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 전사, 마법사, 연인 - 어른이 되지 못한 남성들을 위한 심리 수업
로버트 무어.더글러스 질레트 지음, 이선화 옮김 / 파람북 / 2021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좋았던 점

종류를 나눠서 설명해주는 것이 무엇보다 신선하게 다가온다.

은 질서와 생성의 원형 ↔ 실패시 폭군과 나약한 왕

전사는 용기와 절제의 원형 ↔ 실패시 새디스트(가학자)와 매저키스트(피학자)

마법사는 지혜와 통찰의 원형 ↔ 실패시 조작자와 부정하는 순진한자

연인은 관계와 감각이 원형 ↔ 실패시 중독자와 무력한 연인

MPTI 나 에니어그램처럼 무언가 나를 들여다 볼 수 있는 도구를 찾으면 기쁜 마음부터 든다.

책을 읽으면서 느낄 수 있었던 점 중 하나는 왕이든 마법사든 딱 하나만 가지고 있지 않다는 거다.

페르소나(집에서는 아빠, 와이프에게는 남편, 엄마에게는 아들, 회사에서는 직장인 등)가 있듯이,

어떤 집단에서는 왕이 되기도 하고 어떤 모임에서는 부정하는 순진한 마법사가 되기도 한다.

무엇보다 균형있게 자신이 어느 위치에서 무엇을 역할해야 하는지 알고 행동하는 것이다.

극단적으로 치우침을 피하고 애매모호하게 있기 보단 지금-여기서 어떤 역할을 해야 할지 정하고 행동하는 것이 나겠다는 결론을 생각했다.


인상깊은구절

인생도 그렇듯이 어떤 변화 과정도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

"네가 원하는 것을 빌 때 조심해야 한다. 그것을 가지게 될 수 있으니." 긍정적 사고의 힘에 대해서는 많이 들어봤을 것이다. 그 말은 우리 대부분이 생각하는 것보다 진실이다.

능동적 심상화가 의식적인 것으로 자신에게 집중하여 말하는 방식이라면, 주문 걸기는 의식을 집중해서 원하는 이미지를 불러내는 것이다. 이미지를 너무 깊이 파헤치면 우리의 기분이나 태도, 사물을 보는 방식이나 우리가 하는 일들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그러므로 어떤 생각이나 이미지로 우리 삶에 주문 걸기를 하는지가 중요하다.

내면의 다른 지적인 존재가 그를 대신하는 것 같았다. 내면의 '목소리'가 그에게 브레이크 페달에서 발을 떼고 몇 번 누른 다음 온 힘을 다해 오른쪽으로 핸들을 꺾으라고 말했다.

우리는 때때로, 당면한 상황에서 한 발짝 물러나야 할 때가 있다. 그래야만 전체 상황에 대한 폭넓은 시야를 가지고 행동을 취할 수 있기 때문이다. 전사에게는 검을 휘두를 충분한 공간이 필요하다. 그는 밖으로는 적으로부터 분리되어야 하고, 안으로는 '부정적 감정'이라는 내부의 적으로부터 분리되어야 한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고통 없이는 아무것도 얻을 수 없다.".... 당신이 누구이든 간에 몸과 마음에 대한 절제력이 매우 중요하다.

우리는 공격성이 전사의 특징 중 하나라고 앞서 언급했다. 공격성은 삶에 대한 자세로서 일깨우고 기운을 부여해준다.

회의 중 모두가 흥분할 때도 꿋꿋이 침착함을 유지하는 사람도 그러하며, 혼란과 분투의 시간에 침착함과 확신을 주는 말, 격려해 주는 목소리도 왕 에너지의 힘이다.

왕 에너지에 소년 심리에서 남성 심리로 넘어가는 것을 가능헤 하는 두 가지 기능이 있다. 첫 번째는 질서를 바로 잡는 것이고, 두 번째는 생식력(풍요)과 축복이다.

우리는 성숙한 남성의 에너지의 네 가지 형태를 구분했다. 왕, 전사, 마법사, 그리고 연인이다. 이 원형들은 모두 겹치는 부분이 있으며, 이상적인 경우는 상호 보완이 되는 것이다. 훌륭한 왕은 동시에 훌륭한 전사이자 마법사이며 연인이다. 다른 세 원형도 마찬가지다.

'바보' 원형 아이의 결함은 정직하지 않은 것이다. 보이는 것보다 많은 것을 알고 있지만, 바보 같은 행동으로 내면을 감추고 있다. 자신이 너무 중요한 사람이라서 세상에 드러낼 수 없다고 생각한다. 그러므로 '잘난 척하는 사람'과 교묘하게 뒤섞인 것으로 바보 역시 사기꾼의 일종이다.


총평

어른이 되지 못한 남성들을 위한 심리 수업이라는 문장에 설레었다.

내가 왕인가, 전사인가, 마법사인가, 연인인가 생각을 하면서 읽으니 몰입감이 더 생겼다.

읽으면 읽을 수록 어려운 단어들이 내 머릿속을 헤집고 다녔다.

"책을 읽고 나서 본인이 얼마나 미숙한지 깨달았다."는 문장을 믿고 나의 내면을 보기 위해 노력했다.

결론은 왕이 되기도 하고 전사가 되기도 하며 마법사가 되기도 한다는 것이다.

부족한 점을 보완하여 더욱 성숙한 단계로 가는 '충만한' 왕, 전사, 마법사, 연인이 되라고 말하고 있다.

각자 특징들을 설명하고 예시를 들어 본인이 무엇에 맞는지 알기 쉽게 설명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책 안에 별지로 테스트할 것이 들어 있으니 꼭 잊지 말고 먼저 시작하고 읽기를 바란다.

참고로 책을 다 읽고 난 후 테스트가 별지로 들어 있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게되어 한참을 웃었다.

내가 왕인가? 전사인가? 마법사인가? 연인인가? 특징들을 다 읽었음에도 무엇일까 모호했기 때문이다.

역사 등 비유가 많이 등장해서 지루하지는 않았지만 심리학 용어 들이 많아 조금은 어렵게 느껴지기도 했다.

미성숙이 안좋다고 볼 수는 없지만 계속 미성숙한 상태에 있으면 퇴화될 수 있는 문을 열어두고 사는 것과 같기 때문에 성숙단계로 올라가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는 사실도 깨닫게 한다.

책이 나에게 하는 질문

TEST "나의 심리적 원형은 무엇일까"를 안하고 책을 읽으셨다면서요?

책 한 가운데 책들을 소개하는 별지 같은 종이가 있길래 제대로 바라보지 않고 뺐다.

곧바로 책만 챙겨서 출근하였고 TEST 별지가 있다는 사실을 전혀 몰랐다.

다음부터 책이 오면 부록이 있는지 별지 TEST가 있는지 여유있게 챙겨봐야 겠다.

반성하게 되는 하루다.



책과콩나무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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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의 99%는 피드백이다 - 하버드 협상연구소에서 알려주는 대화의 기술
더글러스 스톤 외 지음, 김현정 옮김 / 21세기북스 / 2021년 6월
평점 :
품절



좋았던 점

피드백 인정, 조언, 평가로 구성되어 있고 구분할 줄 알아야 한다.

평가는 공정하고 일관성 있으며 명확하고 예측 가능해야 한다.

훌륭한 조언을 위해서는 다른 변수(기회)가 필요하다.

사람들의 인정의 말을 듣는 방식은 저마다 다르다.

팀원은 인정받기를 원하는데 상사는 조언으로 피드백을 한다면?

팀원은 평가를 받고 싶고 싶은데 상사는 인정으로 피드백을 준다면?

같은 날 태어난 쌍둥이도 같은 장소 같은 시간 하나뿐인 아빠에게 야구를 배울 때,

똑같은 말을 해도 A는 힘이 나고 B는 매일 혼나기만 한다고 한다.

피드백을 주어도 받는 사람이 어떤 마음과 생각으로 받는지에 따라 해석이 달라지기도 한다.

어중간한 피드백을 주느니 차라리 안하는 것이 나을 수도 있다.

어떻게 하면 피드백을 받는 나의 태도를 바꿀 수 있을까?

피드백을 100% 수용하는 것이 아니라 내 입맛에 맞게 받아들일 수 없을까?

하버드 협상연구소에서 알려주는 대화의 기술과 더불어 협상 전문가가 말하는 피드백의 의도와 받아들이는 방법이 궁금중을 해결해 준다. 471페이지로 그만큼 깊이감있게 피드백이란 정의도 느낄 수 있다.



인상깊은구절

대화의 흐름 : 경청(내면의 목소리가 중요하다. 경청하고 있다는 사실을 상대에게 알려라. 자극저인 질문을 주의하라), 주장('내가 옳아'에서 '이게 빠졌어'로. 진실 자극으로 인한 실수, 관계 자극으로 인한 실수)

경계선 긋기가 필요한 관계(꿋꿋한 비판자, 애증의 관계, 끝없이 변화를 요구하는 관계)

우아하고 솔직하게 피드백을 거절하는 방법(투명하게 굴라. 상대방에게 있는 그대로 이야기 하라, 단호하게 굴되 감사한 마음을 표현하라. 도움이 되지 않는 조언의 방향을 바꾸어라, '그리고'를 활용하라, 요구사항을 구체적으로 언급하라)

프레임의 중요성(절반의 아이들에게는 "와, 너 정말 똑똑하구나!라고 이야기하고 나머지 절반에게는 "너 정말 열심히 퍼즐을 맞췄구나!"가고 이야기 했다.....이 연구가 주는 한 가지 교훈은 아이들의 지능을 칭찬하는 것이 놀라울 정도로 학습을 방해한다는것이다. 새로운 도전을 받아들이도록 아이들을 격려하고 싶다면 지능보다는 아이들의 노력을 칭찬하는 쪽이 훨씬 낫다.)

우리의 감정은 실제로 벌어진 일에 대한 해석과 그 일에 관한 우리의 이야기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 따라서 마음 상하는 피드백을 받으면 기분이 나빠진 자아가 피드백의 의미를 왜곡 시킨다.

유아기에 반응성이 높으면 성인이 됐을 때 흔들림이 폭이 커진다. 이런 어른이 부정적인 피드백에 좀더 민감하게 반응할 가능성이 크다.

속마음을 보여주는 얼굴(얼굴 표정이 이토록 많은 정보를 전달하는 이유가 무엇일까? 인간의 얼굴이 놀라울 정도로 투명하거나 풍부해서가 아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다른 사람'의 얼굴을 놀라울 정도로 잘 읽어내기 때문.. 상대의 기분과 동기를 짐작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우리는 자신의 기분과 동기에 대해 다른 사람들이 늘어놓는 이야기에 귀를 기울인다. 하지만 그것만으로 충분하지 않다. 우리 인간은 상대의 얼굴과 말투에서 뉘앙스를 읽는 능력을 발전시켜왔으며 이런 능력을 토대로 자신과 상호작용하는 대상에 대한 '마음 이론'을 발전시켰다.)

피드백을 주는 사람과 피드백을 받는 사람이 똑같은 피드백을 다르게 받아들이는 것이 둘 중 한 사람이 틀렸기 때문이 아니라면 두 사람이 서로 다른 반응을 보이는 이유가 무엇일까? 첫번째 우리가 저마다 다른 데이터를 갖고 있다는 점, 두번째 우리가 저마다 다른 방식으로 데이터를 해석한다는 점이다.

피드백에 관한 가장 흔한 충고는 구체적이어야 한다는 것이다.

인정의 뜻을 제대로 전달하려면 다음과 같은 세 가지 요건이 충족돼야 한다. 첫째, 구체적이어야 한다. '잘했어' 같은 두루뭉술한 말로 X.... 둘째, 인정의 말을 전할 때는 피드백을 받는 상대가 가치 있게 여기고 기꺼이 귀를 기울일 법한 형태의 표현을 사용해야 한다. 셋째, 의미 있는 인정에는 진정성이 있어야 한다.

세 가지 피드백 자극

1. 진실 자극(피드백의 본질 그 자체)

2. 관계 자극(피드백을 주는 상대로 인해 생겨나는 자극)

3. 정체성 자극(피드백과 피드백을 제공하는 사람, 둘 중 무엇과도 관련이 없다. 정체성 자극은 '자기 자신'에 관한 것이다.)



총평

피드백을 받을 경우 왜곡해서 받아들일 때가 많다.

저자는 대비하고 주의하라고 제시하고 있는데 큰 도움이 되는 부분들이 많다.

먼저 피드백을 받았을 때 내 패턴을 알고 있어야 한다.

도망가는지, 싸우는지, 부인하는지, 과장하는지, 수용하는지 어떤 반응을 보이고 깨닫는지 말이다.

최악의 경우에 대비해 예방주사를 맞아야 한다. 최악에 경우 이럴 것이다 그럼 나는 어떻게 행동하고 마음을 먹어야 하는지 미리 상상해 두는 것도 특효약이라 할 수 있다.

반응 속도를 늦추고, 이야기와 감정을 구분한다. 나는 어떻게 느끼는가? 나는 어떤 이야기를 하고 있는가?

조언인가, 인정인가, 평가인가 내게 어떤 피드백을 주고 있는가. 나는 어떤 관점을 가져야 하는가!

비극을 희극으로 바꿀 수 있는가! 사실 그대로 다 받아 들어야 하는가 아니면 질문을 해야 하는가 등

피드백을 하는 입장에서 오는 괴로움 보다 피드백 때문에 괴로운 적이 많다.

비꼬는 건가? 맥이는 건가? 왜곡된 피드백으로 사기저하가 오고 심지어 집에서도 힘없이 있던 하루하루가 싫다면

≪일의 99%는 피드백이다≫ 책을 추천한다.

한번 읽었지만 일 관련해서만 활용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일반적인 대화에서도 또한 어떤 물건을 사거나 보여줄 때도 피드백은 사용할 수 있기에 여기저기서 유용하게 쓸 것이라 생각이 되어 3번 더 목차를 토대로 읽어보고자 한다.

상대방이 주는 피드백은 바꿀 수 없지만, 그 피드백을 해석하고 이해하는 나의 태도는 변화할 수 있다.

상사가 피드백을 줄 때 말투(반말)나 태도(강압적)로 감정이 상해서 매번 싸우는 일이 빈번하다.

감정이 상할 수록 생각이 되풀이 될 수록 내게도 가족에게도 부정적인 영향이 미친다고 생각이 드니 내가 먼저 바꿔야 겠다. 억울부분도 있지만 역시 나부터 변화 되는 것이 마음이 다치지도 않고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는 사색을 하게 한다. 사람은 쉽게 고쳐..변화하지 않는다.

피드백의 효과를 높이려면 '받는 사람'에게 초점을 둬야 한다.

그사람이 기질, 감정, 원하는 피드백 종류가 무엇(평가, 조언, 인정 등) 인지 살펴야 하고

진정성 있게 전달해야 왜곡을 조금 더 예방하고 전달 될 것이라 생각 된다.

책이 나에게 하는 질문

읽다가 왠지 접해 본 느낌이 드는 책이다.

가끔 읽었던 책인데 2~3년 뒤에 또 대여한 책 처럼, 무언가 기억이 나면서도 아닌 그런 책!

정보를 찾아보니 2014년 ≪하버드 피드백 기술≫ 구성을 새롭게 단장해 나온 리커버 에디션!

까먹지 않기 위해 실천도 하고 반복해서 필사도 하고 읽기도 하지만

아직 갈길이 먼 것 같다는 생각이 했다.

내게 제목처럼 피드백을 주신다. 이렇게 바꿔본다.

책의 99%는 피드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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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 만화 인류사 대모험 - 한눈에 보는 인류 진화의 역사 3분 만화 세계사
사이레이 지음, 이서연 옮김 / 정민미디어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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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았던 점

≪이기적 유전자≫ 리처드 도킨스의 내용이 만화로 쉽게 설명해 주고 있어 지루할 틈이 없다.

딸내미가 현재도 ≪3분 만화 바이러스 세계사≫ 읽고 있는 책 시리즈로 귀여운 그림과 웃긴 대사들로 아이에 호기심을 자극한다.

인류가 하늘에서 떨어진 외계인이라면?

우리는 물속에서 진화한 생명체라면?

남자는 집안일, 여자는 바깥일을 한다면?

자연스럽게 우리 아이 교양 지수가 올라간다.

오래전 과거부터 현재까지 인류사를 요약해서 보여주고, 백인, 황인, 흑인은 같은 종인데 생식적 격리 때문에 나눠지게 되었다는 설 등 종을 나누는 기준들도 간략하게 소개하고 있어 성인들에게도 도움이 되는 책이다.


인상깊은구절

남녀는 후손을 길러 자신의 혈통을 남기기 위해서 서로 협력하는 생활 방식을 이루게 된 거야.

지나치게 나르시시즘에 빠진 사람들은 자신을 과장하고 환상에 빠지는 걸 좋아해. 그래서 항상 타인에게 칭찬과 인정을 받으려고 하고, 자신만을 생각하면서 특권을 가진 사람이 되려고 노력하지.


총평

1천만이 열광한 3분 만화 시리즈답게 가독성이 좋고 그림 보는 재미가 있다.

만화에 나오는 캐릭터들 대사가 익살스럽다고 해야 할까? 아이가 그 대사 한마디에 "깔깔" 웃는다.

아빠 "왜 토끼를 나무에 꽂아서 불로 태우는 거야?" 등 호기심을 유발하는 그림들도 흥미진진하게 만든다.

인류사 하면 벌써부터 무겁다. 그것을 잘 이해하고 만화로 읽기 쉽고 시간이 부족해서 다음에 읽을까? 하는 마음을 회수한다. 남녀의 역할 변화, 도구 사용, 직립보행 등 중요 부분을 굵직하게 설명을 만화로 소개해 주니 접근하기가 부담스럽지 않다.

≪3분 만화 인류사 대모험≫ 책도 딸내미가 자기 전에 읽는 책이 되었고, 아직은 그림과 웃긴 대사에 흥미가 더 가지만 점점 "왜"라는 말이 나오는 거 보니 교양 습득에 좋은 책이라는 생각이 든다.

가설,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설명하고 있어 신뢰도도 높고, 무엇보다 그림 보는 재미가 있다.

요즘 아이들은 스마트폰 보거나 유튜브 시청하는 것을 더 선호하지만,

장시간 이동하는 차 안에서 갤럭시 탭(애니 시청)이 아닌 ≪3분 만화 인류사 대모험≫≪3분 만화 바이러스 세계사≫ 책을 읽는 딸내미를 보며 잠시라도 디지털보다 아날로그적 '보다'를 선택하게 한 매력에 운전하면서 아빠 미소가 절로 지어졌다.

책이 나에게 하는 질문

직립보행으로 생존 확률이 올라가고 더 멀리 보게 되었다는 내용을 읽고 든 생각은?

"거인 어깨에 올라가서 보면 더 넓은 시야로 볼 수 있다."

거인(타이탄)을 찾고 그 거인 어깨 위에 서자! 그럼 거인보다 더 멀리 넓게 볼 수 있다.

거인의 도구를 사용하고 지혜를 습득하면 불확실한 미래에서도 헤쳐 나가는 힘이 생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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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충우돌 직장인 레시피 - 직장인 비밀 에세이
박진우 지음 / 형설출판사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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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았던 점

조직을 맡게 되었을 때 루틴을 기억하자.

처음에는 그들과 교감하자(라포형성)

교감이 되었다면 모두 모여서 조직의 비전과 목표를 설정한다(공동작업), 비전 공유,

조직의 목표와 비전이 완성되면 그걸로 영업팀별, 점포별로 비전과 목표를 만들고 별칭 만들기를 제안하고,

별칭과 함께 쓴 비전을 주간별로, 월간마다 모일 때마다 읽고 생각하게 만든다.

공감이 간다. 우리 회사에 비전과 사명이 무엇인지 알고 매일 함께 외쳐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래야 우리가 어디로 가야 하는지 무의식도 기억하고 내 세포가 그리로 움직이기 때문이다.

오자마자 자기 뜻대로 바꾸는 것이 능사가 아니다. 구성원들과 먼저 친해지고 그리고 목표를 공유해야 함을 꼭 기억해 두어야겠다. 아무리 대단한 사람이라도 칼로 무 썰듯 그동안 해 왔던 일들을 바꾼다면 조직의 문화를 재구성하기보다는 엉망으로 만든다는 생각이 든다.



인상깊은구절

환경은 생각을 지배할 수 있다. 생각에 지배당하며 오로지 그것만 보인다. 음식과 함께 대부분의 시간을 보냈다. 음식에 의해 지배당할 수 밖에 없으나 나는 늘 그런 지배 속에 묻혀지지 않기를 원해서 다양하게 세상을 둘러본다. 그것이 독서다. 음식점 안에 갇힌 우리가 더 좋은 음식과 음식점과 더 좋은 브랜드를 만들려면 시야를 넓혀야 한다. 나는 그래서 오늘도 독서를 한다.

형님의 얘기를 돌아보면 결국 '단타로 직원들이 작은 성공 경험을 하게 하고 작은 성공들을 지속적으로 연결하면서 기회를 살려 나가자는 이야기'라 생각했다.

경쟁자는 축복이다. 탁월한 경쟁자가 있다는 것, 삶을 돌아보고, 조직생활을 돌아보더라도 큰 축복이다. 내가 지금껏 직장생활을 하면서 버틸 수 있었던 것도 경쟁자가 있었기 대문에 가능했다. 경쟁관계에서 볼 수 있듯이 훌륭한 경쟁사는 긴장의 끊을 놓지 않도록 해준다. 누군가 쫓아오는 사람이 없으면 절대 발전할 수 없다.

소통! 조직의 시작과 끝, 업무의 시작과 끝은 소통이다. 경영의 모든 것이 소통이다. 회의, 보고서, 협상, 대화 모든 것이 소통에서 시작된다. 그래서 리더들이 소통에 목을 매는 것이다. 나는 늘 우리 리더들에게 강조한다. "상대방의 입장에서 소통하라"

창의성이 필요한 업무에 대해서는 더욱더 절박함으로 나를 몰아넣는다. 그 절박함이 바로 데드라인에서 기인한다. '업무를 계획할 때 데드라인을 정하자.'

'미소 지을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면, 가게 문을 열지 마라.'는 중국 속담이 있다.

음식점을 하면서 다양한 경험을 하게 되지만 컴플레인이 발생했을 때 가장 잘 지켜야 하는 것이 '나의 마음 다스리기'와 '공감적 경청'이다.

리더가 꼭 알아야 하는 모델 가치창출의 리더, 문화창출의 리더, 비전제시의 리더, 솔선수범의 리더이다.

조직에서 간혹 자리만 차지하고, 권위만 부리고, 권한만 행사하는 리더와 경영자를 만나게 된다. 일은 모두 부하의 몫이, 책임도 모두 부하의 몫이라고 판단한다. 그 자리에 왜 있는지를 판단하기 어려울 지경의 리더와 경영자도 보게 된다. 리더는 권한을 부리는 자리가 아니고, 책임을 가지는 자리이다. 잘못은 리더인 내가, 공과 성과는 다른 사람에게 돌리는 리더가 진정 한 리더이다.

콜린 파월 미 국무장관의 말 "나는 '공식 P=40~70'을 자주 사용한다. P는 성공할 가능성을 나타내며 숫자는 요구된 정보의 퍼센트를 나타낸다. 정보의 범위가 40~70% 사이에 들면 직감적으로 추진하라. 맞을 기회가 40% 미만일 정도로 정보가 적으면 행동을 취하지 말라. 하지만 100% 확실한 정보를 갖게 될 때까지 기다릴 수만은 없다. 왜냐면 그때가 되면 너무 늦기 때문이다.

정치는 무엇입니까?라고 공자에게 질문했다. 공자가 말하기를 "임금은 임금답게, 신하가 신하답고, 부모가 부모답고, 자식이 자식 다운 것이다"고 답했다.

이익을 만드는 2가지 방법이 있다. 하나는 직원을 쥐어짜서 이익을 만드는 것이고, 하나는 매출을 늘려서 이익을 확보하는 것이다. 나는 후자를 선택하는 편이다. 매출을 늘려주지 못하면서 비용을 압박하는 리더는 브랜딩 할 능력도, 마케팅 할 능력도 없다고 선포하는 것과 같다.

'만족한 사람이 좋은 서비스를, 좋은 서비스가 이익을 가져다준다'

패배의식을 버리기 위해서 작은 성공 부탁 하나씩 써나가야겠다고 생각을 했다.

"왜 매일 술만 마시고, 그렇게 놀기만 하냐", "몇 달만 그냥 둬달라", "이제 직원들이 나에게 반했다", "수준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해겠다","이제 모든 것을 직원들이 알아서 할 수 있는 역량이 되었다.","마케팅 집중하겠다","지역행사를 시작하겠다".... 구성원과 생각을 공유하고, 목표를 공유하는 방식 그리고 모든 브랜드와 조직이 가지고 가야할 기본 지키기 그 바탕 위에서 매출과 이익을 챙기는 밸런스 있는 운영에 대한 것이다.



총평

"저는 음식을 만들면서 늘 먹는 분 얼굴에 미소가 지어졌으면 하는 작은 소망을 기원합니다."

대장금에서 나왔던 문장을 기억하는 저자

음식만 파는 것이 아닌 먹는 모든 분들에게 행복과 건강을 선사해야 한다는 마인드가 울림을 준다.

매출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면서도 밑에 있는 직원들이 낙오되지 않도록 보살피고, 관계를 형성하는 과정이 음식점일 뿐 회사와 다름이 없었고 그 안에서 자신이 느끼고 지금도 실천하고 있는 것들을 상세하게 기록하고 있다.

특히 리더가 가져야 할 덕목을 보며 나도 그런 자리에 올라갔을 때 명심하고 실천해야겠다.

일을 하면서 고민들이 발생하고 어려움을 겪지만 희망을 가지고 헤쳐나가는 저자에 모습이 멋있기도 하다.

무엇보다 직원이 잘못해도 상사가 책임을 지고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지지해 주는 모습이 지금도 내 눈앞에 그려진다.

리더로서, 직장인으로서 해야 할 일들이 많지만 저자는 해야 하지 말아야 할 것을 기억하고 안 하는 것이 더 인상적이다. 이런 행동을 하면 안 되겠구나 느낀 것들을 기억해 두었다가 실천하는 저자에 내공이 놀랍고 본받고 싶어진다.

또한 자신이 일하면서 좋았던 점들을 기억하고 구성원들이 똑같이 기쁨을 느끼고 일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모습에 저자가 있는 음식점을 찾아 음식을 먹어보고 싶은 마음이 들게 한다.

음식점 안에서만 있으면 시야가 좁아지기 때문에 독서로 넓은 안목을 가지기 위해 노력하고 그것이 서비스로 이어져서 고객이 만족하도록 연결해 가는 능력도 본받고 싶다.

조직문화를 긍정적이고 희망차게 만들고, 진짜 리더십을 지속 가능하게 실천하고, 동종 업체들과 다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도전하고, 브랜드를 만드는 것이 하나하나 구성원들에 힘이라는 것을 알고, 본질을 찾기 위해 끊임없이 탐구하고 성장해 가는 저자에 모습이 공감이 가면서 사색하게 한다.

독서를 다 하고 나니, 뭐랄까!

좋은 형님을 만나 맛있는 밥 한 끼를 먹고, 좋은 얘기를 나눈 것 같다.

뜨거운 열정이 내 마음속에 울림을 선사한다.

좋은 가치와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나)가 되자.

책이 나에게 하는 질문

매달 월급을 만든다고 생각하기보단 나를 통해 상대방이 또는 회사가 성장해 가고 있나요?

일단, 내가 먼저 행복해지는 방법을 알고 행복해야겠다.

내가 먼저 행복하지 않으면서 어떻게 내 회사 고객 또는 직원 동료들이 행복할 수 있을까!

남들 눈치 보고, 기분 맞추기보단 나 자신에게 먼저 투자하자(좋은 음식, 운동, 수면, 명상, 선물, 감사 등)

그리고 내가 성장하면서 느끼는 긍정적 기운을 전파시키고자 한다. 일단 미소로~^^



책과콩나무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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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은 당신을 배신하지 않는다 - 어지러운 마음을 잡아줄 고전 한 줄의 힘
조윤제 지음 / 21세기북스 / 2021년 6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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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았던 점

≪다산의 마지막 습관≫ 조윤제 저자에 신간이라 무엇보다 반가웠다.

고전을 좋아하는 저자가 풀어내는 글들은 다른 관점을 보여준다.

내 머릿속에서 다시금 소화될 때 느끼는 희열과 모르는 고전 문구를 소개할 때 소름이 돋게 한다.

이해하기 쉽고 막힘없이 읽게 해주는 고전이라 더욱 한번 펼치면 놓지 않게 된다.

책이 303 페이지인데도 금방 읽게 되는 매력 있는 책이다.

인생의 태도 세 가지(남겨라, 버려라, 흔들려라)에서 나오는 문구들에 사색하게 된다.

특히 살아 있기 때문에 흔들리는 것이지 죽은 자는 딱딱하게 멈춰 있을 뿐, 흔들리는 것에 좌절하지 말고 흔들릴 때는 그것을 인정하고 다시금 일어날 힘을 축적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했다.

특히 평이함과 평범한에 가치에서 계속 우리가 하고자 하는 일을 하루하루 해나간다면 어느 날 최상 즉 탁월함이 찾아온다는 문장이 나를 설레게 했다. 탁월함은 평범한 속에서 찾아온다는 것

반대로 특별한 것은 평범한 것을 부러워할 수 있겠구나, 하나의 동전이지만 앞뒤면이 있는 것처럼 우리는 평범한 것도 평이한 것도 특별한 것도 모두 사랑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필요한 것만 남기고 버리자. 흔들리는 것은 자연스러운 것이니 받아들이고 살자.

삶을 채워주는 공부를 제시하고 있다.

습관이 오래되면 천성이 되고, 쉽게 배운 지식은 쉽게 사라진다.

지나치지도 모자라지도 않는 삶을 살아가야 하며, 삶의 목적은 행복이고 그 행복을 주는 것은 배움이다.

삶을 풍요롭게 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먼저 자신에게 투자해야 한다.

전력질주했다면 휴식도 취해야 한다. 고전으로 알려주는 배움은 나를 간절하게 만드는 마력이 있다.


인상깊은구절

군자에게는 항상 생각하는 것이 아홉 가지가 있다. 볼 때에는 밝게 볼 것을 생각하고, 들을 때에는 똑똑하게 들을 것을 생각하고, 얼굴빛은 온화하게 할 것을 생각하고, 말을 할 때는 진실하게 할 것을 생각하고, 일을 할 때는 공경스럽게 할 것을 생각하고, 의심이 날 때는 질문할 것을 생각하고, 화가 날 때는 어려움을 생각하고, 이득이 되는 것을 보면 그것이 의로운지를 생각한다. 논어 계씨에 실려있는 '군자유구사'

"널리 배우고, 자세히 묻고, 신중히 생각하고, 분명히 분별하고, 독실하게 행하라"

중용에서는 '성'이라는 단어가 또 하나의 핵심으로 많이 나온다. 성실하고 진실하게 자신을 갈고 다듬을 때 하늘과 땅의 순리에 맞게 성장하고 변화할 수 있다는 것이다. 평범한 일상을 하루하루 바르게 쌓아 나가 비범해졌을 때, 그것을 최상, 즉 탁월함이라고 하는 것이다.

소크라테스는 대화가 서로 싸워 내가 이기는 것이 아니라, 서로 동의하고 공감하게 만드는 행위라는 것을 가르쳐주고 있다.

"학습과 지식을 축적해가는 과정을 통해 인격을 형성해가는 것. 개성이 있는 인간이 자아를 실현해가는 것." 날마다 꾸준히 쌓아 올린 지식과 삶에서 실천하는 교양이 드러내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드러나는 사람, 품격의 사람이다.

한 가지 밀의 독서법이 가진 특징은 바로 글쓰기다. 단순히 지식을 머릿속에 쌓아나간 것이 아니라 글쓰기를 통해 체계적으로 생각을 정리할 수 있었다.

지금 어떤 일을 하고 있더라도 ≪논어≫를 읽어보라고 권하고 싶다. 얼마 지나지 않아 삶의 의미를 생각하게 되고, 삶의 격이 한 단계 높아지고, 하는 일에 더욱 자신감을 얻게 될 것이다. 논어는 근현대의 많은 경영자들에게 기업 경영의 모범이 되고 영감을 주는 책으로 손꼽히고 있다.

진정한 자존감은 높은 지위가 주는 것이 아니다. 그렇다고 강한 자존심은 더더욱 아니다. 오히려 내가 꿈꾸는 이상에 미치지 못하는 나를 부끄러워하는 것이다.

거백옥이 말해준 세가지 고사는 모두 '주의하고 조심하라'라는 처음의 당부로 귀결된다. 최고 권력자인 왕 앞에서 스스로 겸손하고, 왕의 본성을 인정하고, 매사에 조심하라는 것이다. 왕의 태자를 가르치는 스승이라고 해도 마찬가지다.

삶의 중심을 든든히 세우는 일이다. 맹자가 제시한 방법은 의외로 간단하다. 바로 '욕심을 줄이는 것'이다. 욕심을 다스리고 절제할 때 선한 마음이 회복된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 시간은 '생명의 기운'이 되살아 나는 새벽 시간이 가장 좋다고 맹자는 가르쳐준다.

"하늘이 장차 그 사람에게 큰 사명을 내리려 할 때는, 먼저 그의 마음을 괴롭게 하고, 뼈와 힘줄을 힘들게 하며, 육체를 굶주리게 하고, 그에게 아무것도 없게 하여 그가 행하고자 하는 바와 어긋나게 한다. 마음을 격동시켜 성정을 강하게 함으로써 그가 할 수 없었던 일을 더 많이 할 수 있게 하기 위함이다."

바로 기본에 충실하며 일상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다. 하루하루 평범한 듯 지나지만 이러한 일상이 쌓여 위대함이 된다. 그 시작은 새벽이다.

성인이 아닌 다음에야 완벽한 사람은 없다. 날마다 잘못을 저지르고 후회하는 것이 바로 평범한 우리의 모습이다. 성찰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하루하루를 살아가면서 어쩔 수 없이 크고 작은 잘못을 저지르지만, 그 잘못을 딛고 한 단계 더 성장하기 위해서는 반성하는 자세를 가져야 한다.

부끄러움이란 우리가 성장할 수 있는 동력이다. 우리가 사람답게 살고 있다는 증거다. 그 시작은 나만의 시간을 갖는 것이다. 이른 새벽 시간, 나만의 동굴에서 예전의 '나'를 만날 때, 새로운 '나'를 시작할 수 있다.

부자가 되는 세 단계의 핵심을 이루는 원동력을 보면 각각 '노력' '지혜' '통찰'이다.

<화식열전> 부자가 되는 세 가지 비결, 가진 것이 없을 때는 몸으로 노력하라. 자본이 없다면 먼저 몸을 써서 돈을 모아야 한다. 그다음 단계는 '조금 모았으면 지혜를 써라' 자본을 어느 정도 모았다면 그다음은 지식으로 뒷받침해야 한다. 반드시 공부해야 하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이미 부자가 됐다면 시기를 이용하라'이다. 앞서 말했듯이 시간을 이용할 줄 아는 사람이 부자가 될 수 있는 법이다.

새로운 가치를 찾는 통찰력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그 시작은 일상생활에서 주위의 사물이나 물건들에 대해 호기심을 가지고 바라보는 것이다. 그동안 무심코 지나쳤던 사소한 것들에 관심을 갖고, '이것이 무엇일까?'라는 관점이 아니라 '이것이 무엇이 될 수 있을까?'라는 시각으로 바라본다면 사물의 새로운 의미를 알고 새로운 가치를 찾게 된다.

'습속이성', 습속이 사람의 본성을 바꾼다고 말했다. 여기서 습속이란 환경이라고 할 수 있다. 주위 환경에 따라서 얼마든지 타고난 본성도 바뀔 수가 있다는 말이다.

시간을 어떻게 사용하는지에 따라 차이가 생긴다. 시간의 의미를 아는 사람들은 자신의 소중한 삶을 위해 시간을 아끼며 자신의 꿈을 이루어간다.

내가 직접 알고 익히기보다는 그 지식을 가진 사람을 찾는 것이 가장 중요한 시대인 것이다.

변화를 위한 또 한 가지는 단 한 번의 이벤트가 아니라 날마다 변화해나가야 한다는 것이다.

"진실로 새롭게, 날마다 새롭게, 또 새롭게"


총평

고전은 오랜 세월에도 사람과 사람을 통해 사랑을 받는지 이제는 조금 알 것 같다.

단순한 지식을 얻기 위함이 아니다.

자신의 삶에서 '질문하기' '연결하기' '명상하기' '다르게 생각하기' 등 이전에 알지 못했던 것을 알게 되는 것이고, 적용하지 못했던 것을 실천하게 되는 힘을 가지고 있다.

더 이상 어제와 같은 삶을 살지 않게 되고, 넘어져도 무언가를 줍고 성장하는 삶을 살게 한다.

고전을 읽고 있으면 아무리 좌절한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그래 한 번 더 시도하고 또 안되면 될 때까지 해보자!"라는 마음을 가지게 한다.

타고난 천재가 아니라도 우리는 반복을 통한 습관화로 얼마든지 경지에 이룰 수 있다.

천재는 단숨에 깨닫고 쉽게 도달할 수 있지만 곧 지루해 하거나 노력을 게을러 할 수 있다.

우리는 늦게 깨닫고 천천히 도달하지만 쉽게 이룬 것이 아니니 그 소중함을 간직하고 더욱 성장할 수 있는 마인드와 습관을 가지게 된다. 천성을 이기는 습관은 제2의 천성이다. '습관이 오래되면 천성이 된다'말에 크게 공감이 간다.

본성은 서로 비슷하지만 습관에 의해 멀어지게 되는 것이다.

지금부터라도 올바른 습관을 익혀 온전한 '나'의 삶을 살자.

고전은 배신하지 않는다.

책이 나에게 하는 질문

노력은 기본 그 속에서 가치를 발견하자.

책을 통해 깨달음 것은 달인들은 자기가 무엇을 잘하는지 알고,

그것을 진의를 알 정도로 깨닫고 난 후 그 비법을 다른 것에도 활용한다는 것이다.

유명한 김미경 강사도 피아노 1명 강습으로 시작하여 10명을 만들고 그동안 쌓인 노하우로 20명을 만들고 점차 그렇게 80명 정도 만들었을 때, 전력 질주를 했다고 한다. 이때 만들어진 비법으로 스피치 등 모든 부분에 똑같이 적용되었다고 말하는 강의에 무릎을 쳤다. 패턴이 있다는 사실.

어디 하나를 통달하면 그 비법은 어디에나 통하고 또한 그것이 바로 콘텐츠가 될 수 있다.



책과콩나무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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