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트] 브랜든 1~2 세트 - 전2권 사람 3부작
d몬 지음 / 푸른숲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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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았던 점

'논어'가 생각나는 웹툰이다.

"아무도 못 봤는걸... / 누가 봤는지는 상관없어.. 네 스스로 알고 있는 게 중요한 거야." 문장이

논어에서 사색했던 어떤 부분과 흡사해서 생각에 잠겼다.

브랜든 1권에서 첫 장 부분에서 그리고 끝부분에서 같은 문장을 소개하고 있는데,

남이 알아주지 않는다고 우울할 필요도 없고, 아무도 안 봤다고 훔친 것을 모를 수 없다는 이야기다.

내가 알고, 하늘이 알고 있기 때문이고 무엇보다 앎이 중요하다.

받아들이는 척만 할 뿐 자기중심적으로 생각하지 말고 안다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하는 하루를 가져보자.

인상깊은구절

≪브랜든 1≫

너와 내가 서로의 의사를 주고받을 수 있는 건 오직 나의 의지에 의한 것일 뿐 너의 언어라는 건 아무런 역할을 하지 못한다. p31

뭐 그런 점에서 나와 같은 사회부적응자 냄새를 이렇게 풀풀 풍기는 거겠지만 / 사회에 개인이 적응할 필요가 있는가? 그 이전에 그러한 사회가 필요한가? / 이걸 뭐라 해야 하지... 솔직히 나도 너와 같은 생각이거든? 사회는 왜 필요한지 거기에 왜 속해야 하는지. p68~69

이 이야기에서 침팬지는 사람을 주인 것도 또한 본인이 사람인 것도 아닙니다. 하지만, 과연 그 침팬지가 가질 죄책감이 사람이 살인을 저지른 것만 못할까요? 사회가 규정해 주는 사실과 개인이 스스로 생각하는 것 중 당신에게 있어 무엇이 더 본질에 가깝다고 여겨집니까? p299

네가 특별한 존재라고 생각하나? p335

지나가는 무수한 우연의 일부에 네가 우연히 속해 있었을 뿐이다. p338

≪브랜든 2≫

여전히 자기중심적으로 생각하고 있다. p79

이곳은 밤에 별이 참 많이도 보이는군. / 당신 있던 곳에선 별이 없었어? / 없었던 게 아니야. 보지 못했던 거지. p95

순간의 고통이 무서워서 평생의 후회로 달려가는 꼴이라니..... p131

신을 믿으며 기도하는 것 역시 살아남기 위한 선택이고 그러한 믿음을 배교하는 것 역시 자네들이 할 수 있는 선택 아니었나. 그것이 어떤 선택이든, 사람이라면 무엇이든 해야 하나. 멈춰 있을 수는 없어. p158

내가 살아오면서 깨달은 유일한 진리는, 모든 존재엔 그럴 만한 이유가 있다는 것이다. p193

그거... 우리만 있을 뿐이야. 우리는... 모두가 달라... 생긴 것도... 그 안에 들어 있는 것도.. 다르니까... 다르기 때문에.. 그 자체로... 살아갈 수 있는 거야... 그래, 바로 그 삶들이... 스스로의 증명이야.. .p308~311

총평

집 주인이 비어 있는 집에 훔친 물건을 돌려 주려 갔다가 우연히 열린 차원의 문으로 신(올미어')이라는 존재를 만나게 된다. 그 존재가 무엇인지, 자신들을 왜 관찰하는 것인지, 자신을 컨트롤할 수 있고 우리가 벌레를 죄책감 없이 죽이는 것처럼 주인공을 생명력을 가볍게 여기는 종을 만나지만 주인공이 만난 올미어는 그런 존재는 아니었지만 다시 지구로 돌아가기 위해 올미어를 죽이고 지구로 돌아온 그는 자신에 대한 정체성과 살인에 대한 괴로움으로 수십년을 살게 된다. 돌아오기 전에 그 안에서 다르게(털복숭이) 생겼으나 다른 행성에서 살고 있는 '사람'이라는 존재를 만나면서 우리가 말하는 '사람'이라는 정의가 무엇인지 스스로 나를 어떻게 증명해야 하는지 고민하게 되는 네이버 웹툰 만화이다. 재편집해 단행본으로 ≪브랜든 1-2 세트≫출판했다.

신이라는 것이 존재하는 걸까?

'올미어'라고 나오는 존재는 과학문명이 발달한 세상에서 살고 있고, 큰 검은색 구형과 쇠로 구성되어 있어 음식이 없이 살 수 있고 데이터를 계승하면서 몸을 바꿔가며 평생 살아갈 수 있다.

'브랜든'는 우리가 말하는 인간 세상에 사람이고, 우리와 같다.

'라키모아'는 삽살개처럼 긴털로 구성된 큰 고릴라인데 우리와 같이 사회를 이루고 지식과 무기를 사용할 수 있는 종족으로 나온다.

≪브랜든 2≫에서 모두가 다르고 다양하기 때문에 살아갈 수 있고 그들의 삶을 그들 스스로 증명해 나가는 것이라는 울림이 가슴속에서 맴돈다.

올미어는 브랜든와 라키모아를 '벌레'처럼 생각하고 관찰했으며,

브랜든는 올미어와 라키모아를 모두 사람으로 인지하고 그들과 함께 살기 위해 노력했다.

라키모아는 올미어를 신으로 생각했고 브랜든를 신의 대리자로 생각했다.

각자 자기중심적으로 생각하고 대상을 바라보고 있는 것은 아닌지, 있는 그대로를 볼 수 있는 혜안을 가져야겠다는 깊은 사색을 하게 한다.

소윤 작가에 문장이 떠올랐다.

'삶은 평가하는 것이 아니라 살아내는 것이니까'

군더더기 없는 그림과 짤막한 문장으로 울림을 선사하고 있다.

이동규 교수가 '나무를 사지 말고, 산을 사라'고 말하는 것처럼 다양성만큼 강한 건 없다는 생각이 든다.

다양하기 때문에 우리가 살아갈 수 있는 것이고 우린 특별한 존재도 아니지만 '너는 아무것도 아니다'라고 말할 수도 없다. 우리는 그 다양성을 가지고 '우리'가 되었기 때문에 사람이 되어가고 있는 건 아닐까!

책이 나에게 하는 질문

그것이 어떤 선택이든, 사람이라면 무엇이든 해야 하나 멈춰 있을 수는 없어....

브랜든 주인공은 순간의 고통이 무서워서 회피했지만 끝내 두려움을 맞서고자 했다.

'사람'이라고 한다면 멈춰 있는 것이 아닌 적응, 도전, 배움을 꾸준히 하며 움직여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멈추는 것을 가장 두려워야 하고, 0.1mm라도 매일 성장할 수 있도록 동기부여해야 한다.

1~2권에서 나약했던 주인공이 마지막에는 용기 있고 모험하는 사람으로 거듭났으며, 죽어가면서도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만드는 과정이 깊은 생각을 하게 했다. 우리는 우연히 모인 지구에서 살고 있지만 연결과 계승을 할 수 있고 우리 존재만으로 쓸모 있고 타당하다. 살아 있는 것은 매일 변화하는 것이다.


'푸른숲'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지만,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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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규 교수의 두줄칼럼 - 지식과 사색의 아포리즘 결정체
이동규 지음 / 한국표준협회미디어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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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았던 점

'선택과 집중'이라고 생각했는데 이동규 교수의 두줄칼럼을 읽고 생각이 바뀌었다.

'포기와 집중'으로, 무엇을 포기하고 버릴 것인지 포기한 자만이 집중할 수 있다는 사실에 내가 가진 사고를 다시금 생각하게 되었다. 무엇을 얻을 것인가가 아니라 무엇을 포기할 것인가! 포기함으로써 더욱 집중할 수 있게 되고 '있음'에 더 집중할 수 있다는 사실에 소름이 돋았다.

아이러니한 세상이다. 비움으로써 채워지고, 가득 채우면 죽도 밥도 안되는 상황이 된다.

가끔은 내려놓는 것으로써 '보물'을 발견하는 하루가 되었으면 한다.

감동을 이기는 것이 감사라는 말이 참 울림이 강하다.

어떤 일이든 불평하느냐, 감사하느냐에 따라 인생의 결이 달라진다는 생각이 든다.

감사할 줄 모르는 사람은 삶 자체가 형벌인 셈인 것이다.

감사를 할 줄 안다면 감옥도 수도원으로 탈바꿈 될 것이고 행복을 얻을 것이라는 사색을 했다.

인생의 부등식

머리<태도<운수<인복<수명

머리가 좋은 사람은 태도가 좋은 사람을 이기지 못하고, 태도가 좋은 사람은 운수가 좋은 사람을 이기지 못한다.

운은 사람을 통해서 온다는 말이 공감이 갔고, 아무리 천재라도 수명이 짧으면 불행하다.

인상깊은구절

자신이 가장 좋아하고 잘할 수 있는 일을 조기에 발견해서 더욱 잘해나가는 것이야말로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과제일 것이다. p11

이론을 모르면 무식하다. 그러나 현실을 모르면 바보다. p16

유태인의 경전 ≪탈무드≫는 '세상에서 가장 지혜로운 사람은 배우는 사람이고,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은 감사하며 사는 사람'이라고 가르치고 있다. p23

"완벽함이란 더할 것이 없는 상태가 아니라, 더 이상 뺄 것이 없는 상태다." p27

성격은 얼굴에서 나타나고, 감정은 음성에서 나타나고, 본심은 태도에서 나타난다고 한다. 인생이란 결국 능력과 태도의 함수다. p39

혁신가는 질문의 달인이며, 리더란 질문을 잘 하는 사람이다. 결국 질문이 많은 나라가 선진국이고, 질문의 수준이 바로 그 사람의 수준이다. p45

유념해야 할 것은 혁신의 타이밍이다. "건강은 건강할 때 지켜라"라는 말이 있듯이 혁신은 원래 잘 나갈 때 하는 것이다. p55

'Labor → Wokr → Play'로의 진화다. 미래형 직장은 직원들의 즐거운 놀이터이다. 전문 플레이(Play)형 인재가 뜬다. p58

총평

≪이동규 교수의 두줄칼럼≫은 현재 조선일보 고정 칼럼니스트로 '이동규의 두줄칼럼'을 매주 연재하고 있는 것 중 대표적인 것을 묶어 낸 책이다.

우리는 말을 잘 해야 한다는 생각에 사로잡혀 살고 있지만 진정 필요한 것은 화술이 아니라 스토리를 끌어가는 힘이다. 즉 듣고 싶은 말을 잘 할 수 있어야 하고 올바른 말도 이쁘고 기분 좋게 할 줄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어쩜! 말을 이쁘게 하세요!"라고 듣는다면 그게 바로 나를 웃게 하지 않을까!

이동규 교수의 두줄은 사색에 빠지게 한다.

두 줄로 소름 돋게 하기도 하고, 두 줄로 많은 것을 표현하는 교수의 내공이 어마어마하게 느껴지기도 한다.

무엇보다 내가 가지고 있는 패러다임을 변화시켜주는 힘이 나를 더욱 가치 있고 성장하게 만드는 것 같아 읽으면서 책장 한 장 한 장 넘기는 것이 다른 책보다 즐거움으로 다가왔다.

문장을 볼 때마다 멋있다. 기가 막히다. 소름 돋는다. 연발하며 읽어보는 행복함을 함께 누렸으면 한다.

검색보다는 사색이다.

사유는 고독을 먹고 자라고, 검색은 독서를 대신할 수 없다.

스마트폰으로 무엇이든 한순간에 검색할 수 있는 지금의 시대에서 읽거나 검색으로만 살고 있는 건 아닌지 반성하게 되는 시간을 가졌다. 디지털화될수록 아날로그적 상상을 해야 하고 정보화일수록 한 가지 일에 몰두할 수 있는 힘을 가지고 균형 있게 살아나가야 한다는 깨달음을 얻었다.

우리는 매일 더하기(+) 또는 곱하기(Ⅹ)를 위해 산 것은 아닌지,

빼는(-) 는 것은 고수고, 더하는(+) 것은 하수라고 말하는 저자에게 감사하다.

맷집보단 기술이고, 체중보다는 근육이다. 글도 고수는 짧게 쓰고 하수는 길게 쓴다.

말도 핵심만 전달할 수 있다면 나의 인생은 얼마나 행복할까.

더하는 것이 아니다. 디톡스를 해야 하고 빼는 인생을 살아야 한다.

빼는 것은 지금 가진 것을 나누는 기버의 삶이 될 것이고, 힘을 빼는 연습을 통해 인생을 보다 더 풍요롭게 수용할 수 있는 그릇이 될 것이라 사색했다.

페이지는 59p로 얇지만 강렬하다.

가격은 7,000원에 팔고 있지만 책 1,000권 읽은 것보다 비싸고 무겁다.

복잡하게 설명하는 책들보다 단순하게 진리를 전달하는 책이 더욱 값지다고 할 수 있다.

조선일보 신문은 정치적인 색깔이 강해 잘 접하지는 않았지만,

'이동규 교수의 두 줄 칼럼'은 그렇지 않다. 찾아봐야겠다.

기존의 사고의 틀을 말랑말랑하게 해주는 힘이 있다.

책이 나에게 하는 질문

모범생이 아니라 모험생이 되어라!

기가 막힌다. 표현이 소름 돋는다.

'먼저 쏘고 나중에 맞혀라. 시작이 90이다' 문장처럼 p32

심각한 표정과 완벽한 계획보다 그냥 발사하자. 과녁은 나중에 옮겨도 늦지 않는다.

'선즉제인'이다. 인생은 just do it이다.

항해를 떠나지 않는 배는 언젠가 모든 것을 잃을 수 있다.

파도에 맞서고, 바람에 맞서고, 해를 등지고 모험을 하는 선박은 계속 성장하고 개선된다.

사람도 마찬가지다. 모범생으로 성장하지 말자! 모험생이 되어 도전하는 삶을 살자!


'한국표준협회미디어'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지만,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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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만에 배우는 철학 수첩
일본능률협회 매니지먼트센터 지음, 김정환 옮김, 오가와 히토시 감수 / 미래와사람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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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았던 점

삶이 고난 하다고 느끼는 것은 상식과 동조 압박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

본질적으로 내면에 내가 불행의 씨앗을 뿌린 것이기 때문에 괴롭다.

행복한 씨앗을 뿌리고 감사하고 웃으며 즐겁게 살아가는 힘을 얻기 위해서는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

무엇보다 매어있는 것을 내려놓는 연습이 필요하다.

힘들면 그 장소에서 벗어나거나 제로베이스에서 다시 생각할 수 있는 힘을 가지는 것이 아니라,

힘을 빼기도 해야 한다.

인생은 한 가지 정답만 있는 것이 아니다. 무수한 행복과 해답이 있다.

우리가 행복해지기 위해서는 지성적 덕(교육을 갖추는 것)과 윤리적 덕(좋은 습관)이 필요하다는

아리스토텔레스 '덕'이 인상 깊었다.

덕만큼 행복해지기 위해서는 '중용'이라는 뜻을 머릿속에 새기면서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즉, 균형을 가지고 사는 것, 돈도 적당히 이기심도 이타심도 한쪽으로 기울지 않도록 산다면 내가 바라던

이상적인 행복함을 느끼면서 즐거워하지 않을까!

행복의 역설처럼 소득이 낮은 나라의 국민이 가장 불행한 것은 아니었다.

돈은 수단일 뿐이지 목적이 아니기 때문이다.

공동체 내의 합의가 있을 경우 '가상화폐'도 돈의 가치를 가질 수 있게 된다.

올해는 가상화폐 도전? 경험 정도 수준으로만?!

인상깊은구절

'죽음'이란 어떤 것일까? 두려워하지 않고 마주하면 자신의 삶과도 마주할 수 있게 해주는 것. p204

전쟁을 막으려면 프로파간다에 놀아나지 않고 문제의 본질을 꿰뚫어볼 필요가 있다.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이 미디어 리터러시(인터넷이나 텔레비전, 신문 등이 미디어를 활용하는 힘, 미디어가 전하는 정보를 꿰뚫어보고 취사선택하거나 미디어를 통해 적절하게 정보를 발신하는 능력을 가리킨다.)를 갖춰야 하는 것이다. p173

인간의 마음에 존재하는 특유의 것으로 '불안'과 '욕망'이 있다. AI와 인간의 차이는 '불안'과 '욕망' p154

미국의 과학 잡지 <사이언스>에 실린 데이터를 보면, 사람의 약 70퍼센트는 타인을 외모로 판단한다. 연애의 경우도 중시하는 정도에 개인차가 있을 뿐 외모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다. 단정한 외모가 강점이 되는 것 또한 사실일 것이다. 그런데 외모가 단정하면 반드시 행복한 연애를 할 수 있을까? 그렇지는 않다. 덕이 있는 사람이 행복을 손에 넣는다. p104

소득의 증가와 행복도는 비례하지 않는다. '행복의 역설' 소득이 일정 수준 이상인 사람은 소득이 더 증가하더라도 행복도가 높아지지 않는다. 가난한 사람은 소득이 증가할 때마다 행복도가 높아진다. p102

언어 놀이는 생활 속 다양한 상황에서 발견되며, 인간의 습관이 변하면 언어도 변해 간다. p84

SNS 등에서 보이는 타인의 평가를 절대적인 것으로 여기지 말고 자신은 어떻게 느끼고 있는지, 무엇을 하고 싶은지 등 내면에 눈을 돌리자. 그러면 자신이 진정으로 하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 찾아낼 수 있을 것이다. p83

몽테뉴 ≪에세≫에서 "운명은 자신을 행복하게도 불행하게도 만들지 않는다. 그저 그 씨앗을 우리에게 줄 뿐이다."라는 말을 남겼다. p72

총평

철학이 주는 선물은 바로 '생각'이 아닐까.

데카르트 명언인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라는 내 마음속에 우주가 있고 신이 존재한다는 말처럼 들려온다.

같은 것을 봐도 사람들마다 느끼는 거, 이성적으로 생각하는 거, 공유하는 것이 다르듯이

철학은 이원론, 일원론처럼 수많은 생각과 사고로 자신을 재발견할 수 있도록 돕는 힘을 가지고 있다.

≪30일만에 배우는 철학 수첩, 철학 교양입문서≫는 철학자의 사고를 이해하고 사물의 본질을 바라보면서 오류를 제거하고자 하는 의도가 느껴지는 책이다.

삶이 힘든 이유, 나도 모르게 SNS에 휘둘리고 마는 이유, '돈'이 있고 '애인'이 있으면 행복할까?라는 이유를 철학자에게 인생 상담을 받는 느낌이랄까! 철학을 어렵게 느끼지 않고 재미있게 느낄 수 있도록 접근하는 방법이 무엇보다 신선하고 즐거웠다.

'자신'이 없으면 자신감을 느끼지 못해 다른 사람들의 생각을 신경 쓰고 타인에게 맞추려 하게 된다.

남이 주는 가치관 대로 사는 것이 아닌 내가 시행착오를 겪고 키워낸 가치관을 가지고 살아야 한다.

그것이 나의 인생 해답일 수도, 해답으로 가는 방향성을 품은 진리일 수도 있다는 사색을 했다.

위협이 줄어든 현대이기에 느끼는 자유에 대한 불안감,

바빠도 불안하고 한가하면 더 불안해지는 아이러니 한 상황 속에서

헨리 데이비드 소로 '월든'책에 있는 속담이 생각났다.

사람이 한가하면 악마도 일거리를 찾아준다는 속담이.

하루하루 의미 있는 일을 하면서 불안감을 줄이면서 살아가야겠다.

많은 불안감은 독이 된다. 적당하게만 불안감을 가지도록 나만의 시간을 가지고 실천해야겠다.

철학이 어렵게 느껴지는 것이 아니라 친근하게 느껴졌다. 교양 입문서로서 첫걸음 하기에 참 좋은 책이다.

30일만에 배우는 철학수첩이라고 쓰여 있지만 각주로 설명도 잘해주고 있어 금세 읽고 사색할 수 있다.

그림으로 한 번 더 기억하게 하는 재미있는 요소도 있어 읽는 내내 철학을 더 애정 하게 된다.

책이 나에게 하는 질문

사랑은 '받는'것이 아니라 '주는'것 p120

본래 사랑이란 주는 것이며,

상대에게 주는 것은 자신의 내부에서 숨 쉬고 있는 모든 것이라는 문장에 소름이 돋았다.

괜찮은 사람이 왜 없을까? 대상에게 책임을 전가하는 것이 아니라,

사랑할 능력을 갖추는(배려, 책임, 존경, 지식, 공감 등) 내면의 본질에 문제인 것이다.

결혼을 통해 신분 상승, 또는 배우자로 하여금 득을 보려는 사람들은 결혼 생활이 순탄하거나 행복할 수 없다.

사랑은 주는 것이지 받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혼자 살 수 있을 때 결혼이 필요한 것이지,

혼자 살 수 없어 0.5가 1이 되기 위해 0.5와 만나 1이 된다면 불행할 수밖에 없다.

진정 내가 1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자신을 발견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오로지 내가 최소 1이어야 한다.

상대에게 자신의 목숨을 희생하라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내부에 존재하는 기쁨, 흥미, 이해, 슬픔 등 감정 및 표현을 주라는 의미이며 내가 주는 그 무언가로 하여금 상대방이 배우고, 마음의 위로를 받고, 있는 그대로 바라볼 수 있도록 나 자신을 주라는 의미일 것이다.

연애만 이럴까! 세상 모든 것이 주는 것이 아닐까!


'미래와사람'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지만,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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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를 망치는 사람들을 위한 심리 처방전 - 심리학자가 알려주는 상처받은 사람이 친밀한 관계를 맺는 법
후션즈 지음, 정은지 옮김 / 리드리드출판(한국능률협회)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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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았던 점

모든 것이 '나'로부터 시작된다.

관계도 그렇고 돈도 그렇고 인생도 그렇다.

'나'부터 변해야 그 어떤 것도 변하고 그것이 나의 인생을 어제와 다른 세계로 인도할 것이다.

책과 세상은 그대로인데 내가 변화면 큰 세상이 작아지기도 하고 책에서 깨닫는 것이 달라지는 것처럼

우리의 삶은 '나'로부터 변화가 된다.

좋지도 나쁘지도 않은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주는 즐거움을 느껴보자.

승진은 못해도 해고당하지는 않고 눈에 띄지 않아 잘못을 지적당할 일도 거의 없는 상태임에도 그 안에서 감사함과 즐거움을 찾을 수 있다.

사회생활에서 안전한 것을 원한다면 승진이 누락돼도 눈에 띄지 않는 것을 선호할 수도 있다. 이만한 게 또 있을까.

안전과 도전을 사색해 보면 도전에 더 손을 들어주고 싶다. 아직 젊은 나이이니.

인생은 안전권을 벗어나야 인생을 변화할 수 있다. 두려운 것이 있다면 직면해야 하고 스스로 자신을 책임질 수 있어야 한다. 실수는 당연한 것으로 인정하고 성공이라는 디딤돌로 삼아야 한다. 타인에게 의존하지 않을 때 비로소 자신을 들여다볼 수 있는 힘을 가질 수 있다.

두려움과 실패의 경험은 필수적이다. 그 안에서 장점과 성장할 수 있는 것을 들여다볼 수 있고 그것을 개선할 수 있는 행동을 한다면 현재 어렵게만 느껴지는 관계를 조금은 말랑말랑하게 만들 수 있다.

인상깊은구절

관계는 당연히 상호작용과 공동 협의의 결과이다. p207

남이 되려 하지 말고 더 나은 자신이 되라. p161

심리 상담을 할 때 도움을 청하지 않는다면 나서서 도와주지 않는다는 원칙이 있다. 만약 상대가 도움을 청한다면 나는 그를 위해 '거울'을 만들어 자신을 보게 한다. 자기의 문제점을 스스로 발견하도록 하는 것이다. 자신을 변화시키려 한다면 조언하지만 무조건 하나의 의견으로 조언하지 않는다. p145

사람 간의 차이를 받아들이는 법을 배워야 한다. 사람 간 차이는 대부분 가치관의 차이이다. 어떤 가치관을 지녔든 좋고 나쁜 것이 없고, 옳고 그름의 차이가 없다. 자신의 가치관을 의심하지 마라. 다른 사람과 감정을 공유하고 여러 사람에게 자기 의견을 표현해 보자. p91

'자존감'이 낮아지는 것은 '감수성'이 떨어지는 것과 이어진다. 감수성은 외부 세계에 대한 기본적인 감각이다. 꽃향기를 맡으면 기분이 좋고, 특별히 좋아하는 음식을 먹었을 때 기쁘고.... 만약 감수성이 갈수록 약해지거나 감정을 제대로 느낄 수 없다면 오랫동안 자신을 등한시했기 때문이다. p70

간단한 미러링 연습을 해보자. 미러링 연습은 맹목적으로 거울을 보면서 스스로 멋지고, 잘한다고 칭찬하는 것이 아니다. 그저 자신에게 '지금까지 오는 데 매우 쉽지 않았지. 그런 환경에서 성장하여 오늘날까지 오느라 수고했어'라고 말해주면 된다. p61

마음의 상처는 대부분 어린 시절 부모의 양육 태도에서 결정된다. p21

총평

≪관계를 망치는 사람들을 위한 심리 처방전≫은 Q & A 식에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어 이해가 쉽다.

저의 친한 친구는 부정적인 성향이 강해서 만날 때마다 힘들어요라고 질문하면 그것에 대한 해답을 3가지 정도로 후션즈 심리학자 저자가 우리에게 풀어준다. 이런 방향으로 해보세요. '나'로 하여금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돕는 내공이 느껴지는 심리처방전 책이다.

책에서 가장 소름 돋는 인상 깊은 문장을 뽑자면, '누구도 만족시킬 수 없다'었다.

아무리 잘한다고 해서 '좋은 사람'이 될 수 없고, 완벽한 사람은 없다.

거절한다고 해서 상대방이 삐진다면 삐진 것이다. 그대로 받아들이자.

상대는 그대로인데 나의 시선(마음)의 문제로 불편한 상황을 만드는 것이다.

관계에서 완벽한 것은 없다. 어제와 오늘이 다르고 1년 뒤에 또 다르다.

오늘에 적이 내일에 아군이 될 수 있고 오늘의 아군이 적이 될 수 있듯이 관계라는 것은 변한다.

≪미움받을 용기≫처럼 상처받기를 두려워하지 말자.

기존의 오래된 관계 패턴을 깨고 자신을 먼저 사랑해야만 원하는 관계를 맺을 수 있기 때문이다.

수영을 배우면서 물을 먹는 것이나, 배우면서 실수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순리이다.

넘어졌다고 일어나지 않으면 실패지만 넘어진 이유를 깨닫고 다음에는 개선해 나아간다면 얼마나 좋을까!

관계도 그렇다. 처음에는 어색하고 불편하지만 계속 소통하고 갈등을 느끼며 각자의 거리를 알게 되고 그럼으로써

서로에 대해 알게 되는 것이 아닐까. 저자는 본인 스스로 변화하고 싶을 때 조언한다고 하니 내가 먼저 수용하고 변화하고자 다가가야 한다. 억울할 수도 있다. 왜 꼭 내가 먼저 변해야 하는가! 하는 의문이 들었는데 자신도 나 하나 감당하기 힘든데 타인이 나로 하여금 변화할 수 있을까?! 나부터 사랑하고 나부터 먼저 하고 나부터 감정을 제대로 알아야 한다는 말이 된다.

있는 그대로 자신을 보고, 직접 부딪쳐야 갈등이 풀리고, 자신을 용서하고 사랑하고 감사해야 한다.

용기가 필요하다. 상처받을 용기, 미움받을 용기, 사랑받을 용기, 자신을 용서할 용기 특히 진실되게 나와 타인을 만나자. 속이지 말고 타인과의 온도를 맞추기 위해 감정의 온도를 맞춰 보기를 시도해 보자. 다가오기를 바라지 말고 내가 먼저 다가가자. 때론 포기할 용기도 필요하다.

읽으면서 내가 심리 상담받는 느낌이었고, 친한 지인이 생각나기도 했다.

심리가 불안하고 관계가 어색하게만 느껴진다면 읽어보기를 희망한다.

책이 나에게 하는 질문

나르시시즘적 독선?

누구나 상대를 진정으로 만족시킬 수 없다.

그럼에도 항상 상대방을 바라보고 있다면 나르시시즘적 독선이라고 한다.

비위를 맞추는 것은 사랑이 아니다.

늘 남을 중요하게 여기는 것은 병이다.

'자기만족'을 위해 이기적인 생각을 남에게 '투사'하고 있지는 않는지 고민하며 사색했다.

본인이 생각한 것이 다를 수 있음을 인정하고 직접 물어봐야겠다.

관계가 어색하고 힘든 사람일수록 배려해 주고 선물(칭찬, 현물 등)로 먼저 다가가야겠다.

나 자신을 더 사랑해 주고 모든 것을 책임지려고 노력하지 말자.

좋은 사람이라는 가면을 벗어야만 진정 올바른 관계를 맺을 수 있지 않을까!


'리드리드출판'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지만,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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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끌어당기는 뇌과학 - 운과 인생이 좋아지는 비밀
이와사키 이치로 지음, 김은선 옮김 / 더난출판사 / 2022년 2월
평점 :
절판



좋았던 점

감사함을 잘 못느낀다면,

감사근육이 발달되지 못해서 그런 것이다.

은혜적 감사(성과를 얻은 데 대한 감사, 행위가 그 대상), 보편적 감사(살아 있는 것에 대한 감사)를 하자.

오늘 햇살이 따스러움에 감사하고, 맛있는 음식을 사 먹을 수 있는 돈이 있고 직장에서 일할 수 있음을 감사하자.

모든 일에 감사하고 고마워해야 감사 회로가 생겨 더욱 내 안에 풍요로움으로 채울 수 있다.

성과보다 성장, 결과보다는 과정에 집중하며 실패를 거름삼아 성장하는 마인드를 갖자.

'기버'가 되어야 뇌가 즐거워지고 행복해 진다.

기버가 되면 공감능력과 긍정적 마인드를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고 본인 자신을 아끼고 사랑할 수 있는 자세가 나온다.

일일일선, 즉 하루 한가지 좋은 일 하기, 배려를 하고 매일 기쁜일을 행하며 감사한 마음으로 충만해지기.

마인드폴니스는 명상과 호흡법이다.

일정한 호흡(들숨, 날숨)을 하면 뇌는 기분 좋은 상태로 착각하여 덩달아 기분이 좋아진다.

스트레스 감소, 수면 질 향상, 요통, 두통도 없어지는 호흡법을 아침과 자기전에 꼭 실천해야 겠다.

인상깊은구절

삶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기 시작하자 좋지 않은 일이 생겨도 거기에서 '긍정적 의미'를 찾아내는 노력을 하게 됐다. p277

≪카르마 경영≫이었다. 집으로 돌아와 별 생각 없이 책장을 넘기기 시작했는데, 이내 내 의지와는 상관없이 눈물이 흘러내리기 시작했다. 저자의 순수한 이타적 삶이 내 마음을 강하게 두드렸던 듯하다. p209

'성과'를 중시하는 사람은 의욕이 낮을 뿐 아니라, 실패를 만회하기 위한 노력도 하지 않은 경향을 보였다. 반면 '성장'을 중시하는 사람은 높은 의욕을 오래 유지하며 실패를 만회하기 위해 계획을 세우고 시간을 확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p117

위기의 순간에 밸런타인 감독이 자주 한 말은 "이 또한 즐겁지 아니한가!"였다고 한다. p100

"힘든 일이 생기면 성장할 기회를 얻어서 감사하고, 행운이 찾아오면 당연히 더 고맙고 황송해서 감사하게 된다"고 적혀 있다. 나 또한 그런 감사를 계속하고 싶다. p77

연간소득이 8,000만원을 넘으면 돈과 행복의 크기는 더는 비례하지 않는다. '강욕무간지옥'에 빠지지 말자! p31

총평

≪행복을 끌어당기는 뇌과학≫

뇌 단력법을 소개 하고 있는데 아래 내용과 같다.

1. 매사에 감사한다(뇌 회로가 긍정적으로 바뀐다)

2. 긍정적 마인드를 지닌다(뇌 전체가 활성화 된다)

3. 마음이 통하는 사람들과 함께한다(뇌섬엽이 강해진다)

4. 이타심을 기른다(뇌 기능이 높아진다)

5. 마인드풀니스를 실천한다(뇌 노화가 멈춘다)

6. 대자연 체험을 한다(삶이 바뀐다)

행복에 대한 고민과 강의에서 들은 내용, 힐링캠프에서 받은 교육 모두가 책 한권에 있어 깜짝 놀랐다.

무엇보다 회복력을 높이고 행복한 삶으로 변화시키는 과학적인 방법인 '뇌과학'이 멀리 있지 않고 일상속에서 수시로 내게 다가 왔음을 몰랐다. 그동안 회피했던 나 자신에게 '정신 똑바로 차리자'라고 말해주는 시간이었다.

다들 알고 있지만 실천하지 않거나 귀찮아 하는 것들이 우리 운과 인생을 좋아지게 하는 비밀이었다는 사실을 잊지 말고 실천해야 겠다. 매일 감사일기를 쓰고 무슨 일이 있을 때 마다 감사함을 찾고 있는 내게 칭찬해주는 시간이기도 했다. 긍정적인 마음가짐은 때론 지치고 힘들때는 무너지고 했는데, 버거운 일이 올 때는 성장하는 기회가 왔다고 프레임을 바꾸고 긍정적인 말로 나를 행복하게 해야 겠다.

착즙기 같은 친구는 멀리하고, 만날 수록 편안하고 배울 점이 많거나 좋은 사람을 만나기 위해 노력해야 겠다.

어떻게 보면 인생은 길기도 하지만 짧은 인생인데, 왜 눈치보이게 하는 친구와 만나야 할까. 단도리를 확실하게 쳐야 하며 서로 공감가고 안전기지가 되어주는 친구와 오랫동안 사귀며 노후를 보내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했다. 뇌는 서로 에너지를 주고 받는다는 말이 울림을 선사했다. 함께 기뻐할 수 있는 친구를 곁에 두자.

'기버'하는 사람이 이기적인 사람보다 소득도 높고 행복하다는 사실을 기억하자.

자신 이득만 챙기는 사람은 처음에는 이득만 있어 보이지만 갈수록 실이 많아진다.

주는 사람은 실이 많고 손해만 보는 것 같지만 인생의 보물인 '사람'과 인연이 계속 이어지고 갈수록 부자가 된다.

인간의 의식은 한 번에 한가지 생각밖에 못한다. 관심이 머무는 것에 항상 내 세포가 움직이듯 '이타심'을 가지고 실천하면 타인의 대한 공감력도 높아지고 행복감이 더 오래 유지된다고 한다. 매일 무언가 베풀고 살다보면 뇌 기능이 활성화 되서 일도, 미래예측도 잘하게 된다고 하니 기버(GIVER)하며 살자.

마인드풀니스는 '힐링캠프'에서 배운적이 있다.

알고는 있었지만 실천하지 못하고 있었던 것 중 하나이기도 하고, 호흡이라는 것이 최근 깊게 쉬는걸 잊고 산것 같아 반성하는 시간이 되기도 했다.

서양에서는 이미 유명한 것이기도 했다. 컴퓨터와 연결된 입과 코를 막는 호흡기를 데고 3초 이상 들숨과 날숨을 일정하게 하면 선으로만 이루어진 그림이었던 것이 색깔이 하나 둘 칠해지면서 이쁜 칼라풀한 명작이 되는 프로그램이 있었는데, 바로 일정한 들숨과 날숨이 뇌를 기분 좋은 상태로 착각하게 하여 본인을 행복하게 만든다는 사실이었다.

호흡법만 잘해도 나의 기분을 변화시킬 수 있다니, 뇌가 참 바보 같기도 했지만 알고 실천하는 것과 모르는 것과는 차이가 클 수 밖에 없었다. 이래서 사람들은 무슨 큰일이 생겼을 때 숨을 크게 쉬면서 일정하게 숨을 쉬라고 하는 것 같다. 수면의 질도 높이는 마인드풀니스를 생각이 날 때마다 연습하고 실천해야 겠다.

대자연 앞에서 '미미한 자신'을 발견할 때 뇌는 활성화 된다는 말이 참 마음을 울린다.

최근에 차박 하는 유튜브 캠핑하는 모습을 볼 때, 바닷가에서 해가 떠오르는, 구름이 이쁜 모습을 보며 아침을 먹는 모습이 얼마나 이쁘고 아름답고 하고 싶어지는지 보는 내가 더 뜨겁게 타 오르는 느낌이다.

그만큼 대자연체험을 많이 해야 겠다는 생각을 했다. 등산을 좋아하는 내가 최근 얼마나 산을 오르고 내렸는지 기억도 안난다. 매번 일상속에서 구름과 산 그리고 햇살을 보며 사색하곤 하지만 더욱 자연을 벗삼아 산책하는 나 자신이 되어야 겠다는 다짐을 하게 한다.

최근 뇌과학 관련해서 많은 책들이 출판되고 있어 기쁘다.

'기버'가 되고 보편적 '감사'한 마음을 꾸준히 실천하면 뇌가 행복하고 노화가 방지 된다고하니 '행복은 강도가 아니라 빈도순'이라는 문장이 떠올랐다.

뇌과학 여섯가지가 실천하기 어려운가?

그렇지 않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고민하지 말고 틈틈히 연습해서 뇌근육을 만들어 보자.

책이 나에게 하는 질문

뇌근육을 맞이하는 자세?

≪행복을 끌어당기는 뇌과학≫저자가 말하는 뇌과학에 대해 사색했다.

콩나물을 기르기 위해서는 콩인 상태에서 물을 준다.

뿌리가 자라나도 물에 대다수는 스치듯 빠져 나가게 주는 행위가 반복되지만,

우리가 맛있게 먹는 콩나물이 되는 것처럼.

뇌과학에서 말하는 행위들은 '뇌근육'이 비로소 생겨나야 빛을 발할 수 있다.

콩나물에게 매일 물을 주듯이, 매일 책을 읽어야 한다.

대다수 물이 빠져 나가는 것처럼, 책 한권에서 깨닫는 것은 4~5% 정도로 비슷비슷 하다.

콩나물은 작은 뿌리에서 물을 조금씩 흡수하며 성장하듯이 책또한 점점 읽으면서 이해도가 높아진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것은 대다수 물이 빠져 나가는 것 같지만 내 속도에 맞게 성장하고 있다는 것이다.

멈추지 않는 것! 매일 물(책)을 부어 주는 행동을 이어나가야 한다는 것이 내 삶의 큰 교훈중 하나이다.

뇌근육을 맞이 하는 자세는 매일 내가 '성장'하고 있다고 생각하며 칭찬해 주기다.

'시간 낭비가 아니라 자기 취향이 무르익는 시간'이라 생각하며 멈추지 않고 매일 실천한다면 행복을 끌어 당기는 자신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


'더난출판사' 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지만,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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