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이 시답지 않아서
유영만 지음 / 21세기북스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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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북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

평소 관심 있는 분야의 도서만 신청하여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좋았던 점

지식 용접공 유영만 교수의 신작 ≪인생이 시답지 않아서≫

삶이 시답지 않아도 사람은 시답게 살아야 사람답게 산다고 말하는 유영만 교수 언어유희

보잘것없는 인생은 없고 자신의 인생을 표현할 단어를 모를 뿐,

일상, 사색, 경험을 시답게 글로 쓴 내용을 읽으며 나 또한 나답게 표현할 수 있는 함축적이고 메타적인 단어를 벗 삼아 잉태할 수 있음을 설레게 하는 책이다.

익숙함에 속아 소중한 것들을 잊고 산 것은 아닌지,

일상을 시답게 바라볼 '안목'을 가지고 살아가게 된다면 '불행'에서도 '행복'을 발견하는 시인이 되지 않을까 사색하게 한다.

인상 깊은 구절

당신의 모든 족적이 다 음악이고 그림이지만 아직도 삶에 대해선 숙제 검사를 받아야 하는 저학년이며 여전히 험담하는 비난의 화살에 상처받고 의견이 맞지 않는 사람을 만나면 뚜껑이 열리는 철부지입니다. p17

어쩔 수 없는 비통함에 넋이 나간 당신의 몸부림은 누구를 향한 안간힘일까요? p85

체게바라를 읽고 혁명을 꿈꾸었지만 사르트르를 읽고 실존의 길을 잃었다. 소크라테스를 읽고 나 자신을 찾았지만 여전히 묻는 길에서 방향을 알려 주지 않는 철학자들, 너무 오래 철들지 않고 들리는 소음에 괴로움이 말을 겁니다. p161

'울음 뒤에 웃음'이 온다는 어느 시인의 깨달음의 흔적처럼 앞으로 살아갈 날을 가장 눈부시게 시작하는 지금 이 순간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p222

당신은 지금 남의 인사이트에 중독되어 인스턴트 인생을 살지 않고 나의 인사이트를 개발하여 어제와 다른 마주침을 얻기 위해 아웃사이트를 추구하는 삶의 개척자입니다. p248

학력은 높아지고 고급 지식은 많이 배웠지만 삶의 작은 문제를 해결하는 생활의 지혜는 배우지 못합니다. 단기간에 돈을 벌어 일확천금을 노리는 노하우는 더 많이 제시되지만 번 돈으로 행복하게 살아가는 삶의 진리와 미덕은 뒷전으로 밀려납니다. p284~285

총평

나이 들수록 움켜 쥐는 것이 아닌 버려야 하는 것들에 대한 해답

유튜브 유영만 교수 강의만 검색해도 명강의가 쏟아진다.

유영만 교수는 지식 용접공으로 문장 유희를 즐기는 작가인데

"운동을 하는 동안에는 동안이다"처럼 인생을 시답게 살기 위한 해답을 ≪인생이 시답지 않아서≫에서

엿볼 수 있다.

'얼떨결에 실수하고 지나치고 무심결에 소중함을 흘려보냈어도 바람결처럼 눈감아주고 아침결처럼 영롱함을 잃지 않는 사람' 인생의 지혜롭게 살아갈 철학을 문장 유희로 툭 주는 스타일과 더불어 시답게 글로 표현하는 방식이 유영만 교수스럽다.

지식 용접공답게 익숙한 단어들의 낯선 결혼

세상을 향해 울부짖는 언어의 향연, 시답게 통찰력을 가지기 위한 노력이 보인다.

생각하는 방법을 바꾸고, 쓰는 단어를 변화시켜 새로운 자극을 주고, 시답게 글로 적으면서 지적 자극을 주는 방법이 고스란히 ≪인생이 시답지 않아서≫에서 보여주고 있다.

'우리는 인생이 시답지 않아도 시답게 살기 위해 시달리며 쓰는 시인'이라는 표현이 참 유영만스럽다.

돌부리에 걸려 넘어져도 다시 일어나고, 된서리 맞아 살갗을 파고드는 추위가 급습해도 따뜻함을 알기에 버티는 우리가 시를 만나는 순간 현재에 살게 되고 진정 '주인공'으로 살아갈 시발점이 된다.

시답게 살아간다는 것은 화려한 형식보다 땀에 젖은 얼굴을 더 보여주고, 현란한 수사보다 진심을 통과한 어눌한 말 한마디를 할 수 있는 시인이 되어야 한다.

≪인생이 시답지 않아서≫은

세월의 무게가 삶을 짓눌러도 아랑곳하지 않고 경험의 침묵이 전해주는 삶의 지혜가 씨줄과 날줄로 엮인 한 권의 책이다. 시답게 자신을 표현하고 글로 적는 연습은 '이 또한 지나가리라' 믿지 말고 지금까지와 다른 삶을 살겠다는 의지이며 결단이다. '영원 회귀'처럼 반복되는 삶을 살지 않고 벗어나기 위해서는 보이는 대로 사는 것이 아닌 시답게 삶을 사색해 보자. 다리가 떨리는 일은 절반으로 줄이고, 심장이 뛰는 일은 두 배로 늘려보자. 타성에 빠져 끌려가는 인생을 살수록 열심보다 한심한 시간이 반복되면서 불행한 삶으로 달려가는 급행열차에서 이제 스스로 내리자.

모두가 이젠 끝이라고 생각하며 물 건너갔다는 자괴감이 물들어 있어도

끄트머리에서 다시 '시작'하는 용기를 되새길 때 진정 우리는 불안 속에 피는 꽃의 위력을 맛보게 될 것이다. '중꺽그마' 생각이 난다. 중요한 건 꺾이지만 그냥 하는 마음처럼 있는 그대로 하는 마음을 되찾기 위해 시답게 살아나가는 시간을 가져야 한다.

인생이 시답지 않아서 불행한가?

유영만 교수는 '어딘지 모르는 중간 간이역에서 당신의 발걸음은 잠시 쉽니다'라고 말한다.

종착역에 도착하는 것만이 전부가 아니다. 종착역에 도착한다고 해서 과연 행복할까?

우린 중간중간 들리는 '간이역'에서 행복을 찾을 수 있다. 결과도 중요하지만 가는 과정이 더 중요하다.

일상을 현재 살아가는 여정을 시답게 표현하기 위해서는 '간이역'을 잘 이용해야 한다.

열차가 잠깐 쉬고 가는 간이역처럼 우리도 잠깐 휴식을 취할 때 잊어야만 하는 생각을 하차시키고, 새롭게 내 열차에 탑승할 의미를 가져다줄 그 무언가를 태우기도 해야 한다.

우리 인생은 시답게, 간이역에서 해프닝이 일어나는 것이 아닐까.

열심히 일한 만큼 중요한 것은 '쉼'이다. 그 안에서 나를 시답게 표현할 수 있는 그 무언가를 찾는다면

인생을 사는 게 아니라 살아 내는 나 자신이 될 것이다.

책이 나에게 하는 질문

흙탕물 속에서도 단아한 꽃을 피워 내는 연꽃의 위력입니다. p51

역풍에 돛을 단 배만이 앞으로 진군할 수 있고,

역풍을 버틸 수 있는 줄을 가지고 버티고 있기에 하늘 높이 날 수 있는 '연'이 있다.

흙탕물에 더럽히지 않는 연꽃과 같이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용기가 필요하다.

특별하지 않다고 소중하지 않은 건 아니니까.

주변이 어둡고 이기적이고 순탄하지 않다고 원망하지 말자.

흙탕물 속에 살아도 단아한 꽃을 피는 연꽃처럼,

고난 속에서도 자신을 고양시키고 계속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행복을 깨닫기 위해 유영만 교수처럼 시답게 자신을 표현하는 시간을 가져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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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애쓰지 마라 - 인정중독에서 벗어나 삶의 주도권을 되찾는 14가지 심리 기술
오타 하지메 지음, 민경욱 옮김 / 윌마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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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마'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

평소 관심 있는 분야의 도서만 신청하여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좋았던 점

좋은 평가를 받고 싶어 열심히 살다가 인정받게 되면 더 중압감에 시달리게 되는 '인정 중독'

'인정'은 내가 아닌 타인에게 주도권을 내주는 일이라는 사실을 ≪너무 애쓰지 마라≫ 깨닫게 된다.

왜 인정받을수록 불안한 마음이 더 높아지는지,

성과를 내는 직원이 오래 근무하지 못하고 퇴사하게 되는 이유,

인정받기 위해 무리하는 사람들 '과잉 적응형 인간'

인정받기 위해 나 자신을 불태우는 바보에서 탈출해야 한다.

너무 애쓰지 말자. 더 잘하겠다는 부담을 내려놓아야 한다.

타인의 눈치를 살피고 인정받고자 노력하는 행동의 배경에는 역시 인지된 기대, 자기효능감, 문제의 중요성이라는 세 가지 요소가 얽혀 있다는 사실을 ≪너무 애쓰지 마라≫에서 알게 된다.

이를 통해 인정 중독에서 탈출하는 초인이 되어보자.

인상 깊은 구절

손님을 갈취하는 술집에서 바가지를 쓰거나 화려한 영업 기술에 예상치 못한 지출을 하게 되는 이유 역시 잘 보이고 싶다는, 소소한 인정욕구에 휘말렸기 때문이다. p62

초중학교 교육현장에서는 "노력은 칭찬하는 게 좋으나 능력이나 성과에 대한 칭찬은 피하는 게 좋다"라는 말을 자주 한다. 능력이나 성과를 칭찬받은 아이는 기대를 저버리지 않으려고, 그리고 자신감이 사라지는 게 두려워 실패 위험이 있는 것에 도전하려고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p106

상사는 부하가 인정해 주지 않으면 지도력을 발휘할 수 없어 관리로서 자질이 부족하다는 낙인이 찍힌다. 하지만 부하에게 대놓고 자신을 인정해달라고 말할 수는 없다. 실상 부하가 상사에게 의존하는 것 이상으로 상사도 부하에게 의존하고 있는 것이다. p172

총평

사람은 자아실현 욕구보다 인정욕구를 더 선호한다.

인정 욕구에 의해 움직이는 사람들이 많다는 사실을 회사 생활에서도 무수히 느낄 수 있다.

매슬로우 욕구 단계 이론 중 가장 높은 단계인 자아실현 욕구보다 인정 욕구에서 동기부여를 찾는 사람이 많다는 연구 결과가 놀랍다.

인정이 주는 달콤한 대가가 우리를 인정에 중독되게 하고,

인정받기 위해 스토리까지 만들어 목숨을 거는 사람들도 생겨나기 때문이다.

SNS 주목받기 위해 병적인 행동까지 하는 사람들은 인정받기 위해 위험도 감수한다.

주위의 기대가 '인정받아야만 한다'는 불안을 증폭시킨다.

인정은 누구나 해줄 수 있지만 타인이 해주는 말이다.

타인이 나를 쥐락펴락할 수 있는 부분에 내 모든 것에 기대면 안 된다.

무엇보다 태도나 행동의 변화는 내면이 변화한 결과이지 그 반대가 아니다.

주목받고 싶고, 인정받고 싶어 남보다 더 노력한 결과 역풍을 맞을 수도 있다.

타인의 기대를 의식한 행동이 가져온 또 다른 불행을 이길 수 있도록 너무 애쓰지 말아야 한다.

누구라도, 일단 얻은 평판을 놓치기 싫어한다.

인정을 잃으면 의욕과 자신감이 사라지도 성적도 떨어진다.

내부적인 동기부여를 살려야 한다. 외부적인 동기부여에 내 인생을 허락하며 안된다.

타인이 준 인정은 타인이 언제라도 다시 회수에 갈 수 있음을 알고 연연하지 말아야 한다.

칭찬을 남발하면서 이를 이용하는 '열정 착취' 대상자가 되지 않기 위해 자신을 보호할 줄 알아야 한다.

인정받고 싶은 마음이 불러오는 비극이 참 무섭다는 것을 깨닫게 한다.

특히 한국 기업은 야근 근무할수록, 무리할수록 인정받는 분위기에서 탈출해야 한다.

인정받고 싶은 마음은 열정페이의 좋은 먹잇감이 된다.

기업가 및 최고 관리자들은 인정받고 싶은 마음을 이용할 줄 안다.

기업은 경제적 이득을 얻었으면서 일하는 사람에게는 심리적(칭찬) 보수만 주고 끝내려는 것은 공정하지 않다. 급여를 높여주거나 상여금을 주는 것이 당연한 세상이 왔으면 좋겠다.

인지된 기대와 자기효능감의 격차가 클수록, 그리고 그 격차를 강하게 인식할수록 부담감이 커진다.

이는 '기대를 저버려선 안 돼'라고 강하게 의식하기만 해도 인정이 우울증으로 이어질 위험을 키우는 것이다. 기대에 따른 부담감이 돈이나 물건 등의 빚보다 우울증을 일으킬 확률도 높다.

열심히 사는 사람일수록 인정에 집착한다. 인정욕구의 강박을 가져오는 과로사, 우울증 등 탈출하기 위해서는 지금 가진 것도 잃을 수 있어도 괜찮은 나를 만드는 것이 우선되어야 한다.

인간의 심리에는 새로운 걸 얻을 수 있느냐 없느냐의 불안보다 이미 얻은 것을 유지하느냐 잃느냐의 불안이 훨씬 크다. 따라서 이미 많은 걸 가지고 있는 사람일수록 실패와 상실의 불안이 더욱 크다.

강박적인 인정욕구로 괴로운 이유는 이미 획득한 평가나 신뢰 그리고 자신을 향하던 기대를 한꺼번에 잃으면서 자존감에 상처를 입고 자기효능감이 떨어지는 게 두렵기 때문이다.

승진하지 않을 용기도 가져야 한다는 문장에 깊은 사색을 하게 된다.

원하던 높은 자리에 올랐으나 그 직책을 맡은 자에게 기대하는 바에 부응하지 못해 괴로워하는 일이 벌어지는 '승진 우울증'에 걸리는 것보다 나 자신을 살리는 것이 낫다.

자기 효능감을 되찾아야 한다.

'하면 할 수 있어'라는 자신감을 찾기 위해 자신이 할 수 있는 일부터 찾아야 한다.

'별거 아니야'라고 생각하며 말할 수도 있어야 한다. 중요성을 낮추는 것부터 시작해 보자.

'인정받아야만 한다'는 강박에서 벗어나기 위해 나 자신의 일에 자부심을 갖고 노력하자.

책이 나에게 하는 질문

인정은 독을 품은 동기부여다.

나를 이용해 먹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사람이 되고자 노력하지 말자.

타인의 시선보다 내 마음이 소중하고,

타인이 평가로 내린 인정이라는 것은 구름처럼 흩어질 것들뿐이다.

다른 사람에게 억지로 맞추기를 그만두면 마음도 인생도 편안해진다.

이제부터 '나에게 인정받는 사람'이 되어보자.

'더 많은 수익을 내고, 더 높은 직책을 위해, 더 인정 받자'는 일단 멈춤,

던져주는 일들을 해결하느라 불태워 일하다 보면 삶 자체가 정신없이 바쁘고 무질서해진다.

나 자신의 내면을 무시하고 타인의 기준과 평가에 미치듯이 살아가느라 사는 대로 생각하고 보이는 대로

살아가면서 점점 나 자신을 잃어버리게 된다.

타인에게 인정받고 싶어 눈치를 보는 그것에 휘둘리지 않아야 '자기돌봄'을 시작할 수 있다.

타인을 위해 기업을 위해 너무 애쓰지 마라,

더는 애쓰지 말고 거리부터 만들어보자.

사람을 대할 때 불을 대하듯 하고, 다가갈 때는 타지 않을 정도로만 가고, 멀어질 때는 얼지 않을 정도만 떨어지자. 인정도 위와 같다. 가까이 다가가면 불을 감당할 수 없어 과로사 할 수 있고, 너무 멀어지면 우울증에 걸려 허우적거릴 수 있다. 상처 입지 않는 거리를 나 자신이 직접 찾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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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주론 인생공부 - 보고 듣고 알고 있는 모든 것을 의심하라 인생공부 시리즈
김태현 지음, 니콜로 마키아벨리 원작 / PASCAL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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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CAL'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

평소 관심 있는 분야의 도서만 신청하여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좋았던 점

500년 전 "악마의 책" 금서 지정

현재는 "하버드, 서울대" 필독서 지정된 니콜로 마키아벨리 ≪군주론≫

≪군주론 인생 공부≫은 42개 명제를 제시하며,

이를 현대적 시각으로 재해석하고, 오늘날 우리에게 어떤 교훈을 줄 수 있는지 고민한 흔적이 눈에 띈다.

군주론은 중간관리자 또는 최종 관리자로서 활동하는 모든 분들에게 꼭 필요한 필독서다.

≪군주론 인생 공부≫ 권력을 유지하는 실용적 조언을 읽고 도덕적 규범과 정치적 실용성을 중시하며,

비도덕적인 수단도 정당화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한다.

보고 듣고 알고 있는 모든 것을 의심하라는 마키아벨리,

성실하게 살아라, 착하게 살아라, 인정을 베풀면서 살아라,

노동을 지속적으로 유지하기 위해 심어둔 사상과 같다.

애정을 베푸는 리더보다 두려움을 품고 있는 리더가 성과를 내고 배신당하지 않는다는 사실에서 인간의 본질을 다시 생각하게 된다.

인간은 태어나면서부터 허영심이 강하고, 타인의 성공을 질투하기 쉬우며, 자신의 이익 추구에 대해서는 무한정한 탐욕을 지녔다.

인상 깊은 구절

군주는 완벽할 수 없고, 어떤 군주든 통치력에는 한계가 있다는 사실을 인정해야 한다고 마키아벨리는 이야기합니다. 따라서 타인의 능력을 적절히 활용하는 것이 군주의 성공에 중요한 요소가 됩니다. p54

결국 개혁은 기존의 사회 구조와 문화를 완전히 부정하는 것이 아니라, 그 속에서 새로운 변화를 일으켜야 하는 것입니다. p84

좋은 의도로 한 행동이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도 있고, 반대로 나쁜 의도로 한 행동이 예상치 못한 긍정적 결과를 가져올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행동하기 전에 우리의 행동이 초래할 수 모든 가능성을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p106

마키아벨리도 인간 본성의 어두운 면을 직시하며, 사람들이 종종 자신에게 유리한 대로 행동하고, 상황에 따라 쉽게 변하며, 물질적 이익을 추구하는 경향이 있음을 지적합니다. 이러한 통찰은 우리의 삶과 인간관계, 사회 구조를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p139

외부의 경쟁자나 적을 경계하듯이, 내부가 안정되어 있고 평화롭게 흘러가더라도 누가 언제 뒤통수를 칠지 모르니 경계를 늦추지 말아야 합니다. 예를 들어 기업 경영에서는 회사가 안정적이고 문제없이 돌아가더라도 늘 내부의 비리와 부정을 경계해야 하고, 경쟁이 치열한 상황에서는 외부의 경쟁자로부터 회사를 보호해야 합니다. p172

마키아벨리는 ≪군주론≫에서 군주의 성공은 능력(비르투)과 운명(포르투나) 조화를 달려 있다고 늘 강조했습니다. p222

총평

목적은 수단을 정당화한다.

군주가 생존을 위해서는 필요할 때는 기만, 폭력, 속임수와 같은 수단도 사용해야 한다고 주장,

이간질로 쟁취할 수 있다면 무력으로 빼앗는 것은 하수라는 사실,

속임수로 얻을 수 있는 것을 결코 무력으로 얻으려 하지 말아야 한다.

정치적 활동을 잘하는 분들이 주로 사용하는 '소문'이 바로 속임수다.

소문을 통해 간접적으로 그들의 신뢰를 흔드는 것, 소문은 빠르게 퍼지고, 한 번 의심은 쉽게 사라지지 않는다는 것을, 단순한 힘의 사용보다는 지혜롭고 교묘한 접근 방식을 사용할 줄 알아야 한다.

유연하게 대응하는 군주론,

나는 이런 사람이다. 고정하지 않고 언제나 유연하게 대응하는 리더자를 보게 된다.

약속은 궁극적인 목적이 아니라 수단일 뿐이듯이, 현대 인간관계에서도 약속 자체가 목표가 아니라,

그 약속을 통해 이루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명확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

덮을 피하려면 여우처럼 교활해야 하고, 늑대를 물리치려면 사자처럼 강해야 한다.

살아가면서 다양한 도전과 시험을 직면했을 때 우리 앞에 수없이 놓인 덫을 피해 앞으로 나아가려면

여우의 지혜가 필요하고 수많은 유혹과 경쟁자들을 뿌리치고 목표에 다가서려면 용맹한 사자의 단호함과 결단력이 필요하다. 상황에 따라 여우도 되고 사자도 되자.

전쟁은 피할 수는 없고 적에게 유리하게 미룰 수 있을 뿐이다.

갈등과 문제를 피하려고 하면 오히려 더 큰 위험과 손실을 초래할 수 있다.

갈등을 직면할 용기가 필요하고 선수를 쳐서 상대를 제압해야 한다.

리더는 그 직위를 어떻게 활용하고 자신의 책임을 얼마나 성실하게 수행하는지에 따라 진정한 존경을 받게 된다. 즉 그 사람의 행동과 인품이 중요하다.

인간은 본질적으로 이기적이고 자신의 이익에 민감하게 반응한다.

군주는 군중의 물질적 이익을 존중하고 군중들의 재산에 피해를 주지 않는 통치가 매우 중요하다.

직원 복지, 사기진작은 잘 이끌어야 한다.

우리가 불공정하거나 비도덕적인 상황에 직면했을 때 단순히 도덕적 원칙에만 의존하지 않고,

전략적이고 현실적인 대응을 통해 자신을 보고하고 목표를 달성하는 것이 필요하다.

문제를 바라보는 시각 보다 문제 해결 관점을 장착해야 한다.

우리가 어떤 계획을 세우거나 중요한 진실을 폭로할 때, 반드시 그에 대한 대비책과 실질적인 힘을 준비해야 한다.

이상과 현실의 균형을 맞추는 것이 중요하고, 선을 행하는 것은 중요하지만 현실의 냉혹함을 무시해서는 안 된다. 이상이 아닌 현실적인 접근으로 문제를 바라보아야 한다.

≪군주론 인생 공부≫은 단순한 정치 서적이 아니라 권력과 인간 본성에 대한 깊은 통찰을 제공하는 책이다. 현재 정치, 사업, 리더십에 적용할 수 있는 귀중한 지혜를 담고 있다.

마키아벨리의 ≪군주론 인생 공부≫을 통해 오늘날의 권력 구조와 리더십의 본질을 재조명해 보자.

할 수 있다면 착해지자. 그러나 필요할 때는 조금도 주저 없이 사악해지자.

여우의 지혜와 사자의 행동을 배워보자.

책이 나에게 하는 질문

군주의 성공은 능력과 운명(포르투나)의 조화에 달려 있다. p22

포르투나는 행운과 같은 어원이지만 더 깊이 들여다보면 단순한 행운이라기보다는

행운과 불운이 모두 포함된 '운명'이라는 개념이다.

행운과 불행의 신을 함께 다니고, 손실에서도 이익을 얻을 수 있고 이익에서도 고난의 씨앗이 자라고 있음을 기억해야 한다.

운명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면서 성장 마인드셋으로 나아갈 수 있는 지혜를 얻을 수 있다면

나 자신을 온전하게 지킬 수 있지 않을까.

데일 카네기는 ~인 척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군주는 신의나 성실을 정말로 갖추고 있을 필요는 없지만, 갖추고 있는 척을 해서 그렇게 여기게 하는 것이 중요한 것처럼, 우리는 능력을 갖추었다고 생각하고 불운을 행운으로 바꿀 수 있다는 척을 하며 앞으로 나아갈 힘을 얻고 이상과 현실의 조화를 이루는데 집중해야 한다.

때론 여우 같은 곰이 되어보고, 곰 같은 여우가 되어보자. 운명은 치열하게 싸우는 사람을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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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너지고 나서야 알게 된 것들
투에고 지음 / 로즈북스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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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즈북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

평소 관심 있는 분야의 도서만 신청하여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좋았던 점

내면에서 일어나는 이중주 필명 '투에고' ≪무너지고 나서야 알게 된 것들≫

삶에 사람에 지친 내게 전하는 진솔한 위로,

나 하나도 잘 못 챙기면서 항상 누군가를 챙기려 발버둥 친 건 아닌지,

정작 내가 무너지고 나서야 깨달았다.

나를 위로할 수 있는 사람은 나뿐이라는 것을

깊은 슬픔을 겪고 나서야 알 게 되는 것들이 있다.

심연의 끝에서 슬픔에 잠식된 나 자신과 마주하고 나면 끝내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힘을 얻을 수 있다.

투에고 작가 글을 읽고 있노라면 나를 버티게 해주는 그 무언가를 선물받게 된다.

다시금 후회하지 않는 삶을 살기 위해 깨달음을 기록하는 '투에고' 저자처럼 기록해 보자.

총평

약도 과하게 쓰면 독이 되고, 독도 적당히 쓰면 약이 된다.

관계도 이와 마찬가지다. 상대에게 너무 많이 기대면, 그 무게가 버겁게 느껴질 수 있다.

서로에게 부담을 주지 않는 선에서 적정한 거리를 찾아 유지하는 것이 삶을 평안하게 만드는 비법 중 하나이다.


내 눈앞에 없는 사람이라도 긍정적인 씨앗을 심어야 한다. 감정을 숨긴다고 해도 후에 어떠한 형태로든 발현된다고 한다. 눈앞에 보이지 않아도 타인을 좋은 말로 이야기하는 자체가 내 입술에서 향기가 나는 일이다. 투에고 작가는 자신을 매일 들여다보면서 부정적인 시각보다 긍정적인 시각을, 잃고 나서야 비로소 알게 되는 것들을 정리하고 잊지 않고 행동으로 옮기며 앞으로 나아가는 깨달음을 ≪무너지고 나서야 알게 된 것들≫ 말해주고 있다. 혼자서 하려 애쓰지 말자. 누군가의 과거의 어떤 불행이 있었든 간에 크게 연연하지 말자. 무엇보다도 지금 있는 그대로의 모습이 중요하다. 있는 그대로 살아가야 함을 말해주는 문장에서 자신의 감정을 되짚어보며, 자기 발견의 과정을 경험하게 된다.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감정을 언어로 표현하며 깊은 위로를 제공하는 책이다. 투에고 저자는 ≪무너지고 나서야 알게 된 것들≫ 통해, 슬픔과 기쁨이 공존하는 우리의 삶을 진솔하게 표현하며 독자에게 깊은 위안을 준다. 짧은 호흡으로도 쉽게 읽을 수 있고, 바쁜 일상 속에서도 마음을 돌아볼 수 있게 하는 글을 선사한다. 유하게 흘러가야 한다는 것, 걱정은 실체 없는 두려움이고 근심은 1년 뒤에 돌아보면 왜 걱정했나 싶을 정도로 부질없다는 사실을 상기시켜 준다. 타인이 아닌 나 자신에게 시간과 애정을 쏟아부어야 한다. 이미 박힌 미운 털을 억지로 뽑기 위해 내 마음을 갉아먹으면서까지 나를 소모할 필요는 없다. 타인에게 인정받기 위해 노력하기보단 나 자신을 더 이뻐해주고 아껴주는 것이 더 소중하다. 자신이 살아가는 곳의 가치를 조금이라도 더 알아가는 일이 우선이 아닐까. 이 길이 아니다 싶으면 뒤돌아보지 않고 떠날 수 있는 용기도 필요하다. 우리가 배워온 것들이 전부 진리가 아니고, 길은 하나만 있는 것이 아니다. 운명보다는 나를 이기려 부단히 노력하고, 세상보다는 나의 욕망을 바꾸려고 노력해야 한다. 시간은 감정을 무뎌지게 만든다. 내가 어떻게 해석하느냐에 따라 부활하기도 한다. 슬픔에 무뎌진다는 것만큼 슬픈 것은 없다는 문장이 가슴을 참 찡하게 만든다. 무뎌질 수 있다는 것 또한 내게 주는 선물이 되기도 한다. 투에고 저자가 툭 하고 던지는 각 문장에 담긴 의미를 통해 자신의 감정을 되돌아보게 된다. 무뎌진다는 것을 느낄 수 있고 그럴 수 있다면 반대로 설렘도 찾고 미소 지을 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 무너지고 나서야 알게 된 것들을 투에고 저자처럼 기록하고 관리해야 한다. 자기를 바라보는 시간, 생각을 넘어 사색으로 사색에서 깨달은 이해로 세상을 바라봐야 한다. 자신의 심연에서 우러나오는 나만의 유일한 가치를 찾아내는 자가 가장 행복한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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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소한 불행에 인생을 내어주지 마라 - 흔들리지 않는 1년을 만드는 52주 스토아 철학
요한 크라우네스 지음, 이상희 옮김 / 추수밭(청림출판) / 2024년 12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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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수밭'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

평소 관심 있는 분야의 도서만 신청하여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좋았던 점

52주 스토아 철학 ≪사소한 불행에 인생을 내어주지 마라≫

탈무드처럼 이야기로 만나는 스토아 철학 덕분에 보다 더 쉽게 이해하고 사색하게 돕는다.

매일 평화를 깨는 상황이 찾아올 때마다 스토아 철학으로 나를 지키는 갑옷을 상상하게 된다.

통제할 수 있는 것에만 신경을 써라,

감사하는 법을 훈련하라,

항상 기대치를 낮추어라, 등 현대에서 더 빛을 발하는 스토아 갑옷을 입어 마음의 평안을 얻어보자.

인상 깊은 구절

비용이 많이 드는 일을 하지 않는 것, 적어도 불필요한 지출을 최소한으로 줄이는 것은 무형의 강박으로부터 자유로워지는 것을 뜻하기도 한다. p63

"인생은 어떤 생각으로 채우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p108

"그건 간단해. 삶에서 중요한 게 뭔지 이해해 주는 건 오직 시간뿐이거든." "눈으로 보는 것은 지식이고, 가슴으로 아는 것은 확인이다." p174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이 바로 유일하게 나의 통제하에 있는 것, 즉 내 생각을 통제하는 일이다. 어떤 행동을 할 때, 두려워하지 않기로 결정할 권한을 쥐고 있는 것이 바로 우리 생각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세네카는 말한다. "두려움 없음을 전제로 하지 않는 행복은 없다." p221

"허황된 희망을 갖기보다 가능한 변화를 이루어라." p257

총평

나이가 들수록 단단해질 줄 알았는데 더 감정적이고 흔들리는 모습에 실망하다 보니

더욱 고전이나 철학을 찾게 된다.

특히, 아우렐리우스, 세네카, 에픽테토스 등 스토아 철학자가 전하는 문장 하나하나가 쉽게 흔들리지 않는 내면의 지혜를 선사한다. '더 많은 것을 바라기 때문에 가난해진다.' 소름 돋는다.

바라는 게 적을수록 부족함도 줄어든다.

스토아 철학은 스트레스 감소 및 내면 평화를 찾게 하는 직방 약이다.

사소한 불행에 저당잡히지 않고 살아갈 지혜는 스토아 철학이 탁월한 효과를 발휘한다.

"중요한 것은 인생에서 어떤 일이 닥치는지가 아니라 그 일에 어떻게 반응하는지를 깨달아라."

영향력 밖에 있는 일을 통제하기 위해 스트레스받거나 걱정할 필요가 없다.

오히려 내가 효과적으로 통제할 수 있는 일들을 찾아 앞으로 나아가는 길이 평안을 찾게 한다.

내가 느끼는 감정은 오로지 나 자신에게서 나온 것이다.

스토아 철학이 담긴 52가지 다양한 일화 > 스토아 삶 적용 방법 > 필사

무겁지 않게 일화로 다가온다. 그 안에서 스토아적 지혜를 자연스럽게 만나게 한다.

스토아철학, 삶에 적용할 수 있도록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전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스토아 철학이 깃든 문장을 필사할 수 있는 장이 있다.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고민을 선사하는 감사한 책을 만나보기를 희망한다.

사회적 이득이 크더라도 물질에 의존할수록 스토아적 의미에서의 행복한 삶과는 점점 멀어진다.

명품, 희소성을 가진 물건을 가지게 되면 그 감동은 한 달이 가지 않는다.

스토아철학은 물건보다 경험, 용기를 갖추고 나를 위해 살지 않으면 남을 위해 살게 된다고 말한다.

그러니, 인생에서 오는 것들에 대해 최소한의 것만 바라며 내면을 관찰할 시간이 필요하다.

자주 떠올리는 생각들이 나의 신조가 된다.

불평불만보다는 긍정적인 생각을 해야 하는 이유다.

생각은 오랜 시간에 걸쳐 영혼을 물들이기 때문이다.

나 자신을 응원하고 칭찬해야 한다. 자신을 제약하거나 발목을 내가 잡지 말자.

내면의 목소리를 더 이상 잃어버리기 전에 나를 들여다보자.

내게 주어진 삶에 충실한 이에게만 삶의 진정한 가치가 보인다.

충분한 내면의 투쟁을 거치지 않고서는 삶에서 중요한 어떤 것도 수확하지 못한다.

삶에서 그냥 주어지는 것은 없다.

어떤 상황이든 결정하는 건 나의 선택이다. 부정적 NO! 실패 안에서도 지혜를 얻는 것!

행복은 우리 마음속 낟알을 먹고 사는 새와 같으니 매일 익숙한 곳에서 새로운 재미를 찾아보자.

스토아학파, 나 자신을 올바르게 이용할 줄 아는 사람이 되기 위해 의도적인 연습을 권하고 있다.

좋은 습관을 들이는 것과 마찬가지로 나쁜 습관을 제거하는 것이 필요하다.

나 자신을 통제할 수 있는 자신감이 생겼다면 나를 둘러싼 모든 것을 담담하게 받아들이고 긍정적으로 활용하는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하자.

나 자신이 충분히 성숙해져야 비로소 내면으로 향하는 길을 발견한다고 하니,

삶이 던지는 도전을 받아들이고 경험을 지혜로 바꾸는 분별 있는 사람이 탈바꿈하자.

스토아철학은 감정의 억제와 이성의 지배를 통해 얻는 평온한 상태를 중요시한다.

감정을 억제하고 이성을 통해 평온을 유지하는 연습을 해야 한다.

감정 억제는 다른 말로 타인 때문에 감정 낭비를 남발하지 말라는 말과 같다.

자연의 법칙처럼 자연스럽게 흘러가는 대로 살아가는 것 또한 놓치지 말아야겠다.

책이 나에게 하는 질문

"이보시오, 당신 활을 종종 이완시켜주는 일이 중요한 것처럼 내게도 이따금 긴장을 풀고 쉬는 것이 필요하다오." p193

줄이 항상 팽팽한 채 있으면 장력이 약해지고 언젠가는 아예 사라지고 만다.

화살을 쏘아도 위력이 없게 될 것이다. 그것은 '활'이라 말할 수 없다.

인간도... 마찬가지다.

'일로부터의 심리적 분리'가 필요하다.

직업심리학에서 점점 중요해지는 개념으로, 일의 스위치를 끄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계속 일을 하거나 항상 업무에 돌입한 태세로 지내며 온전한 휴식을 취하지 않으면,

몰입, 창의성, 높은 성과는 사실상 불가능하다.

과연 '사람'이라 말할 수 없다.

걸음을 내딛는 것만큼 멈춰 쉬는 시간도 중요하다.

한두 시간 앉아서 일하는 것이 흡연보다 몸을 상하게 한다는 연구 결과가 생각이 난다.

더 나아가기 위해 휴식은 꼭 필요하다.

점심시간에 가벼운 산책이나 좋아하는 노래로 몸에서 힘을 빼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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