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돈 공부의 힘
성안당/ 인생업 지음
요즘은 경제가 어렵다는 말을 정말 자주 듣게 된다. 내가 어릴적에 금모으기 운동도 했고 IMF시기도 지나왔고 하지만 현재가 더 어렵다는 말을 실감하고 아니 체감하고 있는 중이다.
고물가 시대인데 월급은 한정적이고 아이들 먹거리 교육문제까지 부모로서 어깨가 휘청거리고 있는 것 같다,
“월급 빼고 다 오르는 시대!” “월급만으로는 살아남을 수 없다,!
나도 안정적인 직업을 늘 찾고는 있지만 안정적인 직업은 없는 것 같다. 공무원도 안정적인 직업이지만 요즘 청년들에겐 박봉이라 메리트 없어진지 꽤 된 것 같다.
정말 제 2의 수입처를 찾지 않고서는 험난한 이 정글같은 사회속에서 살아남기는 어려울 것 같고 우리 아이들의 미래도 불확실한거 같아 걱정이 앞선다.
그래서 경제교육 짠테크, 부업, 자본소득이 꼭 필요하다는 생각이 든다.
이책을 쓴 저자는 2억원이라는 큰돈을 사기 당하고 회사에서 정리해고의 위기에까지 소위 벼랑 끝에 서 본 경험을 솔직하고 생생하게 이야기 하고 있다,
정말 모든 직장인들에게 돈에 대한 고민을 안고 있는 사람들에게 진심어린 충고와 심리적 위안을 주고 있어요.
부자는 아니어도 돈 걱정없이 살기 위해서는 월급 외 현금흐름을 만들어야 한다고 한다. 즉 정기적인 부수입이 있어야 한다는 이야기다.
내가 자는 동안에도 나를 위해 돈을 버는 시스템을 만들어야 한다고 이야기 한다.
회사를 마친후 3시간을 자신의 역량을 발전시키는데 키우는데 집중하라고 하고 있다,
그리고 중요한 것 자신의 경제상황 파악하는 것이다,
총소득 소비 고정비와 변동비 줄이기 변동비는 그야말로 변화가 가능한 지출이므로 줄일수 있을 것 같다.
나도 종종 외식을 하거나 카페에 가서 커피를 마시는 것등이 변동비에 속한다. 이런 소비는 나를 잠시 기분 좋게 해줄지는 몰라도 지나고 나면 아까운 지출인 것 같다.
실제 자수성가 한 부자들 중에는 짠돌이가 많다고 한다. 자산가들은 의외로 매우 소박할 생활을 유지한다고 한다. 돈이 많아지면 자연스럽게 쓰임새가 커지고 쓰임새가 커지면 사치스러운 마음이 들고 낭비벽이 생기기 쉬운데 절약은 소비의 욕망을 억제해 주는 역할을 한다고 해요.
책을 읽으면서 작가님의 직업은 도대체 몇 개인지?? 작가님은 정말 말그대로 N잡러를 실천하신 분이시네요 와 부럽다!! 이말이 먼저 튀어나옵니다. 동화책 작가, 스마트스토어 운영자, 명함 로고 디자이너, 책쓰기 코칭 지도사, 독서모임 운영지도사까지 그 외 더 있네요.
대단하시다라는 감탄이 저절로 나오면서 진심 부럽네요.
100세 시대에는 정말 하나의 직업으로만 살아가긴 힘들 것 같긴해요.
저도 책을 보면서 다양하게 소비를 줄이는 방법도 따라해보고 부자습관도 배워서 실천해봐야겠어요.
정말 경제공부를 해야지만 가지고 있는 자산을 스스로 지킬수 있고 절약하고 저축을 하면서 또 다른 소득을 이룰 수 있는 방법을 구축하는 것이 꼭 필요하다고 하니 이번 경제교육서를 읽은 것을 계기로 삼아 경제 공부를 조금씩 해봐야 겠어요.
여태껏 읽었던 경제교육서와는 사뭇 다르게 다가왔고 경험에서 우러나와 진정성이 바탕이 되어 나 자신도 내 여건에 맞추어 경제성장을 위해 노력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누구나 읽어보면 도움이 될거 같다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