 빨간 가방이 도와주네요

아기 용은 빨간 가방 덕분에

하지 못했던 아니 할수 없었던 것들에 도전을 하게 되고 점점 용기를 얻게 됩니다.
밝은 달빛 아래에서 빨간 가방을 끌어안고 잠을 자는 아기 용

빨간 가방이 없었다면 아기용이 용기있게 모험을 할 수 있었을까?하는 생각도 들어요
그만큼 빨간 가방이 용에게 많은 역할을 해주었어요
하지만 갈길을 여전히 멀어요

얼마나 가야 할지도 아직 몰라요

힘이 들었지만 멈추고, 쉬고, 또 기다렸지

그러다 보니 작은 행운이 용에게 찾아와요

두 개의 끈으로 가방을 메니 한결 움직이는게 쉬워졌어요

가방을 메고 걷고 또 걷기를 반복

어떤 문을 발견했어요

문을 두드리자 가방을 멘 친구들이 용을 반겨줍니다.

가방에 든 이야기들을 서로 나누고 기쁨을 나눌 수 있는 곳을 찾았어요

빨간 가방 덕분에 소중한 친구라는 선물을 받았어요

이 책을 보니 아이 낳기전 자유의 몸으로 여행 등산 트래킹 다니던 생각이 문득 떠올라요

그저 여행이 좋아서 산이 좋아서 다니다 보니 좋아하는 것이 비슷한 친구가 생기고 같은 공간에서 이야기 나누며 소박한 삶을 공유하던 때가 조금 그립네요

우리 아이들고 새로운 곳에 가서 모험도 하고 이 작은 용처럼 여러 친구들을 사귀어 보는 경험을 해보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이런 경험이 쌓이다 보면 빨간 가방 속에 새록새록 추억이 쌓여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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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 인간
안수민 글 /이지현 그림/출판사 국민서관

세상을 뒤흔든 놀라운 세상
그들의 세상이 시작된다

이책은 제목부터가 흥미로워 선택하게 되었지만 읽으면 읽을수록 인간이 만든 플라스틱으로 인해 인간이 스스로 파괴되고 있다는 약간은 무섭고 무거운 이야기로 내게 다가오네요

뉴스에도 미세플라스틱이 우리 몸에 쌓이고 있다는 사실을 보도한걸 들은 적이 있어요

내가 앉아있는 책상주위

주방위 식탁위에만 둘러보아도 온통 플라스틱 세상이에요.

그만큼 플라스틱은 손쉽게 구할수 있고 손쉽게 버릴수도 있는 편리한 생활용품 중에 하나로 자리잡고 있어요.

요즘 저도 일하느라 바빠서 주중에는 2~3번 정도는 배달음식을 시켜먹게 되는데 이때 나오는 플라스틱들도 무시 못하네요

이렇게 우리가 버린  플라스틱 쓰레기들이 바다로 강으로 흘러들어 다시 우리의 몸속에 들어온다고 생각하니 약간 끔찍한 생각도 들어요

아이와 이책을 함께 읽으면서 정말 이 플라스틱 인간 책에 나오는 이야기들이 실제로 일어나서 내 주위에서 플라스틱 인간이 태어나면 어쩌나 하고 아이가 걱정을 많이 하더라구요

먼 미래에 정말 이런 일이 일어날수도 있겠구나 싶더라구요

이책의 주인공은 제임스씨는 평범한 회사원이에요

어느 날 부터 갑자기 배꼽 주위가 너무 가려워서 긁는데 그 배꼽 안에서 자그마한 무엇이 나옵니다.

마치 인간 모양의 젤리 같은것 ~ 꼬물꼬물 움직이는게 꽤 귀엽기도 해요

이 작고 투명한 젤리같은 인간은 바로 플라스틱 인간이라고 밝혀집니다,

이 플라스틱 인간은 인간의 몸속에 쌓인 미세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진 생명체라고 해요

제임스는 자그마한 플라스틱 인간을 위해 집도 만들어주고 먹을 것도 주며 잘 돌보아줍니다.

사람들의 관심은 모두 작고 귀여운 플라스틱 인간에게 쏠려 유행처럼 너도 나도 플라스틱 인간을 키우게 되죠

그냥 플라스틱만 주면 되는 플라스틱 인간은 처음에는 자그마하고 귀여웠지만

플라스틱 인간의 몸집이 점점 커지게 되고 플라스틱을 먹는 양도 어마어마하게 늘어나게 되죠

처움에는 작고 귀여운 모습이었지만 이제 커질대로 커져버린 플라스틱 인간을 귀여움은 커녕 점점 보기 싫은 모습을 하고 잇었어요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는 일도 일상다반사지요

특히 배달음식을 플라스틱 인간이 시키고 배달음식은 제임스에게 줘버리고 플라스틱 인간은 플라스틱 용기를 와작와작 씹어 먹었어요

이 모습에 화가 난 제임스씨는 당장 나가라고 소리 치지만

플라스틱 인간은 “주인은 바로 나!”라며 오히려 적반하장 격으로 제임스씨를 쫒아내려고 해요

그후로 플라스틱 인간과 제임스씨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저희 아이들이 아직 조금 어려 이 책을 이해하면서 읽기엔 조금 힘든 점이 있었어요
미세플라스틱이 우리 몸에 좋지 않고 플라스틱 사용을 줄여야 한다는 것만 어렴풋이 느낀 것 같아요

이책을 통해 환경에 대한 그림책의 중요성을 한번더 깨닫게 되는 계기가 되었어요

어른과 이이와 함께 읽으면 더더욱 좋은 환경그림책이네요

아이와 함께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플라스틱은 조금씩 줄여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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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3분 눈이 좋아지는 그림놀이 (유아 초등학생용)
세상에서 유일하게 과학적으로 증명된 시력계산법
노벨상 수상자가 증명한 기적의 시력향상법
책 제목 만큼 부제도 눈길을 가게 한 책이었다.
나는 눈이 좋은 편이지만 남편이 선천적으로 시력이 좋지 않은편이라 우리 아이들의 눈 시력이 항상 걱정이 되었다.
특히 요즘은 미디어가 발달이 되어 TV 스마트폰 게임 등 무수한 볼거리가 많아 눈 건강 눈 시력에 대한 걱정이 많이 된다.
하루에 3분만 투자하면 눈이 좋아진다니 얼마나 솔깃한가?
궁금증을 안고 책을 펼펴본다 요즘 아이들이 근시가 많이 늘어간다고 한다. 초등학생 3명중 1명 중학생 두명중 한명이 근시라고 하니 생각보다 심각한 수준임이 느껴진다.
아이가 태어나 몸이 성장하듯이 눈도 성장하면서 시력이 생긴다고 한다. 시력은 안구의 지름과도 많은 관련이 있다는 사실이 새삼 놀랍게 다가왔다. 시력은 뇌의 발달과 함께 8세~10세때 완성된다고 하니 아니의 눈 건강에 신경을 꼭 써줘야 할 것 같아요
근시가 생기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다. 생활리듬의 불규칙 부모님의 유전 밖에 나가서 놀지 않고 실내에서 생활하는 경우 스마트폰이나 게임을 자주 하는 것 그리고 가까운 곳을 보는 작업이 근시가 생기는 이유라고 한다.
저자는 아이들이 학업으로 인해 바깥활동을 안하는 것도 근시가 생기는 이유 중에 하나로 꼽는다.
우리가 평생 사용해야 할 눈이니 신체의 일부 중 가장 중요하다고 해도 손색이 없죠
이 눈을 어떻게 건강하게 잘 사용할지에 대해서도 자세하게 설명해주고 있어요  
눈 건강을 위해서는 눈의 휴식도 필요하고 여러 가지 눈에 좋은 음식을 섭취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고 한다.
하나의 예시로 눈이 좋아지는 그림놀이가 다양하게 나와있어요
노벨물리학상을 수상한 가보르 박사가 줄무늬 이미지를 개발한 것인데 가보르 아이라고 불리운다. 이 가보르 아이는 눈의 기능이 아니라 뇌의 처리 능력을 향상 시키는 것이라고 합니다.
가보르 박사가 개발한 줄무늬 이미지는 시각을 담당한 뇌를 자극해서 속도와 정확도를 높이는 훈련을 할 수 있다고 해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물과 곤충 이미지 속에 같은 모양의 줄무늬 이미지를 찾는 훈련입니다. 저희 아이가 7세인데 같은 모양 찾기와 미로 찾기를 제일 흥미있어하더라구요
 책속에 다양한 이미지도 나와있고 궁금증에 대한 질문 답변도 자세하게 나와 있어 하루에 3분 정도 투자해서 가보르 아이 그림놀이를 꾸준히 하면 눈이 좋아질 것 같아요
같은 그림을 찾는 활동 미로 찾기 같은 흥미로운 과제도 함께 있어 지루하지 않을 것 같고 눈에 대한 상식도 쌓아가는 좋은 기회가 되었어요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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