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을 끌어당기는 뇌과학≫
뇌 단력법을 소개 하고 있는데 아래 내용과 같다.
1. 매사에 감사한다(뇌 회로가 긍정적으로 바뀐다)
2. 긍정적 마인드를 지닌다(뇌 전체가 활성화 된다)
3. 마음이 통하는 사람들과 함께한다(뇌섬엽이 강해진다)
4. 이타심을 기른다(뇌 기능이 높아진다)
5. 마인드풀니스를 실천한다(뇌 노화가 멈춘다)
6. 대자연 체험을 한다(삶이 바뀐다)
행복에 대한 고민과 강의에서 들은 내용, 힐링캠프에서 받은 교육 모두가 책 한권에 있어 깜짝 놀랐다.
무엇보다 회복력을 높이고 행복한 삶으로 변화시키는 과학적인 방법인 '뇌과학'이 멀리 있지 않고 일상속에서 수시로 내게 다가 왔음을 몰랐다. 그동안 회피했던 나 자신에게 '정신 똑바로 차리자'라고 말해주는 시간이었다.
다들 알고 있지만 실천하지 않거나 귀찮아 하는 것들이 우리 운과 인생을 좋아지게 하는 비밀이었다는 사실을 잊지 말고 실천해야 겠다. 매일 감사일기를 쓰고 무슨 일이 있을 때 마다 감사함을 찾고 있는 내게 칭찬해주는 시간이기도 했다. 긍정적인 마음가짐은 때론 지치고 힘들때는 무너지고 했는데, 버거운 일이 올 때는 성장하는 기회가 왔다고 프레임을 바꾸고 긍정적인 말로 나를 행복하게 해야 겠다.
착즙기 같은 친구는 멀리하고, 만날 수록 편안하고 배울 점이 많거나 좋은 사람을 만나기 위해 노력해야 겠다.
어떻게 보면 인생은 길기도 하지만 짧은 인생인데, 왜 눈치보이게 하는 친구와 만나야 할까. 단도리를 확실하게 쳐야 하며 서로 공감가고 안전기지가 되어주는 친구와 오랫동안 사귀며 노후를 보내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했다. 뇌는 서로 에너지를 주고 받는다는 말이 울림을 선사했다. 함께 기뻐할 수 있는 친구를 곁에 두자.
'기버'하는 사람이 이기적인 사람보다 소득도 높고 행복하다는 사실을 기억하자.
자신 이득만 챙기는 사람은 처음에는 이득만 있어 보이지만 갈수록 실이 많아진다.
주는 사람은 실이 많고 손해만 보는 것 같지만 인생의 보물인 '사람'과 인연이 계속 이어지고 갈수록 부자가 된다.
인간의 의식은 한 번에 한가지 생각밖에 못한다. 관심이 머무는 것에 항상 내 세포가 움직이듯 '이타심'을 가지고 실천하면 타인의 대한 공감력도 높아지고 행복감이 더 오래 유지된다고 한다. 매일 무언가 베풀고 살다보면 뇌 기능이 활성화 되서 일도, 미래예측도 잘하게 된다고 하니 기버(GIVER)하며 살자.
마인드풀니스는 '힐링캠프'에서 배운적이 있다.
알고는 있었지만 실천하지 못하고 있었던 것 중 하나이기도 하고, 호흡이라는 것이 최근 깊게 쉬는걸 잊고 산것 같아 반성하는 시간이 되기도 했다.
서양에서는 이미 유명한 것이기도 했다. 컴퓨터와 연결된 입과 코를 막는 호흡기를 데고 3초 이상 들숨과 날숨을 일정하게 하면 선으로만 이루어진 그림이었던 것이 색깔이 하나 둘 칠해지면서 이쁜 칼라풀한 명작이 되는 프로그램이 있었는데, 바로 일정한 들숨과 날숨이 뇌를 기분 좋은 상태로 착각하게 하여 본인을 행복하게 만든다는 사실이었다.
호흡법만 잘해도 나의 기분을 변화시킬 수 있다니, 뇌가 참 바보 같기도 했지만 알고 실천하는 것과 모르는 것과는 차이가 클 수 밖에 없었다. 이래서 사람들은 무슨 큰일이 생겼을 때 숨을 크게 쉬면서 일정하게 숨을 쉬라고 하는 것 같다. 수면의 질도 높이는 마인드풀니스를 생각이 날 때마다 연습하고 실천해야 겠다.
대자연 앞에서 '미미한 자신'을 발견할 때 뇌는 활성화 된다는 말이 참 마음을 울린다.
최근에 차박 하는 유튜브 캠핑하는 모습을 볼 때, 바닷가에서 해가 떠오르는, 구름이 이쁜 모습을 보며 아침을 먹는 모습이 얼마나 이쁘고 아름답고 하고 싶어지는지 보는 내가 더 뜨겁게 타 오르는 느낌이다.
그만큼 대자연체험을 많이 해야 겠다는 생각을 했다. 등산을 좋아하는 내가 최근 얼마나 산을 오르고 내렸는지 기억도 안난다. 매번 일상속에서 구름과 산 그리고 햇살을 보며 사색하곤 하지만 더욱 자연을 벗삼아 산책하는 나 자신이 되어야 겠다는 다짐을 하게 한다.
최근 뇌과학 관련해서 많은 책들이 출판되고 있어 기쁘다.
'기버'가 되고 보편적 '감사'한 마음을 꾸준히 실천하면 뇌가 행복하고 노화가 방지 된다고하니 '행복은 강도가 아니라 빈도순'이라는 문장이 떠올랐다.
뇌과학 여섯가지가 실천하기 어려운가?
그렇지 않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고민하지 말고 틈틈히 연습해서 뇌근육을 만들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