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둥이 댕댕남매 모카우유


167만 구독자가 사랑하는 모카우유의 러블리한 나날들!

귀엽고 깜찍하지만 때로는 사고뭉치인 두 녀석의 행복 가득한 일상 이야기!



아이들을 강아지를 너무 좋아하죠 하지만 현실적으로 집에서 키울 수 없어 가끔 시골에 있는 외삼촌 댁에 놀러갑니다.

외삼촌 댁에는 우리 아이들이 정말 좋아하는 귀엽고 깜찍한 댕댕이들이 많거든요

오늘은 귀여운 댕댕이들을 만져보고 교감하는 대신 서울문화사에 나온 모카우유 책을 통해 귀여운 댕댕남매를 만나보았어요.


책표지에는 귀여운 댕댕이 남매가 보여요 우유처럼 흰 강아지가 우유 인 것 같고 갈색 털을 가진 눈이 똘망똘망한 녁석이 모카인 것 같아요.

댕댕이를 키우고 싶어 하는 우리 두 남매는 책을 서로 먼저 읽어보겠따고 옥신각신 했어요.


모카와 우유는 병원에 왔어요. 멀리 비행기를 타고 가기전에 건강검진을 하러 왔어요,

건강검진을 마치고 캐나다에서 한국까지 왔답니다. 한국에서의 모카와 우유의 즐거운 나날이 기대됩니다. 강아지들도 긴 비행으로 시차적응 한다고 힘들어요


한국에서의 첫 생일 파티도 하고 바닷가도 산책하고 하얀 눈 속에서 눈썰매까지 타며 소중하고 예쁜 추억들을 많이 만들어 가요


우리집 2호는 강아지가 나오는 책이라면서 너무 열심히 읽어줬답니다.

모카와 우유 이야기 외에도 중간 중간에 강아지를 키울 때 지켜야 할 펫티켓,

폼피츠라는 종에 대한 설명도 자세하게 해주네요

강아지의 종류가 참 다양한데 폼피츠는 ‘포메라니안’과 ‘스피츠’ 사이에서 태어난 믹스견이라고 해요 외모는 포메라니안을 더 많이 닮았어요,


예민한 성격에다 경계심이 강하고 낯선 환경에 잘 적응하지 못하지만 시간을 두고 유대감을 쌓아간다면 폭풍애교를 보여준답니다. 이런 강아지가 집에 있으면 웃을 일이 많아 즐거울 것 같긴 해요,

강아지와 함께 하는 순간 순간들을 사진으로 하나의 진정성 있는 이야기로 이렇게 풀어 놓으이 정말 재미있고 감동적이었어요.


강아지를 키운다는 건 많은 수고와 노력이 따른 다는걸 아이들이 이책을 보고 느낄수 있었던 것 같아요. 강아지를 키울 때 주의점 꼭 알아야 할것들 신경써야 할 점들도 자세하게 알려주어 아이들에게 새롭고 많은 정보들을 알려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실제로 강아지가 이야기 하는 것처럼 말풍선이 나와 있어 만화 보듯 익숙하게 다가가 더 재미있게 느껴진 것도 있어요.


강아지를 키우는 가정에도 강아지를 키우고 싶은 가족들에게도 너무나 재미난 에피소드가 가득 담긴 글로 감동을 주네요

강아지를 좋아하는 아이들과 함께 읽어보면 많은 공감을 하면서 읽을수 있을 것 같아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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