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



원작 :비마이팻

만화구성: 박지연

서울문화사



요즘 반려동물을 키우는 집이 주위에도 참 많아요 뉴스에서도 천만가구 이상이 반려동물을 키운다고 하니 정말 동물을 키우는 집이 점점 늘어나는 것 같아요.

저희 집 아이들도 강아지를 키우고 싶어하지만 아직 엄두가 안나서 생각만 하고 있답니다.


저는 비마이펫을 책을 보고 알게 되었는데 아이들 사이에선 이미 유명하더라구요

비마이에 유투브 채널도 있네요 저희 아이들도 이미 알고 있구요


아이와 서울문화사에서 출판된 <비마이펫 멍냥오디션 하>를 아이와 읽어보았어요.

이전에 <비마이펫 멍냥오디션 상>을 읽은 터라 후속작이 빨리 나오기를 기다리고 있었답니다.


비마이펫 멍냥오디션은 제목을 보고 추측할 수 있듯이 반려동물이 가수가 되고 싶어 강아지 리리와 고양이 삼색이가 아이돌 가수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재미있게 그린 책이에요 리리와 삼색이가 펼쳐나가는 이야기 속에 작은 재미있는 에피소드들이 우리에게 웃음을 줍니다.


오디션에서 꼭 1등을 해야만이 주인과 함께 살 수 있기에 리리와 삼색이는 꼭 1등을 하고 싶어요. 패자 부활전에서 살아남은 삼색이와 리리가 드디어 결승 진출!!!

결승진출을 위해 친구들인 고동이, 해피, 프간이와 함께 도전하는데 마음속으로 꼭 1등을 하라고 응원하고 싶어요.


반려동물이 말하고 노래하는 세상이 가능한 "비마이펫 멍냥오디션" 언젠가 우리에게 이런 세상이 올지도 모르겠어요.

우리 두찌가 아이돌이 되고 싶은데 이책을 읽으면서 더 꿈이 확실해졌다고 해요 강아지들도 오디션을 보는데 자신은 춤도 잘추고 노래도 잘하니 꼭 오디션을 볼거라네요

좋아해야 될일 맞는거죠 ~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그림체 그리고 동물을 좋아하는 아이 아이돌 가수에 관심 많은 아이들에게 정말 취향저격이네요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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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를 구하는 환경 발명 수업

도미닉윌콕스/캐서린 멘가든/정수진 옮김/명랑한책방

명랑한 책방


요즘 지구가 점점 더워지고 해수면이 상승하고 너무나 많은 환경적인 문제들이 수면위로 올라와 있어요. 우리 실생활에도 점점 영향을 미치고 있으니 환경에 대해서 우리가 알아야하고 환경을 지키기 위해서 어떤 방법이 필요한지 진지하게 고민해야 할 시기인 것 같아요.


우리가 살아가는 곳 지구 이 지구도 우리가 아름답게 깨끗하게 지켜야할 의무가 있죠

이책은 우리의 삶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환경을 어떻게 깨끗하게 아름답게 지킬지 알려주면서 더불어 아이들이 환경에 대한 관심을 가지게 하고 그와 관련된 발명품을 생각해보면서 함께 만들어 가는 재미있는 책이에요.


환경을 아름답게 가꾸기 위해서 먼저 쓰레기를 줄이는 일이 먼저에요

쓰레기도 소중한 자원이라고 생각하면서 아껴쓰고 다시쓰고 재활용할 방법을 찾는것도 중요해요.


작가 도미닉윌콕스는 영국의 예술가인데 발명가로서 발명품에 예술을 접목시켜서 다양하고 참신한 물품들을 많이 만들었어요.

책속에 나온 아이들의 발명품들을 보고 있으면 정말 감탄이 절로 나와요.

어떻게 이런 생각을 할 수 있었을까? 하는 궁금증이 마구 마구 생기네요.



발명은 아주 작고 작은 아이디어에서 출발해요 그리고 아주 자연스러운 일이에요 책속에 나오는 아이들의 아이디어들이 너무 기발하고 참신하게 다가왔어요.

발명은 누구나 언제 어디서는 가능하다는 전제하에 어린이 친구들이 번뜩이는 아이디어가 있다고 믿는 사람들이 있는데 리틀 인벤터스라 불리우는 단체에요

어린이들이 발명 아이디어를 그림으로 보내주면 이 아이디어들이 실제 모형, 에니메이션,3D 이미지로 만들어 진다고 해요 이런 단체들이 앞으로도 더욱 활성화 되면 좋겠어요


발명은 단순히 새로운 것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아이들이 의견과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이라고 해요.

아이가 이책을 읽으면서 자신도 발명을 할 수 있고 해보고 싶다고 이야기 할 정도로 발명에 관심이 많아졌어요.


맨뒤에 어른들을 위한 조언도 부모인 저에게 꿀팁을 알려주듯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아이에게 생각할 기회를 주고 주도권을 구조 많은 것을 관찰하고 탐색하는 기회를 주라는 말 잘 새겨듣고 아이와 함께 실천해봐야겠어요.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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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스 에듀 <나혼자 푼다 바빠 수학 문장제 3-1학기> 미리 미리 문장제 문제를 연습해요



이지에듀 출판사로부터 교재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저희 아들은 이지스 에듀에서 나온 문제집 활용을 많이 해보았어요, 바빠 연산도 풀고 구구단도 풀어보고 바빠 수학 문장제 문제집도 2학년때부터 꾸준히 풀고 있어요.

이번에 학교에서 단원평가를 보았는데 문장제 문제만 틀려 왔더라구요, 그래서 이번 3학년때도 바빠 수학 문장제 문제집을 활용해서 집에서 수학 공부를 하고 있어요.

수학 연산도 중요하지만 문제를 읽고 식을 만들어 푸는 문장제 문제도 연습이 필요하다는 것을 새롭게 깨닫게 되었어요.



이지스 에듀 바빠 수학 문장제 문제집은 문제 풀이과정에 빈칸을 채워가면서 풀이식을 써보고 스스로 풀이과정을 반복해서 써보면서 연습을 하기 때문에 아이들이 어려워 하지 않아요.

문제를 보고 그림이나 표로 그려보면서 문제 풀이를 하기에 저절로 문제풀이가 완성된다는 장점이 있어요.


이제 아이들은 개정된 교과서로 새롭게 공부하기 때문에 그에 맞춰 문제집도 개정된 교과서의 대표 문장제 유형을 단 한권에 모두 담았기 때문에 단원평가 시험 지필평가 시험에도 대비할 수 있어요.


저희 아들은 수학 문제를 풀 때 암산을 하거나 풀이식을 쓰지 않고 푸는 경우가 다반사라 이 문제집은 아주 아이에게 풀이식을 쓰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닫게 해주는 것 같아요.


‘나 혼자 푼다 바빠 수학 문장제’는 어떻게 하면 수학 문장제를 수학 연산을 풀 듯 쉽게 풀 수 있을지 고민하면서 만든 문제집이라고 해요. 설명이 아주 쉽게 이해가 되도록 자세하게 설명해 놓은 것도 마음에 들고 조금씩 수준을 높여 도전하게 하는 ‘스몰 스텝 방식’으로 구성하여 아이의 입장에서 스스로 문제를 해결함으로써 자신감과 성취감을 느낄 수 있고 문제해결력과 수학적 사고력도 함께 기를 수가 있어요.


한 단원이 끝나면 통과문제라고 해서 아이가 한단원을 충분히 이해하고 넘어가는지 테스트 해볼수 있어 학교에서 보는 단원평가 시험에도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저희 2학년 딸도 오빠와 함께 이지스 에듀 바빠 수학 문장제 문제집으로 함께 공부 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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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요 없는 비만 해결

대사 다이어트


다이어트는 여자틀의 평생 숙제인 것 같아요. 저도 다이어트가 항상 풀어야하는지 풀지 못한는 숙제가 되어버린지 오래되었어요.


오늘은 요요없는 비만 해결이라는 문구가 저를 사로잡아 읽어본 대사 다이어트 ~~

다소 익숙치 않은 단어이지만 다이어트에 성공하고 싶은 마음으로 읽어봅니다.

요요 없는 다이어트가 과연 있을까 하며 반신반의하면서 읽어간 책


비만이라는 것은 살이 쪘다 체지방이 증가한 것을 말하며 일반적인 생각으로 적게 먹고 운동을 많이 하면 살이 빠질거라 생각하지만 그게 그리 쉬운게 아니다.


이책은 다이어트를 약간 다른 관점에서 해석했다고 하면 쉬울 것 같다.

일반적인 다이어트 공식으로 “비만”은 순수 체지방만을 측정한 것이 아니므로 정확도가 떨어지는게 사실이다.

즉 체격과 체형, 나이, 성별이 같아도 인체 대사가 비만의 측정부터 다시 바로 잡아야 한다는 것이다. 단순히 칼로리를 제한하고 식습관을 바꾼다고 해서 올바른 다이어트 방법이라고 볼수 없다.

무조건 굶거나 칼로리를 줄이는 다이어트가 아닌 자신의 몸의 대사 기능에 집중해서 대사 기능을 정상화 시켜서 다이어트를 하는게 정답이라고 이야기 한다.


대사 다이어트 관점에서 보면 내 몸속의 체지방을 에너지로 사용하지 못하고 축적되어 나나나는 대사 장애 현상이다. 내 몸속의 체지방을 에너지로 사용하면 살이 빠진다는 사실에 집중하고 있다. 어찌 보면 틀린 말도 하나 없이 다 맞는 이치로 이야기를 해서 이 책의 방법대로 잘 따라 한다면 다이어트에 성공할 거라는 희망을 가지고 계속 읽어본다.


제목에서도 나타나지만 8515 식사 85%와 간헐적 공복 15%를 균형을 유지하는 것을 의미하는데 우리의 몸을 되돌아가려고 하는 성질이 있어 요요가 생기는데 단지 숫자에 집착하고 몸무게를 줄이는데 급급하지말고 몸의 균형을 유지시켜서 건강한 다이어트를 하라고 이야기 하고 있다.


우리의 몸에 필요한 여러 가지 영양소와 여러 가지 호르몬 효소들도 다이어트와 많은 관련이 있다는 것을 책을 통해 알수 있었다.

그 외에도 나는 올바른 식습관에 대해서도 눈길이 갔다. 솔직히 다 알고 있는 사실이었지만 실천하기가 쉽지 않았던 것 같다.


다이어트에 매번 실패해본 사람, 정말 운동도 열심히 하고 식이조절도 하는데 살이 빠지지 않는 사람 이런 사람들이 꼭 한번 이책을 꼭 읽어봤으면 좋겠다. 이책에 쓰인 대로 실천해보고 꼭 다이어트에 성공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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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 ! 세포의 여행(우리몸)

글: 요한나 클레멘토/그림: 슈테파니 마리안/ 옮김 : 김시형/그린애플출판사

인호와 함께 떠나는 우리의 신체, 우리 몸속 여행

인호의 왼쪽 손가락 끝에 살고 있는 촉각세포 듬듬이는 호기심이 많아 몸속을 탐험하고 싶어졌어요.

근육세포 씩씩이 식세포 쩝쩝이를 만나 재미있는 몸속 여행이 시작되는데~

우리몸은 여러 가지 세포들로 구성이 되어 있어요. 세포는 우리 몸을 이루는 블록과도 비슷해요. 작은 세포들이 살아가기 위해서는 물, 영양소, 산소도 필요해요.

여러 가지 세포들이 이름이 있듯이 하는 일도 다 각각 달라요.

듬듬이, 씩씩이, 쩝쩝이는 우리 몸을 보기 위해서 어디로 갈까 고민하다 눈으로 가기로 했어요 . 하지만 눈으로 가기 위해서 우리 몸의 제일 중요한 부위 심장을 꼭 거쳐가야해요.

듬듬이 씩씩이 쩝쩝이는 과연 눈으로 갈수 있을까요?

인간은 왜 감기가 걸리는 걸까요?

세균은 모두 나쁠까요?

알레르기에서 벗어날 방법은 어떤 걸까요?

건강해지려면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잠만 잘 자도 키가 큰다고요?

이 책속에는 우리가 평소에 궁금해 하던 신체에 관한 여러 가지 상식들을 재미있게 알기 쉽게 풀어 놓았어요.

우리 몸은 작고 미세한 근육들로 이루어져 있어요. 물건을 집는다거나 음식을 먹을 때 눈을 깜박이거나 하품을 할 때도 근육의 미세한 움직임이 필요해요.

우리 몸의 세포들은 혈액이 실어 나르는 산소와 영양소를 에너지를 삼아 일을 하고 있어요.

피의 절반가량은 액체인 혈장이 대부분이고 적혈구 백혈구 혈소판 등이 혈장을 타고 다니며 온몸 구석구석으로 산소를 공급해줘요.

근육세포 씩씩이의 여행을 따라가면서 우리 몸 전체를 한번 훓어 볼수가 있어서 아이가 재미있어했다.

우리가 이미 알고 있던 사실들 그리고 몰랐던 사실들을 그림과 함께 쉽게 재미있게 풀어 놓은 책이라 자기 스스로 건강을 지키는 법도 배울 수 있다.

초등학생 아이라면 무조건 재미있게 볼 수 있을 것 같다.

@greenapple_vision

#서평
#협찬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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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나클래멘토
#슈테파니마리안
#이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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