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치타는 크고 아기 치타는 작고

냉이꽃 출판사

 

너무나 귀여운 보드북을 아이와 함께 보았어요

표지를 보면 엄마 치타에게 아기 치타가 안겨있는 모습이에요

엄마와 아기를 보면 절로 미소가 지어지네요

엄마 치타와 아기 치타는 달리기를 좋아해요

엄마가 씽씽 달리면 아기 치타도 씽싱 달려요

뭐든지 엄마가 하는 행동을 따라해요

 

엄마 치타는 힘이 세서 그런지 달리면 꽃잎이 많이 날리고 물도 엄청 높이 튀어요

아기 치타는 아직 어려 꽃잎도 조금 날리고 물도 낮게 튀어요

 

엄마 치타는 풀잎 위 구름 가까이 까지 달릴수 있고

아기 치타는 구름 아래 풀잎에 가까워요

 

엄마 치타는 언덕을 빠르게 올라가지만 아기 치타는 천천히 올라가요

엄마 치타는 아기 치타가 올때까지 천천히 기다려줘요

 

엄마 마음은 동물이나 사람이나 비슷하네요

언제나 사랑이 가득찬 마음 같아요

 

엄마 치타는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엄마 곁으로 온 아기 치타를 꼭 안아주네요

 

“예쁜 우리 아기, 느려도 괜찮아!

 엄마는 언제나 너를 기다릴거야.

 사랑해 !”

 

이책은 영유아부터 유아까지 두루 두루 볼수 있는 보드북이에요

엄마 치타와 아기 치타가 하루를 보내는 일상을 그린 보드북인데

 

많이 날려요 조금 날려요

물이 높게 튀어요 물이 낮게 튀어요

풀잎 위 구름에 가깝고 구름 아래 풀잎에 가까워요

빨리 올라가요 천천히 올라가요

 

엄마 치타와 아기 치타의 행동을 묘사해 놓은 부분을 보면 반대말의 개념을 알수 있어요

 

자신의 아이를 사랑하는 마음을 동물이나 인간이나 매한가지인 것 같아요

오늘도 곁에 있는 우리 아이를 힘껏 안아주고 사랑한다 말해주세요

아이는 그 사랑을 먹고 한뼘 더 성장할 것 같아요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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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돌멩이

글 그림 : 사카모토 치아키 / 옮김 황진희 / 출판사 올리출판사

귀엽고 눈이 예쁜 검은 고양이가 있어요
이 고양이는 돌멩이를 바라 보고 있어요

왜 돌멩이를 바라보고 있는 걸까요?

길가에 돌멩이는 늘 혼자 덩그러니 있는 것 같고 아무도 돌멩이를 신경쓰지 않아요

고양이는 이런 돌멩이가 자신의 처지와 비슷하다고 생각했어요

고양이가 너무 외로워 보이고 안쓰러워 보이네요

입을 꾹 다문채로 혼자 있고 아무도 자신에게 신경 쓰지 않는 것 같아 마치 물웅덩이 같은 존재로 인식하고 있어요

길을 가다보면 저희 집 주위에도 길고양이들이 자주 보여요

이 길고양이들은 사람들을 겁내지도 않고 쓰레기봉투를 뒤져서 먹을 것을 찾곤해요

할머니들은 이런 길고양이들을 늘 못마땅한 모습이었어요

배가 고파 음식을 찾는 고양이들도 항상 경계를 하면서 돌아다니는 모습이 어딘지 모르게 안쓰럽게 느껴졌어요

적에게 들킬까봐 노심초사 하며 먹이를 찾아야 해서 소리를 내지 않는 고양이

하지만 자신의 영역을 지켜야 할 때 그리고 누군가를 좋아하게 되었을 때는 소리를 낸다고 해요

낮에는 풀숲에 숨어서 잠을 자고
밤에는 산책을 해요

자신의 쓸쓸한 마음을 달래기 위해서 자신과 비슷한 처지에 돌멩이에게 말도 걸어보아요
하지만 외로움은 좀처럼 달래지지 않아요

어느날 누군가가 말을 걸어와요
따뜻한 손길로 쓰다듬어 주기까지
이런 손길이 너무 좋아요

“안녕?”

“어서 와. 잘 왔어.”

“기다리고 있었구나. 금방 줄 게.”

누군가의 배려로 따뜻함을 느낀 검은 고양이

처음엔 낯선이의 손길이 불편하고 힘들었지만 점차 익숙해져간다.
자신이 살아있는 존재라고 느껴진 검은 고양이는 돌멩이에게 작별인사를 한다.

이책은 고양이를 통해서 여러 이야기를 하고 싶었던 것 같다.

길고양이에게 따스한 손길을 내미는 이야기이지만 우리 사회에도 분명 어둡고 힘든 사각지대가 존재하고 있다. 고개를 들어 우리 주위에 도움이 필요한 곳을 찬찬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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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곁엔 병원이 있어(정혜진 동시집)

오늘은 아이와 우리 곁엔 병원이 있어라는 동시집을 함께 보았어요
아이가 이제 곧 있으면 초등입학이라 동시집도 같이 읽어보면 좋을 것 같았어요
병원에 관한 여러가지 예피소드들을 동시의 예쁜말로. 소개하고 있어요

간결하고 리듬감있는 문장으로 동시로 만든거라 아이가 쉽게 읽고 따라 할수 있었던 것 같아요
작가님이 이 동시집을 쓴 계기를 읽어보았어요
우리 곁에게 없어서는 안될 병원의 고마움을 일깨워 주는 동시가 들어있어요

힘들 때 불편을 덜어주고 생먕의 불씨를 켜 준 여러 분야의 병원이 있어서 우리가 편하게 생활할수 있는것 같아요
쉽게 지나칠수 있는 병원에 대한 고마움을 동시로  표현해 내면서 병원에서 종사하는 사람들에 대한 고마움을 다시 한번 생각해보고 감사한 마음을 느끼게 해주고 싶어서 이책을 쓰셨다고 하네요
요즘은 정말 빠르게 일상이 지나가고 있어요 코로나라는 팬데믹 현상까지 생겨 병원에서 일하시는 분들이 얼마나 고생을 하시는지 더 잘 느낄수가 있었어요

생명과 사랑을 지켜주시는 의료진들에게 정말 감사함과 고마움을 느낍니다.
잠들지 않아요 항상 불이 켜져 있는 응급실 하루 종일 꼬박 날밤 새우는 일이 다반사이고 다급하게 들이닥치는 구급차들 목숨을 지키기 위해서 열심히 일하는 파수꾼들이 모여 계신 곳이 바로 병원이에요

소중한 내 가족이 갑자기 쓰러진 경험 얼마나 놀라고 힘들었을지 
놀란 마음을 안고 응급실에 갔는데 마음까지 어루만져주시는 의사분께 감사함과 편안함을 느끼네요


우리 곁에 병원이 있어 ~ 학교에서 친구가 갑자기 아팠다, 
친한 친구가 아프다는 소리를 들으면 누구나 마음이 졿지 않고 걱정이 될것 같다,

준수는 할머니와 둘이 사는 친구라 더 신경이 쓰인다, 
친구를 위햐서 아빠에게 전화를 해서 구급차를 보내달라는 그 마음이 너무 이쁘고 대견스럽다,

병원에 간 준수를 의사 선생님인 아빠에게 맡기고 난 후의 안도감
병원은 급할때 우리를 도와주는 고마운 기관이다

지난 몇년간 우리는 코로나라는 팬테믹 현상을 겪었다,
코로나로 인해 바깥생활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심지어 학교 유치원까지 못가는 상황에 이르렀다,

섬이라는 동시를 보면 아이들이 저마다 책상을 멀찌감치 떨어뜨려 놓고 
각각 마스크를 쓰고 앉아서 말도 잘 할 수 없는 상황에 놓여있다.
이런 상황을 교실에 섬이 생긴 것으로 표현하고 있다, 정말 표현이 딱 맞는 것 같다.
 멀찌감치 책상만 하나씩 놓여 있는 섬

마스크에 입이 갇혀있고 떨어져 있어서 소통을 할 수 없고 
간간히 연락선만 오간다는 비유가 너무 잘 들어맞는 것 같다.
하루 빨리 마스크를 벗는 날이 왔으면 하는 바램이다.

병원에 관한 일들 그로인한 에피소드 등을 재미있게 동시로 풀어냈는데 
그 동시속에서도 많은 생각을 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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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림에서 가장 아름다운 표범
글 구도 나오코 그림 와다 마코토 옮김 김보나 출판사 위즈덤하우스

오늘은 아이와 예쁜 그람책 한권을 보았어요
바로 밀림에서 가장 아름다운 표범이라는 책이에요
표지를 보니 어 형체를 알아볼수 없는 모습의 동물이 나비들을 쳐다보고 있어요
이 동물이 표범일까요 ?
어 그런데 표범이라면 몸에 검은 점박이 무늬가 있어야 하는데 아무 무늬가 없어요
그리고 왜 밀림에서 가장 아름다운 표범이라고 했을까요 ?
오 왜 표범이 무늬가 없지? 하면서 책을 펼쳐 봅니다
책속의 주인공은 검은 점박이를 가진 누가봐도 표범이에요
멋진 얼룩점은 표범의 자랑이었어요
그런데 표범의 점박이 무늬가 사라졌어요
검은 점박이 무니가 딱 세개 남고 다 사라진거에요
주위를 둘러 보았지만 얼룩점이 어디로 갔는지 보이질 않아요
결국 표범은 자신의 얼룩점을 찾아보기로 했어요
악어에게 자신의 얼룩점에 대해서 물어보았지만 오히려 세개 밖에 없는 점중에 하나를 악어 자신의 배에 턱 붙이고 가버렸어요
낮잠시간이라 숲은 조용했지만 자신은 점을 찾으려면 낮잠을 잘 수 없어요
개구리에게도 자신의 점을 봤는지 물어보았지만 이번에도 점을 달라고 개구리가 이야기 해요
개코원숭이에게도 자신의 점의 행방을 물었지만 뾰족한 답도 얻지 못한채 하나 남은 점마저 개코원숭이에게 주고 말아요
자신의 소중한 점을 친구들에게 나누어 주었는데도 친구들은 그 소중함을 모르고 점을 하찮게 여기는 것 같아서
표범은 무척 속상할 것 같아요
그때 개코원숭이가 얼룩점으로 넥타이로 만들어 만지작거리며
팔랑팔랑 나비가 되어 날아가는 걸 본것같다고 이야기 해요
표범은 자신의 점이 나비가 되어 날아갔다고 하니 무척 슬펐어요
한참을 자신의 점을 찾아 헤매던 표범은 나비를 만났어요
표범은 나비들에게 자신의 점이 되어줄것을 부탁해요
나비들이 날아와 표범의 몸에서 알록달록 예쁜 점들을 만들었어요
이젠 밀림에서 가장 아름다운 표범이 되었어요
나비들이 얼핏보면 리본 모양 같기도 해요
리본모양의 점을 가진 멋진  표범이 되었네요
아무도 가질수 없는 나만의 멋진 점을 가졌어요
그 이후로 표범은 나비와 친구가 되어 밀림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냅니다.
가장 예쁘고 아름다운 표범이 되었어요
자신에게 가장 소중한 것들을 친구들에게 아낌없이 나누어 주었지만 그 친구들은 소중함을 몰라주지요 하지만 그 선한 마음이 다시 자기에게 기쁨이 되어 돌아온것 같아요
나눔을 통해서 더 큰 기쁨을 알수 있게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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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
곰세마리 출판사
호아킨 캄프 지음
볼로냐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 선정 작가
피아노하면 어떤게 떠오르시나요?
어릴적 엄마가 피아노 학원을 보내 줘서 억지로 꾸역꾸역 배우던 기억
아님 피아노가 집에 있어서 호기심으로 뚱땅뚱땅 쳐본 기억
여러 가지 추억이 있을거 같아요
저는 피아노를 어렸을때부터 쳤어요
처음엔 호기심으로 실은 예쁜 드레스를 입은
언니들이 대회에 나가는 걸 본후에
나도 드레스가 입고 싶어서 열심히 피아노를 쳤던 기억이 나네요
어렸을적에 피아노를 꽤 오래동안 배웠어요 그 배웠던 기억이 참 오래가더라구요
음악의 시작은 조금 힘들고 어렵게 느껴졌는데
그 피아노를 가지고 직업에 사용할 기회도 생기더라구요
우리 아이들도 피아노를 가지고
자신의 감정을 표현할 수 있는
즐거운 놀잇감으로 생각하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이책을 보면서 느낍니다.

책속으로
커다랗고 무거운 피아노가 집으로 배달되어 왔어요
피아노가 우리집에 온다면 정말 신나고 즐거운 일이에요
그런데 피아노가 우리집에 도착했는데 피아노를 만지지 못하게 해요
아이들은 호기심이 피아노를 뚱땅 뚱땅 두들겨 보아요
어 소리가 나네요
소리가 신기한지 동물친구들도 피아노 앞으로 모여 들어요
피아노 소리에 따라 동물친구들의 소리도 따라 달라져요
짹짹 크르릉 쿠아아앙!!
예이!!!!  이히!! 기분에 따라 소리가 다르게 들리기도 하나봐요
피아노 소리에 맞춰 ~~ 나만의 감정을 표현해요
어 그런데 아빠가 왔어요
쉿 ~~~~~~~
똑딱 똑딱 똑딱 똑딱 아빠도 함께해요
모두 모두 즐겁게 피아노 소리에 맞춰 음악을 몸으로 맘껏 즐겨요
피아노를 못쳐도 상관없어요 음악은 즐기면 되니까요
피아노를 매개체로 친구 그리고 동물들 그리고 아빠까지 하나가 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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