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각 조각 스티커 아트북/싸이클

스티커 붙이기 좋아하시나요?

전 태교할 때 스티커 붙이기를 해서 완성한 작품도 있고 해보니 시간도 잘가고 너무 재미있더라구요

또 아이와 여행을 가거나 긴 시간 외출을 할때면 꼭 챙겨가는게 스티커 북이었어요

아이도 어른들도 재미있게 할수 있는 것이라 너무 좋더라구요

오늘은 아이와 함께 싸이클에서 나온 조각 조각 스티커 아트북을 해보았어요

조각 조각 스티커 아트북은 여러 종류가 있었는데

그중에서 제가 선택한 것은 세계문화 유산을 스티커로 꾸미는 활동이에요

세계 문화 유산 하면 어떤 것이 떠오르세요?

전 피라미드가 제일 먼저 떠오르던에 저희 아들은 파리에 있는 에펠탑을 꼭 직접 보고 싶다고 이야기 하더라구요

조각 조각 스티커 아트북 세계 문화 유산에는 피라미드 스핑크스 만리장성 에펠탑 타지마할 자유의 여신상 창덕궁 타워 브리지 이렇게 총 8개가 그림으로 나와 있고

스티커를 번호에 맞게 다 붙이면 그림이 완성된답니다.

스티커 아트북은 그림이 제시가 되고 그다음 바탕지가 나오고 그리고 바탕지 숫자에 맞는 알록달록 예쁜 조각 스티커가 들어있어요

완성된 그림을 참고해서 스티커가 붙어있지 않은 곳에 번호에 맞춘후 모양을 맞춰 붙이면 그림이 완성된답니다.

조각 조각 스티커 아트북은 스티커를 붙여 그림을 완성하고 싶은 호기심과 탐구력이 생기고 숫자를 주의 깊게 찾아보다보면 관찰력도 좋아집니다.

스티커 붙이기에 집중하면 주의력도 향상이 되고 집중력도 높아져요

실제로 보지 못했지만 “세계문화유산”을 완성하다 보면 표현력도 풍부해지고 소근육도 발달한답니다.

스티커 아트북은 아이들이 심심해하거나 지루할 때 제공해주면 너무 좋을 것 같아요

세계문화유산에도 관심을 가지게 되고 지식도 늘어나게 될 것 같아요

주말에 비가 많이 온다하니 저희도 집콕을 할 계획이에요

집에서 아이들과 재미있게 스티커 아트북 활용하여 즐거운 시간을 보내보세요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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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목록

시원 주니어 어린이 동화

글.그림 밀랑 비노 모드 로에지에/옮김 김수영

 

어른이 되어서도

어린이의 마음을 간직하기 위한

 

이 부제가 너무 와 닿는 그림책이라고 할까?

할아버지의 믿음과 사랑으로 자란 손녀가 자신의 아이에게

할아버지에게서 받은 사랑을 오롯이 돌려주는 이야기여서 더 감동적이었어요

 

주인공 미아에게 정말 소중하고 중요한 사람이 있어요

그건 바로 일요일마다 찾아가는 할아버지에요

미아를 바라보는 할아버지의 눈과 할아버지를 바라보는 미아의 눈빛은 서로 애틋하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

 

할아버지는 다른 사람들과는 달리 상상력과 아이디어가 너무 많아요

미아에게 할아버지가 더없이 소중한 존재에요 왜냐면 할아버지는 미아의 말을 들어주고 있는그대로 사랑해주시기 때문이에요

 

어느날 할아버지가 구겨진 종이를 내밀면서 소중하게 간직하길 바란다고 했어요

구겨진 종이에는 어떤 것들이 적혀 있을까요?

 

어마어마하게 큰 나무 올라가기

거실이나 부엌에 이불로 오두막 짓기

가장 못난 표정짓기

 

아이들이 정말 좋아하는 놀이와 재미가 한가득 적혀 있어요

여기 있는 목록에 것들만 다 해도 아이와 정말 재미있는 시간을 보낼수 있을 것만 같은데요

 

미아는 할아버지가 적어주신 목록을 보면서 할아버지의 어릴적 모습도 상상해 봅니다.

 

어느날 비오는날 문득 목록에 적힌 것이 생각나 비오는 날 우산없이 밖에서 비를 맞으며 춤을 춥니다. 춤을 추는 미아의 표정이 너무 즐거워 보여요

저도 아이 어릴 때 우산없이 장화만 신고 비오는 날 밖에 나가서 비 맞으며 비 웅덩이만 찾아서 철퍽철퍽거리며 다녀본적이 있답니다.

저희 아이 둘 표정이 아직까지 기억에 생생하네요 어찌나 즐거워 하던지

아이들은 거창한게 없어도 조그마한 것에도 즐거워 하더라구요

 

매일 매일 목록을 보며 새로운 것을 해나가고 있어요

또 어떤 일이 일어날까? 어떤 재미있는 일이 생길까?하는 상상을 하며 말이죠

 

몇주 몇 달 몇 년동안 꾸준히 미아는 할아버지의 목록에 있는 일들을 차근차근 해나갔어요

하지만 시간이 지나고 청소년이 되자 할아버지와의 약속보다 다른 사람들이 자신을 어떻게 생각할지에 대한 걱정이 더 컸어요

그후로 할아버지를 찾는 일이 뜸해지던 찰나 할아버지는 영원히 다시 돌아올수 없는 곳으로 떠나셨어요

 

미아는 성인이 되고 사랑하는 이를 만나 아이도 낳게 됩니다. 시간은 정말 쏜쌀같이 빠르게 흘러갑니다.

엄마가 된 미아는 옷장 깊숙이 넣어 둔 작은 상자를 발견합니다.

아이와 함께 보석함을 열어 구겨진 종이를 펼쳐봅니다.

세상에서 가장 멋진 할아버지가 준 목록을 이제 아이와 함께 해보려고 해요

할아버지를 추억하면서 말이에요

 

아이와 진흙에서 놀이도 하고 거품목욕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냅니다.

아직 채우지 못한 목록들이 많지만 천천히 아이와 함께 행복과 추억을 함께 채워나갈 것 같아요

 

저도 아이와 한번 꿈의 목록을 작성해서 함께 실천해 볼려구요

너무 재미있는 추억으로 간직할수 있을 것 같아요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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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어린이에요

글 : 윤미경/그림 :강나래/ 국민서관

어린아이를 존중해 부르는 말이 “어린이” 라고 합니다.

아직 여리고 작지만 어엿한 한 인간이며 모든 사람이 존중받을 권리가 있듯이

어린이도 누구에게나 존중받을 권리가 있어요

작어 어리다고 무시하면 안되요

어린이들이 받아야 할 당연한 권리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

아이들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났어요 부모 어른들은 아이들을 사랑해줘야할 의무가 있지요

어른들에 비해 연약한 존재인 아이들은 누군가로부터 보살핌을 받아야 해요

아침에는 따뜻한 음식을 먹을 수 있어야 하고 고통과 두려움으로부터 안전하게 보호를 받아야 해요

아이들에게 폭력과 폭언을 쓰면 안돼여 요즘 뉴스에 자주 보도되는 학대사건을 보면 한 어른으로서 부모로서 너무 안타까운 마음이 들어요

또한 아이들을 어떠한 이유로도 차별하면 안되고 있는 모습 그대로 사랑해주어야해요

우리 아이들은 그 자체로 충분히 소중하답니다.

어른들 부모들 누구에게나 비밀을 있어요 아이들에게도 비밀은 없으리라는 보장을 없어요

아이들의 비밀도 소중하게 지켜주어야 합니다. 아이들의 사생활도 존중해줄 필요가 있어요

아이들은 날마다 성장을 하고 있어요

왜 그런말 많이 해보셨거나 들어보신적 있으시죠??

아이들은 몰라도 돼

아이들은 아직이야 커서 다 때가 되면 알거야

어른들끼리 할 이야기가 있는거야

이런 말 아이들도 알권리가 있어요

아이들에게도 쉽게 설명해 주면 좋을 것 같아요

아이들도 궁금한게 정말 많답니다.

어른들이 알려주지 않으면 누가 알려주죠??

아이들에겐 자신의 생각과 느낌을 자유롭게 말할 권리도 있어요

자신의 표현을 기회를 어른들이 뺏지 말아주세요

이 그림책을 보고 있자니 자동적으로 반성하는 자세가 되버리는 것 같다.

아이들을 당연히 사랑받아야 하고 부모의 소유물이 아니고 하나의 주체적인 생명체인데

나를 포함 여러 부모님들이 하는 실수가 있다.

아이가 내 소유물인양 마음대로 하려는 경향

아이는 어떻게 생기든 어떠한 성격이든

하나의 주관적인 객체로 보아야하면

무조건 존중받아야 한다.

마치 내 아이들이 나한테 하는 말 같은 느낌

어린이 자신의 목소리 이야기를 들어달라고 하소연하는 느낌이었다.

아이들은 정말 우리에게 소중한 선물로 온 것이다.

그 자체로 존중하고 사랑받아야 한다.

부모 어른의 입장에서 아니 아이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아이들이 원하는 것이 진정 무엇인지 깨달을 수 있을 것 같다.

책 뒤의 속표지에 어린이날의 약속과 아동권리현장도

아이와 함께 읽어보면서 이야기 나누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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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모자가 화났어 !



필립 잘베르 지음/ 김시아 옮김 /올리 출판사



빨간 모자 이야기는 다들 잘 알고 있을것 같아요 저희 아이들도 빨간 모자 이야기는 많이 들어서 익히 내용을 알고 있어요

오늘 읽어볼 올리 출판사의 빨간모자가 화났어! 우리가 알고 있는 이야기가 아닌 섹다른 관점에서 빨간 모자 이야기 하고 있어요



아이가 함께 읽어 보곤 다른 그림책에서 나오는 주인공들도 나온다며 신기해 했어요



빨간 모자가 왜 화가 났는지 이야기속으로 고고 !!

보통 전래동화는 옛날 옛적에~~ 이렇게 시작되는 경우가 대부분이죠
이책도 처음에는 옛날 옛적에로. 시작되지만

뻔한 이야기가 아니에요



작가의 말이 포함되었다고 할까? 뻔한 이야기를 자신의 생각을 포험시켜 이야기 하고 있어요

여튼 뻔한 이야기가 아니라 느낌이 색다르게 다가오네요



처음에 등장하는 왕과 왕비는 아이를 갖지 못하는데 이전의 이야기와는 달리 왕과 왕비는 아이를 원하지 않고 고양이를 대신 키우겠다는 상상할수 없었던 이야기로 전개가 되어져요

그림책 주인공들은 자신들의 이야기를 바꿔달라고 요구해요



우리가 익히 들어 알고 있는 빨간오자와 늑대이애\야기가 아니얶어요

빨간 모자속에 등장하는 늑대는 빨간모자에게 거짓말도 하고 살살 꼬시기도 하고 빨간 모자와 할머니를 잡아 먹기까지 하는 캐릭터인데

늑대는 이런 시시한 이야기는 이제 그만하라고 합니다.
늑대가 말하길 자신이 먹은 음식때문에 털에 생기가 없었다네요 이제부턴 돼지 할머니 아이들 대신 채소와 과일을 먹겠답니다.

와 이런 신박한 그림책을 보셨나요?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네요

어떻게 이런 생각을 했는지 놀라워요

이번엔 작가가 어떤 이야기를 할지 기대하면서 책장을 넘기게 됩니다,.

아이들도 자신이 알고 있던 이야기와 다르게 전개가 되니 흥미롭게 다가오는지 책에 흠뻑 빠져듭니다.



우리 아이들이 졸아하는 마녀도 등장을 하네요

보통 마녀라 함은 마음씨 곱고 예쁜 공주를 괴롭히는 역할로 많이 등장하죠

백설공주를 보면 마녀가 딱 떠오르죠

하지만 여기 등장하는 마녀는 나쁜 캐릭터의 마녀가 아닌 것 같아요

자신의 권리를 찾고 싶은 마녀로 등장을 하네요



정말 남에게 보야지기 위한 것이 아닌 자신들이 진짜로 원하는 것을 진심으로 이야기 하는것 같았어요

우리는 가면 속에 가려진 삶을 사는 것 같기도 해요

남의 시선을 의식하며 살아가기도 하고 마음속에 말들을 내뱉지 못하고 꾹 참기도 하죠

정말 나 자신 스스로 무엇을 원하는지 돌아볼 시간도 필요한것 같아요



정말 뻔한 그림책 이야기가 아니라 발상의 전환으로

와 이렇게 이야기가 전개될수도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작가님의 상상력에 정말 박수를 치면서 본 사이다 같은 톡 쏘는 매력적인 그림책이었어요

아이와 그림책에 나오는 이야기를 찾아보는 재미도 쏠쏠하고



내가 만약 작가라면 ~ 어땠을까 ?하며 이야기도 나누어 보는 기회도 가져보았답니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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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 맛있는 채소 솥밥 보양식

55가지 채식 솥밥과 10가지 잡곡이야기 /최윤정 지음/용감한 까치

누적뷰 100만회 류니키친 화제의 요리

나는 평소 요리에 관심이 많은 편이고 유트브로 요리 반찬만드는 영상을 자주 찾아보고 따라해보곤 한다.

내가 즐겨보는 유투브 중 하나가 류니키친인데 요리가 깔끔하고 멋스럽고 따라해보고 싶어서 자주 보았다.

이번에 좋은 기회에 류니키친 화제의 요리중 사계절 맛있는 채소 솥밥 보양식을 책으로 만나보게 되었다.



평소 집에서 밥을 많이 먹지만 솥밥을 집에서 하기 어렵고 힘들것만 같았다. 특히 냄비로 하는 밥이라 덜컥 겁부터 나고

실패하면 어쩌지 하는 생각이 먼저라 덥석 시도해 보기는 어려웠다.



이책은 류니키친 님의 두번째 솥밥보양식 책이다 첫번째 책에서는 고기 해물 채소등 여러가지 채소를 사용하지만 이번에는 채소를 위주로 한 책이라

다이어트난 몸을 가볍게 해보고 싶은 분 또한 나처럼 아이를 키우는 주부에게는 정말 꼭 필요한 책으로 다가온다.

이책을 만나고 나서는 솥밥이 이렇게 맛있구나 다시 한번 느끼고 감탄하게 되었고 자라나는 아이들의 영양에도 많은 도움이 될것 같다.



난 맨 먼저 기본이 되는 흰쌀과 현미로 솥밥을 먼저 시도해보기로 했다.그림과 자세한 설명을 보면 찬찬히 쌀을 불리고 물의 양을 맞추어

처음으로 냄비애 밥을 지었다. 밥을 짓는 내내 밥이 잘 될지 내 마음은 들떠 있었고 물의 양 불의 세기를 조절해 맛있는 밥을 짓는데 성공했다.



그리고 평소 내가 접하지 못했던 흑미, 키노아,율뮤 둥애 대해서도 자세하게 알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책을 펼치면 꺠알같은 팁틀이 많이 나온다. 여기서도 처음 솥밥을 할때는 흰쌀로 먼저 해보라고 권하고 있다.

그래서 책에서 자세하게 알려주는대로 흰쌀밥 그리고 현미쌀밥을 솥으로 지었다. 역시 갓 지은 솥밥은 밥만 먹어도 참 맛있었다.

솥밥 사진 그리고 솥밥에 대한 설명도 자세하게 나와있고 밥짓는 법도 자세히 나오고 그리고 하나 더 밥에 들어있는 영양소 뿐 아니라 어느 계절에 먹으면 좋은지 그리고 영양분에 대한 설명까지

마치 음식 백과사전을 보는 듯한 느낌이 들었어요



처음에는 솥밥요리의 기본 계량 썰기 솥밥에 어울리는 솥 기본 채수 만들기 채식 쯔유 만들기 솥밥에 어룰리는 양념장 그리고 화룡정점 고기 대신 올라가는 솥밥 토핑 체소 토핑까지 솥밥을 다 알려면

이책 한권이면 충분하것 같아요



채식 쯔유를 만드는 방법도 나와 있어서 활용해 보고 싶은 생각이 들기도 했다. 쯔유는 마트에서 사먹은 경우가 대부분인데 잡에서 만들어 먹으면 건강에도 더 좋을 것 같다.



전체적으로 책을 살펴보면 채소의 컬러에도 많이 신경을 써서 요리하시는 것 같아요. 함께 어루러지는 채소들로 솥밥을 짓고 또한 어울리는 양념장도 있어

세박자의 조합이 너무 좋았다.

각 채소의 컬러 화이트 옐로 퍼플 그린 레드로 나뉘어져 자신이 선호하는 식재료를 골라서 만들수 있다는 장점도 있어요

저도 채소를 잘 먹고 애들도 잘 먹이고 싶어 여러가지 채소 색깔에도 신경쓰고 있는대 딱 어울리는 채소들을 모아서 쫙 보여주는 느낌

이렇게만 따라 하면 체소를 싫어하는 사람도 잘 먹을수 있을것 같아요

그리고 평소에 잘 안먹고 꺼리는 채소 연근 마 우엉 그리고 면역을 높여주는 숙주 돼지호박 노화를 늦춰주는 고사리 톳 블랙올리브 등 평소 잘 손이 안가는 재료들도 있지만

솥밥을 통해 새로운 시도를 해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든다,

집에 있는 재료로 솥밥을 지을려고 재료를 찾아봤는데 마침 양배추와 돼지호박이 있어 돼지호박 양배추 솥밥을 만들어 보기로 했다.

먼저 백미를 불리고 현미는 뜨거운 물을 부어 30분 불렸다.

채수는 따로 만들시간이 모자라서 그냥 다시마 물을 사용했다.

생강과 마늘을 잘게 다져서 볶고 돼지 호박과 양배추는 썰어서 준비해두고

돼지 호박을 간을 한다음 구웠다 책에선 예쁘게 그릴 모양이 나오도록 구웠지만 그릴이 없어 그냥 후라이팬이 굽고 간을 했다.



올리브 오일을 넣고 마늘과 생강을 볶다가 향이 올라오면 불린쌀을 넣고 1분정도 더 볶았다.

원래 쯔유를 사용해야 하는데 쯔유가 없어 간장으로 대신했다.

중간불로 끓이다가 끓어 오르면 쌀위에 양배추를 깔아주고 그위에 구운호박을 올리고 약한불에서 10분정도 더 끓였다.

이제 마지막으로 15분간 뜸을 들이면 완셩이 된다.



처음으로 도전한 양배추 솥밥 생각보다 더더 맛있었다.

내가 생각할때 꼭 레시피대로 똑같이는 할필요가 없는 것 같다.

그떄 그때 집에 있는 채소를 활용해서 다양하게 접근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더 자세한 채소 솥밥을 알고 싶으시면 이책을 활용해보고 유트브에 류니키친을 검색해보세요

여러분의 식탁이 건강하게 알차게 변화될것 같아요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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