쪼꼬미 동물병원5

아이들이 좋아하는 쪼꼬미 동물병원 5번째 책이 나왔어요.


애니멀 봐 동물병원 의사선생님과 유능한 매니저 하루가 함께 떠나는 동물여행


SBS 인기 프로그램 동물농장과 애니멀봐가 만나 탄생한 쪼꼬미 동물병원

이책은 특별한 동물들의 재미있고 감동적인 이야기를 공식 동물 만화 백과를 만들어 아이들에게 동물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하고 동물에 대해서 자세하게 재미있게 알려주고 있어요.



의사선생님이 세계 동물 보호 협회가 지원하는 학습 토론회 초청장을 받아서 떠나게 되는데\

맨 먼저 간곳은 추운 남극이에요 남극하면 떠오르는 동물 바로 펭귄이죠

남극엔 희귀한 턱끈 펭귄이 있어요.

턱끈 펭귄은 부리 밑, 턱 아래쪽에 검은색 줄무늬가 있는데 그 모습이 군인들이 쓰는 모자 같다고 해서 이름이 턱끈 펭귄이라 부른답니다. 너무 재미있어요.


정말 신기한 사실은 턱끈 펭귄은 번식기 동안 4초씩 하루에 만 번의 쪽잠을 잔다는데 너무 피곤할 것 같아요. 와 근데 하루 만번 이상의 미세 수면으로 매일 11시간 이상을 잔다고 하니 정말 신기했어요.


북극에 사는 물범보다 덩치가 큰 웨들바다표범은

태어난지 일주일밖에 되지 않은 새끼의 몸무게가 70kg이라는데 한번 놀랐어요.

모유애 지방의 함량도 많고 다량의 철분이 포함되어있어 새끼가 빨리 자라게 하고 잠수 능력도 높여준다고하니 새로운 지식에 아이가 흥미를 보였어요.

아마도 추운 기온에 적응할려니 몸도 바뀌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호스필드 거북 더지

최근에 파충류 카페에 아이들과 다녀왔는데 그곳에 뱀 도마뱀 거북이 등 여러 동물이 많았는데 유독 우리 둘째아이가 거북이에 관심이 많아져서 최근에 거북이를 키우자고 해서 제가 좀 곤란한 상황을 겪고 있는데 이 호스필드 거북 더지를 보고는 귀여워서 만지고 싶다고 하더라구요

호스필드 거북이라는 이름은 토마스 호스필드라는 의사선생님 이름에서 유래되었는데 덩치가 작고 온도가 낮은 곳에서도 잘 지내는 편이라 반려동물로 인기가 많다고 해요.

거북이 더지는 등갑 일부분이 깨어지고 왼쪽 뒷다리가 부러져 병원에 왔는데 어떡하다 부러진건지 정말 안타까웠답니다.

애완동물을 키울 때 내가 키우는 애완동물이 다치면 속상하고 정말 마음이 아플 것 같다.


동물들이 어떻게 환경에 적응하면서 사는지도 알수 있었고 애완동물을 키우는 집들이 점점 늘어남에 따라 반려동물을 키울 때 필요한 상식들도 쏙쏙 알려주어 도움이 많이 될 것 같다.

그냥 줄글로 동물에 대한 정보 상식을 알려주는 책은 지루할 법도 한데 만화 형식으로 되어 있어 동물을 좋아하는 아이라면 무조건 좋아할 책 꼭 읽어보세요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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