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보의 위대한 발견💕

책표지에는 주인공 보보의 모습이 보인다.

보보는 귀여운 나무늘보에요

너무 귀엽게 표현되어 있어 사랑스럽네요

숲에서는 해마다 동물들을 위한 축제가 열려요

올해도 어김없이 축제를 준비하느라 바빠요

이번에 숲속에서 열리는 축제때

“최고의 동물상”을 주기로 했답니다.

동물들은 저마다 최고의 동물상을 받기 위해

자신만의 재능을 찾아

모두들에게 선을 보이려 노력을 하죠

귀여운 나무늘보 보보도 예외일 수 없죠

재미있는 공연과 볼거리

게임 화려한 쇼 등

정말 축제 분위기를 물씬

느낄수가 있어요,

“자 숲속 축제로 오세요.

모두들 참가해서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드세요.”

나무늘도 보보도 최고의 동물상을 받고 싶어졌지요

보보는 자신이 무엇을 잘 할수 있을지를 찾기로 했어요.

숲을 오가며 재규어, 개구리, 뱀 등에게 자신들은 무엇을 잘하는지 물어보고

따라 배워보려고도 노력했지만 쉽지 않아요

각자 좋아하는 것 잘하는 것이 다 다르니까요

“무엇이 친구들을 특별하게 만드는지 알게된 보보는

점점 더 스스로에게 자신이 없어졌어요.

조용히 앉아 생각에 잠긴 보보

과연 보보는 자신이 잘 하는 것 좋아하는 것을 과연 찾을수 있을까요?

부모로서 아이가 좋아하는 것 아이가 잘하는 것을 찾아줄수 있는 건 중요한 일인 것 같아요.

저 뿐만 아니라 다른 부모님들도 마찬가지로 아이들이 뭘 좋아하고 무얼 잘하는지 너무 궁금할 것 같아요

자신이 특별해진다는 것 중요한게 아니에요

정말 자신이 좋아하는 것 자신이 잘 할 수 있는 것을 찾는게 더 중요한 것 같아요

📚책속에서📚

”특별해지기 위해서는 다른 동물들만 열심히 따라하면 된다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나를 특별하게 만들어 준 건 바로 ‘나를 믿는 것“이었어요.

부모님들도 우리 아이들이 빨리 잘하라고 다그치지 말고 스스로 할수 있도록 인내를 가지고 기다려주는것도 좋을 것 같아요.

아이들도 이 책을 보고 자신이 좋아하는것
자신이 잘 할수 있는 것을 발견하면 좋겠어요.

@lael_84
@gilibooks

#서평후기
#보보의위대한발견
#길리북스출판사 
#크리스손더스 
#협찬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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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쑥쑥 가치학교 – 환경보호
초등학교 저학년 교과연계
저학년 문고

푸른별 지구 꿈꾸는 우리
글 : 신은영 / 그림 : 주민영




오늘은 아이들과 함께 푸른별 지구 꿈꾸는 우리라는 문고책을 읽어보았어요.


저학년 아이들이 보기에 딱 적당한 글밥으로 되어 있어 우리 집 아이들이 재미있게 볼수 있었어요


이책에는 <<저리 가 ! 미세먼지>> << 지구 수호 마을>> 이라는 두가지 재미있는 이야기가 실려있어요.




저도 요즘 감기랑 독감이 유행이다 보니 밖에 외출할 때는 꼭 마스크를 쓰라고 이야기 하는데 아이들은 늘 답답해 하는 것 같아요




<저리 가 ! 미세먼지>


유정이 유찬이 엄마는 잔소리 쟁이에요 엄마는 늘 세심하게 아이들을 챙기느라 잔소리가 늘었죠 하지만 아이들은 잔소리가 듣기 싫어요


등교 전에 창문을 본 유정이는 하늘도 뿌옇고 바깥 창문도 손가락으로 쓱 닦아보니 먼지가 묻어나요 이런날에는 마스크가 필수에요


엄마는 마스크를 쓰고 등교하라고 이야기 하고 여분 마스크도 챙겨요


하지만 유정이 유찬이는 마스크 쓰는게 영 불편해요

유독 미세먼지가 많은 날 친구들이 축구를 하자고 해요.


미세먼지가 뿌옇게 내려 않아 있는 운동장에서 축구를 하는게 내키지는 않지만


유찬이는 마스크를 쓰고 구들과 축구를 하는데 마스크를 쓰니 숨도 더 차는 거 같기도 하고 축구도 잘 안되는 거 같아 속이 상합니다.


엄마 몰래 마스크 벗고 놀다 결국 사단이 생깁니다. 가고 싶었던 소풍도 못가게 되었고 속이 더 상했어요.

마스크는 미세먼지는 물론 요즘 같이 추운 날씨에는 바람도 막아주고 나쁜 세균도 방어해 주니 꼭 쓰고 다니는게 좋을 것 같아요.

우리 아이들도 엄마인 내가 무슨 말만 하면 잔소리 듣기 싫다고 말하는 경우가 많아요 하지만 어른들의 잔소리는 꼭 필요한 것 같아요. 관심이 없다면 잔소리를 하지 않겠죠 내 아이를 걱정하는 마음에 잔소리를 하는건데 아이들이 이해해주지 못하는 것 같아 가끔 속상하기도 해요


<<지구 수호 마을>>
판다들이 살고 있는 마을에 큰일이 났어요. 대나무 숲에 대나무를 모조리 베어 가버리고 그곳이 점점 쓰레기가 가득해 쓰레기장으로 변해가고 또한 강물도 쓰레기로 인해 물이 더러워지고있어요.



과연 이런 일을 누가 했을까요 ?


바로 우리 인간들이에요


“ 대체 인간들은 왜 남의 것을 뻬앗고 그것도 모자라 쓰레기까지 버리고 가는 걸까?
이말은 정말 인간들에게 경고하는 말처럼 들렸다,


우리가 무심코 버리는 쓰레기들이 동물과 식물들이 힘들어 하고 있다. 플라스틱 사용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이 얼마나 큰지 간접적으로 알수가 있다.


책을 통해 아이들이 환경보호를 왜 해야 하는지에 깨닫게 해준다. 작은 실천들이 하나 둘 모이면 우리가 환경을 지켜나갈수 있는 큰 힘이 되고 우리 아이들이 당장 환경보호를 실천할 수 있는 방법도 나와 있어 환경에 대해서 한번 더 생각해 보게 되는 마음을 가지게 될 수 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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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민애의 다시 만난 국어



요즘 어린이들의 문해력이 강조되면서 어른들의 문해력에 대한 이야기도 심심찮게 나오고 있어요.

저는 나민애 교수님의 책 <<국어 잘하는 아이가 이깁니다.>> 이 책을 너무 잘 봤고 나민애 교수님 강연을 유트브로 자주 들어왔기에 <나민애의 다시 만난 국어> 이책이 정말 궁금했어요.



나민애 교수님은 유명한 나태주 시인의 딸이며 서울대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 박사학위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기초교육원 교수르 재직 중이시며 책도 집필하시고 시대의 정신과 감수성에 맞는 시를 찾고 소개하는 ‘시 큐레이터’로 활동중이시다.


이전에 내가 읽은 책은 어떻게 하면 아이가 좋아하는 즐겨읽는 책을 찾아서 아이와 함께 즐길지에 관한 방법이었다면 이책은 어른들이 주체가 되어 국어와 친해지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라고 생각이 된다,


나도 학창시절에 국어를 참 좋아하는 학생이었다. 국어선생님께서 들려주시는 책이야기 문학이야기가 너무 좋아서 선생님이 이야기해주시는 책들을 메모했다고 도서관가서 빌려보기도 했었다, 하지만 학창 시절이 지나자 책에서 점점 멀어졌고 국어를 시험으로만 만나게 되다 보니 어렵게만 느껴졌었다,


나민애 교수님께서 책에서도 이야기 하듯이 요즈음은 인터넷의 발달과 휴대폰의 과다 사용 등으로 텍스트를 읽기 보단 요약해서 알려주는 것에 우리는 점점 익숙해져 가고 있다.

실은 책을 읽는 것은 누구나 좋다는 건 다 알고 있지만 책을 읽는 게 어렵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고 책을 읽다는 건 그 책속의 문장들을 다 이해해야만 하고 꼭 어떤 교훈 같은 걸 얻어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어렵게 생각하고 있다고 이야기 한다.



그 어떠한 책도 읽는 사람이 꽂히지 않으면 의미가 없다. 정말 책읽기를 좋아하는 계기도 어느 한 책으로부터 시작된다고 해도 과언을 아닐 것이다.

책을 읽고 원대한 꿈을 꾸는 것을 희망하지 말고 ‘책속에서 나 자신의 구절찾기“ 소박한 목표를 가지고 독서를 시작하면 된다고 하니 누구라도 책읽기를 당장 시작해도 될 것 같은 느낌이다.


독서를 하면 어떤 점이 좋은지도 자세하게 설명이 되어있고 책을 싫어하는 사람들도 책을 한번씩 들춰보게 하는 힘이 있는 것 같다.


책을 사면 텍스트만 오는게 아니라 저하의 영혼과 함께 저자의 일생이 따라온다는 말을 교수님이 하시는데 책의 대단함 책 자체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다.


그리고 나도 자주 서평 독후감을 쓰는 편이라 다른 사람들의 독서습관 다른 사람들의 글쓰는 이야기도 엿볼수 있어 도움이 되었따.


서평에 자주 쓰다보니 서평에 관한이야기도 눈길이 간다. 어떻게 하면 서평을 잘 쓸까? 고민한적도 꽤 있다.

독후감이 나에게 집중하며 나의 영혼을 성장시키는 개인의 끌쓰기 라면 서평은 타인을 배려하여 공동체의 가치를 함께 나누는 글쓰기라고 한다. 나누는 글쓰기 라고 하니 왠지 기분이 좋아진다.


유트브에도 나민애 교수님의 톡톡 튀는 강의 맛깔스런 강의들이 많이 있으니 책과 함게 보면 독서와 글쓰기에 경험치가 많이 쌓일 것 같다.


이책을 읽어 보니 국어라는 과목의 우리 일상속에 뗄레야 뗄수없을 정도로 많이 스며 들어있고 그만큼 중요하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고 우리 아이들도 책읽기의 즐거움을 꼭 알았으면 하는 바램이다.


국어에 대한 생각을 깊이 해보고 싶거나 고등학교 때 배웠던 문학작품 속에서 추억을 찾고 싶다면 이책을 권하고 싶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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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능률 출판사로부터 교재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방학을 시작한지 벌써 1주일이 지났어요. 새해가 되니 정말 아이의 학년이 정말 실감이 나네요
3학년때부터 디지털 교과서를 도입한다는 말도 있어 학부모 입장에서는 조금 불안한 마음도 들어요
 
기나긴 겨울 방학동안 수학만큼은 자신있게 새학기를 맞이하도록 예습을 철저히 해볼려구요
방학때는 추워서 일부러 방과후 수업도 신청하지 않아 집에서 공부할 시간을 많이 확보해 두었답니다.
 
1,2 학년때의 수학은 그저 연산위주의 공부였다면 3학년부터는 실제로 중요한 개념이 자리잡고 있고 곱셈의 두자리수 연산 그리고 나눗셈, 수학에서 새로운 개념들이 많이 등장하고 있어
아이가 기본적으로 개념을 똑바로 잡고 이해하지 않으면 수학이 어렵고 재미없다고 느껴질수 있다고 해서 여간 신경쓰이는게 아니네요
 
3학년 수학 교과서에는 새로운 개념이 대거 등장하는 것 같아요.
선분과 직선 그리고 반직선~~ 저도 교재를 보면서 이런것들을 배우는구나 한번 다시 교재를 살펴보게 되네요.
선분과 직선, 반직선의 개념을 충분히 이해하고 익혀야 그 다음 단계를 익힐 수 있어요.
그림으로 설명되어 있어 그림을 보고 선분과 직선 반직선의 개념을 명확하게 알수 있었어요.
 
 
이 교재에서 제일 맘에 든 부분이 새로운 개념을 설명하는 부분이에요 아이들에게는 새로운 개념이 생소하고 어렵게 다가올수 있는데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엇 그림과 함께 자세하게 설명되어 있었어요.
 
혹 아이가 문제를 풀다가 막히게 되면 다시 개념으로 돌아가 한번 더 개념들을 읽고 정리한 다음 문제를 풀게 하기 아이 스스로 문제해결력이 쑥쑥 자라는 것 같았어요.
이전에 응용 최상위 문제도 풀긴 했지만 역시 수학의 시작을 개념에 대한 정리부터 시작된다는 것을 이번에 확실하게 깨닫게 되었어요.
 
 
기본기를 익혔다면 응용문제도 풀어봐야죠 응용문제는 기본적인 문제에 비해 사고력을 요구하고 생각을 좀더 깊이 해야 풀수 있는 문제들로 구성이 되어있어요.
아이가 나눗셈을 미리 한번 풀어 보고 싶어해서 2단원을 조금 뛰어 넘고 3단원 나눗셈 문제도 풀어 보았어요. 곱셉을 거꾸로 한 것을 나눗셈이라고 어렴풋이 알려주었더니 너무 재미있어 하며 풀었어요.
 
아이의 흥미에 맞게 진도를 조절해도 아이에게 도움이 될 것 같아요.
NE 능률 수학기본서 씨 문제집은 개념 – 기본문제 –단원 마무리 학습 그리고 실력 부분까지 놓치지 않고 다루어 주어 다양한 문제를 접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요.
 
수학의 기본기를 미리 다져보고 새학기를 맞이하고 싶다면 NE 능률 수학기본서 씨 문제집으로 시작하세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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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둥이 댕댕남매 모카우유


167만 구독자가 사랑하는 모카우유의 러블리한 나날들!

귀엽고 깜찍하지만 때로는 사고뭉치인 두 녀석의 행복 가득한 일상 이야기!



아이들을 강아지를 너무 좋아하죠 하지만 현실적으로 집에서 키울 수 없어 가끔 시골에 있는 외삼촌 댁에 놀러갑니다.

외삼촌 댁에는 우리 아이들이 정말 좋아하는 귀엽고 깜찍한 댕댕이들이 많거든요

오늘은 귀여운 댕댕이들을 만져보고 교감하는 대신 서울문화사에 나온 모카우유 책을 통해 귀여운 댕댕남매를 만나보았어요.


책표지에는 귀여운 댕댕이 남매가 보여요 우유처럼 흰 강아지가 우유 인 것 같고 갈색 털을 가진 눈이 똘망똘망한 녁석이 모카인 것 같아요.

댕댕이를 키우고 싶어 하는 우리 두 남매는 책을 서로 먼저 읽어보겠따고 옥신각신 했어요.


모카와 우유는 병원에 왔어요. 멀리 비행기를 타고 가기전에 건강검진을 하러 왔어요,

건강검진을 마치고 캐나다에서 한국까지 왔답니다. 한국에서의 모카와 우유의 즐거운 나날이 기대됩니다. 강아지들도 긴 비행으로 시차적응 한다고 힘들어요


한국에서의 첫 생일 파티도 하고 바닷가도 산책하고 하얀 눈 속에서 눈썰매까지 타며 소중하고 예쁜 추억들을 많이 만들어 가요


우리집 2호는 강아지가 나오는 책이라면서 너무 열심히 읽어줬답니다.

모카와 우유 이야기 외에도 중간 중간에 강아지를 키울 때 지켜야 할 펫티켓,

폼피츠라는 종에 대한 설명도 자세하게 해주네요

강아지의 종류가 참 다양한데 폼피츠는 ‘포메라니안’과 ‘스피츠’ 사이에서 태어난 믹스견이라고 해요 외모는 포메라니안을 더 많이 닮았어요,


예민한 성격에다 경계심이 강하고 낯선 환경에 잘 적응하지 못하지만 시간을 두고 유대감을 쌓아간다면 폭풍애교를 보여준답니다. 이런 강아지가 집에 있으면 웃을 일이 많아 즐거울 것 같긴 해요,

강아지와 함께 하는 순간 순간들을 사진으로 하나의 진정성 있는 이야기로 이렇게 풀어 놓으이 정말 재미있고 감동적이었어요.


강아지를 키운다는 건 많은 수고와 노력이 따른 다는걸 아이들이 이책을 보고 느낄수 있었던 것 같아요. 강아지를 키울 때 주의점 꼭 알아야 할것들 신경써야 할 점들도 자세하게 알려주어 아이들에게 새롭고 많은 정보들을 알려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실제로 강아지가 이야기 하는 것처럼 말풍선이 나와 있어 만화 보듯 익숙하게 다가가 더 재미있게 느껴진 것도 있어요.


강아지를 키우는 가정에도 강아지를 키우고 싶은 가족들에게도 너무나 재미난 에피소드가 가득 담긴 글로 감동을 주네요

강아지를 좋아하는 아이들과 함께 읽어보면 많은 공감을 하면서 읽을수 있을 것 같아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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