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이란 무엇인가 - 주식, 비트코인, 부동산에 열광하는 당신이 가장 먼저 던져야 할 첫 번째 질문
조병익 지음 / 21세기북스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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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았던 점

돈이란 무엇인가?

돈에 대한 역사를 설명해 주는 부분에서 돈의 본질을 알게 된다.

돈들마다 이름이 생기고 '공돈'으로 들어오면 금방 나가게 되는 진실은 무엇인지 사색하게 한다.

돈마다 감정이 있고 돈이 내뿜는 향기와 기억 그리고 냄새가 나를 축복할 수도 또는 집어삼킬 수도 있다.

인플레이션과 디플레이션 설명으로 돈은 살아 움직이고 있음을 깨닫게 해준다.

돈에는 성격이 있고 좋은 돈과 나쁜 돈뿐만 아니라 이상한 돈도 있다는 사실을 알려주고 있다.

템플 기사단에서 비롯된 13일에 금요일 사건이 재미있으면서도 무섭기도 했다.

죽은 돈과 산 돈에 차이를 알게 되었고, 돈이면 정말 다 되는 착각 속에서 헤어 나와야겠다는 생각도 했다.

돈은 어떻게 인간의 생각을 지배하고 있는지,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에는

'공짜 점심은 없다'

인상깊은구절

비트코인을 화폐로 볼 수 있는 것이 아닐까? 하지만 정답은 '그렇지 않다'이다. 가장 큰 이유는 마치 롤러코스터를 타듯 비트코인의 가격 변동이 너무나 극심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화폐가 아닌 비트코인을 무엇으로 보아야 하는가? 현재로서는 매매의 대상이 된다는 점에서 디지털 형태를 띤 일종의 '투자 자산'으로 보는 것이 타당하다. p62~63

철학자이자 신학자인 토마스 아퀴나스는 만물의 가치가 신의 섭리에 의해 결정되지만, 가격은 인간에 의해 결정된다고 보았다. 가치와 가격을 분리하여 생각한 것이다. 그래서 인간에 의해 결정된 재화의 가격이 신의 섭리에 의하여 결정된 재화의 가치보다 높게 설정되는 것을 죄악으로 간주했다. p98

"인플레이션이 램프의 요정 지니라면, 디플레이션은 단호히 맞서 싸워야 할 괴물 오거"라고 경고하기도 했다. p117

시간을 돈으로 바꾸어 ≪모모≫를 읽어보는 것도 재미있다. 회색신사가 오늘날의 은행원들로 보이기 때문이다. 결국 '시간은 돈이다'라는 표현은 돈의 기회비용을 내재하고 있기도 하고, 돈만큼이나 시간이 소중하다는 것을 나타내는 말이기도 하다. 그것은 돈과 마찬가지로 시간도 한정된 자원이기 때문이다. p144

재정설계사인 스테판 폴란도 ≪다 쓰고 죽어라≫라는 책에서 자신이 죽으면 가족들이 어떻게 살까 걱정하지 말고 가진 돈을 모두 쓰고 죽으라고 이야기하고 있다. 그는 자기 자신을 위한 일에 돈을 쓰지 못하고 자녀들을 위해 아껴두는 것은 삶의 질보다는 죽음의 질을 먼저 생각하는 태도라고 비판한다. p222

때로는 행복을 결과가 아닌 원인으로 바라볼 필요도 있다. 즉, '돈이 많으면 행복할까'라는 질문보다 '행복하면 돈을 더 많이 벌 수 있을까'라는 생각도 해보아야 하는 것이다. 행복해야 돈을 많이 벌 수 있는 것도 사실인 것이다. 마찬가지로 즐거우면 웃게 되지만 반대로 웃으면 즐거워지고, 인간관계가 좋아야 행복하지만 역으로 행복하면 인간관계도 좋아지는 법이다. p256

로마의 철학자 세네카는 "돈은 지혜로운 사람에게는 노예요, 바보에게는 주인"이라고 말했다. p323

총평

돈은 살아있다! 권력을 가질 수도 있고 분노라는 감정을 표출할 수도 있다.

내가 가진 '돈의 그릇'보다 큰돈이 들어오면 돈은 주인을 삼킨다.

벼락부자, 로또 등 불행이 큰 이유가 그것이다.

돈은 무생물이 아니다. 지금도 시시각각 변하기도 하고 여러 가지 모습으로 변신하는 살아 있는 존재이다.

우리는 언제부터 돈의 노예가 되었는가.

돈이면 다 되는 세상이라는 착각을 품고 살고 있는가!

소로우, ≪월든≫처럼 돈 없이 살 수 있지는 않을까!

집을 마련하고 나서 어떤이는 그 집 때문에 더 부자가 된 것이 아니라

실은 더 가난하게 되었는지도 모른다.

그 어떤이가 집을 소유한 것이 아니라 집이 그 어떤이를 소유하게 되었는지 모른다.

돈도 마찬가지다. 돈을 목이 매달고 살면 돈이 주인이 된다.

조병익 저자가 말해주는 돈의 속성이 우리를 지혜롭게 만든다.

요즘 많이 보게 되는 문장이 ≪돈이란 무엇인가≫에서도 기록되어 있다.

'감정은 공짜지만 사랑에는 돈이 든다'

사랑도 하기 위해서는 돈이 필요하고,

'옷이 날개'인 거처럼 자동차도 고급 세단이어야 인정해 주는 세상이 참 묘하다.

부자는 돈이 자신을 풍요롭게 만드는데 쓰고,

가난한 자는 기분을 풍요롭게 하는데 쓴다고 한다.

나는 어디에 쓰는 사람인지 생각하는 시간을 갖게 한다.

우리는 혼자, 어딘가에서 조용히 생각하는 시간이 없어진 것은 아닌지,

돈이 나를 풍요롭게 만드는 친구로 되기 위해서는 나부터 멋진 사람이 되어야겠다.

'돈'은 객관적으로 우리가 얼마나 많이 가질 수 있느냐 또는 얼마나 벌 수 있느냐보다는

이미 가진 것을 얼마나 좋아하느냐가 행복과 더 관련이 있다는 생각이 든다.

돈은 바닷물과 같아서 마시면 마실수록 점점 목마르게 되는 것처럼,

우리는 가진 것에 만족하고 감사하며 사는 것이 무엇보다 행복하지 않을까!

돈이 우리의 삶에서 어떻게 작용하고 있는지,

돈의 행동양식과 존재양식을 모두 들여다볼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된다.

돈 관련 책을 읽는다 해서 돈에 대한 걱정이 사라지는 것은 아니지만,

돈을 알면 지피지기 할 수 있지 않을까!

책이 나에게 하는 질문

"가난한 사람은 책의 힘으로 부유해질 수 있고, 부자는 책의 힘으로 귀해질 수 있다"라는 말이 있다.

"가난한 사람은 책의 힘으로 부유해질 수 있고, 부자는 책의 힘으로 귀해질 수 있다"라는 말이 있다. p11

조병익저자가 ≪돈이란 무엇인가≫책을 통해 부유함과 귀함을 받기를 염원했다.

책은 좋은 방향을 인도해 주는 좋은 역할을 한다.

조그마한 창문으로 밖에 세상을 바라보고 살다가,

'책'을 통해 가로막고 있는 벽에 창문들이 하나 둘 생겨나 여러 가지 관점으로 세상을 바라볼 수 있게 되고

세상을 인정하고 수용할 수 있는 힘을 기를 수 있다고 본다.

'돈'도 마찬가지이다.

돈의 힘으로 부유해지기보단 돈의 힘으로 귀해지는 사람이 되자.


'21세기북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서 읽고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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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가 아니라 몸이다 - 생각하지 않고 행동하는 몸의 지식력
사이먼 로버츠 지음, 조은경 옮김 / 소소의책 / 2022년 5월
평점 :
절판



좋았던 점

뇌와 몸 모두 중요하다.

데카르트 때부터 정신(지능) 부분이 대두되면서 뇌만 신성시 되었다.

우리에게 중요한 '체화된 지식'이 무시되기 시작했다.

학교에서는 '지덕체' 중 지혜를 가장 앞에 두고 강조했다.

이제는 바꿔야 한다. '체덕지'로 말이다.

건강한 신체에 긍정적인 정신이 깃든다.

체력이 부족하면 인내심도 부족하게 돼서 화를 내게 되거나 정신이 산만해진다.

행복해서 웃는 게 아니라 웃어서 행복하다는 진리,

심지어 기분이 우울할 때, 타이레놀을 먹으면 감정이 평균치로 올라온다는 사실들이

바로 몸이 중요하다는 증거들이다.

물론, 그렇다고 정신을 무시하라는 말이 아니다.

우리는 정신과 몸을 이원론으로 나눌 수 없다.

정신과 몸, 균형 있게 성장하는 것이 사이먼 로버츠 작가에 바람이기도 하다.

습득한 지식(체화된 지식)은 뇌에 있기보다는 몸에 있다.

오랜만에 들어가는 사이트에 비밀번호가 기억이 안 날 때 또는 생각한 번호가 아닐 때는

생각 없이 손가락에 맡길 때 로그인 된 적이 있다.

처음 운전할 때는 정신이 많이 에너지를 소비하지만 습관이 되면 몸이 알아서 반응하고

편안하게 운전하는 것처럼 우리에 몸은 단순히 뇌를 감싸는 도구가 아니라 지성의 근원이라는 생각을 갖고

뇌가 아니라 몸부터 챙겨야겠다.

인상깊은구절

'모든 영역 중에서도 언어학습이 가장 인상적이다. 여러 활동 중에서 가장 인간적인 것이 언어학습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 분야는 감각기관과 운동성 여부에 너무 많이 좌우되는 것 같다.' p282

기억이 단순히 인지적 현상이 아니라는 아이디어는 더 이상 새롭지 않고 학계에서만 다루는 것도 아니다. '근육 기억'이라는 개념은 몸이 지식을 보유하고 정신을 의식적으로, 그리고 적극적으로 통제하지 않아도 행동할 수 있다는 사실을 전달하는 데 널리 사용된다. 근육 기억을 사용할 때 우리 몸은 무엇을 할지 그저 알고 있는 것 같다. p173

제임스의 감정 이론과 몸 중심론은 더욱 흥미로운 점을 함축하고 있는데, 그것은 몸이 정신을 구성한다는 것이다. p157

우리는 체화된 지식 현상이 정신의 개입 없이 몸이 배운 것을 하게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우리 몸은 뇌의 지시 사항 없이 어떤 일을 하는, 할 수 있는 이상의 능력을 가졌다. 그리고 너무 많이 생각하면 실행하는 데 방해가 될 수 있다. p125

프랑스 사회학자 마르셀 모스는 1935년에 쓴 글에서 '몸은 인간이 보유한 최초이자 가장 자연스러운 도구'라고 말했다. 몸이 우리가 세상의 지식을 배우고, 인지하고 표현하는 방식의 중심에 있다는 의미다. p90

체화된 지식을 경험하고 습득하는 데 시간이 걸릴 수 있다. 하지만 이 지식은 다른 세계 속에 몰입함으로써 가르침보다는 행동을 통해 얻기 때문에 우리가 상상하는 것보다 더 쉽게 습득하게 된다. 앞으로 알게 되겠지만, 사실 우리의 몸은 새로운 환경에 적합한 기술을 습득하지 않을 수 없다. p77

이 책은 뇌를 무시하라거나 뇌에 대한 관심을 돌려 몸에 주목하라고 말하지 않는다. 그보다는 지능이 어디에서 비롯되며 어디에 속해 있는지에 대해 균형점을 다시 찾으라고 말한다. p27

총평

원제는 'The Power of Not Thinking'이다.(생각하지 않아서 얻는 힘)

'지식'을 습득하기 위해서는 정신이 빠르고 편안하다.

'몸'은 지식을 습득하기에 정신보다 엄청나게 어려운 일이지만 한번 익히고 나면,

뇌가 생각하기도 전에 상황에 맞게 행동한다.

지식은 뇌에서만 나오는 것일까?

아니다. 몸은 지식을 습득할 수도 보유하고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자.

체화된 지식(습관)이 정신보다 더 대단한 힘을 가질 수밖에 없다.

술이 취해 정신이 없는 상태에서도 몸이 기억하는 대로 집으로 귀환한다거나,

심장 이식수술을 했는데 꽃을 싫어했던 남자가 꽃을 사랑하게 되어 알아본 결과

심장을 기증한 사람이 꽃집을 하던 사람이었다는 등

몸은 세상이 보내는 신호를 감지하고 관찰하고 공감하며 순간적으로 대처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근육마다 지식을 품고 있다는 저자에 말에 고개가 끄덕 어진다.

우리는 걸음걸이만 봐도 어떤 성격을 가졌는지 조금은 알 수 있다.

과거에 장인의 기술을 배우기 위해 어깨 넘어서 배웠다는 말은 바로 몸에 밴 습관(지식)을 배운 것이다.

처음에는 정신과 몸이 움직였지만 초월하게 되면 즉흥적으로 몸이 먼저 반응하는 경험은 해봤을 것이다.

기억은 단순한 정신의 능력이 아니라 몸, 그리고 몸이 속한 환경의 능력이라는 점,

근육 기억처럼 우리가 사람, 장소, 그리고 경험을 하고 기억하는 방식으로 살아간다는 점을 통해

우리는 경시했던 몸의 역할과 태도를 다시금 가지런히 정정할 필요가 있겠다.

'겨울 효과'를 사용하면 호감이 향상되고 공감이 더 가는 것처럼,

생각하지 않고 행동하는 몸이 바로 지식을 보유하고 있으며 전달하고 있음을 깨닫게 된다.

컨디션이 좋은 날 우울한 목소리를 내고 맥 빠진 자세로 앉아 있다면 금세 우울해진다.

원더우먼 자세만 2분을 취하면 테스토스테론 수치가 올라간다는 것은

몸이 정신을 움직일 수 있는 힘을 가진 존재라는 것이다.

흔들 다리에서, 격한 운동을 해서 심장박동이 빨라진 상태에서 이성을 보게 되면 금방 사랑에 빠지는 금싸바가 되는 것도 몸에 영향이 크다.

해야 할 일이 보이면 'Just do it'하는 것이 중요하다.

하지 않으려는 마음 때문에 그런 거지 막상 몸을 움직이고 보면 별거 아닌 게 많다.

상세한 설명서를 삼독하는 것보다 몸으로 익히면 설명서보다 더 지식이 쌓이는 것처럼

몸은 우리가 지식을 습득하고 표현하는 최초의 도구이다.

몸이 주는 직감을 무시하지 말자,

그동안 관심받지 못했던 몸의 방향성에 대해 곰곰이 인식해 보자.

몸의 학습법(관찰, 연습, 즉흥성, 공감, 보유 등), 몸의 지식력 활용에 대한 내용을 읽다 보니,

세상을 이해하는 근원으로서 몸에 점수를 더 줘야겠다.

책이 나에게 하는 질문

내가 즐겨 먹는 음식이 내 몸을 구성한다?!

≪뇌가 아니라 몸이다≫ 책을 읽으면서 난 얼마나 내 '몸'을 사랑하고 있는지 사색했다.

문득, 내가 먹는 음식이 내 건강과 몸을 구성한다는 라디오에서 스쳐 들었던 말이 생각났다.

직장에서 받는 스트레스를 음식으로 풀다 보니,

체중도 증가되고 여기저기 아픈 것도 사실이다.

단백질, 비타민 등 몸을 이롭게 하는 채소 등을 많이 섭취하며 건강한 몸을 만들어야겠다.

건강한 몸에 건강한 정신이 깃든다.(Sound Body, Sound Mind)

체육이 중요하던 시절이 있었는데,

현재는 체육시간을 줄이다 보니 직장에서 나와서 오래 버티지 못하고 나가는 것 같다(신규직원)

무엇이든 버틸 수 있는 몸을 먼저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시간과 돈을 만들어 해외여행을 갔을 때 가장 필요한 것은 바로 '체력'이다.

직장에서 주는 스트레스, 무언가를 배우고 이기기 위해서는 버틸 수 있는 '몸'이 되어야 한다.

매일 운동해야지 생각만 하고 소파에 앉아서 주전부리하는 내게 책이 주는 조언 같아 읽는 내내 뜨끔했다.


'소소의책'​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서 읽고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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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분석으로 발견한 상위 5% 리더의 습관
고시카와 신지 지음, 김정환 옮김 / 밀리언서재 / 2022년 5월
평점 :
품절



좋았던 점

상위 5% 리더가 가지고 있는 행동 습관이 무엇인지 알게 된다.

AI 인지 서비스를 통해 상위 5% 리더자가 하는 행동 패턴과 행동 교칙을 토대로

'성공하는 사람'의 말과 행동을 모방하는 것만으로도 성과를 올릴 수 있다는 비밀을 말해주고 있다.

회의 시작하기 전에 하는 잡담, 여유 있는 모습과 천천히 걸으면서 언제라도 자신에게 말을 걸어올 수 있는 태도 등

팀원들의 역량을 이끌기 위해 노력하는 행동들이 쌓여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된다는 사실에 힘이 난다.

"정보보다 감정의 공유를 중시한다."

회의를 줄이고 대화를 많이 나누는 것이 좋다.

팀원들의 감정에 가까이 다가가서 문제가 발생한 메커니즘을 함께 생각한다.

불평이 대부분은 리더가 해결해 줄 수 없다. 단지 공감할 뿐 불평을 해결해 주지는 않는다.

상위 5퍼센트 리더가 활용하는 3가지 심리효과

(밴드왜건 효과-편승효과), (자이언스효과-노출효과), (하드 투 겟-희소가치효과)

인상깊은구절

상대방에게 잘 전달되려면 메시지를 간결하게 정리해서 이야기해야 한다. 반면 '꼼꼼하게 이야기하면 상대방에게 메시지를 확실하게 전할 수 있다'고 착각하는 관리직도 많다. P52

해야 할 것보다 하지 않아야 할 것에 집중한다. 과감한 결단을 내리지 않는다. P63

지나치게 열심히 일하는 모습을 보여주지 않는 것은 팀원과의 관계에도 좋은 영향을 끼친다. 팀원들이 부담 없이 말을 걸어주기를 바라는 상위 5퍼센트 리더는 먼저 시간과 마음이 여유를 가지려 한다. P122

상위 5퍼센트 리더는 오해를 살 만한 표정을 짓지 않으며, 상대방이 편하게 말할 수 있는 표정과 분위기를 만들어서 쌍방향 대화를 이끌어나간다. P150

말은 '이미지를 공유'하기 위한 수단이다. '전하는 것'은 말하는 사람이 중심이 되는 것이고, '전해지는 것'은 상대방을 중심으로 이야기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시각적으로 '전해질 수 있는 방법을 '을 궁리한다. P189

뇌과학이나 커뮤니케이션 기법의 이론에 따르면, 우리가 전하고자 하는 것은 말이 아니라 이미지다. 우리는 이미지를 상대방에게 전하기 위해 말이나 표정 등을 사용한다. 그러면 상대방은 귀로 들은 이야기를 뇌 속에서 이미지화한다. 형용사와 부사를 많이 사용하라. P194

상위 5퍼센트 리더는 '보고, 연락, 상담'보다 먼저 팀원과 잡담을 나눌 수 있는 관계를 만들려고 노력한다. 긍정적인 행동이 계속 이어지도록 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잡담을 나누는 시스템을 만들기도 한다. P212

각 기업의 상위 5퍼센트 리더도 장황하게 직함을 설명하면서 자기소개를 하지 않고 먼저 상대방이 어떤 이익을 얻을 수 있는지 먼저 설명했다. P243

회의의 종류와 진행 방법으로 얼마든지 해결할 수 있다. 회의 종류는 '정보 공유','아이디어 내기','의사 결정' 3자리 목적으로 집약할 수 있다. P255

조사를 하기 전까지만 해도 리더 후보나 회사 외부에서 높은 평가를 받는 각 기업의 리더들은 단지 교섭력이 뛰어나고 팀원을 강력하게 이끌어나가는 사람 정도로 생각했다. 그러나 AI는 그들에게 "의욕에 의지하지 않고 행동을 계속할 수 있는 시스템'을 꾸준히 만들고, '사전 조정을 구조화'해 사람들을 끌어들이는 힘을 발휘하며, 약한 모습을 드러내서 인맥을 구축하는 등 의외의 특징이 있음을 밝혀냈다. P258

총평

진행사항에 따른 보고에 집중하며 관리하는 리더자는 에너지를 모으지 못한다.

현장에서 얻은 교훈을 바탕으로 다음 행동을 계획하는 리더, 문제점보다 해결 방향을 모색하는 리더가 성과를 만든다. 또한 결과보다 관계 구축에 초점을 맞추고 협력 체제를 만드는 데 힘쓴다. 열정을 앞세우지 않는다.

리더자는 외롭기도 하면서 힘들다는 사실을 누구나 안다.

본인 몫도 힘든데, 함께 일하는 팀원들을 성장시키고 좋은 관계를 유지하며 성과를 이끌어 낸다는 것이 얼마나 힘들 일인지 지켜봐 봐도 안다.

상위 5퍼센트 리더는 업무를 원활하게 진행하기 위해 사내 힘의 균형이나 출신, 적극성, 사내 인맥 등을 수첩이나 파워포인트에 정리해놓고 누구를 어떻게 끌어들여야 할지를 구조화한다고 한다.

일기장 쓰듯 '사람일지'를 작성하며 인맥 수첩을 만들어 관리하는 모습을 본받고 싶어진다.

'상대방이 하고 싶다고 생각하도록 유도하는 방법'이 상위 5%리더자에 행동 촉진법이다.

상대방에 감정을 공유하며 지시가 아닌 흥미를 이끌어 우연이 아닌 필연으로 만드는 생각과 행동을 지속적으로 한다는 것이다.

칭찬으로 에너지를 끌어올려야지, 무색하면 안 된다.

팀원의 능력이나 센스, 행동을 칭찬함으로써 팀원에게 흥미와 관심을 드러내는 행동이 중요하다.

왜 우리 상사들은 칭찬이 무색할까! 못하는 것만 꾸짖기 위해 관찰하고 있는 것만 같은 상사는 이제

살아남기 힘들다. "열심히 도와줘서 고마워!" 등 많은 표현을 해야 한다.

부정적인 것 하나를 지우려면 긍정적인 것 4개가 필요하다고 하지 않던가.

긍정적으로 행동하되, 부정적인 피드백도 기분 좋게 전달해야겠다.

잡담을 통해 팀원들의 공통점을 찾아내 단숨에 거리감을 좁힌다.

잡담도 능력이다. 직장에서 일보다 인간관계로 인해 힘들어서 그만두는 사람이 많듯이,

잡담은 일을 방해하는 요소가 아닌 팀의 결속력을 강화하는데 활용할 수 있다.

발표하기 전에 하는 아이스브레이킹이 어색한 분위기를 풀어주는 것처럼,

잡담을 애정 해야 한다.

다짜고짜 "주말에 뭐 했나?"라고 물어보는 것이 아니라 "나는 주말에 온라인으로 축구 중계를 봤는데, 자네는 주말에 뭘 했나?"라고 자신의 상황을 먼저 이야기 한 다음에 상대의 상황을 물어보는 '자기 개방'이 먼저 필요하다.

상위 5퍼센트는 우리가 알고 있는 사실을 지속적으로 행동하고,

이론보다는 감정에 의지해서 결정을 내릴 때가 많아 관계를 잘 유지하고,

우수한 팀원이 있을 경우 그 팀원에 약점을 보완해 줄 다른 팀원으로 보완해서 팀에서 내는 성과를 높이고,

입꼬리가 2센티미터 정도 올라가 있어 팀원들이 다가올 수 있게 하고,

'지시대명사'로 이것, 저것, 그것 줄이고 상대방을 관찰해서 마음이 전해지는 커뮤니케이션을 한다.

행동 없이는 변화도 없고, 변화 없이는 행복도 없다는 마지막 문장에서 울림이 온다.

리더들은 왜(WHY)에 집중하고 기회와 운을 끌어당기는 작은 습관을 본받아야겠다.

책이 나에게 하는 질문

좋은 리더가 되기 위해서는 왜 이리 많은 것을 해야 하는지, 그럼에도 함께 성장하기 위해 그들은 어떻게 말하고 행동하는가?

리더십에 패러다임이 계속 변화하고 있다.

이성보다는 감정을 중시한다.

회의에서는 최대한 말을 아낀다.

의욕보다는 시스템을 믿는다.

인맥 수첩, 전달력, 시간관리, 공감력.

약점을 드러내서 인맥을 넓힌다.

해결책보다 생각하는 법을 코칭 한다.

첫 2분간 잡담의 효과 등

'아는 것'이 아니라 '할 수 있게 되는 것'이 이 책에서 작가가 원하는 바람이다.

처음부터 전부 다 실천하려고 해서는 절대 안 된다.

갑자기 교육을 받고 와서 실천한다면 팀원들도, 본인도 불편하고 거부하는 것이 인간의 본능이다.

부담 없이 시작할 수 있는 것부터 천천히 하나씩 우연을 가장하여 실천해 보자.


'밀리언서재'​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서 읽고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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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십의 주역공부 - 다산처럼 인생의 고비에서 역경을 뛰어넘는 힘
김동완 지음 / 다산초당(다산북스)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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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았던 점

함부로 점치지 말라!

과거에는 목욕을 한 후 깨끗한 몸과 정신으로 기도를 한 후 점을 쳤다.

여러 가지 주역을 공부하는 방법 중 동전궤를 통해 나의 반성과 방향을 점치고 있는데,

5분 동안 정신을 집중하고 동전 3개를 던진다. 그에 따라 주역을 해석본을 보며 마음을 다듬고 하는데,

내가 원하는 점이 안 나왔다고 다시 점친다면 신이 노하여 점궤에 효력을 없앴다고 한다.

하늘의 명을 순응하게 받아들어야 한다.

점을 보기 전에, 온 정신과 마음을 다해 진행해야 한다.

주역에서 음양으로 길흉화복을 설명해 주고, 세상의 원리와 만물의 성질을 설득력 있게 이해를 돕고 있다.

원하는 답변이 나오지 않더라도 겸허히 받아들어야 한다.

인상깊은구절

다산 정약용이 쓴 ≪자찬묘지명≫의 일부이다. 어른은 곧 실천하는 자이다. 아무리 거대한 사상과 지식을 갖고 있더라도 자신의 금은보화를 얻기 위해서 이익을 탐하고 일확천금의 꿈에서 벗어나지 못한다면 어른이라 할 수 없다. 자신의 사상과 지식을, 세상을 위해 사용하는 이가 진정한 어른이다. p7

"남을 평가하는 것은 참으로 쓸모없는 일입니다. 그런데도 사람들은 남들을 평가하느라 많은 시간을 허비하고 있으니 얼마나 안타까운 일인지 모르겠습니다." p149

큰 문제에 부닥치면 처음에는 절대 풀리지 않을 것 같고 문제 풀기에만 급급하지만 올바르게 해소하면 주변 사람들에게 신임과 지지를 받고 장기적으로 이익이 되기도 한다. ≪주역≫에서 말하듯 우리 인생은 길함과 흉함이 끊임없이 순환하기 때문이다. p176

한마디로 불행이 닥쳐도 우리가 하기에 달렸다. 대응하는 방법에 따라서 결과는 크게 달려진다. 이를 반대로 해석하면 길한 일이 생겼을 때도 우리가 그 일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몸가짐을 바르게 하느냐 그렇지 않으냐에 따라서 흉한 일이 될 수 있다. p271

총평

전 직장에서 부장님으로 오셨던 선생님이 어느 날 '주역' 공부모임을 만들었다.

주역을 통해 세상 모든 것의 이치와 원리를 근본적으로 탐구하고 해석할 수 있다는 말에 혹에,

붉은 벽돌 3개를 합친 것 같은 크기를 자랑하는 이기동 ≪주역강설≫책을 통해 배움을 받았다.

그 시절 직장을 그만두고 싶기도 했고, 힘든 일이 줄지어 오다 보니 더욱 주역에 몰입했고,

지금도 "궁하면 변해야 하고, 변하면 통하고, 통하면 오래간다"를 명심하고 실천 중이다.

김동완 저자는 주역 쪽으로 국한되어 생각한다면 전설이신 분이다.

≪오십의 주역공부≫는 에필로그 "주역을 새롭게 읽어야 할 때" 뒷장부터 읽기를 추천한다.

궤를 처음부터 공부하기에는 주역은 한마디로 접근하기 어렵다.

왜 주역 공부를 해야 하는지,

앞날에 닥칠 행운과 불행을 아는데 그치지 않고 위기도 나를 돕게 만드는 지혜를 설명하고 있다.

바로 이어져서 부록 '깊이 읽기'에서 그동안 알던 주역에 흥미를 이끄는 내용들을 만나 기뻤다.

공자는 '가죽끈이 세 번 끊어지도록 ≪주역≫을 읽었으며, 노자도 주역에서 사상을 가져왔다.

주역에서 말하는 음과 양은 끊임없이 순환한다는 사실은 우리 세상이 항상 변화하고 있다는 말이며,

선한 의지가 있고 선한 행동을 한다면 모두가 행복하게 살아야겠지만, 우리의 인생이 그렇듯이 반드시

길하고 행복하지만은 않다는 사실을 삶을 통해 느끼고 깨닫고 있기 때문에 하늘에서 주는 세상에 이치를 지혜를

배우고 실천해야 한다.

다산의 ≪주역≫ 해석법을 연구하고,

다산이 말하는 호체법과 역해석의 핵심인 '효변'을 다뤄주고 있어 책 한권이지만 내공이 크다.

변괘를 잘 설명하고 있지 않는 주역책도 있으나 그런 궁금중들을 풀어주고 있으니 주역 공부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 책이라 생각한다.

완벽한 운명은 없다.

달이 꽉 차오르면 비워지고, 비워지면 다시 채워지는 것과 다르게 살면서 정해진 운명을 넘어선다는 것은 분명 어렵기만 할 것이다.

극복하지 못할 절망은 없고 영원한 시련도 없으니 이것도 지나가리라 생각하고 지금 최선의 선택을 하고 있는 그대로 수용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주역 64궤를 여러 가지 설명으로 이해를 돕고 있어 오십의 주역공부가 아니라 이십의 주역공부로 나왔어도 좋았을 것 같다.

≪오십의 주역공부≫

주역에서 뜻을 말하는 괘상을 살펴보고, 사물이나 걱정근심에 대입해 보면서 지혜를 빌어 영혼을 풍요롭게 하기를 기대해 본다.

책이 나에게 하는 질문

내게 주역이란?

'진인사대천명'

인간이 최선을 다하고 나서 운명을 기다린다는 말

우리 인생은 때와 장소에 따로 또는 주어진 환경과 상황에 따라 시시때때로 변한다.

불이 되기도 하고, 바람이 되기도 하며 바다가 되기도 한다.

변화무쌍한 세상 속에서 일어난 실제를 '보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나의 마음속에서 일어나는 가치가 중요하듯이,

항상 자신을 가꾸고 하늘과 땅의 기운을 잘 조절하여 지나치지 않고 중용에 마음을 가지는데

큰 깨달음을 주는 스승이다.


'다산초당'​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서 읽고 작성했습니다.

평소 관심 있는 분야의 도서만 신청하여 서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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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을 넘지 않는 사람이 성공한다 - 안전거리와 디테일이 행복한 삶의 열쇠다
장샤오헝 지음, 정은지 옮김 / 미디어숲 / 2022년 6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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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았던 점

미디어숲 출판사에서 나오는 책들은 읽기가 편하다.

읽기가 편한 책들은 이해도가 수월하다.

≪선을 넘지 않는 사람이 성공한다≫책이 그렇다.

일에서, 관계에서 선을 넘지 않는 지혜는

상대방의 상처를 건드리지 않으려고 조심하고,

타인의 인생에 이래라저래라 훈수를 두지 않으며,

부정적인 전염을 자재하고 긍정적인 영향으로 어느새 마음이 편안하게 만드는 거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장샤오헝저자는 10년 넘게 처세술 강의 핵심 내용을 정리하고 보완해서 이 책을 집필했다.

우리는 상대방이 누구인지에 따라 적절한 경계가 어디까지이고, 넘어서는 안될 선은 어디인지를

파악할 수 있는 '안목'을 가져야 한다.

일은 힘들면 그만이지만, 인간관계가 원만하지 못하면 건강도, 일도, 자존감도 모두 잃을 수 있다.

관계에서 꼭 필요한 안전거리와 디테일의 마법이 내게도 편안함을 가져다주었으면 한다.

인상깊은구절

"우리에게 부족한 것은 아름다움이 아니라 아름다움을 발견하는 눈이다. 만약 우리가 마음을 넓게 연다면 세상 모든 것이 아름다움을 가지고 있음을 발견할 것이다."라는 말이 있다." chapter1 앞 페이지

기억하라. 거의 모든 사람은 마음속 깊은 곳에 인정과 칭찬을 하고 싶은 갈망이 있다. 누군가가 매우 유치하고, 언급할 가치도 없는 취향을 갖고 있어도 비웃어서는 안 된다. p46

발 없는 말이 천리를 간다. 입을 꼭 다물어라. 입이 가벼운 동료가 다른 사람과 얘기할 때 자기도 모르게 당신의 이름을 팔 수도 있다. 그러므로 상사에 대한 주제를 다룰 땐 신중하게 이야기하라. p124

"남의 일에 그다지 상관하지 마라." 우리는 자신이 맡은 일만 잘하면 된다. p143

"일을 하면서 매일 상사가 당신에게 뭔가를 가르쳐 줄 것을 기대하는 사람은 학교로 돌아가서 더 배워오는 게 낫다. 그러면 선생님은 아마도 일대일로 당신을 가르칠 것이다. 상사의 감시를 받아야 일하는 사람은 폭스콘으로 가라. 생산 라인이 당신에게 가장 적합하다. 상사가 당신을 달래야 일을 하는 사람은 당신 어머니 곁으로 돌아가라. 그리고 크고 나서 다시 이 세상을 직면하라!" p203

다투지 않고, 빼앗지 않고, 자랑하지 않는 것은 이익을 구하고, 손해를 피하며, 후퇴함으로써 진취적으로 나아가에 하는 지혜로, 바로 분수를 안다는 것을 보여주는 자세다. p281

총평

항상 말하기 전에 세 번 생각하라고 한다.

도무지 어떤 생각을 세 번 하라고 하는지 매번 생각하지도 공감하지도 못했다.

장샤오헝은 불교와 힌두교에는 제자에게 소중히 간직해 두었던 비밀이 있는데,

바로 '말문을 여는 세 개의 문'이다.

말하기 전에 먼저 자신에게 "이것이 진짜인가? 이것은 선의에서 나오는 것인가? 과연 필요한 일인가?"라고 세 번 물어보는 것이다.

말수가 많고 얘기하는 것으로 스트레스를 푸는 입장에서 말수를 줄이는 방법이 입술을 꿰매는 방법뿐인가 하는 생각을 했었는데, 즉시 입을 다물 수 있을 것 같은 상상을 했다.

친한 사이일수록 예의를 지키고 적당한 거리를 유지해야 한다는 사실은 이미 인생에서 모두 겪어보았을 뜻하다.

친한 친구일수록 회사에서 힘든 일, 걱정 근심 모두를 지나치게 친구에게 쏟아내면 안 된다.

친구를 '감정 쓰레기통'으로 여겨서는 안 된다. 서로 성장할 수 있고 기쁜 방향으로 가는 것만으로도 인생은 참으로 짧다.

나의 관점과 상대방의 관점을 비교하지 말고,

상대방의 말이 끝날 때까지 리액션 하면 잘 기다리고,

상대방의 관점을 간단하게 요약하면서 그의 현재 생각과 심정에 매우 관심이 있다는 것을 알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직장 내 적을 만들 필요는 없다. 원수는 더더욱, 선의 라이벌은 있으면 좋다.

상사의 체면을 높여주는 것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안 했는데,

원수 같은 상사에게 트로피를 넘겨주는 것이 참 싫었는데, 함께 올라가야 한다는 사실을 책을 통해 깨닫게 된다.

"탁월한 업무 성과는 부하 직원이 상사의 장점을 발견하고 이용하는 데 달려 있다" 피터 드러커 자기 경영노트에 있는 문장이 무릎을 딱 치게 한다.

상사의 장점을 생각해 본 적이 없다. 단점은 A4 용지로 금방 채울 만큼 알고 있는 것과 다르게 말이다.

상사의 장점을 활용할 수 있는 사람만 되어도 '성공'하지 않을까!

"손해를 보는 것이 복이다"

'손해 보는 것을 즐긴다'라는 태도가 중요하다.

상대방은 이득을 보았고 자신은 손해를 보았다는 것을 상대방이 안다면?

한마디로 상대방에게 미안함을 갖게 하는 것이다.

시기적절할 때 손해를 좀 보고 어리둥절한 척하는 것이

꼭 손해가 아닌 이득일 때가 많다.

인생은 '새옹지마'라고 하지 않던가!

지금부터 손해 보는 것을 즐기는 스킬을 터득해 봐야겠다.

다투지 않고 온전하게 자신을 보호할 수 있는 안전거리를 확보하자.

책이 나에게 하는 질문

나에겐 어떤 장점이 있을까? 이런 장점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을까?

부족한 점 보다,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쓰는 시간과 에너지를

자신의 장점을 알아내는데 쓰고,

장점을 활용하는데 집중해야겠다.

장점이 없다면 배워서 얻으면 되고,

장점이 발견했다면 그것을 바탕으로 무엇을 할 수 있는지 가늠해 봐야 한다.

나의 장점은 '혼자 서도 잘 논다'이다.

직장에서 또는 인간관계 속에서 많은 에너지를 빼앗기고 있지만,

채울 수 있는 많은 것들이 있어 행복하다.

책, 필사, 포토샵, 사진, 카메라, 렌즈, 웹 소설, 웹툰, 만화책, 주역, 수면, 음악 듣기 등

잘 놀다 보니 잘 잔다.


'미디어숲'​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서 읽고 작성했습니다.

평소 관심 있는 분야의 도서만 신청하여 서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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