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가의 기억법 - 영원한 것은 없지만, 오래 간직하는 방법은 있다.
김규형 지음 / 21세기북스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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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았던 점

기록하는 남자(글쓰기, 메모, 사진)

일상을 기록하면서 성장해 가는 사진가의 모습을 통해 나도 저렇게 살아봐야겠다는 목표가 생겼다.

생각이 나거나 문득 스쳐 지나가는 것도 메모로 남기고 그것을 통해 한층 더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태도(습관)가 책에서 보인다. 보이는 대로 사는 것이 아닌 의미를 부여해서 평범한 일이 특별하게 만드는 힘이 닮고 싶어진다.

일상 속에서 깨달은 내용을 글로 풀어내는 과정을 보고 있노라면 잊지 않기 위해서라도 메모하고 기록해야겠다는 적자생존(적어야 살아남는다)이 내 가슴속에 꽂힌다. 생각에 그치지 말고 적고 그것을 계속 발전해 간다는 것이다.

메모를 적을 때 간략하게 적으면 기억이 안 살아날 수 있기에 최대한 구체적으로 적어야 한다는 부분이 좋았고,

사진은 딱 보는 순간 그때를 회상하며 향기까지 되살아날 수 있는 무기로 활용하고 있는 저자에게 큰 감동을 받았다.

또한 작년과 비교할 수도 있는 나만의 장치가 되어 줄 수 있어 저자처럼 수없이 셔터를 누르고 기록하는 습관을 들어야겠다는 동기부여가 되었다.

사진들이 여러 장 수록되어 있는데 특히 직접 눈으로 보이는 그대로 보이는 관점이 아닌 거울을 통해 보이는 컷들이 무언가 사색하게 만든다. 그리고 위트 있는 사진들이 웃음을 짓게 한다. 타국에서 지갑을 잃어버린 상황에서도 사진 셔터를 누르고 그 순간을 기록하는 저자에 모습에 "나도 나도 그렇게 할 거야!" 외치게 된다.

사진을 좋아하는 마음과 함께 기록하는 삶에 대한 태도를 엿볼 수 있어 시간 가는 줄 모르게 읽게 되었다.


인상깊은 구절

어쩌면 좋아하는 일을 한 가지 하기 위해선 싫어하는 일 아홉가지를 해야 하는 법칙 같은 게 존재하는지도 모르겠다.

아름답다는 표현에 맞는 것을 발견했다면 모든 감각을 이용해서 머리와 가슴에 기록해두자. 다음에 기회가 있겠지 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그때의 그것은 어떤 식으로든 변해 있다.

싫어하는 일을 하면서도 스트레스를 받고,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도 스트레스를 받는다면 좋아하는 일을 하는 편이 더 좋지 않을까?

하나하나 반응하며 불편해하고 기분 나빠하던 시기가 있었는데 언젠가부터 이런 상황 자체를 그냥 받아들이면 어떨까 생각했다. 인생의 부가가치세 정도로 여기는 것이다. 십 퍼센트의 여유를 두는 것 말이다. 차곡차곡 내다보면 언젠가 환급받는 날도 오겠지.

전혀 손해를 보지 않으려고 한다면 우리는 아마 한 걸음도 나아가지 못 할 것이다.

아, 이제 조금 알겠다. 여행은 장소가 아니다. 여행은 경험이다. '어디에 다녀온다'가 아니라 '어떤 경험을 하고 오다'라고 생각한다.


총평

평범하고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특별하고 가치 있는 삶을 찾아가는 모습이 무엇보다 읽는 사람으로 하여금 설레게 한다. 기록하는 남자가 섹시해 보인다고 해야 할까. 사진과 함께 글 쓰는 저자 습관에 무한 감동을 받게 된다.

일상을 기록하고 싶은 분들 또는 일상을 기억하고 싶은 분들에게 꼭 추천하는 책이다.

사진을 찍고 글을 쓰는 방법이 저자는 영원을 기억하는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메모는 예전 생각의 세이브, 사진은 예전 내가 본 시선의 스크린숏 기억을 향상시키기 위해 기록은 사랑이다. 기록하며 살고 싶은 마음이 충전된다.

매일 기록하고 그것들로 다시 배우고 성장한다. 그 과정에서 얻은 깨달음은 공감이 가고 현실을 그대로 수용하게 해준다. 그리고 나를 알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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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바꾸는 행동경제학 - 행동 설계의 비밀
마이클 샌더스.수잔나 흄 지음, 안세라 옮김 / 비즈니스랩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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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았던 점

스토리텔링 힘은 대단하다.

기부를 할 때 전체 당위성보다는 한 아이의 어려움을 전달하며 그것을 기부로 해결할 수 있다고 상상하게 하는 것이 행동으로 옮기게 할 가능성이 커진다. 그리고 소액으로 시작하여 해마다 기부금을 늘린 의향을 물어 점진적 기부 증대를 꾀할 수도 있다. 단순 업무라도 의미를 부여하면 일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 명절 동안 슬기로운 의사생활을 시청했는데 미련 곰탱이가 추민하에게 아이가 태어나면 코는 막지 말고 입은 막으라고 했던 부분 추민하는 오해를 하지만 15년 차 간호사 말을 듣고 오해를 푸는 과정(무뇌증 아이가 태어났을 때 울게 되면 부모의 트라우마는 평생 갈 수 있다는 것) 스토리텔링은 사람을 움직이게 한다.

넛지는 명령을 하는 것이 아닌 욕구를 불러일으키게 하는 역할을 한다는 것이다. 그것도 크게 한방이 아닌 봄비처럼 촉촉이 말이다. 야구도 3할(10번 나오면 3번 정도 안타로 나가는 것) 타자가 잘 치는 것이다. 홈런이 아닌 꾸준한 안타처럼 눈에 잘 띄는 위치에 물건을 두고 흥미를 갖게 하거나 비교와 더불어 유도를 이끌어 낸다. 자연스럽게 눈 높이에, 아이들이 좋아하는 사탕이나 초콜릿은 계산대 밑에 배치되어 있어 카운터에 가면 꼭 아이가 상품 하나를 집어 든다. 그만큼 행동 설계의 비밀을 일상 속에 자연스럽게 적용되어 있다. 어떻게 설계를 하는지가 세상을 바꾸는 행동 경제학에 나와 있어 읽는 내내 넛지의 힘을 나의 일상 속에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고민하게 된다.


인상깊은 구절

소셜 미디어의 성공 : 채워지지 않는 우리의 본능

인간은 끊임없이 비교 대상을 찾으려는 본능을 통제할 수 없다. 우리는 다른 사람들이 우리보다 더욱 사회적으로 연결되어 있다고 일관성 있게 믿는다고 한다. 때문에 우리는 집단의 무리를 따라잡기 위해 더 많은 친구와 더 놓은 호감, 더 많은 연결고리를 찾기 위해 허우적거린다는 것이다.

수업, 지도교수, 시험 일정을 공유하는 학과 과정 동료들은 소속감을 줄 수 있으며, 위에서 언급했듯이 우리의 가장 강력한 사회적 정체성의 일부는 작고 교류가 활발한 집단에서 나타난다. 반면 다른 학과 과정의 학생들과 교류하는 것은 자신의 학과 과정이 남들에 비해 어떻게 다르고, 얼마나 우월한지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기회가 된다.

쌍방이 모두 서로를 볼 수 있게 했을 때, 손님들은 음식이 훨씬 더 낫다고 생각하고 높은 점수를 주었다. 요리사들은 손님들을 볼 수 있고 손님들은 요리사를 볼 수 없을 때 요리사들이 더 열심히 일하고 더 나은 음식을 만든다는 점은 그것이 감시 때문이라기보다는 손님들과 더 가깝다고 느꼈을 때 일을 열심히 하도록 동기부여가 되었기 때문임을 시사한다.

동료들 간에 사회적 거리 좁히기 : 아이스 브레이킹 시난이나 진실게임을 들 수 있지만, 구글의 각 팀원이 똑같은 티셔츠를 입는 것이나 '프라이데이 펀 드링크스'행사 같은 일들도 다른 방식으로 사회적 거기를 좁힌다.

중요한 것은, 우리와 사회적 거리가 가까운 사람들(예를 들면 우리와 공통점이 많은 사람들, 또는 같은 과거를 공유하고 있는 사람들)이 사회적 거리가 먼 사람들보다 우리에게 영향을 더 많이 끼친다는 것이다.


총평

어떤 정책을 하느냐에 따라 세금을 더 징수할 수 있고 기부를 더 이끌어 낼 수 있다. 그것은 바로 행동 설계의 비밀이다. ≪세상을 바꾸는 행동경제학≫ 책에는 세상을 바꾸는 상호작용의 모든 것, 사회를 조종하는 넛지의 힘, 넛지를 넘어선 네트워크 큰 제목으로 시작하고 있다. 우리를 조종하는 보이지 않는 것들이 세상을 움직이게 하는 것, 읽고 있노라면 깨닫게 해준다. 무엇보다 매슬로우 5단계 욕구 중 소속감에 욕구는 사람으로서 꼭 필요한 것 중 하나이고 그것을 집단의식으로 활용하는 방법이 매력적으로 다가왔다. 영국 정부의 행동경제학 연구 조직 "행동통찰팀"은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게 할 지렛대(넛지) 요소를 발견하고 꾸준히 연구하여 사람이 멈추지 않고 더 나은 하루를 위해 움직이게 하는 마법사 같다. 내가 좋아하는 일을 혼자 꾸준히 하는 것보다 관련 네크워크(예로 카페, 블로그)를 활용(응원) 하면 중간에 힘이 부족해 멈추는 일보다는 기운을 얻어 정진하는 일이 더 많아질 것이기 때문이다.

세상을 바꾸기 위해 나 자신을 계속적으로 움직이게 할 '넛지'의 힘을 활용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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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1페이지, 세상에서 가장 짧은 심리 수업 365 1일 1페이지 시리즈
정여울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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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았던 점

정여울 작가가 건네는 위로 글들이 내게는 큰 위안이 된다.

1일 1페이지, 세상에서 가장 짧은 심리 수업 365일

월요일(심리학의 조언), 화요일(독서의 깨달음), 수요일(일상의 토닥임), 목요일(사랑의 반짝임), 금요일(영화의 속삭임), 토요일(그림이 손길), 일요일(대화의 향기)로 구성되어 있어 다양한 주제와 심리 이야기로 읽는 내내 사색을 더하게 된다.

글을 통해 위로가 된다는 것을 정여울 작가님 책을 통해 처음 알게 되었고 그 뒤로 정여울 작가 책을 이리저리 수집해서 읽고 또 읽었다. 누군가에게 내 글이 힐링이 된다면 나도 기록하는 삶을... 글 쓰는 삶을 살아야겠다는 생각에 잠기기도 했다.

정여울 작가가 들려주는 특별한 이야기 중 대화의 향기(일요일)가 유독 포스트잇이 많이 붙어 있다. 나와의 대화, 내면의 아이를 현재 자아가 안아주고 인정하고 사랑해 주어야 한다는 것 등이 내게 큰 위로가 됐다. 책장을 덮고 좋아하는 의자에 앉아 눈을 감고 상상을 했다. 10살 때 내가 살던 집으로 돌아가 문을 여니 그때 나의 10살 때 나를 마주 보았다. 그리고 안아주며 "애썼고 이제 내가 너를 잊지 않고 사랑해!"라고 말해 주었다. 수많은 소통과 너를 인정하고 대견스럽다는 말을 하고 나니 나도 모르게 눈물이 흘려 내렸다. 결국 나를 가장 아프게 하는 것은 나 자신이었다는 것을... 종종 어릴 적 나를 만나로 가야 함을 심리 수업을 읽으면 비로소 알게 된다.

책을 읽고 보니 일상이 대화가 그림이 사람이 영화가 책이 나에게 말을 걸어오는 것 같다.

일상 속에 있는 모든 것들이 내가 도움을 청하자 나를 반겨주고 위로해 주고 교훈을 주는 느낌이 든다.

다채로운 시각을 선사하는 심리 수업이 365일이라니 매일 1페이지 감동과 설렘이 나를 즐겁게 할 것이다.


인상깊은 구절

휴식을 즐기지 못하는 당신에게(업무 시간이 끝나는 순간 '일'에 관련된 연락 자체를 끊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면서 어떤 '상징적인 행동'을 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예를 들면 업무시간이 끝나는 순간, 바로 이어폰을 꽂고 '내가 가장 좋아하는 음악들'을 한두 곡씩 듣는 것도 가능하다. 또는 '공간을 바꾸는 것')

특별하지 않아도 빛나지는 않아도(민들레처럼 살아야 한다고, 흔하고 너른 들풀과 어우러져 거침없이 피어나는 민들레처럼, 그렇게 살아야 한다고, 논두렁이든 아스팔트든, 자리를 가리지 않고 강인하게 피어나는 민들레처럼 살아가는 것, 민들레의 강인함은 화려하게 꾸미지 않는 정직함, 귀한 자리 천한 자리를 가리지 않는 공명정대함이 아닐까.)

사람들이 소문에 상처받은 당신에게(대다수의 횡포나 어처구니없는 오해에 맞설 수 있는 나만의 자존감을 찾는 작업을 끊임없이 해야 한다. 이것은 일종의 '내면 작업'이다. 외적으로 나를 가꾸는 것이 아니라 내 마음을 스스로 챙기는 자존감의 요새를 만드는 일, 그것은 자신이 가장 좋아하고, 자신을 가장 기쁘게 만드는 일에 온전히 집중하는 것, 그리고 감정적으로 즐겁지는 않더라도 이성적으로 '옳다'라고 믿는 일을 행하는 것이다. 누구도 건드릴 수 없는 나만의 소중한 내면의 요새를 만들어갈 필요가 있다.)


총평

요일마다 정여울 작가가 들려주는 특별한 이야기가 나 자신을 따뜻하게 감싸주고 위로해 준다.

특히 내면을 올바로 바라보게 하는 글들로 그동안 힘들 게 했던 트라우마도, 고민도 나 자신이 만들었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나 자신을 먼저 이해하는 것이야말로 선행되어야 할 기본 요건이다.

읽어갈수록 내가 어떤 생각을 가고 있는지, 내가 어떤 관점으로 사물을 관찰하고 바라보고 있는지, 내가 어떤 마음으로 그것을 느끼고 수용하고 있는지에 따라 지옥이 되고 천국이 된다는 것을 자연스럽게 느끼게 된다. 직접적인 것이 아니라 간접적인 표현으로 마음 깊이 들여다보게 할 시간을 주는 정여울 작가 글 센스에 감동받게 된다.

한 단어로 총평하자면 1일 1페이지, 세상에서 가장 짧은 심리 수업 365는 "치유"다.

책이 나에게 하는 질문?

사색 노트에 무엇을 적었나요? 조금만 공개한다면?

사색 노트에 적은 문장

"착한 사람이 안 돼도 돼!"

"굳이 착하게 살 필요가 없어"

누구에게 잘 보이려고 애쓰지 말고, 나에게 잘 보이기 위해 노력하자.

둥글둥글게 살아가는 것이 모토인데 굳이 둥글둥글하게 살 필요도 없고 모난 정이라도 그 나름 자신만의 색깔을 간직한 채 살아가는 것 또한 인생의 묘미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했다.

힘든 사건이 있을 때 깨달은 사실은 떠날 사람은 떠나고 내게 도움이 되는 사람은 언제나 내 옆에 있다는 것이다. 가짜와 진짜를 알게 된다.

"나답게 살자!"

"나만의 생각과 속도로 달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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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관계론 (스페셜 에디션) - 카네기 명언이 추가된, 요즘책방 책 읽어드립니다
데일 카네기 지음, 강윤철 옮김 / 스타북스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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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좋았던 점

일 때문에 힘들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가장 힘든 건 바로 인간관계이다.

내 마음도 잘 모르겠는데 남의 마음을 어떻게 알 수 있을까.

≪인간관계론≫ 책은 쓴 데일 카네기는 어릴 적부터 깨닫게 된다. 사람을 움직이는 최선의 방법은 먼저 상대방의 마음속에 가장 욕구를 불러일으키도록 만드는 것임을 그리고 그것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

만족도 조사를 할 때마다 무엇을 선택할 때마다 욕구가 참 중요하듯 어릴 적부터 독심술을 배우고 싶어 했다. 예전 전기를 간접적으로 맞고 나서 여자 속마음을 읽게 되는 남자 주인공 영화가 생각난다. 승진과 더불어 라이벌을 물리치게 되었고 무엇보다 여자 직원 동료들에게 인기가 많았다. 그리고 그 라이벌하고 잘 이루어지는 해피엔딩으로 끝난다. 사람들의 욕구를 어떻게 알 수 없을까 고민해 보니 "관찰"이라는 단어가 생각이 난다. 정보를 수집하고 관찰한다면 독심술 까지는 아니지만 그 사람의 욕구를 파악하여 행동으로 옮길 수 있게 하는 힘이 생길 것이다.

다른 사람의 단점은 절대로 끄집어내지 않으며 장점만을 부각시킨다면 어떨까.

내 입에서 향기가 나지 않을까?

책을 최대한 활용하는 12가지 비법이 앞 페이지(9p) 있다.

매달 한 번씩 반복해서 꾸준히 읽어라. 이 책의 내용을 어떻게 실행할까를 수시로 생각하라. 등 예전에 인간관계론 책을 읽고 감동받아 실천해보고 싶었지만 어느덧 3년이라는 세월이 흐르는 동안 딱 2번 정도만 읽었고. 실천도 그 내용도 기억이 나지 않는다. 인간관계론에서 말하는 원칙을 암기하고 실천한다면 내가 이루고 싶은 소망에 한걸음 더 다가갈 수 있을 것이다.


인상깊은 구절

보통사람의 경우 다음과 같은 것들을 갈구하게 되는데 성인이라 할지라도 여기에서 벗어나기가 쉽지 않다. 건강한 육체와 장수, 음식, 수면, 돈(물질)의 충족, 내세의 생명, 성욕의 충족, 자손의 번영, 자기 자신의 중요성

"다른 사람들에게 관심을 갖지 않는 인간은 고난 속에서 인생을 살아갈 수밖에 없으며, 상대방에게는 무거운 짐이 될 뿐이다. 인간의 모든 실패는 그러한 인간들 사이에서 일어나기 때문이다."

나는 미소를 짓는 것으로만 만족하지 않기로 결심했습니다. 될 수 있는 대로 다른 사람에 대한 비판이나 허물을 꼬집는 대신, 그 사람을 칭찬해 주기로 마음먹었습니다. 그러자 문자 그대로 나의 생활에 혁명적인 변화가 일어났습니다. 수입도 늘어나고 많은 친구들도 사귀게 되었습니다. 나는 행복합니다. 이제는 내 자신보다도 상대방의 입장에서 모든 것을 이해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전술을 바꾸기로 했습니다. 그 지배인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일이 무엇인가, 즉 어떤 일에 몰두하고 있는가를 조사하기로 했습니다.

상대이 불평불만을 해소하는 4가지 방법 : 끝까지 상대방의 말을 들어 주어라. 상대방의 불평불만을 이쪽에서 말해보도록 한다. 불평불만은 구석으로 몰아 버린다. 상대방의 체면을 세워주어라.

가정을 행복하게 하는 특별한 방법 : 잔소리를 하지 말라. 장점을 칭찬하라. 허물을 캐지 마라. 칭찬을 한다. 사소한 선심을 잊지 말라. 예의를 지켜라. 올바른 성 지식을 가져라.


총평

인간관계에 괴롭고 힘든 사람이라면 필독서라 할 수 있는 ≪인간관계론≫을 반복해서 읽고 원칙을 실행하라고 권하고 싶다. 나 또한 오늘부터 다시 원칙을 실생활에 적용해 볼 것이다. 일 때문에 힘든 것보다 사람 관계로 잠 못 드는 밤이 많아졌다. 경력이 쌓을수록 사회성은 향상되었지만 마음 상처는 회복이 느린 편인지 집에 와서도 머릿속에 꽉 채운 고민과 걱정이 해소되지 않았는데 ≪인간관계론≫ 책을 읽고 사색을 하자 내가 가장 기본적인 것부터 실천하지 못하고 보이는 대로 감정대로만 살았구나 하는 나 자신을 모니터링하게 된다. 한번만 읽어서는 안 될 책이다.

사람을 움직이는 3가지 원칙, 호감을 얻기 위한 6가지 비결, 좋은 관계를 만드는 대화법, 상대를 이해시키는 특별한 방법, 상대를 설득하는 9가지 비법, 누구든지 자기 사람으로 만드는 비법 등이 담겨 있다. 근본이 되는 누구나 쉽게 이해가 되고 어떤 부분이 부족했는지 자신을 돌아보게 하는 힘을 가진 책이다.

책이 나에게 하는 질문

먼저 실천하고 계속 지속적으로 해야 하는 것은?

상대방의 이야기를 경청한다.

수다를 좋아한다. 상대방 말을 듣고 있는 도중에도 내가 하고 싶은 말이 머릿속에 오만오천오백오십오개나 있다.

상대방이 모든 말을 다 할 때까지 듣는 연습을 하고 그다음에 내 말을 할 수 있도록 부단히 연습해야겠다.

그리고 상대방이 자신을 자랑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좋은 습관을 가져야겠다.

"좋은 습관은 작은 희생들을 쌓아 올림으로써 길러지는 것'이라고 하지 않던가. 내 말수를 줄어서라도 좋은 습관을 쌓아 올리는 한 해가 된다. 좋은 사람들을 만나면 왜이리 수다쟁이가 되는지 이제 내가 들어줄 차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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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1독의 힘 - 상위 1% 직장인을 만드는 광 독서법!
문영일 지음 / 굿웰스북스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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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았던 점

1일 1일 독의 힘을 믿는 자 그렇게 되리라.

책은 정말 한국 사회에서는 저렴한 비용으로 큰 효과를 거둘 수 있는 것 중 하나이다. 약 2만 원이라는 돈으로 책을 한 권 살 수 있기 때문이다. 책을 읽고 한 가지라도 실천한다면 1년 300권을 읽고 새로운 300번 실천과 습관을 들인다면 운명도 바뀔 수 있을 것이다. 1일 1독 할 정도라면 절실함이 있을 것이고, 핸드폰을 줄이거나 무언가를 줄이고 책 읽는 시간에 할애를 한다. 그것은 선택과 집중이고 몰입으로 들어가는 길일 것이다. 무엇이든 믿는 것에 몰입해야 한다. 광독서법 빛나는 독서법이라 처음에 생각하지 않고 미칠 광... 미친 독서법은 무엇일까 하고 읽었다. 모두 맞는 말이기도 하다. 저자는 센스쟁이 시다.

효과적인 독서법이 한 책에 다 기록되어 있다.

그동안 읽었던 독서법 책들 중 효과적인 방법들이 모두 수록되어 있다. 다른 책들을 찾기보단 1일 1독의 힘책을 여러 번 읽고 실천하는 방법을 추천한다. 그만큼 영양가 있는 스킬들을 많다. 책 접근성을 높여주는 책이라 할 수 있다.

책을 통해 빛나리라.

책을 읽고도 똑같다면 다른 것을 하는 것이 낫다.

책을 읽었다면 내 것이 될 때까지 반복해서 읽고 외우고 실천하고 지속적으로 이어가야 한다.

점이 선이 될 때까지 좋은 습관을 내 몸에 생겨야 한다는 부분 저자 생각에 200% 공감한다.

미친 듯이 읽고 빛의 속도로 읽고 책을 통해서 나를 빛내라. 정말 문구가 참 와닿는다. 책을 빠르게 읽고 싶은 내게 선택 도서와 스캔 도서는 시도해보고 싶은 독서법이 될 것이다. 책을 통해 빛나기 위해서는 실천해야 한다. 읽었으면 변해야 한다. 작은 것이라도 하나 정하고 실천해야 함을 느낀다.


인상깊은 구절

광독서법 실천 가이드(책읽기 의미 찾기)

1. 당신의 비전을 만들어라.

2. 당신의 사명서를 만들어라.

3. 1일1독 목표를 세워라.

4. 절박함으로 도전하라.

5. 단계적으로 1일1독하는 것보다, 빅스텝으로 접근하라.

6. 시간을 리디자인하라.

7. 프로젝트 계획표를 만들어 습관화 하라(60일/100일)

8. 실행했는지 자체 평가하라.

9. 의식을 확장하는 책을 병행해서 읽어라.

배움을 공부가 아닌 놀이로 생각할 수 있을까?

1. 남과 경쟁하지 말고 내가 좋아하는 것, 내가 잘하는 것에 초점을 두고 배워라.

2. 당신이 하고 있는 일에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뇌를 세뇌시키자.

3. 명상을 통해서 그 일과 매칭되는 즐거운 일들을 지속적으로 상상하라.

4. 조급해하지 말라. 인생이라는 긴 호흡을 놓고 생각해보라.

5. 책을 레고블럭이다. 책을 항상 옆에 두고, 책 읽기를 하라.

단편 기억은 장기기억으로 넘어가기 전에 대부분 짧은 시간 안에 잊혀진다. 지속적으로 기억하기 위해서는 정기적으로 듣고, 쓰고, 보는 행동을 반복해야 한다. 이러한 반복적인 행동을 습관이라 한다. 좋은 습관을 만드는 방법은 열정을 가지고 지속적인 행동을 해야 한다.

책 읽기 위해서 1일 30분 이상 운동은 필수다.


총평

책을 왜 읽어야 하는지 그리고 읽을 때 어떤 방법으로 읽어야 효과적인지 그리고 읽고 난 후 기억하기 위한 습관은 무엇인지 고스란히 1권에 담겨 있어 감사한 마음이다.

실전 독서를 하기 위함 절심함도 전달된다. 1년에 300권 돌파하면서 깨달은 점들이 나오는데 그전까지 1년에 10~20권을 읽다가 1년에 300권을 읽는 저자의 실행력에 감탄하게 된다.

≪1일 1독의 힘≫ 책을 읽고 보니 따라 하고 싶은 내용들이 참 많다. 1권을 읽고 나서 1페이지로 요약해야 한다는 부분은 내가 실천하고 있지 못한 부분이기도 했고 저자가 여러 가지 실천으로 옮기는 과정들을 보고 있으면 나 또한 동기부여가 된다는 점이 이 책이 가진 매력이다.

"책만 읽는 바보"가 아닌 책을 읽고 변화되는 삶을 살아야 한다고 이야기해주고 있어 더욱 힘이 난다.

공감 가는 부분도 많아서 읽는 내내 책을 좋아하는 분들은 이런 부분들을 거쳐갈 수밖에 없구나 하는 생각과 더불어 책을 효과적으로 읽는 저자에 방법들이 내가 가야 할 방향을 제시해 주고 있어 행복한 상상을 그렸다.

책이 나에게 하는 질문

책에서 말하듯이 정독의 고정관념을 버릴 수 있나요?

저자가 말하는 스캔 독서와 선택 독서

스캔 독서 : 핵심적인 단어나 정보만 스캔하며 수집하는 독서

선택 독서 : 목차를 보고 내가 읽고 싶은 부분만 선택해서 읽는 독서

100권을 읽는다면 95권은 정독하는 편이라 스캔 독서와 선택 독서를 활용하는 방법을 생각해 보아야겠다.

독서법 작가 중에 '하루 책 5권을 함께 읽어라' 하는 분을 보며 어떻게 하루 5권을 읽을까 의문이었는데 속독법, 스캔 독서, 선택 독서 등을 다양하게 구사하는 방법을 쓰는 걸까 궁금해진다.

아직은 정독하는 즐거움이 크다. 버린다기 보다 상황에 맞게 적재적소 활용해 보겠다.

책 한 권을 읽는데 걸리는 시간은 평균 1시간 30분 정도이다.

저자는 60분 이내로 읽고 30분 안에 요약정리하라고 권하고 있다.



북카페 책과콩나무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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