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을 구하는 공식
유랑운 지음 / 새벽출판사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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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았던 점

지하철에서 우연히 만난 '교수'를 통해 행복을 배우게 된다.

행복을 양수(+), 음수(-)로 나누어서 설명하는데,

주역에서 음양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것처럼 이해를 돕고 있어 저자에게 감사하다.

행복을 자신만의 조작적 정의로 풀어내면서 명확한 행복을 위한 해답을 제시한다.

양수 = 긍정적 감정, 물질적 충족

음수 = 부정적 감정, 물질적 결핍

높이가 있으면 낮음이 있고 절망한 날이 있으면 기쁜 날이 있다.

행복도 내가 없이는 채워지지 않는다. 어제와 같이 지치고 힘들어도 결국 내가 없이는 될 수 없는 하루다.

좋아하는 것과 하고 싶은 것, 해보고 싶은 것도 하며 인생을 즐겨보자.

분석을 통해 내가 몰랐던 행복을 알게 되고 인생을 더 충만하게 다가가는 데 도움이 되는 책이다.

인상깊은구절

"자신의 행복을 희생하면서까지 이루고자 하는 꿈은 고집이고 집착일 뿐이에요." p29

심리적 결핍을 극복하는 방법은 두 가지가 존재한다. 첫째는 지양하는 것이다. 둘째는 물질적 수치에 개의치 않는 것이다. 행복의 본질을 지양할 수 없으니, 지향하되 수치에 개의치 않는 것이다. p82

"아무리 그래도, 인간관계에서 손익을 따진다는 점이 너무 안 좋게 느껴져요." "인간관계는 행복 추구 수단이고, 모든 행복 추구 수단은 효율 계산을 통해 지향 여부를 결정해요. 의식하지 않았을 뿐, 모든 인간관계는 효율 계산을 통해 선택된 것이에요. 자신의 행복에 도움이 될 때에만 그 인간관계를 유지하니까요. 아무리 부정해도 이 사실은 변하지 않아요." p133

효율 좋은 일로 큰돈을 벌어도, 그 돈을 행복으로 연결 짓는 방법은 결국 욕구충족의 크기를 높이는 것뿐이다. 욕구 충족의 크기를 높이는 것보다, 삶에서 많은 비율을 차지하는 일에서 유희를 얻는 게 이상적인 형태다. 따라서 욕구 결핍을 일부 감수하더라도 유희를 포기해서는 안 된다. p147

생존을 목적으로 하는 일이 행복을 저해하는 것이다. p180

총평

삶의 모든 지향점이 행복으로 귀결된다는 사실

'물질중심적 가치' 보다 '심리적 충족'을 위해 타협해야 한다.

심리적 결핍을 극복하려면 현재 수치를 높일 게 아니라 지향 수치를 낮춰야 한다.

이는 우리가 '힘 빼기 기술', 또는 '비우는 연습'이라고 소개하는 지식들과 같다.

돈이 아무리 많다고 해도 물질중심적 가치는 한계가 없다.

물질적 수치를 높이면 만족감을 느끼지만 이는 오래 지속되지 못한다.

더 높은 물질적 수치로 지향하게 되면서 우리는 다시금 욕구불만과 결핍을 느끼게 된다.

현재의 삶이 지향하는 행복보다 크거나 같아야 한다.

행복 교수는 '타협점'을 설정함으로써 계속 생기는 지향을 멈출 수 있다고 강조하고 있다.

≪행복을 구하는 공식≫ 행복 교수가 말하는 지향 수치를 제한에 대해 사색하게 된다.

물질적 수치를 아무리 높여도 우리는 심리적 결핍을 해결할 수 없기 때문에 타협점은 반드시 필요하다.

물론 물질적, 심리적 모두 중요하지만 심리적으로 모든 대상에 지향 수치를 제한해야 한다.

정도의 차이가 존재할 뿐, 물질적 결핍이 존재하지 않는 삶은 없다.

물질적 결핍보다 심리적 결핍이 더 큰 음수라는 사실을 깨닫고 물질적 충족이 아닌 심리적 충족을 주된 목적으로 삼아야겠다.

행복에 도움이 되지 않는 경험은 지양, 행복에 도움이 되는 경험은 적극적 참여

방식의 차이가 있을 뿐 경험의 가치는 대단하다.

경험이 앞으로의 삶에 지식, 능력, 재산, 지혜 등의 형태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면 적극 몸으로 느껴야 한다.

머릿보다 실천력은 몸이 하는 일이다. 노력도 생각이 아닌 몸이 하는 것이다.

우리는 생각하고 있다는 착각 속에 살고 있기도 하다. 그러니 몸으로 깨닫는 것이 아니라면 다시 사는 대로 살게 된다. 내게 유희와 행복을 가져다주는 경험이 무엇인지 생각했다면 몸으로 실컷 느끼는 활동을 하자.

짧고 강력한 욕구 충족보다, 지속적으로 양수를 얻을 수 있는 유희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

여행도 유희에 속한다. 일과 유희를 일치시키는 일명 '덕질'이 성공하는 이유는 행복을 찾았기 때문이다.

일이 아닌 승진이 아닌 돈이 아닌 유희에 초점을 맞출 수 있다면 결과에 대한 압박감이 사라져 과정을 즐길 수 있지 않을까! 지속적으로 양수를 얻을 수 있는 것은 내게 기쁨을 주는 유희 빈도를 늘리는 것이다.

행복은 크기가 아닌 빈도의 수이다. 작은 기쁨을 주는 빈도를 늘리자. 행복은 작은 것에서부터 시작된다.

무언가를 배우고 즐기고 실천하는 인생이 행복한 삶이 아닐까.

행복을 분석해서 나답게 살기 위한 지향점을 제시해 주는 감사한 책이다.

행복하기 위해서는 자기 자신을 잘 알아야 하고 분명히 자각해야 한다.

그 안에 수없이 있는 개념 중 수단과 가치의 차이를 이해하지 못한다면 우리는 매일 홈런만 치고 싶어서 온몸에 힘을 주고 긴장하며 살아갈 뿐이다. 유랑운 저자가 말하는 행복을 구하는 공식을 이해하고 새로운 삶을 만나기 위해 노력한다면 내 마음의 파도가 깊어지지 않을까. 누가 던지는 돌에도 고요해질 것이다. 타인이 주는 시선이나 인정보다 나 자신을 바라보는 안목이 생겨 지금 이 순간을 살게 될 것이다.

책이 나에게 하는 질문

행복은 불행 뒤에 숨어서 오고, 불행은 행복 뒤에 숨어서 온다.

무슨 일이 생기면 부정적인 생각부터 들고 걱정 근심을 달고 산다.

말은 습관이고, 습관은 운명이 된다. 내게 부정적인 사고는 익숙한 것과 다름이 없다.

운이 변하기 위해서는 바로 익숙한 것들과의 결별인 동시에 낯선 것들과의 만남을 늘려야 한다.

내가 지금 행복하지 않은 것은 익숙한 것들과 살고 있기 때문이고 행복을 주는 새로운 것들과의 만남을 주저하고 있기에 나타난 결과일 뿐이다.

니체는 안전하게 살기보다는 위험(모험) 하게 살라고 주장한다.

즉, 새로운 것을 받아들이고 모험을 즐기는 배우는 사람이 되는 '극복인(초인)이 되라고 말이다.

알을 깨고 새로운 세상을 만나는 행위를 조용히 사색해 보니 고통 없이 얻어지는 것은 없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알을 깨기 위해 수많은 도전과 땀은 흘리고 벽에 부딪치면서 얼마나 아팠을까.

넘어졌다고 나는 끝났다고 생각하는 태도가 아닌 다시 일어나는 오뚝이같이 그 무엇을 향해 나아가는 태도를 지녀야 행복을 만나는 빈도가 늘릴 수 있다.

불행 뒤에 행복이 찾아오도록 스스로에게 새로운 길을 제시해 주고,

행복 속에 불행이 찾아올 수 있으니 겸손해서 나를 온전하게 지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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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 100년 전통 말하기 수업 (특별판 리커버 에디션) - 인생을 바꾸는 말하기 불변의 법칙 하버드 100년 전통 수업
류리나 지음, 이에스더 옮김 / 리드리드출판(한국능률협회)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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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았던 점

인생을 바꾸기 위해서는 말투부터 갈고닦아야 한다.

세월이 갈수록 말하기가 어렵다는 걸 느끼는 직장인으로서 100년 전통을 자랑하는 하버드 말하기 수업을 통해 같은 말이라도 기분 좋게 하는 사람이 될 수 있겠다는 동기부여와 함께 말하기 문제점을 알게 된다.

'대화하려 하지 않는' 상대의 마음을 '대화를 이어나가고 싶은' 상황으로 바꾸는 비법을 배워보자.

SOFTEN 법칙 활용해서 적극 경청하자.

Smile 미소 유지, Open 개방적인 자세, Forward Lean 몸을 앞으로 기울이는 것, Touch 접촉, Eye 시선의 교류, Nod 고개 끄덕이기

인상깊은구절

상대방의 흥밋거리를 이용하여 교류의 물꼬를 트면 두 사람의 대화는 깊어지게 마련이다. 레드는 이를 '블랑법칙'이라고 불렀다. 당신이 상대방의 흥밋거리를 찾았다면 교류의 자물쇠를 연 것과 같고 p110

가장 효과적인 말의 속도는 분당 120자에서 160자를 말하는 것이다. 편한 마음으로 말의 속도를 이 범주 안에서 유지해야 한다. 말하기 속도를 바꾸는 것은 감정과 정서의 변화를 반영하는데 중요한 것은 상대에게 안정감을 줄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p146

당장의 상황에서 벗어나라. 동료가 회의 중 한 발언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다면 절대 회의 중에 말해서는 안 된다. 회의가 끝나고 돌아가는 길에 다시 이야기를 꺼내는 것이 좋다. 갈등과 대립을 일으킬 만한 대화의 좋은 타이밍은 사건이 끝나거나 그 당신의 장소를 벗어났을 때이다. p217

공동의 적이 꼭 어떤 사람일 필요는 없다. 때로는 어떤 사물, 어떤 대상, 심지어는 어떤 사건이어도 전혀 상관이 없다. p290

정보의 양이 많을수록 이해하기 힘들다. 그리고 말하는 시간이 1~2분이 넘어가면 듣는 사람은 인내심을 잃고 더 이상 들으려고 하지 않는다. p339

총평

누구나 한 번쯤 들을 만한 기본을 소개하고 있지만 역시나 실천으로 옮기는 사람은 몇 없다.

중요한 대화를 진행하고자 한다면 사전에 연습하는 것이 큰 도움이 되지만 얼마나 연습할까!

준비만이 답이다.

한 번에 다 말하지 않고 조금씩 풀어내자.

친밀도에 따라 말의 깊이가 달라지고 흥미를 일으킬 수 있는 이슈를 수집도 해야 한다.

사람은 타인에게 칭찬받는 것을 갈망한다고 한다.

칭찬도 한 번에 다 하지 말고 구체적이고 하나를 콕 집어서 이야기해야겠다.

즉, 상대가 듣고 싶은 말을 먼저 하자.

낚시에 쓰이는 미끼가 당신이 좋아하는 음식이 아닌 물고기가 좋아하는 음식이라는 사실을 기억하자.

생각해 보니 내가 좋아하는 음식으로 타인을 대한 것 같아 반성하게 된다.

상대방이 더 많이 말하도록 격려하자.

오늘 말수를 줄이고 상대방이 말을 많이 하도록 해야지 마음만 먹지 말고 실천해야겠다.

상대방의 행동에 대한 설명서를 만드는 것도 타인을 배려하고 교류를 발전시킬 수 있다고 하니 메모장을 준비해야겠다. 성격을 알면 상대하기 쉬워지고 잘 까먹는 나 자신을 위해 메모장에 사람 특성을 잘 기록해두어야겠다.

하버드 100년 전통 말하기 수업에는 말 잘하는 방법뿐만 아니라 관찰과 준비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계속 말해주고 있어 중요한 부분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한다.

하버드 100년 전통 말하기에서도 강조하는 거절하는 법을 배워 당당해지자.

거절하는 법으로 말의 주도권을 가질 수 있고 자신과 관련된 일에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 한다.

거절을 잘해야 당신의 사적인 부분이 인정받고 당신에 대한 이해도도 높일 수 있다.

영향력이 높은 사람들은 '아니오'라고 거절을 잘 사용하고 자신만의 시간을 확보한다고 한다.

상대방이 욕할까 봐, 미안해서 등 거절을 잘 하지 못하는 나 자신이 가장 필요한 비법이다.

거절하는데도 요령이 있고 '왜냐하면'을 이용해야겠다.

공자도 논쟁은 피하는 것이 좋다고 말한 것처럼 하버드 전통 말하기 수업에서도 피하라고 말하고 있다.

질문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질문으로 바꿔 대답하는 방법을 사용해 봐야겠다.

초점을 상대방에게 옮기라는 문장을 깊게 읽고 사색했다.

≪하버드 100년 전통 말하기 수업≫을 읽고 보니 말은 후천적인 연습을 통해 바꿀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올바른 말하기 방법을 시간을 들여 연습하고 익혀서 실전에 활용할 수 있다면 인간관계뿐만 아니라 세상이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을, 단 아는 것과 해보는 것은 큰 차이가 있다. 말하기 능력을 키우기 싶다면 하나라도 지속적으로 연습하자. 어려운 말하기 기술을 쉬운 공식으로 바꿔서 설명하고 있고 알아듣기 쉬운 말하기 전략으로 구성되어 있어 한 챕터씩 분기마다 연습하여 영향력 있는 사람이 되어보자.

말을 잘 한다는 것은 결국, 인생을 잘 살아간다는 의미이다.

책이 나에게 하는 질문

말 말 말...

말 한마디가 분위기를 좌우하기도 하고,

습관적으로 하는 말이 아이 인생에 영향을 미치기도 한다.

즉, 말을 절대 낮게 평가하지 말고 말버릇부터 고쳐야 인생이 변한다.

≪하버드 100년 전통 말하기 수업≫ 언어습관을 다시 점검하는 시간이 되었다.

또한, 혼자 어떤 말버릇처럼 하고 있는지 주변 지인들에게 물어서 되돌아보는 시간도 가졌다.

긍정적으로 나 자신에게 '멋있다'는 말도 해주는 하루가 되었다.

같은 상황을 보고도 이쁘게 말하는 사람들을 우리는 연습하고 따라 할 수 있는 재능이 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내 인생을 좀먹는 부정적인 말들을 줄어야 한다.

말이 달라지면 인생이 달라진다.

새로운 어휘를 많이 알고 이야기하기 위해 오늘도 책을 찾는다.

몇 안 되는 단어로는 인생이 달라질 수 없고 같은 인생만 만날 뿐이다.

말하기에도 '퇴고'가 필요하다.

실수했던 말이 있으면 기록해 두었다가 뜯어봐야 한다.

말을 곱씹으며 문법적, 논리적 오류가 있는지 찾아보는 연습을 통해 '말'을 변화시켜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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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 연습 - 성숙한 삶을 위한 오유경의 마음사전
오유경 지음 / 오후의서재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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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았던 점

세월이 지나 자연스럽게 어른이 되는 것이 아니다.

늙어가는 것이 아니라 익어가야 한다.

우리는 지금 여기에 집중하고 하루를 충실하게 살아내면 과정도 행복해진 다는 사실을 잊고 산다.

어른이 된다는 것은 도착역보다 '간이역'에서도 충실해야 한다.

명상: 나를 똑바로 마주하니 진짜 내 감정과 상황을 더 분명히 알게 한다. 마음을 들여다보는 연습

배움: 새로운 것을 배운다. 배우기에 늦은 때는 없다.

사랑: 사랑받는데 초점이 아닌 주는 것에 집중하는 사람

인간관계 가지치기: 내가 집중해야 할 사람과 중요한 시간을 위해 가지치기 하자. 모두에게 좋은 사람일 필요 없다.

마법의 주문: '오히려 좋아'

건강관리: 근테크(근육)

식사: 살아있는 음식

쉬운 선택보다 나를 위해 어려운 선택을 하는 오유경 저자는 인생 3막을 열 수 있는 어른이다.

아무것도 아닌 나로서 살아가기를 응원한다.

인상깊은구절

'후회 없는 삶'을 원한다면 단순한 시간 절약이 아닌 시간 관리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자신에게 가장 중요한 일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고 그것에 시간을 할애하다 보면 하루하루 충실하게 보낼 수 있을 것이다. p46

사람은 물건이 아니므로 소유할 수 없다. 오직 만남과 공감을 통해 관계를 맺는 것이다. p89

시련 없는 인생은 없다. 그러나 시련을 키워 더 큰 불행으로 몰아가는 것은 나 자신이다. 시련은 통과해 성장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어떤 순간에도 온전한 나로서 긍정적인 선택을 해야 한다. p112

다른 이의 시선이나 평가를 신경 쓰지 않고 자신의 기준으로 생각하기 위해 필요한 자존감은 용기를 내지 않으면 얻을 수 없다. p126

우리는 돈뿐만이 아니라 본질 가치와 관계없는 사회적 가치에 호도되는 경우가 많다. 유발 하리라가 ≪사피엔스≫에서 지적했듯, 우리를 조종하는 사회적 가치는 결국 허구에 기반한 약속이라는 점, 사회의 변화에 따라 가치가 변한다는 점을 인지해야 한다. p165

'인간이 비이성적인 존재라는 것을 알고 난 후 내 인생은 완전히 달라졌다.' p184

웰빙만큼이나 웰다잉이 중요한 시대다. p235

총평

'타인'과 비교는 이제 멈추고 '나'를 돌보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오유경 저자는 명상을 통해 어른의 '힘 빼기 기술'을 배워야 한다고 말한다.

각자에게 주어진 과제를 나의 과제와 성숙하게 분리해 생각할 수 있는 안목을 가져야 한다.

주먹을 불끈 쥐고 움켜쥐고 있을 때 성공은 찾아오지 않는다. 중요한 일은 힘을 뺄 때 이뤄진다는 문장이

가슴을 설레가 한다.

어떻게 힘을 뺄 수 있는지 방법 중 '명상'을 강력 추천하는 이유를 알게 된다.

'혼자' 있는 것도 연습이 필요하다.

진정한 어른은 혼자서도 잘 놀고 잘 배우고 잘 휴식을 취한다.

혼자서라도 즐길 만큼 확실한 취향이 없거나 모르는 사람은 아직 어린아이에서 머물고 있는 것과 같다.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고, 늘리고, 누려야 어린아이로 방치되었던 내면이 성장하고 행복해진다.

나만의 시간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시간을 채우는 것보다 비우는 것이 더 중요하다.

빈 시간을 만들어야 오롯이 내 삶을 위한 것으로 채워나갈 수 있기 때문이다.

우선 자신의 일에 베테랑이 될 것

꿈을 찾는다고 현실을 등한시하면 안 된다.

미래의 행복을 위해서 좋아하는 것만 찾고 살게 된다면 인생을 허황되게 살기 쉽다.

지금 두 눈에 보이는 내일을 애정하고 성장시키는 것이 이상을 향해 한 걸을 나아가는 것이다.

성공은 목표가 아닌 방향으로 삼아보자. 성공이 아닌 성장으로 바꿔보자.

실패는 도전한 자에게 주는 선물이다. 넘어졌다면 쉬어가는 시간이라 생각하며 그동안 못했던 일을 하거나 더욱 분발해서 불운을 행운으로 바꾸는 요령을 갖는 시간으로 바꿔보자. 어른이란 나를 돌볼 줄 아는 것이다.

버텨내는 삶에서 일궈내는 삶이 되자.

자신만의 '럭셔리'를 찾자

자신만의 변하지 않는 본질적 가치를 의식하고 진짜 행복을 놓치지 않는 선택으로 통해 풍요로운 삶을 누리자.

삶을 책임지기 위해 금융, 경제 공부를 기본이며 성숙하고 아름다운 소비는 필수다.

좋은 소비와 나만의 풍요로움을 찾는 것이 럭셔리다.

예술을 놀이터 삼아보자.

예술을 즐기다 보면 눈높이가 높아지면서 똑같은 것을 보고도 더 많이 느낄 수 있는 힘이 생긴다.

명품은 소유해야 기쁘지만 예술은 보고 즐기는 것만으로도 기쁘다는 문장에서 사색했다.

예술을 알아간다는 것은 다른 말로 내 인생이 살 만한 가치가 있다는 것을 일깨워주는 일이라고.

책임의 크기는 곧 그 사람의 크기다.

어른으로서 책임을 갖는다는 건 삶의 부담이 아니라 삶의 반경을 넓히는 일이다.

선택을 했지만 후회하고 회피한다면 '어른 아이'일뿐이다.

선택을 했고 잘못되더라도 책임지고 잘 마무리하는 것이 '어른'이다.

문득 ≪풍경의 쓸모≫ 김애란 작가가 했던 문장이 생각이 났다.

'어른이 별건가? 지가 좋아하지 않는 인간하고도 잘 지내는 게 어른이지.'

어른이 되는 법을 배운 적은 없지만 어렴풋이 단단한 마음가짐을 가지고 버터 내는 삶이 아닌 일궈내는 삶이 되기 위해 인생 2막, 인생 3막 매번 도전하는 삶을 우리는 오늘도 ing이다. 나를 되돌아보며 감사해야겠다.

높이 올라가기보다 넓어지며 성장하는 삶을 살아가기 위한 '어른다운 어른'이 되어가는 오유경 저자를 멘토 삼아 자신만의 철학을 만들어가 보자.

어른이 별건가? 지금 함께 하는 것들을 소중하게 대하는 태도가 아닐까!

책이 나에게 하는 질문

바꿀 수 없는 것보다 할 수 있는 것을 찾아라. p115

주름에 관대하고 군살에 엄격하라.

어른이 된다는 것은 내 몸을 책임지고 건강하게 관리하는 것은 기본 중에 기본이다.

근력은 배신하지 않는다. 최근 잘 풀리지 않는 나 자신에게 글을 써줬다.

'인생 더럽게 안 풀리면 몸에 투자하자'고 주름에 관대하고 군살에 엄격한 내가 되어 진정 어른이 되고 싶다.

상대의 머리가 아닌 가슴을 향해 하는 말

내 말로 타인을 바꿀 수 없다면 헤아리는 말로 가슴이 울리는 공감 가는 말을 하자.

솔직한 말보다는 '공감'가는 말이 사람을 움직이게 한다.

어른이란, 이 사람과 더 대화하고 싶다고 느끼게 하는 사람이 아닐까.

나를 지치게 하는 것들은 내가 어떻게 바꿀 수 없다.

힘들게 하는 것들을 버리는 연습을 하고 즐거움과 설렘을 가져다주는 것들을 채워야(습관 포함)겠다.


'오후의서재'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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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흐르면 반드시 바다에 이른다 - 하루 한 문장, 마음에 새기는 성현들의 좌우명
박수밀 지음 / 토트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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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았던 점

성현들에 삶을 소개하며 스스로 삶의 태도를 바로잡기 위해 되새기던 문장을 소개하고 있다.

≪오래 흐르면 반드시 바다에 이른다≫ 멈추지 말고, 무소처럼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는 깨달음을 선사한다.

'편안하여 방심하기보다는 위험하여 자신을 지키는 것이 낫다'는 문장처럼 스스로 삶의 태도를 바로잡아보자.

연암 박지원의 문학과 사상, 과학, 역사, 문학, 철학을 아우르는 박수밀 한양대학교 연구교수에 통찰력과 지혜를 이어받아 힘이 끊기지 않고 바다까지 이룰 수 있도록 나를 깨우치는 문장을 하나 골라 보기 좋은 곳에 두어 매일 읽으며 자기돌봄해야겠다.

배움을 밥 먹듯이 하며 그만두지 말자.

끝까지 올라간 용은 후회한다(달은 가득 차면 이지러지고 그릇은 가득 차면 엎어진다), 지족안분에서 지족상락 능인자안 하자(만족할 줄 알면 항상 즐겁고 능히 참으면 스스로 편안하다)

자신을 성장시키는 즐거움이 왜 중요한지를 깨닫게 해준다.

지금까지 전해지는 유명한 성현들이지만 고난과 시련이 많았음을 책에서 질리도록 읽을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신조를 지키며 살아간 통찰력이 우리에게 '선구안'에 지혜를 만들어 준다.

세상은 우리에게 많은 거짓과 사기, 욕망과 탐욕으로 지금도 속이고 있다. 성현들에 깨달음을 공부하고 스스로 내 것으로 만들어 자신과 주변의 상황(볼, 스트라이크)을 판단할 수 있는 안목을 가져보자.

인상깊은구절

남을 보기보다 나 자신을 보고, 남에게서 듣기보다 나 자신에게 들으리라. p68

남이 잘한 것이 있으면 칭찬해 주고 남이 잘못하거든 덮어 주어라. 남이 나를 해치려 해도 맞서지 말고 남이 나를 비방해도 묵묵히 참아라. 그러면 해치던 자는 스스로 부끄러워할 것이며 비방하던 자는 스스로 그만둘 것이다. p107

세 번이나 입을 꿰맨 것은 말조심하기가 그만큼 어려움을 나타낸 것이다. 율곡 이이가 말하길. "마음이 안정된 사람은 말이 적다. 마음을 안정시키는 말은 과언에서 출발한다. 때가 된 뒤에 말을 하면 말이 간략하지 않을 수 없다"라고 했다. p193

가죽신을 신으면 편안하고, 나막신을 신으면 위험하다. 편안하여 방심하기보다는 위험하여 자신을 지키는 것이 낫다. p196

재능이 남만 못하다고 스스로 한계를 긋지 말라. 나처럼 머리 나쁜 사람도 없겠지만 끝내 이룸이 있었다. 힘써 노력하는 데 달려있을 뿐이다. p236

총평

하루 한 문장 마음에 새기는 문장(좌우명)

말하면 누구라도 알 수 있는 성현들의 인생을 함축하고 일생의 생활태도를 한 문장으로 말해주는 ≪오래 흐르면 반드시 바다에 이른다≫ 책이라서 그런지 왜 이런 말을 편지 등에 남겼는지 더 공감하게 된다.

일생이 담긴 한 문장을 우리에게 옮겨 새기고 싶은 문장 하나하나에 소름이 돋는다.

태도를 엿보고 행동을 모방해 보고 문장을 읽고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에너지를 얻는다.

계속 동기부여 할 수 있는 여러 명에 성현들에 태도와 지혜를 한 책에 읽어 볼 수 있어 참 유용하다.

'배움'을 매일 해야 하는 것이 왜 중요한지를 일깨워주는 책

오늘 하나의 이치를 탐구하고 배우는 일이 왜 삶을 지혜롭게 하는지 자연스럽게 알게 한다.

하루하루 배우며 쉬지 않고 노력하면 자신을 온전하게 지킬 힘이 생긴다.

신조, 왜 이런 태도를 고수하며 스스로 삶의 태도를 바로잡았는지 경위와 에피소드를 읽고 있노라면,

나 또한 지금 이 순간을 가치있게 보낼 수 있도록 힘써야겠다는 생각이 절로 든다.

그럼 우리는 왜 ≪오래 흐르면 반드시 바다에 이른다≫책을 읽으며 성현들의 삶과 태도를 배우고자 하는 걸까.

어려움과 역경을 극복한 경험을 통해 어려운 상황에서도 희망을 갖고 도전할 수 있는 용기를 얻는 아이디어나 교훈을 간접적으로 체험하여 나를 이롭게 하기 위해서이다.

신조를 담은 문장을 읽으며 태도를 배우고 지혜와 영감을 주며, 자기 계발, 어려움 극복, 인내, 예술적 등 윤리적인 가치 등을 통해 읽기 전보다 더 성장할 수 있다.

오이가 책을 읽어 피클이 되면 다시 오이로 돌아갈 수 없다.

성현들도 실수와 어려움 속에서도 꿋꿋이 노력하고 인내하며 끝내 바다에 이루었던 깨달음을 알게 된다면 우리의 삶은 어제보다 오늘 더 풍요롭고 의미 있게 만들어 갈 힘이 생기게 된다.

미련해 보일지 모르나 우리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 무소처럼 우직하게 도전해야 한다.

"당신은 꿈을 위해 얼마나 끈기(그릿) 있게 노력하고 있는가?"라고 되물어보는 박수밀 저자다.

나를 위해 최선을 다해본 적이 있는가! 되돌아보게 된다.

재능이 못하다, 힘이 없다, 돈이 없다, 금수저가 아니다는 핑계일 뿐이다.

수백수천 번을 반복하고 행동하고 멈추지 않는다면 끝내 바다에 이를 것이다.

그러니, 재능이 남만 못하다고 스스로 한계를 긋지 말자.

버려두면 돌이고 쓰면 그릇이 된다.

책이 나에게 하는 질문

오래 힘쓰며 그치지 않으면 반드시 성취를 이른다.

'남이 한 번 하면 나는 백 번 하리'

회귀를 한다고 해도 목적 없이 즐기며 보낸다면 헛되이 살 것은 뻔하다.

옛 성현이 전하는 지혜와 교훈을 내게 맞게 스스로 새롭도록 힘쓰면서

좋은 습관을 몸에 새겨보자. 오래 힘쓰며 그치지 않으면 반드시 성취를 이른다.

세상에 공짜가 없듯이 나아감에는 단계가 있다.

넘어지지 않도록 뛰어넘지 말고 차근차근 행동 가능한 일을 해가며 나아가자.

조바심을 갖지 말고 조그마한 이익에 눈이 멀지 말자.

성급히 하면 제대로 이루는 일은 없다.

양적으로 수가 되면 '양질의 전환'이 일어나듯이 차근차근 단계를 밟아 가다 보면 성숙을 만나게 될 것이다.


'토트'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

평소 관심 있는 분야의 도서만 신청하여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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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의 언어 - 나를 잃지 않고 관계를 회복하는 마음 헤아리기 심리학
문요한 지음 / 더퀘스트 / 2023년 12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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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았던 점

판단과 조언에 언어보다 공감과 이해의 언어로 '마음 헤아리기'로 거듭나자.

조언이 아니라 상대에게 공감하고 상대를 이해하기 위한 대화하는 법을 말해주고 있어 참 유용하다.

인간관계의 핵심 '마음헤아리기' 워크숍의 방법론과 경험을 읽고 관계를 개선해 보자.

일상의 작은 관심과 반응, 새로운 경험을 늘려가는 행위, 각자의 경험으로 서로 자극되는 사람, 상대의 꿈과 성장을 응원하는 태도를 이어갈 때 관계는 상호 확장된다.

마음 챙김 연습을 일상화하자.

사람의 마음에 대한 주의를 100번 잃고 101번 다시 돌아오는 것,

내 감정을 먼저 헤아리는 경험에 기회를 늘릴 것,

자신이 어느 정도까지 관계의 기울기를 감수할 수 있는지를 아는 것(거리 두기)

관계 갈등으로 괴로워하는 문제는 능력이 없는 게 아니라 충분히 연습하고 경험하지 못한 것이다.

인상깊은구절

사람은 상처를 받으면 자신도 모르게 방어 상태가 되어 경계를 세운다. 이 경계는 '안정감'과 '연결감'을 느낄 때 다시 열린다. 주위 사람이 해야 할 일은 안전감과 연결감을 제공하는 것이고, 이는 해결책을 제시할 때가 아니라 상대의 상황과 마음을 이해할 때 가능하다. p38

우리는 보살핌의 부족이 애착손상이 원인이라고 생각하지만, 지금 같은 과잉 양육의 시대에는 보살핌의 과잉 역시 애착 손상을 일으킬 수 있다. p81

프랑스 시인 장 루슬로의 시가 가슴 깊이 들어왔다.

더 빨리 흐르라고 강물의 등을 떠밀지 마라.

풀과 돌, 새와 바람, 그리고 대지 위의 모든 것처럼

강물은 나름대로 최선을 다하고 있다. p157

"인간은 반복하는, 더 정확히 말하면 '연습'하는 생명체다. 더 정확히는 연습하지 않을 수 없는 생명체다." p256

총평


"빠르게 생각하기'는 '마음읽기'이며

'느리게 생각하기'는 '마음헤아리기'이다.

즉, 사람의 말과 행동의 의도를 느낌과 짐작으로 속단하는 것은 '마음읽기'이며

사람의 마음을 중심에 두고 관계를 맺는 상태는 '마음헤아리기'이다.

감정의 존중의 언어를 사용하자.

존중의 핵심은 '감정의 존중'이다.

한번 잘못으로 감정을 상하게 했다면 진심으로 네 번을 사과해야 한다.

인간은 부정적인 사건이나 정서를 더 강하게 경험하고 오래 기억하기 때문이다.

서로가 상대의 가려운 곳이 어디인지를 알아내어 긁어주는 언어를 사용하여 좋은 관계를 유지하자.

내 방식대로가 아닌 상대가 원하는 것을 알아보고 그것을 해주어야 한다.

상대방을 인정하고 관심과 호기심으로 이어지는 순바람을 타자.

친한 사람일수록 많이 안다는 오해로 서로에 대한 관심이 무뎌지면서 마음을 엉터리로 읽는 경우가 다반사다.

그러니, 우리는 '감정의 존중'을 잘 애용하고 파악해야 한다.

'생각을 많이 하는 사람'이 아니라 '생각에 대해 생각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관계는 참 어렵다. 거리 두기도 어렵지만 성찰하고, 반성하고, 개선할 수 있다는 정신을 가지고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 관계에 앞서 부정적인 생각이나 느낌보다는 원활하고 긍정적인 생각으로 다가가는 태도를 갖자.

관계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사람이 되자.

인간은 결코 혼자 성장하지 않기 때문이다.

'자신과 상대의 마음에 대해 궁금함을 담아 질문하는 것'이 '마음헤아리기 언어' 시작이다.

말투는 오래된 습관이라 뿌리가 깊어 바꾸기 쉽지 않다.

문요한 정신과 의사는 가치관이나 정체성의 변화가 동반되어야 한다고 말한다.

운동 열심히가 아니라 '건강하게 살기'로 정체성이 들어가야 한다.

언어도 '판단의 언어'가 아닌 '헤아림의 언어'되기 위해서는 우리가 쓰는 말에 주의를 기울여서 관심과 호기심의 말, 반영하고 공감하는 말, 촉진하는 말, 사과하거나 약속하는 말, 요청하거나 부탁하는 말이 되어야 한다.

마음 헤아리기 스위치가 꺼지는 순간, 다시 스위치를 ON 하자.

MZ 세대는 말이 안 통해, 그런 것보다는 관계의 언어로 보자면 단순한 접촉보다 어떤 관심사나 목적을 가지고 접근해야 한다.

취미나 관심사가 같은 동호회에서 MZ 세대를 만나게 된다면 관계의 언어는 마음읽기에서 마음 헤아리기로 갈 것이다. 즉, 세대 간의 갈등이 문제가 되지 않는다.

상처를 받았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면 다시 마음 헤아리기 스위치를 키는 연습을 해야 한다.

미워하고 혐오하는 겉모습의 밑바닥에는 여전히 상대에게 인정받고 싶고 소중한 사람이 되고 싶은 욕구가 있기 때문이다. 쉽게 판단, 충고, 조언보다 자신과 상대의 마음과 상황을 이해하자.

마음 읽기를 알아차리고 마음 헤아리기 스위치를 켜서 끌려가는 언어가 아닌 관계를 풀어가는 대화를 시도해 보자.

스스로 몸과 마음을 돌보고 삶을 아름답게 가꿔가는 주체가 되는 '자기 돌봄'과

사회적 관계 인간적 관계를 뗄 수 없는 우리는 사람의 마음을 헤아리는 연습이 꼭 필요하다는 사실을 깨닫게 한다.

인간다움의 본질이 '마음을 헤아리는 존재'라고 말하는 저자처럼, 나 자신부터 마음을 헤아리고 상대의 감정을 존중해 줄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겠다. ≪관계의 언어≫를 읽는 시간에서 나는 왜 나를 함부로 대할까 사색했다.

관계가 힘든 건, 언어에 문제도 있지만 무엇보다 나에 대한 관심조차 없는 게으름에 핑계를 전가하는 나 자신에게 있는 것이 아닐까.

어렵더라도 우리는 '서로가 좋은' 관계를 만들어 가야 한다.

물이 더럽고 흐리더라고 물고기가 물을 떠나 살 수 없는 것처럼 관계가 힘들다고 관계를 떠나 살아갈 수 없다.

'마음 헤아리기'를 통해 마음과 마음이 만났으면 좋겠다.

오늘도 인내하지 못하고 툭 던지는 공격적인 말을 되돌아본다.

딸내미가 덥다고 했는데, 왜 마음을 헤아리지 못하고 포옹하지 못했을까!

판단의 언어에서 헤아림의 언어로 변화하자.

책이 나에게 하는 질문

관계에서 '힘 빼기'

외부의 자극에 따라 당신의 행동과 감정을 그러내는 행위는 '반응'이다.

당신 스스로 행동과 감정을 선택하는 것은 '대응'이라 말한다.

외부에 어떤 자극에도 적절하게 대응할 수 있는 태도를 갖출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문요한 정신과 의사는 '마음읽기'가 아닌 '마음헤아리기'를 하라고 ≪관계의 언어≫를 통해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말투는 갈고 닭을 수록 좋아지는 것처럼 '마음헤아리기'를 연습하여 대화의 마침표를 찍는 사람이 되지 말자.

상대가 말하고 싶게 자극하는 사람이 되자.

말의 주제와 상관없이 "절대", "내 생각에" 등 말버릇은 줄이고 관계의 언어를 활용해 보자.

빠른 반응 보다 느린 대응이 필요하다.

말이 나오는 자리가 마음이라는 것. 말은 마음의 상태이다. 관계에 얽매이지 말고 힘을 빼자.


'더퀘스트'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

평소 관심 있는 분야의 도서만 신청하여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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