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파리 – 경고! 절대 열면 안되는 공포의 노트 8 몬스터 도감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우리 아이들은 절대 열면 안되는 공포의 노트 시리즈물을 좋아해요 몬스터 이야기라면 또 읽어줘야겠죠
이책은 8권인데 저희 아들은 시리즈물 중에서 <6권 혹투성이 미라와 루비전갈>을 재미있게 봤다고 해요.
경고! 절대 열면 안되는 공포의 노트 8 몬스터 도감은 공포의 노트 시리즈에 나왔던 몬스터들을 한데 모아놓은 책이에요
이 책에는 특급 비밀이 담겨져 있고 노트의 주인은 바로 슈퍼 초비밀 괴물 특공대라고 해요.
슈.초,괴.특 공식선언이 끝나고 깃발 공식선서도 소개하고 이제 멋진 대원들도 소개해요
알렉산더 봅, 립 본카우스키, 니키 허버드, 도티 로저스, 지미 호슬러 대원들은 괴물들에 대해서 관심이 많은 것 같아요.
대원들은 괴물로부터 도시를 지켜야하는 임무를 가지고 있어요.
괴물로부터 도시를 지키려면 괴물에 대한 정보들을 잘 파악하고 있어야 할 것 같아요.
여러 가지 이름을 가진 괴물들의 모습을 보여주고 서식지, 먹이, 행동특성, 그리고 절대 하지말아야 할 행동을 자세하게 알려주고 있어요.
이름도 정말 괴물처럼 특이한 경우가 참 많아요. 칼송곳니스컹크. 터널물고기, 오르골야크 ,
전 우웩소가 정말 웃겼어요, 이름만 들어도 상상이 가는 행동특성이 뇌리에 스쳐가니 이름을 잊어버릴 일은 없을 것 같아요.
왕발햄스터 햄스터가 왕발을 가지고 있다니 전혀 어울리지 않는 것 같아서 더욱 재미있었네요. 정말 아이들의 상상력을 머릿속에서 마구 마구 끄집어 낼수 있을정도로 희한하고 신기한 이름을 가진 몬스터가 많았어요.
어느 정도 글밥이 있는 형태의 책이라 한글을 떼고 막 글자를 읽기 시작할 때 재미를 붙여주기엔 정말 좋은 책인 것 같아요. 몬스터를 좋아하지 않는 아이들은 거의 없을때니 한글에 그리고 책에 관심 붙여주기에도 좋은 책이라는 생각이 되네요
몬스터라고 하면 “무섭다” “공포스럽다”라는 느낌의 이미지를 가지고 있지만 이책속의 몬스터들을 “재미있다” “웃기다” 이런 느낌에 더 가까운 것 같아요.
네이버 스토어 한정으로 몬스터 도감 낱권 구매 시 '만년달력'을 증정,세트 구매 시 만년달력과 유선 노트 증정 하는 이벤트 중이라고 하니 몬스터 도감 좋아하시는 분들께 도움 되면 좋겠습니다. ^^
재미있는 몬스터 이름이 궁금한 어린이들
몬스터를 사랑하는 어린이들은 꼭 경고! 절대 열면 안되는 공포의 노트 8 몬스터 도감을 꼭 읽어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