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 멘탈이지만 절대 깨지지 않아 - 상대에 따라 상황에 따라 자주 흔들리는 사람들을 잡아줄 마음 강화 습관
기무라 코노미 지음, 오정화 옮김 / 밀리언서재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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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았던 점

멘탈과 정신은 하나라는 생각이 ≪유리 멘탈이지만 절대 깨지지 않아≫ 읽으면서 더욱 통찰하게 된다.

정신만 강해질 수 없고,

체력만 약해질 수 없다.

정신을 강하게 하기 위해서는 행동이 뒤따라야 하고,

체력을 강하게 하기 위해서는 정신도 따라가야 한다.

즉, 정신을 강하게 하기 위해서는 체력을 길러야 하다. 운동을 해야 한다.

상대에 따라 상황에 따라 자주 흔들리는 사람들을 잡아줄 마음 강화 습관을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에게 들여보자.

정신과 상담을 받을 정도는 아니지만 지금의 멘탈로는 버티기 힘든 사람들에게 추천하는 책이다.

멘탈이 쉽게 붕괴되지 않는 환경을 스스로 만든다.

멘탈을 회복할 수 있는 환경을 스스로 만든다.

스스로 혼자만의 힘으로 이겨내야 비로소 유리 멘탈이지만 절대 깨지지 않는 정신을 가지게 된다.


인상깊은구절

경영자나 프로 운동선수 중에는 놀라울 만큼 멘탈이 강한 사람이 있습니다. 멘탈 레벨 100 이상의 강자들이죠. 하지만 그런 사람들은 정말 극소수이고, 대부분은 대체로 멘탈 레벨이 20~40 정도입니다. p19

일기와 일정을 기록하는 일은 엄연히 다릅니다. 일어난 일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아니라 일어난 일에 대한 자기의 생각을 적는 것입니다. p65

불안감을 불러일으키는 원인과 상황에서 자신이 '할 수 있는 것'과 '할 수 없는 것'을 나눕니다. p97

자신을 인정해 주는 높은 수준의 승인 욕구가 낮은 수준의 승인 욕구보다 우선되어야 합니다. p168


총평

유리 멘탈이 될 때, 난 어떤 상황이었는지 생각해 봤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겨냈던 일들을 기억해 보니 문득 해답이 보였다.

"주어진 카드로 승부할 수밖에 없어"라고 말하며,

지금 자신이 처한 환경이나 가지고 있는 것으로 결과를 만들어 낼 수밖에 없다는 의미를 떠나

대결하기가 벅차다면 카드를 교환하거나 게임을 한 회 쉬어도 되고 다른 게임을 제안해도 된다.

애초에 힘들 것이 뻔한 환경이라면 억지로 노력하지 않아도 된다.

나 자신을 인정받기 위해 몰아세우지 말자.

바꿀 수 있는 것이 있으면 바꾸고, 바꾸지 못한 것은 수용하자.

몸 상태가 좋지 않을 때는 평소 에너지 60% 정도만 사용하고 다음날 해도 되는 일은 잠시 미루자.

유리 멘탈이지만 절대 깨지지 않기 위해서는 자기 자신을 알아야 한다.

무지에서 오는 두려움이 가장 크다.

자신이 '행복하다' 혹은 '즐겁다'라는 감정을 언제 느꼈는지 알아야 자기 돌봄을 실천할 수 있다.

멘탈이 무너졌을 때는 생각을 멈출 수 있는 힘을 만들어 두어야 한다.

나의 뇌를 쉬게 하기 위해서는 '불필요한 생각을 하지 않아도 되는 상태'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절대 깨지지 않는 멘탈은 머리를 비울 수 있는 '물건이나 취미'를 준비해서 언제라도 즐긴다고 한다.

무엇보다 정신이 건강할 때 나를 즐겁게 하는 것이 발견하자.

마음이 울적할 때 보면 금세 기분이 좋아지는 물건이 바로 눈에 들어오도록 환경을 조성하는 것도 방법이다.

불쾌한 상태의 시간은 줄이고, 기분 좋은 상태의 시간을 늘려야 한다.

짜증 나는 감정 자체에 초점을 맞추지 말고, 기분 나쁜 상황 자체를 줄여나가야 한다.

불만을 가지는 이유가 무엇인지 행동 패턴을 생각해 봐야 한다.

감정은 행동에서 생겨난다. 그러니 처음부터 행동을 바꿔보자.

자신의 감정을 알고, 그것이 어떤 상태인지 말로 표현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일기(감정)를 써보자.

상대의 기분에 맞추면 내 기분을 망친다. 이기적인 행복주의로 살아가야 한다.

나를 칭찬하면 그다음에는 스스로에게 자신감을 선물해 줄 수 있으니 나 자신을 기쁘게 하는 시간을 늘리자.

상대의 마음을 읽으려다 내 마음을 잃어버리기 일쑤다.

자신을 비하할 시간이 있다면 멋진 사람이라고 생각했던 사람이 되기 위해 행동하면 된다.

자신을 비하하는 생각 습관은 자신의 멘탈을 흔드는 불행한 환경을 스스로 만드는 것이나 다름없다.

자신을 비하하다 보면 사고의 시야가 좁아진다. 심리학 용어로 '심리적 시야 협착'이라고 부르는데

평소에는 하지 않던 실수를 연발하여 더욱 초조하게 만든다. 우린 초조할 때는 최고의 순간을 돌아보아야 한다.

최고의 순간을 적립해 두는 통장을 만들어 두고 힘들 때마다 커피 마시듯 들여다보자.

자신이 약해져 있을 때일수록 주위 환경에 감사할 좋은 기회라고 바라보는 정신건강의학과 기무라 코노미 전문의 멘탈이 대단하다. 가끔은 누군가에게 털어놓고 도움받는 것도 추천하는 그는 자신의 감정을 온전히 전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엿보인다.

태어난 김에, 즐겁게 사는 수밖에 없다는 문장에서 법정 스님이 했던 말이 생각난다.

의미가 있어 태어난 것이 아니라 태어났기 때문에 의미가 생겼다고,

이왕 사는 거 즐겁게 살면 얼마나 좋은가!

지금 보다 나아지는 삶, 성장하는 자신을 위해 유리 멘탈이지만 절대 깨지지 않기를 바라고 책에 해답을 구하는 것이 아닌가. 기무라 코노미가 말하는 멘탈 관리법처럼 사고방식이나 환경 만들기를 시도해 보자.

어떤 충격에도 부서지지 않는 내 마음에 덧대는 말랑말랑한 멘탈 커버를 만들어 보자.

책이 나에게 하는 질문

관점 차이

일단 '60%까지 끝났다'는 사실을 '60%까지 완성했다'라고 긍정적으로 인식하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힘든 상황이 오더라도 우리는 과정을 선택할 수 있다.

'다음은 이렇게 해보자'라고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비록 실패하더라도 새로운 해결 방안을 시도했다면 반은 성공한 것이며 그 해결 방안으로 이겨낸다면 자기 긍정감을 쑥쑥 올라가게 될 것이다.

물론, 오랜 기간 거듭해온 사고 습관을 바꾸기란 간단하지 않다.

1%씩 하나하나 수정해나가면서 조금씩 익숙해지는 지혜가 필요하다.

적극적인 것보다 긍정적인 사고와 태도로 나아가자.

긍정적인 것은 앞으로 향하는 것과 같기 때문이다.

가끔은 '그래서 뭐 어쩌라고'라고 생각하면서, 안되면 되는 거 하면 된다.


'밀리언서재'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

평소 관심 있는 분야의 도서만 신청하여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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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마음을 읽는 법 - 가장 쉽게 인간을 이해하는 도구, 심리검사
박소진 지음 / 믹스커피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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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았던 점

가볍게 하는 '심리 테스트'랑 '심리검사'는 다르다.

심리 테스트는 통계적으로 무의미하며 왜 이런 결과가 나왔는지 불확실하다.

심리검사는 오랜 역사를 통해 재점검하고 공통적인 해석을 재집계하여 나타난 신뢰도가 있는 검사이다.

인터넷으로 재미 삼아 할 수 있는 것과 다르게 심리검사는 방송에서 접하는 것마저 조심해야 한다.

대중매체에서 보이는 심리 도구 해석은 심리검사 시 결과를 다르게 할 수 있는 영향(신뢰성)을 미치기 때문이다.

심리검사는 가장 쉽게 사람을 이해하는 도구로 사용될 수 있다.

심리학은 개인의 삶을 향상시키기 위한 학문으로 인간의 마음을 연구하고 있다.

심리검사는 오랜 기간 동안 임상에서 활용되어 신뢰도와 타당도가 입증된 것이기에 테스트보다는 검사로 나를 이해해 보는데 활용하자.

실제 현장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심리검사의 실용서이자 안내서를 박소진 심리학 박사가 출판한

≪사람의 마음을 읽는 법≫에서 만나볼 수 있다.

신뢰되는 지능검사, 성격검사뿐만 아니라 우리가 많이 말하는 MPTI 대해서도 구체적으로 알려주고 있다.

심리검사와 심리평가의 차이점과 종합적인 심리검사로서 다각적 접근이 왜 중요한지를 깨닫게 해주는 감사한 책이다.

심리검사( BGT, 그림 검사, 지능검사, 로르샤흐, TAT)를 사용하고 있는 입장에서 입문자 입장에서 접근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어 책이 참 유용하다.


인상깊은구절

투사적 검사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투사'의 의미에 대해서 알아둘 필요가 있다. 투사는 정신분석학의 고유한 의미로 주체가 자기가 모르거나 거부하는 특성, 감정, 욕망 등을 자기 밖으로 추방해 타자(사람이나 사물) 속에 위치시키는 작용을 가리킨다. 이런 투사는 아주 오래되고 원시적인 방어(기제)로 비적응적으로 간주된다. p29

편집성 인격장애의 특징(타인의 동기를 악의가 있다고 해석, 타인에 대한 전반적인 불신과 의심, 충분한 근거 없이 다른 사람이 자신을 관찰하고 해를 끼치고 기만한다고 의심, 이들은 지속적으로 원한을 품고 있으며 모욕이나 경멸을 용서하지 못함, 정당한 이유 없이 애인이나 배우자의 정적을 반복적으로 의심 p141

웩슬러는 지능을 "개인이 목적에 맞게 활동하고 합리적으로 사고하며 자신을 둘러싼 환경을 효과적으로 처리해나가는 종합적, 총체적 노력"이라고 정의 p205


총평

그림 검사 H(집), T(나무), P(사람)에 대해 입문자가 쉽게 접근하고 시도해 볼 수 있도록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심리테스트가 아닌 심리검사이기 때문에 교육을 받고 이수를 해야 하는 어려운 과정이 있지만,

집, 나무, 사람을 A4용지에 그리고 저자가 알려주는 설명에 따라 그림을 보고 조금은 해석할 수 있으니 내가 어떤 상황인지 또는 타인이 어떤 심리상태인지 인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

예전 직장을 다닐 때 그림치료사가 유행 인적이 있다.

직원 선생님들과 함께 그림치료사(중급)까지 수료한 적이 있다.

300케이스까지만 채우고 그 이상은 하지 못했지만

현재 아동 또는 청소년 쪽에서는 많이 사용되고 있는 심리 도구이다.

HTP 그림검사 해석 설명이 정말 하나도 버릴 것이 없이 자세하고 유용하다.

필압이 강하다면 불안감과 긴장감이 높은 것으로 판단하기도 하는 것처럼 해석을 활용해 보는데 부족함이 없다.

BGT, 그림 검사로 심리검사를 시작해 보자.

BGT는 도형별 상징적(정신역동적)의 미를 판단하는 도구로 쉽게 이해하고 적용하기 수월하다.

그림 검사는 집, 나무, 사람 그림의 해석으로 얼굴은 작지만 손을 크게 그린다면 사람에 대한 관계에 어려움을 표현하는 것 등 그림 안에는 많은 것들이 숨겨져 있다.

도형이 겹치거나 한다면 불안하거나 관계에 갈등 등 문제가 있는 것으로 보기도 한다.

대학교 때 접해 보았던 MMPI를 소개하고 있어 반가웠다.

처음 접하는 분들을 꼭 해보기를 희망한다.

우울증, 히스테리, 강박증, 정신분열증, 건강염려증 등 자신을 좀 더 객관적인 심리 도구로 알아볼 수 있다.

문장완성검사 등을 통해 그 사람이 쓰는 어휘나 심리상태 그리고 열린 결과 답변으로 많은 것을 알아볼 수 있는 심리 도구도 많이 사용되고 있으며 나 자신에게도 사용하여 현재 심리상태를 파악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보통 대학병원이나 심리 관련 관련 병원에서 심리검사를 받아볼 수 있다.

실생활에서 사용하고자 한다면 공부를 하거나 최소 교육을 통해 수료를 해야 하지 않을까 싶다.

사람의 마음을 읽는 심리 도구에는 이런 것들이 현장에서 많이 사용되고 있다는 정도로 알고 있어도 좋을 것 같다.

심리검사 도구를 접할 기회가 있는 현장임에도 MMPI, 문장완성도구 등 종이로된 심리검사 시트만 사는데도 돈이 많이 들어 실시를 하지 않거나 다른 타 기관에 의뢰에서 진행하는 입장에서 바라볼 때 좀 아쉬움이 남기도 한다.

박소진 저자가 쓴 ≪영화관에 간 심리학≫책 제목에 관심이 간다.

심리학에 대해 더 이해하고 실생활에 적용하는 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 읽어보기 책 리스트에 적어두었다.

단일 평가 위험성과 심리테스트 위험성 등 신뢰도와 타당도가 있는 심리검사로 나를 들여다보아야 한다는 해답을 제시하고 있어 감사하다. 힘들다 보면 심리 테스트로 나를 판단하기도 하는데 잘못된 것임을 책을 통해 확실하게 느낄 수 있어 좋았다.

다소 어렵게 느껴지는 부분도 있지만 결과 분석법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있어 관심 있는 심리 검사를 파악하는데 참 좋다. 기존 심리검사를 모르고 있던 분들이라면 심리검사에는 무엇이 있고 어떻게 분석하고 해석하는지 알 수 있는 시간이 된다.

심리검사를 잘 활용한다면 자기 이해를 도모할 수 있고 스트레스 관리에도 도움이 된다.

다른 사람의 감정과 행동을 이해하고 소통하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자신의 감정과 약점을 객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고 이를 통해 자신을 개선할 수 있다.

종합심리검사에서 주로 사용되는 MMPI, SCT, 그림 검사, BGT, 지능검사를 위주로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정리해서 보여주고 있어 처음 심리검사와 심리평가를 접하는 분들에게 추천하는 책이다.

책이 나에게 하는 질문

심리검사

구두방 사장님은 구두 굽 닳는 위치만 봐도 사람에 성격을 대충 짐작할 수 있다고 한다.

심리검사는 임상경험을 바탕으로 수십 년 많게는 수백 년을 통계로 만들어진 것이기 때문에

단, 몇 시간 만에 검사로 나 자신을 이해하고 더 나은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도구가 된다.

심리검사도 중요하지만 해석을 내게 어떻게 적용하는지가 무엇보다 필요하다.

심리검사를 무턱대고 받지 말고 내가 파악하고 싶은 분야에 맞는 심리 검사를 찾아 의뢰해 봐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박소진 저자처럼 '내 마음의 보석 상자'를 찾아보자.


'믹스커피'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

평소 관심 있는 분야의 도서만 신청하여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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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 컬렉팅 : 감상에서 소장으로, 소장을 넘어 투자로
케이트 리 지음 / 디자인하우스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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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았던 점

예술, 사고팔고 소장하고 보관하는 방법, 거래방법 등 전반적인 내용을 구체적으로 다루고 있다.

예술작품 단타(플리핑)거래로 거래가격이 올라가는 문제,

예술품 상속 및 증여시 매겨지는 세금,

예술작품을 보는 눈을 기르는 방법 및 접근 방법,

작품 인증서 등 꼭 챙겨야 할 서류 등

예술품 거래 전문 변호사이자 10년차 컬렉터가 알려주는 노하우가 도움이 된다.

예술과 함께라면 세상을 무한한 가능성의 눈으로 볼 수 있는 안목을 제공한다.

보고 느끼는 세계가 아무리 다채롭다고 한들 결국 자신이 얼마만큼 소화하느냐에 달려 있는데,

아트 컬렉팅은 내 삶의 반경 안에서 예술을 들이는 적극적인 행위이다.

예술에 대해 보다 유의미하게 설명해 주는 케이드 리(한국분) 저자에게 감사하다.

현대 미술시장을 이해하기(탐색), 누구나 컬렉터가 될 수 있다(입문), 미술품 취미를 넘어 투자로(실전), 초보 컬렉터들을 위한 상식(부록) 통찰하게 하고 특히 구입할 때, 유행 또는 취향에 대해 고민하게 만든다.

예술을 최대한 많이 접해보고 경험해 보자.

많은 경험이 나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발견하게 하고 그것을 집 벽에 걸어서 두고두고 마주보게 해야 한다.

그런 작품을 만나기 위해서는 먼저 전시회 등 기회를 많이 가져보자.

인상깊은구절

오로지 투자만을 목적으로 작품을 소유하는 것은 작품이 갖고 있는 매력을 잃게 하는 것이다. 모든 투자가 그렇듯 예술 작품에 투자하는 일도 위험 부담이 따르기 마련이고, 또 다른 투자 대상에 비해 상대적으로 처분에 시간이 많이 걸리고 쉽지 않다는 것도 생각할 필요가 있다. p6

예술 작품의 이루어지는 만큼 적극적으로 발품을 팔다 보면 생각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대가의 생소한 작품을 구하거나, 신인 작가의 참신하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접할 수 있다. 특히 컬렉팅을 시작한 지 얼마 안 된 초보자나 다양화를 추구하려는 컬렉터라면 오리지널 판화 컬렉팅이 하나의 방법일 수 있다. p88

미디어의 주목을 받는 고액 작품의 경매 결과나 투자 성공 사례만 보고 미술 작품에 투자를 결정해서는 안 된다. 성공 사례가 중심이 되는 통계의 이면에는 다뤄지지 않은 수많은 실패 사례들이 있음을 명심하도록 하자. p155

미술관에서 또는 유력 갤러리에서 작가의 전시회가 예정되어 있다면 보다 좋은 조건으로 작품을 판매할 수 있다. 작가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기 때문이다. 하지만 한 작가의 작품이 한꺼번에 너무 많이 시장에 나오고 있다면 판매에 적합한 시기가 아닐 수 있다. 수요와 공급의 법칙에 의해 공급이 많으면 높은 가격을 유지하기 힘들기 때문이다. p219


총평


초보는 판화로 컬렉팅 해보자.

몇천 또는 몇억씩 하는 작품들보다 판화(제한된 넘버링)는 여러 개가 제작되어 원화보다 가격이 낮기 때문에 접근하는데 수월하다. 희소성은 덤이다.

경매는 갤러리, 아트 딜러, 아트페어(프리즈나 키아프) 구매하고 꼭 인증서를 수령해야 한다.

최근에는 온라인을 통해서도 거래할 수 있는 플랫폼이 많아지고 있으니 관심을 가져봐야겠다.

에디션으로 제작되는 오리지널 판화부터 시작해 보자.

팝아트, 아트토이 컬렉팅은 작은 사이즈부터 투자해 보고,

사진 작품 컬렉팅은 빈티지 프린트가 가치가 높다는 것을 기억해 둬야겠다.

예술, 특히 이 분야는 아는 만큼 보인다.

즉, 노력한 만큼 보이고 관찰한 만큼 차이점이 알 수 있다.

예술 작품을 더 깊게 이해하려면 케이트 리 저자처럼 현장에서 몸소 느낀 경험을 알려주는 사람의 설명이나 책을 읽는 게 좋다. ≪아트 컬렉팅: 감상에서 소장을 넘어 투자로≫ 추천한다.

박물관이나 갤러리 또는 전시회에 가면 '하나쯤 나도 가지고 있고 싶다' 또는 '하나쯤 소장해서 예술 관심도 높이고 더불어 재테크도 해보자' 하는 마음이 있을 것이다.

1,000만 원 이하의 작품들을 요즘 불티나게 구매한다고 한다. 특히 MZ 세대들이,

작품을 소장하고자 한다면 입문자 입장에서 어떻게 접근해야 하는지 하나씩 알려주는 부분이 감동이다.

예술을 보기 이전에 '가치'를 보아야 한다는 작가 말이 아직도 머릿속에 맴돈다.

한국부터 아시아계 주목받는 작가를 소개하고 있다.

미술품 구입 방법부터 세금 그리고 다시 되팔 때 필요한 정보와 더불어 입문자를 위한 컬렉팅 기본 상식까지 제공하고 있어 그림을 소장하더라도 가치있게 보고 느끼며 재테크까지 하고자 하는 분들에게 강력 추천하는 책이다.

귀로 컬렉팅 하지 말고 눈으로 컬렉팅하라는 문장이 기억에 가장 남는다.

귀를 열고 시장의 흐름을 듣는 것도 중요하지만, 자신이 보기에 좋은 작품을 선택하는 것이 후회가 적은 결정이 된다는 뜻이기 때문이다.

어떤 투자던 위험이 따른다.

안목을 길러야 한다. 취향으로 갈지 유행으로 갈지 결정해야 한다.

작품 포트폴리오를 자주 접하면서 안목을 기르고 미술시장의 변수와 위험요인을 꼼꼼하게 적어두면서 조심해야 한다. 미술계의 흐름을 현장에서 느끼는 것처럼 볼 수 있어 도움이 되는 책이다.

구입부터 매각까지 입문자 입장에서 설명하고 있어 초보자 입장에서 이해하기 좋고,

컬렉팅 방향까지 제시하고 있어 누구나 컬렉터가 될 수 있다는 용기가 생긴다.

소장을 넘어 재테크까지 하고자 하는 이는 필수적으로 읽었으면 한다.

책이 나에게 하는 질문

감상에서 소장으로 소장에서 투자로

마음에 드는 그림을 발견해서 구매하고 집 벽에 걸어두며 매일 감상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예술은 비싸고 공급과 수요에 맞물려서 흘려가는 명작을 손에 넣기에는 가난한 중생이다 보니,

감상으로도 충분하게 느끼고 행복할 수 있는 가치에서 소장(소유)이라는 단계로 넘어가기에는 어마어마한 내공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통찰하게 된다.

예술작품은 팔리는 시간이 길다.

재테크 입장에서 물질적으로 가난한 사람은 오래 기다리지 못하기 때문에 오히려 손해를 보고 팔 가능성이 크다.

취향이나 유행이든 나를 즐겁게 하는 작가 또는 좋아서 소장하면서 내공을 쌓아가는 것이 바람직하다.

투자 입장보다는 내가 보고 즐기는 입장에서 접근하고 더불어 추후 보험처럼 재테크 입장으로 바라봐야겠다.


'디자인하우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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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토 히토리의 상식을 깨부숴라 - 1퍼센트 부자의 유쾌하고 따뜻한 상식 파괴법
사이토 히토리 지음, 윤미란 옮김 / 나비스쿨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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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았던 점

≪1퍼센트 부자의 법칙≫ 사이토 히토리 저자를 만났고

말버릇, 일 천 번의 법칙, 78점의 법칙에 대해 필사하고 실천하며 인생을 보다 더 지혜롭게 살아가는 데 도움이 되는 내용들이 많아 시간 날 때마다 틈틈이 읽고 있다.

이번에 출판된 ≪사이토 히토리의 상식을 깨부숴라≫는 '사랑이 없는 상식을 깨부숴라' 말하고 있다.

사랑, 곧 인생에 사는 데 있어 '의지'가 있어야 한다는 생각을 깊게 하게 된다.

스스로 행복을 발견하고 그 과정을 즐기면서 행복한 성공의 목표에 도달할 수 있도록 우리가 필요한 것은

'사랑'이라고 말하는 저자에 깨달음 속에 역설, 상식 파괴, 의지 등이 나를 일깨워주고 있다.

상식 파괴에는 반드시 '사랑'이 필요하다.

홀가분하게 마음을 비운 사람일수록 행복해지고, 따뜻한 삶을 선택한 사람일수록 성공에 먼저 도달한다.

문제가 생긴다면 얼마나 가볍게 문제를 해결하는지, 대안을 찾아 더 밝은 미래와 연결시켜 나갈 수 있을지가 바로 행복한 성공을 위한 승부수라고 말하고 있다.

우리에게는 '자유의지'가 있고 선택에 따라 내 인생을 변화시킬 수 있다.

사이토 히토리의 '사랑' 안에는 '성장 마인드 셋'이 녹아져 있다.

우리가 사는 세상을 가벼운 마음으로 힘을 빼고 단순하게 살아가는데 힘써야겠다는 통찰력을 선사한다.

주변에만 타인에게만 너무 신경을 쓰게 되면 자신의 마음이 무거워진다.

자신만 사랑해도 안 되지만 그렇다고 주변만 사랑해도 안된다. 자신과 주변을 모두 사랑하는 것이 '자기 돌봄'이기도 하다. 인간관계에서 '사랑'의 관점으로 바라보고 잘 다스린 사람이 인생도 잘 다스릴 수밖에 없다.


인상깊은구절

실패도 일종의 배움입니다. 어떤 실패든 사랑을 터득해 나가기 위한 시련이라고 생각하면 좋겠습니다. 시련을 통해 성장한다면 다가올 기회에는 더 잘할 수 있으니까 당장의 실패로 초조해하지 않아도 됩니다. p40

"변화를 시도하면 더 좋아집니다." "그대로 내버려 두면 더 괴로워집니다."라고 설명을 해도 변화를 비관적으로만 받아들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대가 변하기 때문에 우리의 상식도 바뀔 수밖에 없습니다. p64

당신이 듣기 싫거나 당사자가 곤란하겠다고 생각되는 것은 삼가야 합니다. 공연한 참견은 상대방에게 괴롭힘이 될 뿐입니다. p95

'세 가지 비법'의 아이디어를 내려면 초조해하지 않고, 하나씩 체크해 보아야 합니다. 우선 스스로가 즐겁고 자신에게 이득이 되는 것을 고른 뒤, 동료도 함께 웃을 수 있을 만한 것을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하나가 아니라 여러 가지를 생각해야 합니다. p125

그 어떤 때라도 불평보다 감사를 합시다. p169


<총평>

스스로에 대한 평가를 낮추는 것은 큰 잘못이다.

공부를 못한다고 머리가 나쁘다는 것은 커다란 착각이다.

학교 공부는 기억력이 좋은 친구들이 잘하지만 실전 인생 공부는 다르다.

일본에서 개인 납세액 1위를 몇 년 동안 달성한 사이토 히토리 저자는 시험을 보면 항상 낙제를 면치 못했다고 한다.

학교 졸업 후에 막상 뚜껑을 열어 보니 상식을 깨트리고 크게 출세를 하는데 '사랑'이 바탕이었음을 구체적으로 이야기하며 자기 자신을 사랑하고 신뢰하는 것부터 시작이라고 강조해서 말하고 있다.

사이토 히토리의 일상 습관 법칙 : 언제나 저 스스로에게 기쁨을 주고 싶은 사람(즐거운 상상)

상식에 따르는 것이 뭐든 좋은 것은 아니지만 유쾌하고 즐거운 상식 파괴라면 가치가 있다.

내면의 귀를 기울여라.

현재 사는 것이 괴로운 사람은 우선 상식에 의문을 가져야 한다.

자신의 마음에 귀를 기울이고 내면의 소리를 얼마나 수용하고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자신이나 주위에 사랑을 전달해 줄 수 있는 선택을 했는지 되돌아 보기도 해야 한다.

남들과 다른 선택을 했다고 잘못 들었다고 생각하는 것 자체가 자기 자신을 사랑(신뢰) 하지 못해 괴로운 것이다.

계속 인내해 가며 싫어하는 일을 하는 쪽은 더욱 인생을 망치는 길이다.

우리는 마음까지 병들면 사는 것을 멈추고 자신이 즐길 수 있는 길을 찾아서 선택을 해야 한다.

사이토 히토리의 일상 습관 법칙 2 : 고생이 행복을 보장해 주지 않는다.

살면서 고생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쓸데없는 중압감을 짊어지고 있을 뿐이라는 말에 소름이 돋는다. 우리 인생을 살면서 해답은 하나가 아니라는 사실을 기억하자. 해답은 얼마든지 있고 그중에서 어떤 것이 자신에게 가장 좋은 해답인지 잘 생각하고 선택하기만 하면 된다.

인생은 선택의 연속이다. 하나하나에 나를 기쁘게 하는 길이 보인다면 그 길을 선택하고 누적해 가야겠다.

신은 인간에게 자유 의지를 부여했다.

사람은 자유의지가 있고 자유를 선택할 권리가 있다.

저자는 취업소식에 따라 축하 인사를 "언제라도 좋으니 그만두세요."라고 말해준다고 한다.

주위 사람들의 기대에 어긋날 수 없다고 버티는 것은 좋지 않으며 '그만둔다'라는 카드를 한 장을 가지고 살아가야 한다. 인내를 미덕으로 여기는 동양 사상을 쓰레기통에 버리자.

언제든 그만둘 수 있다는 생각은 마음의 여유가 되고, 그것이 과도한 스트레스를 경감시켜 주기 때문에 마음의 병이 들기 전에 그만 둘 의지도 가지고 있자.

'사랑' 누구나 아는 것이지만 누구나 누리고 있지는 못하다.

사랑이 있다면 인생은 어렵지 않다고 말하는 저자,

숨을 쉬듯 사랑으로 살아간다면 자연스럽게 성공에 도달하거나 행복에 도착할 수 있다고

능력만 갖추고 사랑이 없는 사람은 결국 원하는 성공을 거두기 어렵다고 말한다.

사랑을 도전, 성장, 기회, 배움, 기쁨, 역설 등 여러 가지를 품고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일을 하는 데 있어 불만스러운 얼굴에서는 '사랑의 결핍'이 보인다는 저자의 관점처럼,

순수하게 '사랑'이라고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숨은 메타포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싫은 기분이 들면 '나는 다른 사람에게 불쾌한 감정을 주지 말자'는 배움을 얻으면 된다는 저자의 자신 사랑에 푹 빠져보자.

상식을 깨부숴라

≪사이토 히토리의 상식을 깨부숴라≫ 읽다 보니, 역설이 생각난다.

당연하다고 믿었던 상식이라는 대전제에 '이것이 사실일까? 정말일까?'라는 의문이 들기 시작하니,

저자 말처럼 인생의 선택지가 몇 배나 늘어나는 사실을 몸소 느낄 수 있어 감사하다.

인생을 살면서 선택사항이 많아지면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찾아내기가 쉬워지고

어깨 위에 있는 짐을 내려놓고 마음을 편하게 하여 건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하고자 하는 의욕이 유지하며 인생을 즐길 수 있는 힘을 얻을 수 있다.

당연하다고 생각 드는 생각을 의심하고 깨부수고 나를 즐겁게 만드는 '사랑'을 이정표 삼아 선택해 보자.

주위의 모든 사람에게 즐거움을 주자고 말하는 사이토 히토리의 사상은 '기버'이다.

부자의 법칙 중 하나인 '기버' 긍정적 감정, 물질, 정신을 나눠주는 저자가 왜 부자가 될 수밖에 없는지

책 안에서 충분히 느껴볼 수 있는 책이다.

주위의 시선에 신경을 그만 멈추고 자신에게 더욱 사랑을 쏟으며 당당하게 살아가자.

책이 나에게 하는 질문

당신에게 일어나는 문제는 그것이 어떤 것이든 모두 다 당신의 성장을 위한 것입니다. 그리고 지금 당신이 마주해야 하는 인생의 화두이겠지요. 이러한 전제로 당신의 문제를 사랑으로 해결해 보세요. p138

우리 인생은 작은 결정이 축적된 결과물이다.

대수롭지 않은 선택이 축적되어 결국 인생을 크게 좌우하게 된다면,

나를 기쁘게 하고 자기 돌봄이 되는 '사랑'이라는 의지가 든 것들을 끌어모아야 하지 않을까!

아무리 사소한 일이라도 반드시 사랑이 있는 쪽을 선택하자.

참으면 원망만 생길 뿐이고 고생한다고 꼭 성공하는 것이 아니다.

사랑, 인생은 결과에 있는 것이 아니라 과정에 있다.

저자가 말하는 사랑에 집착하지는 말자. 사랑도 집착을 내려놓을 때 비로소 행복을 얻게 된다.

자연스럽게 물 흐르듯이 사랑을 즐길 수 있을 때 저자가 말하는 행복 및 성공이 내 것이 될 것이라 믿는다.

나를 취하기 위해 나는 나를 갱신한다!

모든 일상이 나를 성장하기 위한 기회이며 장소이다.

실패는 값진 경험으로 기록될 것이며 무엇보다 삶을 살아가는 모든 과정이 자신을 사랑하기 위함임을 기억하고 응원하며 감사한 일이라는 사실을 몸소 기억하자. 고마워! 사랑해!

'나비스쿨'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

평소 관심 있는 분야의 도서만 신청하여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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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리지만 단단하게 자라는 식물처럼 삽니다 - 식물의 속도에서 배운 16가지 삶의 철학
마커스 브릿지워터 지음, 선영화 옮김 / 더퀘스트 / 2023년 9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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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았던 점

세계 약 100만 명이 선택한 정원사

식물과 자신을 돌보는 진짜 팁을 공유하는 정원사

"나는 긍정적이어야 했기 때문에 긍정적인 사람이 되었다'고 말하는 정원사

외적 가치보다는 내적 가치를 중시하는 정원사

서두를 필요가 없고 증명하려는 마음을 내려놓아야 비로소 자신만의 속도를 찾을 수 있다.

우리는 이유가 있어서 태어난 것이 아니라

태어났기 때문에 이유가 생긴 것이다.

태어나는데 이유가 없는데 왜 자꾸 태어난 것에 이유를 찾으라고 하니 우울해지고 삶에 무게에 짓눌리게 된다.

이유가 있기 이전에 우리의 삶은 주어져 있다.

즐겁게 살거나 괴롭게 살거나 우리는 선택할 수 있다.

마커스 브릿지워터는 긍정적이어야 했기 때문에 긍정적인 사람으로 거듭나기 위해 즐기는 것을 선택했다.

어떻게 살아야 할지 '정원사'가 되어 식물을 통해 자기 돌봄의 노하우를 내 것으로 만들면,

나만의 속도와 방향 자기 돌봄 좀 더 잘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긍정적인 에너지를 선사한다.

없는 것에 자꾸 질문하다 보면 공허를 느끼게 되어 삶을 무의미하게 느낄 수 있게 된다.

왜 살아가는지, 왜 태어났는지 생각은 이제 그만하고

느리지만 단단하게 자라나는 식물처럼 성장을 향한 길을 스스로 개척하자.

나 자신을 '밀어붙이는' 방향이 아닌 '북돋우려' 노력하자.

이미 우리는 자연이라는 수많은 것을 가지고 있다.

자연이 가진, 식물이 가진 역사와 지혜를 통찰하고 그 영감을 내게 선물하자.

저마다의 속도로 인생을 통과한다. 나 자신을 관찰하고 준비하고 인내하고 끈기를 가지고 실험하고 에너지를 고장 난 곳에 쏟지 않고 나를 괴롭히는 생각의 고리를 끊고 삶을 바꾸려고 하지 말고 적절한 곳을 찾자.

오늘은, 정원사가 되어 식물처럼 나를 북돋아 주는 하루가 되어보자!


인상깊은구절

주변에 달성하려는 목표에 맞지 않는 도구만 있을 때도 있다. 벗어날 수 없는 장벽에 갇힌 느낌이라면 이제 도움을 요청할 때인지도 모른다. 그때마다 '긍정'을 선택해 보자. 내가 나아가야 할 방향이 보일 것이다. p34

나와 우리 반 친구들은 나비를 보고 싶은 열망에 들어 있었다. 하지만 인내의 시간이 필요했다. 애벌레는 적합한 환경을 만났을 때 비로소 번데기가 되며, 나비로 변화하는 과정은 서두른다고 빨라지지 않기 때문이다. p49

긍정적 사고방식은 우리가 평생 실천해야 할 가치이므로 유지하기 위한 노력을 게을리해서는 안 된다. 끝없는 노동이라고 푸념하면서 긍정적 사고방식에 등을 돌리기보다는 도전과 지속적 성장, 무한한 배움의 기회를 받아들였을 때 얻을 이점을 생각하라. p70

빠르게 돌아가는 사회는 효율성과 결과에 높은 가치를 부여한다. 생산 일정에 쫓기다 보면 삶의 질을 유지하기 위해 필요한 시간을 내기 어렵다. p102

특히 색깔에 귀를 기울여라. 식물이라면 목이 너무 마르거나 몸담은 화분이 너무 작거나 새로운 장소로 옮기고 싶을 때 색깔로 말한다. p116

마음이 어지러워 목적의식이 흐릿해지면 진지하게 자신을 돌아보지 않고 성급하게 판단해버릴 가능성이 높다. 성장 과정에서 마주치는 역경과 자신이 세운 목표를 진단하되 성급하게 판단하려는 실수를 범하지 말라. p236


총평

꾸준히 관심을 기울이는 것이 식물을 성장시키는 비결이다.

자신에게 꾸준히 관심을 기울이며 북돋아 주는 '자기 돌봄'을 꼭 실천해야 한다.

식물을 돌보는 경험을 인생에 접목했더니 나 자신도 성장하기 시작했다는 마커스 브릿지워터

살아 있는 생생한 경험과 교훈을 ≪느리지만 단단하게 자라는 식물처럼 삽시다≫에서 만나볼 수 있다.

식물의 속도에서 인생을 배워보자.

정신없이 흘러가는 삶의 속도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어떤 태도를 가져야 하는가!

성장에는 시간이 필요하다. 끈기가 필요하고 인내가 자연스럽게 충분되어야 한다.

몸과 마음은 하나이다.

몸을 무시하고 마음만 돌본다면 스스로에게 한계를 설정하는 것과 다름이 없다.

진정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우리의 삶의 질에 관여하는 모든 요소(마음, 몸, 영혼)에 관심을 기울어야 한다.

'감정'을 관찰하고 선택을 관리하자.

감정을 잘 다스리지 않으면 해로운 무기가 된다.

마음속에 일어난 분노와 슬픔의 감정을 나 자신이 인식하게 된다면 감정을 통해 내가 무슨 일을 겪고 있는지

삼자 입장에서 이해할 수 있는 힘이 생긴다.

우리는 관찰을 통해 자신의 모습과 생각, 행동을 통제하는 능력을 길러야 한다.

정원사는 식물이 잘 자라도록 솎아내기를 하듯이

우리 마음속에 자라는 부정적 감정과 마음, 힘을 빼는 혼잣말 등을 솎아내며 인생을 살아가야 한다.

마음을 솎아내어 스스로에게 영감을 줄 존재가 자라날 자리를 마련해 보자.

만약 현재의 취미, 습관, 일과가 어울리지 못한 채로 삶의 질을 저해한다고 느낀다면 과감히 솎아버리자.

모르는 척 외면한다고 문제가 사라지지 않는다. 오히려 더 크게 부풀어 올라 처음보다 해결하는 데 시간과 에너지가 더 많이 소모될 뿐이다.

우리의 취미, 습관, 일과는 삶을 전진시키는 원동력이 되어야 한다.

예기치 못한 문제에도 흔들리지 않도록 저자처럼 '성찰 일기'를 써봐야겠다.

싹을 틔우기 위해서 '인내'해야 한다.

변화가 찾아올 때까지 마냥 손 놓고 기다리면서 시간만 축내면 안 된다. '인생은 짧다'

인내심은 무언가 바뀌기를 기다리면서 계속 집중하고 관찰하는 태도이며,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하다는 점에서 적극적인 실천행위기도 하다.

결실을 맺기 위해 필요한 시간을 기다려야 한다.

인생은 '도전'이다.

정원사든 초보자든 전문가든 상관없이 식물을 대상으로 다양한 시도를 해보고 결과를 기록하라고 권한다.

인생은 연습할수록 단단해지기 때문이다.

이 세상에 무의미한 실험은 없고 무의미한 삶은 없다.

실험을 반복하면서 저자처럼 '성장은 밀어붙이기보다 북돋울 때 이루어진다'고 말해보자.

어떤 식물에게 효과적인 방법이 다른 식물에게는 잘 맞지 않을 수 있다.

실험(연습)을 거듭하면서 새로운 것을 시도하고 배워나가려 노력하자.

정원사는 식물이 잘 자라도록 방향을 잘 이끌어주는 자이다.

내 몸의 주의력을 빼앗기지 말도록 노력해야 한다는 교훈을 선사한다.

'현재에 집중하자' 또는 '이 순간에 충실하자'라는 말의 의미는 우리가 지금 무엇을 하는지,

몸을 어떻게 사용하는지에 관심을 두어야 한다는 뜻이다.

문제가 생기기 전에 알아채고, 일이 진행되는 상황을 고려해 해결책을 모색하며,

삶의 질을 유지하는 방향으로 의사결정을 하려면 현재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

성장을 위한 쉼표가 될 수 있도록 이겨내는 회복 과정을 거치는 동안 자신에게 친절과 인내심, 긍정성의 마음으로 대해야 한다. 조금 더 너그러워지도록 스스로를 사랑하자.

책이 나에게 하는 질문

'교훈' 또는 '걸림돌'

우리가 긍정적 생각으로 역경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며 배움을 얻으려 할 때 고난의 경험은 '교훈'이 된다.

반면 낙관 앞에서 나아가길 포기하고 부정적 생각으로 일관한다면 그 경험은 '걸림돌'로 변모한다. p54

통제 불가능한 일의 씨앗은 결국 내가 심은 것이라 말하는 저자,

모든 환경에 적합한 씨앗은 존재하지 않는다.

식물을 키우는 방법에 정석은 없다.

인생이 뒤통수쳐도 포기하지 말자.

마커스 저자 할머니는 저자에게

"아가야, 아까보다 더 잘할 수는 없어, 넌 최선을 다했단다. 앞으로 이런 일이 우리가 생각한 것보다 더 많이 생길 수도 있어. 상황이 우리에게 불리하게 돌아갈 때도 있겠지만 시도하려는 노력을 멈춰 서는 안 돼. 이 일 때문에 포기해서는 안 된단다." 고 말한다.

패배했다고 실망감에 사로잡혀 오랜 시간 연습하고 준비하면서 이뤄낸 성장에 감사하는 마음을 잊지 말자.

우리는 선택할 수 있는 자유가 있다.

그 일을 겪고 좌절할지,

그 결과를 교훈으로 받아들이지는

내가 선택할 수 있고 그것들이 누적되어 내 삶이 만들어진다.

인생을 단순하게 살 수 있다. 인생을 복잡하게 살 수 있다.

긍정적으로 살지, 부정적으로 살지만 선택하면 된다.



'더퀘스트'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

평소 관심 있는 분야의 도서만 신청하여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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