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반드시 알아야 할 초등 영단어 800

박병륜 지음/ 참샘스쿨 그림 / 믹스커피


우리 아이가 새학기가 되면 3학년에 올라가서 생활하게 되는데 지금 제일 걱정되는게 영어에요 아들은 방과후에서 영어를 하다가 다른 스케줄로 인해 영어 수업을 듣지 않고 있고 아직 영어책에 대한 흥미를 못 느낀 듯 해요


영어도 언어라고 생각이 되어 저희 아이들을 영어 그림책을 자주 보긴 했는데 그림책을 보더라도 영어 단어는 문장속에 다 나오니 영어 단어 공부는 필수 일 것 같아요.


그래서 저는 아이와 함께 믹스커피에서 출판된 반드시 알아야 할 초등 영단어 800개라는 ㅡ책을 활용해보았어요.

단어가 무려 800깨라 들어있다니 이 책속에 있는 단어만 충분히 습득한다면 웬만한 영어문장은 해석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이책의 지은이는 중학교에서 영어를 가르치는 선생님이시며 초 중등 영어 교재를 집필하고 겈토하신 분이며 대학교수로서 예비교사들에게 강의 하시는 분이시다. 정말 영어에 관해서 전문가이신 것 같다.

영어 교육과정에서 사용하는 초등 어휘 리스트 안에서 800개의 단어를 모두 정리해서 교과서를 공부하는데도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800개의 단어를 Day 별로 10개씩 총 80일에 완성할 수 있게 만들어 80일만 공부를 하면 초등학교 영어 교과서 속 단어들을 마스터 할 수 있다.



모든 단어에는 2개의 예문과 1개의 관련된 삽화가 들어있어 아이들이 쉽게 이해하도록 도와주고 영어 단어 학습 1등 앱 클래스 카드를 통해서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게 게임처럼 공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이책의 부록으로 딸려온 포스터가 정말 눈에 띄었다. 800개의 단어가 단 한 장에 정리되어진 포스터가 있어 아이가 방앞에 붙여 놓으면 수시로 왔다갔다하면서 재미있게 단어를 익힐수 있어 도움이 될 것 같다.


저처럼 우리 아이 영어 공부 어떻게 시키나? 하고 걱정 되시는 분들은 초등 학교 교과서 중요 어휘를 다 마스터 할 수 있는 믹스커피 반드시 알아야할 초등 영단어 800을 젂극 추천합니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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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탄탄 논술 

요즘 문해력 문해력 하면서 글을 이해하고 읽고 쓰는 능력이 기본이라고 이야기하면서 문해력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나오고 있어요.
옛날처럼 책만 주구장창 읽는다고 문해력이 늘지는 않는다고 해요 다양한 책도 당연 읽어야 하고 자신의 생각을 조리있게 말을 할수도 있어야 하고 무엇보다도 글쓰기도 중요하다고 합니다

저희 아이와 해볼려고 체인지업 출판사에서 나온 초등 탄탄 논술 책을 쥰비해보았어요.
이 책을 쓰신 오현선 작가님은 대학원에서 독서 논술을 전공하고 어린이들과 글을 읽고 쓰는 활동을 꾸준히 하고 계시다고 합니다. 

지은 책으로는 <<초등 미니 논술 일력>> <<초등 1년 기적의 첫 독서법>>등이 있다고 해요

요즘 아이들을 책을 읽기 싫어한다기 보다 학원 시간에 쫓기다 보면 책읽을 시간이 없어서 못읽는 경우가 많다고 하니 저학년때 책읽을 시간을 충분히 마련해주는것도 부모의 역할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바쁜 어린이들을 위해  <<초등 탄탄 논술>. 이 책속에 나오는 책이라도 알고 가자는 취지에 이 책을 만들었다고 해요.


이 책에는 문학, 철학, 사회, 과학환경, 역사, 인물 총 6가지 주제로 나누어 여러 가지 책을 소개하면서 아이들이 글을 읽어볼수 있도록 지문을 마련해두었어요. 이제 큰아이는 3학년이 되는데 3학년이되면 사회라는 과목이 새롭게 등장하는데 다양한 지문을 읽고 이해하는 능력을 길러두면 학습하는데도 도움이 많이 되리라는 생각이 들어요

정말 다양한 분야의 지문이 담겨져 있는데 이책속에 있는 지문만 다 읽어도 총 48권의 책을 알게 되는거니 정말 쉽고 재미있게 책을 읽을수  있고 책과 친해지는 계기가 될수 있을거에요. 


저희 아이들을 아직 저학년이고 학원도 다니고 있질 않아서 지금은 책을 읽을 시간이 충분하다고 생각이 되지만 고학년 엄마들이야기 들어보면 영어 수학 학원 다니느라 스케줄이 빡빡하다고 하더라구요 정말 책과 친해질 시간 책을 읽을 시간을 저학년이니 저학년 일 때 다양한 분야의 책을 읽도록 도와줘야겠어요, 

여러 가지 글을 살펴보다 보니 최근에 본 영화 “마당을 나온 암탉” 이야기가 나와서 아이도 저도 반가웠어요. 마당을 나와서 잎싹은 우연히 버려진 알을 보고 그토록 자신의 알을 품고 싶었던 그 마음으로 정성스레 버려진 알을 품어주죠 
자신이 알던 글 내용이 나오자 너무 반가워 하는 우리 아들

하나의 지문이 등장하면 그 지문에서 중요한 단어나 어려운 단어들을 아래에 정리를 해두어서 다음에 다시 보기도 편하고 기억하기도 쉬워요 

문학 철학 사회 과학 환경에 대한 글을 어떻게 접근하면 좋은지 팁도 나와 있어 도움이 되고 
초등 필독서 48권이 수록되어 뉴스 속 사회 문제를 연결해서 사고력과 논리력 향상에도 도움이 된다고해요.

정말 하루에 하나의 지문만 읽고 쓰기만 해도 정말 알찬 국어공부가 될 것 같아요.
초등학생 아이들이 책과 기사를 읽고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고 자신의 생각을 논리적으로 표현하는 힘을 키우는데 이만한 교재 없다고 생각됩니다. 

우리 바름이도 <초등 탄탄 논술>로 열심히 공부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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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스터 도감 그리기 스페셜 마스터

서울문화사


요즘 아이들은 포켓몬스터를 무척 좋아하죠 한때는 띠부실이 들어있는 포켓몬스터 빵이 유행을 했지만 포켓몬스터를 사랑하는 마음은 그대로 인듯해요

저희 아들과 딸은 포켓모스터 만화를 아직도 사랑한답니다.



오늘은 아이들과 포켓몬스터 그리기 스페셜 도감마스터를 함께 봤어요.

우리 아들은 아빠를 닮아 손재주가 있는 편이고 그림에도 소질에 꽤 있어요.

그래서 아들과 함게 포켓몬스터 그리기를 해보았어요.


이제 아이들이 정말 좋아하는 포켓몬스터들을 소개해볼께요


차례를 보면 새로운 포켓몬 반가운 포켓몬 여러 가지 다양한 포켓몬들을 소개하고 있어요.

포켓몬 이외에도 리코, 나오하, 로드, 뜨아거, 프리드, 캡틴 피카츄, 그 외에도 여러 인물들이 많아요.


역시 포켓몬스터의 메인은 피카츄죠 캠틴 피카츄가 일등으로 귀엽게 등장해요.

캡틴 피카츄의 다양한 모습도 볼수도 있고 피카츄 그리는 순서가 번호대로 나와있어서 그림을 잘 못그리는 아이들도 천천히 보면서 따라 그릴수가 있어요.

아들이랑 딸이랑 나란히 앉아서 포켓몬스터 그리기를 해봅니다.


포켓몬스터가 하나씩 소개 되어있고 아래에는 조그맣게 그 포켓몬스터의 특징이 드러나있는 이름도 알수 있어요. 그리고 포켓몬의 타입과 키 몸무게도 알수 있어요.

맨 처음 등장하는 건 바로 피카츄에요 우리의 친구 피카츄 그런데 피카츄의 모습이 이전의 모습과 조금 다른 듯 해요. 알고보니 이름이 약간 차이가 있어요. 그낭 피카츄가 아니고 새로운 캡틴 피카츄네요 정말 이름도 모습도 다양한 포켓몬스터가 엄청 많다는 걸 다시 한번 느낍니다.

새를 닮은 듯한 포켓몬도 있고

이제 본격적으로 그려봅니다.

아이가 책을 보더니 처음에 등장하는 포켓몬들을 조금 그리기가 쉬운 반면 뒷페이지로 넘어갈수록 그리기가 어려운 포켓몬이라고 해요.


정말 처음에는 개성 만점 포켓몬을 소개하며 그리는 순서를 자세하게 알려주고 있고 두 번째는 따라그리는 연습을 해보고 세 번째는 포켓몬의 다양한 모습을 그릴 수 있고 마지막으로 재미있는 미니게임을 포켓몬스터와 함게 즐기는 코너도 있어 너무 재미있는 책으로 아이들에게 인기가 많은 책이에요.


우리 아들이 그린 포켓몬은 귀여운 올리브포켓몬 미니브에요 이름도 미니브 너무 귀엽죠

꽤 잘 따라 그리고 명암도 넣어준다며 열심히 그립니다.

그 외에도 많은 포켓몬들을 그려보았어요.


이책에는 포켓몬에 대한 정보 포켓몬 그리기 뿐만 아니라 아이의 흥미를 높일수 있는 다른 그림찾기, 미로찾기, 규칙 알아보기 등의 미니게임도 즐겨볼 수 있어요


방학동안 공부만 할 수는 없죠, 겨울이라 또 실외활동도 많이 할수 없는 여건이니 “심심해 심심해”를 입에 달고 있는 두 녀석과 함께 포켓몬스터 도감으로 재미있는 시간을 보낼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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쪼꼬미 동물병원5

아이들이 좋아하는 쪼꼬미 동물병원 5번째 책이 나왔어요.


애니멀 봐 동물병원 의사선생님과 유능한 매니저 하루가 함께 떠나는 동물여행


SBS 인기 프로그램 동물농장과 애니멀봐가 만나 탄생한 쪼꼬미 동물병원

이책은 특별한 동물들의 재미있고 감동적인 이야기를 공식 동물 만화 백과를 만들어 아이들에게 동물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하고 동물에 대해서 자세하게 재미있게 알려주고 있어요.



의사선생님이 세계 동물 보호 협회가 지원하는 학습 토론회 초청장을 받아서 떠나게 되는데\

맨 먼저 간곳은 추운 남극이에요 남극하면 떠오르는 동물 바로 펭귄이죠

남극엔 희귀한 턱끈 펭귄이 있어요.

턱끈 펭귄은 부리 밑, 턱 아래쪽에 검은색 줄무늬가 있는데 그 모습이 군인들이 쓰는 모자 같다고 해서 이름이 턱끈 펭귄이라 부른답니다. 너무 재미있어요.


정말 신기한 사실은 턱끈 펭귄은 번식기 동안 4초씩 하루에 만 번의 쪽잠을 잔다는데 너무 피곤할 것 같아요. 와 근데 하루 만번 이상의 미세 수면으로 매일 11시간 이상을 잔다고 하니 정말 신기했어요.


북극에 사는 물범보다 덩치가 큰 웨들바다표범은

태어난지 일주일밖에 되지 않은 새끼의 몸무게가 70kg이라는데 한번 놀랐어요.

모유애 지방의 함량도 많고 다량의 철분이 포함되어있어 새끼가 빨리 자라게 하고 잠수 능력도 높여준다고하니 새로운 지식에 아이가 흥미를 보였어요.

아마도 추운 기온에 적응할려니 몸도 바뀌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호스필드 거북 더지

최근에 파충류 카페에 아이들과 다녀왔는데 그곳에 뱀 도마뱀 거북이 등 여러 동물이 많았는데 유독 우리 둘째아이가 거북이에 관심이 많아져서 최근에 거북이를 키우자고 해서 제가 좀 곤란한 상황을 겪고 있는데 이 호스필드 거북 더지를 보고는 귀여워서 만지고 싶다고 하더라구요

호스필드 거북이라는 이름은 토마스 호스필드라는 의사선생님 이름에서 유래되었는데 덩치가 작고 온도가 낮은 곳에서도 잘 지내는 편이라 반려동물로 인기가 많다고 해요.

거북이 더지는 등갑 일부분이 깨어지고 왼쪽 뒷다리가 부러져 병원에 왔는데 어떡하다 부러진건지 정말 안타까웠답니다.

애완동물을 키울 때 내가 키우는 애완동물이 다치면 속상하고 정말 마음이 아플 것 같다.


동물들이 어떻게 환경에 적응하면서 사는지도 알수 있었고 애완동물을 키우는 집들이 점점 늘어남에 따라 반려동물을 키울 때 필요한 상식들도 쏙쏙 알려주어 도움이 많이 될 것 같다.

그냥 줄글로 동물에 대한 정보 상식을 알려주는 책은 지루할 법도 한데 만화 형식으로 되어 있어 동물을 좋아하는 아이라면 무조건 좋아할 책 꼭 읽어보세요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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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역은 왜 잠실역이야?


-지하철 역명으로 보는 한국사 –수도권 편


글:안미연/그림:윤유리/현암주니어


잠실역은 왜 잠실역일까요?

정말 역이름은 어떻게 생겨나는건지 정말 궁금했어요.


지하철 타는거 좋아하시나요 ? 저는 지금 역세권에 살고 있지 않지만 부산에 갈때면 늘 지하철을 타면서 여행하곤 해요 아이도 지하철 타는 것을 무척 좋아하더라구요


부산 지하철을 복잡하지 않지만 서울은 정말 정류장도 많고 무려 9호선까지 엄청 볶잡하게 느껴졌답니다. 아이들과 서울여행을 한적이 있는데 노선표를 보면서 “우와 진짜 지하철역이 많다” ‘“너무 복잡하겠다”하고 이야기를 했었는데 오늘 아주 재미있는 책을 봅니다.


잠실역은 왜 잠실역이야? 제목부터 재미있어요 지하철역명을 보면서 왜 이렇게 이름이 생겨난 건지 아이가 물어볼때도 있었는데 역사적인 의미와 함께 재미있고 흥미로운 내용이 가득해서

책을 읽다보면 푹 빠져들게 되네요


역시 ’아는 만큼 보인다‘고 아이와 익숙하게 들어본 지하철역명부터 천천히 읽어봤어요

우선 아이와 서울여행 때 제일 먼저 갔던 동대문역으로 가봅니다.
동대문역은 동쪽에 있는 큰 문으로 쉬운말로 동대문이라 부르지만 원래 이름은 흥인지문이에요 이성계가 조선의 도읍을 한양으로 정하면서 한양을 둘러싸고 있는 산을 있는 산성을 쌓았어요 도읍지를 둘러싸는 성곽을 만든거지요


동대문 역은 DDP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로도 유명하지요 아이는 서울에서 본 것이 책에 다 나오니 그저 신기하기만 한가봐요.



수도권 지하철 1호선에서 9호선까지의 다양한 지하철의 이름들을 살펴보면서 이름이 유래된 배경과 그와 관련된 역사이야기까지 너무 흥미로워요.
특히 지하철 이름은 그 지하철 근처 지역의 특징과 관련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


종각역은 우리가 매번 새해를 맞이할 때 보신각 종이 있는 곳이 종각역이었다.

조선시대에 종각의 문을 여닫는 때를 알리기 위해서 종을 쳤다고 한다. 간혹 도성에 큰불이 나면 위험을 알리기 위해 종을 쳤다고 하고 사람들에게 아침을 알려주는 알리미 역할도 했다고 하니 중요한 역할을 한 곳인 것 같아 아이와 한번 가보고 싶어진다.


책 제목에 등장하는 잠실역 잠실은 정말 무슨 뜻일까/

아이는 정말 궁금해했다. 한자어를 알면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 같다.

잠실은 누에가 자는 방이라는 뜻이다. 조선시대에는 누에를 길러 실을 뽑아 옷감을 짰는데 세종대왕이 지금의 잠실에서 누에가 먹을 뽕나무를 많이 심고 누에를 기르른 국립양잠소 잠실도회를 만들엇는데 이 잠실도회가 있던 곳이라 잠실이라고 부르게 되었다.



역이름이 생기게 된 유래를 하나 하나 살펴보니 지역과 지역이 특색이 드러나는 역이름을 만들어 역사적인 의미도 함께 알수 있었고 다양한 역사 이야기도 더불어 흥미있게 다가왔다.



구파발역, 몽촌토성역 등 이름이 재미있는 역도 참 많았다. 


역사에 관심이 있는 아이라면 정말 재미있게 볼수 있는 책인 것 같다.

잠실역은 왜 잠실역이야? 이 한권으로 재미있는 역사여행을 한 것 같은 기분이 든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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