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적은 수단을 정당화한다.
군주가 생존을 위해서는 필요할 때는 기만, 폭력, 속임수와 같은 수단도 사용해야 한다고 주장,
이간질로 쟁취할 수 있다면 무력으로 빼앗는 것은 하수라는 사실,
속임수로 얻을 수 있는 것을 결코 무력으로 얻으려 하지 말아야 한다.
정치적 활동을 잘하는 분들이 주로 사용하는 '소문'이 바로 속임수다.
소문을 통해 간접적으로 그들의 신뢰를 흔드는 것, 소문은 빠르게 퍼지고, 한 번 의심은 쉽게 사라지지 않는다는 것을, 단순한 힘의 사용보다는 지혜롭고 교묘한 접근 방식을 사용할 줄 알아야 한다.
유연하게 대응하는 군주론,
나는 이런 사람이다. 고정하지 않고 언제나 유연하게 대응하는 리더자를 보게 된다.
약속은 궁극적인 목적이 아니라 수단일 뿐이듯이, 현대 인간관계에서도 약속 자체가 목표가 아니라,
그 약속을 통해 이루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명확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
덮을 피하려면 여우처럼 교활해야 하고, 늑대를 물리치려면 사자처럼 강해야 한다.
살아가면서 다양한 도전과 시험을 직면했을 때 우리 앞에 수없이 놓인 덫을 피해 앞으로 나아가려면
여우의 지혜가 필요하고 수많은 유혹과 경쟁자들을 뿌리치고 목표에 다가서려면 용맹한 사자의 단호함과 결단력이 필요하다. 상황에 따라 여우도 되고 사자도 되자.
전쟁은 피할 수는 없고 적에게 유리하게 미룰 수 있을 뿐이다.
갈등과 문제를 피하려고 하면 오히려 더 큰 위험과 손실을 초래할 수 있다.
갈등을 직면할 용기가 필요하고 선수를 쳐서 상대를 제압해야 한다.
리더는 그 직위를 어떻게 활용하고 자신의 책임을 얼마나 성실하게 수행하는지에 따라 진정한 존경을 받게 된다. 즉 그 사람의 행동과 인품이 중요하다.
인간은 본질적으로 이기적이고 자신의 이익에 민감하게 반응한다.
군주는 군중의 물질적 이익을 존중하고 군중들의 재산에 피해를 주지 않는 통치가 매우 중요하다.
직원 복지, 사기진작은 잘 이끌어야 한다.
우리가 불공정하거나 비도덕적인 상황에 직면했을 때 단순히 도덕적 원칙에만 의존하지 않고,
전략적이고 현실적인 대응을 통해 자신을 보고하고 목표를 달성하는 것이 필요하다.
문제를 바라보는 시각 보다 문제 해결 관점을 장착해야 한다.
우리가 어떤 계획을 세우거나 중요한 진실을 폭로할 때, 반드시 그에 대한 대비책과 실질적인 힘을 준비해야 한다.
이상과 현실의 균형을 맞추는 것이 중요하고, 선을 행하는 것은 중요하지만 현실의 냉혹함을 무시해서는 안 된다. 이상이 아닌 현실적인 접근으로 문제를 바라보아야 한다.
≪군주론 인생 공부≫은 단순한 정치 서적이 아니라 권력과 인간 본성에 대한 깊은 통찰을 제공하는 책이다. 현재 정치, 사업, 리더십에 적용할 수 있는 귀중한 지혜를 담고 있다.
마키아벨리의 ≪군주론 인생 공부≫을 통해 오늘날의 권력 구조와 리더십의 본질을 재조명해 보자.
할 수 있다면 착해지자. 그러나 필요할 때는 조금도 주저 없이 사악해지자.
여우의 지혜와 사자의 행동을 배워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