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지구를 구하는 환경 발명 수업

도미닉윌콕스/캐서린 멘가든/정수진 옮김/명랑한책방

명랑한 책방


요즘 지구가 점점 더워지고 해수면이 상승하고 너무나 많은 환경적인 문제들이 수면위로 올라와 있어요. 우리 실생활에도 점점 영향을 미치고 있으니 환경에 대해서 우리가 알아야하고 환경을 지키기 위해서 어떤 방법이 필요한지 진지하게 고민해야 할 시기인 것 같아요.


우리가 살아가는 곳 지구 이 지구도 우리가 아름답게 깨끗하게 지켜야할 의무가 있죠

이책은 우리의 삶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환경을 어떻게 깨끗하게 아름답게 지킬지 알려주면서 더불어 아이들이 환경에 대한 관심을 가지게 하고 그와 관련된 발명품을 생각해보면서 함께 만들어 가는 재미있는 책이에요.


환경을 아름답게 가꾸기 위해서 먼저 쓰레기를 줄이는 일이 먼저에요

쓰레기도 소중한 자원이라고 생각하면서 아껴쓰고 다시쓰고 재활용할 방법을 찾는것도 중요해요.


작가 도미닉윌콕스는 영국의 예술가인데 발명가로서 발명품에 예술을 접목시켜서 다양하고 참신한 물품들을 많이 만들었어요.

책속에 나온 아이들의 발명품들을 보고 있으면 정말 감탄이 절로 나와요.

어떻게 이런 생각을 할 수 있었을까? 하는 궁금증이 마구 마구 생기네요.



발명은 아주 작고 작은 아이디어에서 출발해요 그리고 아주 자연스러운 일이에요 책속에 나오는 아이들의 아이디어들이 너무 기발하고 참신하게 다가왔어요.

발명은 누구나 언제 어디서는 가능하다는 전제하에 어린이 친구들이 번뜩이는 아이디어가 있다고 믿는 사람들이 있는데 리틀 인벤터스라 불리우는 단체에요

어린이들이 발명 아이디어를 그림으로 보내주면 이 아이디어들이 실제 모형, 에니메이션,3D 이미지로 만들어 진다고 해요 이런 단체들이 앞으로도 더욱 활성화 되면 좋겠어요


발명은 단순히 새로운 것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아이들이 의견과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이라고 해요.

아이가 이책을 읽으면서 자신도 발명을 할 수 있고 해보고 싶다고 이야기 할 정도로 발명에 관심이 많아졌어요.


맨뒤에 어른들을 위한 조언도 부모인 저에게 꿀팁을 알려주듯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아이에게 생각할 기회를 주고 주도권을 구조 많은 것을 관찰하고 탐색하는 기회를 주라는 말 잘 새겨듣고 아이와 함께 실천해봐야겠어요.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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