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 딜레마의 모든 것 - 알아두면 잘난 척하기 딱 좋은 잘난 척 인문학
이용범 지음 / 노마드 / 2021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좋았던 점

생명체의 목적은 자신의 유전자를 퍼뜨리는 것

이기적인 것도 이타적인 것도 아닌 끝까지 살아남는 복제를 잘하는 복제자를 선택한다는 것

못하는 일에 집중하고 시간 소요하지 말고, 잘하는 일에 대충 해도 기억 남는 일을 선택하고 살아가야 한다는 것을

책을 통해서 다시금 깨닫게 해준다.

우리가 선택하는 것들 모두 나의 선택들이 누적되어 온 결과이며,

오래전부터 조상님들로 내려온 DNA와 환경적 요소로 인간은 선택 하나에도 약한 존재라는 것

수많은 딜레마 상황과 실험을 통한 인간에 대한 본성을 성찰해 준다.

총 462페이지로 양이 많아 하루 딜레마 두 가지씩 읽어 나갔는데 그 시간이 너무 행복했다.

딜레마에 빠진 인간, 자원자의 딜레마 : 1일

무임승차의 딜레마, 도덕적 딜레마 : 2일

선택의 딜레마, 거짓말의 딜레마 : 3일

너는 왜 '내'가 아닌가, 살인자의 딜레마 : 4일

인간 본성의 딜레마, 이기주의자의 딜레마 : 5일

유전인가, 환경인가?, 나는 누구인가? : 6일

짝짓기의 딜레마, 일부일처제의 딜레마 : 7일

바람둥이 딜레마, 성의 미스터리 : 8일

늑대 인간, 남자의 번식 전략, 구미호 여자의 번식 전략 : 9일

8월에도 행복한 시간을 갖고자 편안한 장소에서 읽으며 사색하고자 한다.

무엇보다 알아두면 잘난 척하기 딱 좋은 시리즈! 11편이 더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인상깊은구절

남성은 아내가 외도했을 때 이혼을 요구할 가능성이 높고, 여성은 남편이 무능할 때 이혼을 요구할 가능성이 높다. P459

우리가 알고 있는 기억은 훗날 '재구성된 기억'이다. 즉 최초의 기억은 사실에 대한 정확한 기억이 아니라 편집된 기억인 것이다. 의식은 고통스럽고 수치스런 기억을 잊고 스스로 보호하기 위해 차단벽을 세운다. 그럼에도 아픈 기억은 어딘가에 살아남는다. 위협적인 상황일수록 다시 기억되는 비율이 높다. 고통스런 기억과 유사한 상황을 맞았을 때 자신을 보호할 수 있기 때문이다. P289

대부분의 전쟁에 종교가 개입되어 있다는 것은 놀라운 일이다. 전쟁당사자들의 주장은 간명하다. '신이 원했다'는 것이다. 이 아이러니를 어떻게 설명할 것인가! 더구나 그들이 믿고 있는 신은 이름만 다를 뿐 대부분 같은 신이다. P127

우리는 자신의 이익을 극대화하려는 방향으로만 행동하지 않고 다른 사람의 반응을 보고 행동을 결정한다. 즉 상대방이 호의적으로 나오면 협력하지만 사기를 치면 기꺼이 손해를 감수하면서 보복한다. 더구나 우리에게는 '언어'라는 강력한 무기가 있다. 게임을 시작하기 전에 서로 입을 맞출 수 있는 경우 기부 금액은 상승한다. 의사소통이 가능한 것만으로도 징계를 도입하는 것과 유사한 효과를 내는 것이다. P41


총평

딜레마 어원은 그리스어의 di와 lemma의 합성어로, 진퇴양난이라는 뜻, 결국 두 개의 판단 사이에 끼어 어느 쪽도 결정할 수 없는 상태를 말한다.

쉽게 말해서 딜레마란 짬뽕과 짜장을 둘 다 몹시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둘 다 시켜 먹거나 짬짜를 먹으면 되지만 만약에 둘 중 하나만 사 먹을 돈만 있다면 그 상황에서 겪는 고민은 딜레마라 할 수 있다.

도덕적 딜레마, 선과 악의 딜레마, 남자와 여자와의 딜레마 총 3부로 나눠 소개하고 있지만 다양한 내용으로 딜레마를 상황을 볼 수 있게 하고 그 안에 많은 심리학과 철학이 복합적으로 엮여있어 이런 상황에서는 어떤 고찰과 선택을 해야 하는지 궁금증을 해소시켜주는 책이 바로 ≪인간 딜레마의 모든 것≫이다.

우리는 많은 선택지가 있을 경우 오히려 딜레마에 많이 빠지는 상황이 된다. 이것은 퀄리티가 좋고 여기는 양이 많고 요기는 디자인이 이쁘고 저기는 쓸모가 있는 기능이 많다고 생각하면 할수록 무한 루프를 겪게 된다.

책에서 말하는 보편적인 도덕적 감각을 키우고 다양한 딜레마 상황을 책을 통해 미리 경험해 본다면 타락보다는 '희망'적으로 나아갈 수 있다고 본다. 그 감각을 채우고도 남을 책이 바로 ≪인간 딜레마의 모든 것≫이다.

왜 내가 가는 차선은 매일 막히는지 옮기는 순간 또 내 차선만 막히는지 시간과 공간 매몰비용 등 다양한 관점으로 상황을 해석해 주는 부분이 말로 설명할 수 없을 정도로 재밌다. 무궁무진하게 많은 상황을 풀어가는 딜레마적 관점이 묘미라 할 수 있다.

책에서 말하는 상황들을 읽다 보면 모두 딜레마에 빠지게 된다. 어떤 선택을 해야 할지 왜 이런 상황이 왔는지 아무거나 선택을 하더라도 좋은 선택지는 있는지 질문을 하게 된다.

배우자가 외도할 경우 남자는 성관계를 맺었는지가 화두지만 여자는 남자가 그 상대방 여성과 진심으로 사랑했는지가 더 중요하다. DNA와 뇌에 새겨진 인간의 본성을 해부하기 위해 오래전부터 진화된 사실을 말해준다. 남자는 육체적, 여성은 감정 및 관계 등으로 말이다.

또 성선설과 성악설처럼 이기적인지 이타적인지 인간의 특성을 고민하고 딜레마적 상황에서 고찰은 과연 유전자적인 힘이 작용했는지, 지금까지 무의식적으로 선택한 것들에 결과물로 발생된 것인지 여러 관점에서 볼 수 있게 하는 부분이 정말 매력적이다.

매일 선택을 하고 살아가는 인간으로서 '딜레마' 속에서 BEST를 놓쳤더라도 BETTER이 될 수 있는 사고를 가질 수 있게 하는 힘이 있는 책이다.

알아두면 잘난 척하기 딱 좋은 ≪인간 딜레마의 모든 것≫ 덕분에 책 읽은 생색 좀 낼 수 있겠다.

사색에 빠질 수밖에 없는 책이라 강추하는 바이다, 인간의 심리, 이기적인 유전자, 인간이 겪는 모든 딜레마를 만날 볼 수 있다.

책이 나에게 하는 질문

딜레마 : 말을 할지, 말지

말을 많이 하면 실수가 많아진다.

말을 하지 않으면 기운이 안 나고 무기력해지는 기질 덕분에,

말을 하고 나서 후회한 적은 있지만 스트레스가 풀린 적도 많다.

안 하고 혼자 끙끙대고 있느니, 차라리 폭탄을 터트리고 뒷수습하는 것이 나은 경우가 많은 것 같다.

말을 하면 할수록 손해 볼 때가 많다.

말을 해야지 이 사람은 믿음이 가는구나 또는 이 사람과는 멀어져야겠구나 알게 된다.

가만히 있기보단 손해 보더라도 말해보자.

내 편이 아니면 계속 힘들겠지만 말 안 해도 힘들다.

손해가 꼭 마이너스만 있지는 않다는 생각이 든다.

말을 할지, 말지 딜레마이다.



'노마드'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지만,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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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보통의 행복 - 평범해서 더욱 소중한
최인철 지음 / 21세기북스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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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았던 점

좋아하는 것만 알고 살아도 행복할 수 있다.

≪아주 보통의 행복≫은 굳이 알 필요도 없는 정보나 지식으로 고통받지 말고 둔감해지라고 말하고 있다.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채송화 교수처럼 자기 분야를 공부하고 좋아하지만 다른 분야는 잘 모른다. 그렇다고 해서 불안하다고 느끼는가? 전혀 그렇게 보이지 않고 당연히 본인도 자신을 사랑한다는 느낌이 든다.

정보화 시대에서 수많은 정보 홍수에서 허우적거리지 말고,

본인을 행복하게 만드는 것, 좋아하는 것을 찾아 그것을 넓혀가거나 밀도 있게 실천하는 것 즉 선택과 집중만으로 자신의 삶의 질을 더 향상시킬 수 있다.

빠르게 찾거나 쉽게 얻으면 금방 사라지는 것처럼, 천천히 걸으면서 나만의 생각을 축적하며 찾기를 원한다.

3자처럼 여유 있게 바라볼 수 있다면 금상첨화겠지만

좋아하는 것 하나만 알고 살아도 우리 인생을 크게 '행복'해질 수 있다.

일상에서 좋아하는 것을 찾을 수 있고 느낄 수 있다면 눈에 보이는 모든 평범한 것은 소중한 것으로 탈바꿈되어 나를 즐겁게 해줄 것이기 때문이다.

작은 소소한 '행복'하나부터 찾자. 그리고 늘려 나가자.

종이 끝이 녹색 색깔을 띄고 있어 안정감이 느껴지고 무언가 책이 평범하지 않고 특별해 보인다.


인상깊은구절

생각은 속도의 영역이 아니다. 생각은 깊이와 방향성의 영역이다. 빠른 생각보다 뚝심 있는 생각이 이긴다. 생각의 순발력을 자랑하는 사람보다 오랜 화두를 안고 살아가는 사람에게 저력이 있다. p249

삶을 감탄사로 채우고 싶다면 내가 가진 것, 내가 누리는 것들과의 첫 만남이 내 삶에서 사라졌다고 상상해보라. '이 사람을 만나지 못했다면''그 일을 하지 않았더라면''그때 그 길로 들어서지 않았더라면' 심리학은 이런 상상을 빼기 상상이라고 부른다. p228

모든 걸 설명하려 들지 않는 사람이 좋다. p160

지는 연습을 해야 한다. 져주는 것이 아니라 제대로 져야 한다. 가장 효과적인 연습 방법은 내가 질 수밖에 없는 영역을 많이 만드는 것이다. 자신이 초보인 영역에 직접 들어가 고수나 스승들을 만나봐야 한다. 내 삶에 내가 중심이 되지 않는 영역 하나쯤은 반드시 있어야 한다. 나는 지는 것을 사랑하지 않는 사람을 사랑하지 않는다. p140~141

4대 보험이 필요하다. 돈으로 살 수 없고, 돈으로 지급되지 않는 보험이다. 좋은 인간관계, 자율성, 의미와 목적, 재미있는 일. p72

심리학 연구에 따르면 행복한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타인을 평가할 때 관대하다. 이들은 타인의 행동을 가급적 긍정적으로 해석한다. 예를 들어 누군가가 자신에게 도움을 요청하면 정말 그 도움이 절실하게 필요한 상황일 거라고 생각한다. 반면에 행복하지 않은 사람은 자신을 착취한다거나 자신을 호구로 본다고 의심한다. 누군가가 자신에게 선의를 베풀면 행복한 사람은 그 마음을 고마워하지만 행복하지 않은 사람은 상대방을 경계하거나 의심한다. p61~62


총평

일단 최인철 교수님이 쓴 글이다 보니 믿고 본다고 해야 할까 재밌다.

어떻게 해야 '행복'할 수 있을까! '행복'이라는 건 도대체 무엇을 말하는 걸까!

우리는 특별한 삶을 매일 사는 것이 아니다.

우리는 매일 일상적이고 보통의 삶을 살고 있다.

앞표지에 쓰여있는 문장처럼 '평범해서 더욱 소중한' 것을 보고 느끼며 살아야 한다고 다짐하게 된다.

행복에 관한 최인철 교수님이 말하는 진담 반, 농담 반은 전작인 ≪행복에 걸려 비틀거리다≫ 책보다 힘을 빼고 작성했다고 말하고 있지만 오히려 그 덕택에 일상이 오히려 특별해 보이는 느낌이 크다. 행복을 찾기 위해 노력하면 행복은 멀어지고 관심 없이 있다 보면 어느새 내 옆에 다가와 있는 것이 바로 행복인 것처럼 읽는 내내 사색하게 한다.

특별한 삶을 살면 평범한 삶이 그립고, 평범한 삶을 살면 특별한 삶을 살고 싶어 하듯이 행복이라는 것이 동전과 같이 고통도 행복이고 행복이 고통이기도 하다. 이분법으로 나눌 수 없다.

'그냥' 살아가는 것이 행복이기도 하다.

맛집이라고 해서 며느리가 모르는 비밀이란 없다. 쉽게 말해서 비법이라는 것이 애초에 존재하지 않는다. 누구나 알고 있는 내용이다. 세상이 모두 그렇다. 예측 가능하고 누리고 살고 있는 작고 평범한 것에서 행복을 찾을 수 있다면 사랑하는 사람과 밥을 먹고 이야기를 나누며 함께 즐거워하는 것만으로도 감사하고 행복한 일상이 될 것이다.

최인철 저자가 말하는 행복에는 특별한 것이 없다는 제목이 와닿는 이유가 바로 그런 이유다.

행복은 특별한 것이 아니다. 아침에 일어나 한 잔의 커피만으로 감탄할 수 있다면 그것이야말로 '행복'이기 때문이다. 반전이나 양이 많거나 비싼 것은 익숙해지기 마련이다. 일상적인 삶을 감탄사로 바꾼다면 '특'보다는 '보통'에서 깨닭게 되는 빈도가 많아져 비교하지 않고 나를 더 사랑하게 될 것이다.

≪아주 보통의 행복≫에서 아재 개그를 할 수 있고 한마디의 농담을 할 수 있다면 행복은 언제라도 끼어들 틈이 있다고 말하고 있다. 자신에게 농담을 던질 수 있는 마음이 있다면 세상은 얼마나 더 즐거울까!

행복에 대해 궁금하고 행복해지고 싶은 사람이라면 최인철 교수님이 쓴 이 책을 읽어보기를 권한다.

행복은 멀리 있지 않고 내 주위 가까운 곳에서 기다리고 있다.

길거리에 핀 꽃만 봐도 행복할 수 있다면 그것이 바로 아주 보통의 행복이다.

지극히 평범해서 더욱 소중한 존재가 되는 것이다.

책이 나에게 하는 질문

행복, '있음'에 감사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아주 보통의 행복≫에서 소름 돋는 문장을 발견했다.

'마음이 가난해지면 된다'

잉? 마음부자가 아니고 가난해지라고? 왜? 왜? 왜?

마음이 가난하면 햇빛만 봐도 감사하고 빵 하나만 먹어도 감사하고 행복할 수 있다.

내가 가지고 있는 것들을 '감사'하고 살기 위해 노력하고 해도 역시나 내 것이다 보니 귀중함이 절감되고 했는데,

마음이 가난하다고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관점이 바뀌고 '있음'에 집중할 수 있게 된다. 머리를 도끼로 내려찍는 느낌처럼 강렬했다.

마음이 가난하면 행복의 빈도순이 증가한다.

평범한이 비범함으로 바뀌는 마법 같은 일이 일상처럼 나타날 것이다.

생각날 때마다 주문을 걸어야겠다.

'내 마음은 가난하다'



'21세기북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지만,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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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의 철학 - 철학으로 돈 버는 기업, 사업으로 철학하는 사장
안상헌 지음 / 행성B(행성비)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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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았던 점

사장이라면 특히 배워야 한다.

사장은 가르치는 입장이지 배움을 받는 입장은 아니라고 생각한다면 얼마 안가 폐업하고 말 것이다.

사장은 오히려 직원보다 더 배우고 갖고 있던 지식이 철학으로 승화될 수 있도록 머리가 아닌 가슴으로 배워야 한다.

돈을 벌어 부자가 되고 싶다는 목적보다 내가 파는 무언가로 고객에 필요하던 부분이 채워지는 철학을 가져야 한다.

'의미와 부여'가 중요하다. 배우지 않으면 사장이라는 직책도 오래 유지하지 못한다.

모든 일에는 실패라는 것이 찾아온다.

끊임없이 배우고 변화하는 사장만이 실패 속에서 성공이라는 열매를 만날 수 있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철학이 있어야 '돈'은 사장을 믿고 따른다.

공부하지 않으면 변화지 않는다. 돈은 물과 같이 계속 흐르는 성격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쌓아만 두면 안 된다.

균형을 위해 사장은 누군가가 시켜서 하는 공부가 아닌 자신을 하고 싶은 공부를 해야 한다.

≪사장의 철학≫에서는 철학을 어떻게 사용했고, 어떤 철학에 집중했으며, 철학을 통해 통찰을 얻고, 철학을 통해 사업을 어떻게 유지하고 성장했는지를 다루고 있다.

'돈의 속성' 김승호 회장이 추천한 만큼 책은 '돈'에 대한 생각을 바꿔주기도 하며 사장이 가져야 할 철학이 무엇인지를 생각하게 하는 힘을 가진 책이다.


인상깊은구절

"물 한 잔과 빵 하나면 신도 부럽지 않다." 는 말에 에피쿠로스의 철학이 담겨 있습니다. 적은 것으로 충분히 행복할 수 있는데, 왜 더 많이 가지려 하냐는 겁니다. 더 많이 가지려면 더 많이 일하고 노력하고 경쟁해야 하고, 그럴수록 행복은 멀어집니다. 적은 것으로 만족하면 즉시 행복할 수 있겠죠. p319

자아는 고정된 하나가 아니라, 관계에 따라 달라지고 상황에 따라 변하는 유동적인 것입니다. p285

인생을 두 번째 사는 것처럼 살아라. 그리고 지금 당신이 막 하려고 하는 행동이 첫 번째 인생에서 그릇되게 한 바로 그 행동이라고 생각하라. 빅터프랭클≪죽음의 수용소에서≫ p268

"하루의 3분의 2를 자신을 위해 쓰지 않는 사람은 노예"라고 말했듯이, 자기를 위해 시간을 쓸 수 있다면 삶의 주인이겠죠. p259

선과 악은 하나다. 신은 낮과 밤, 겨울과 여름, 전쟁과 평화, 포만과 굶주림이다. 헤라클레이토스 p.238

가끔 남과 다른 생각을 하고 싶어서 책을 보지만, 별로 나아지는 게 없습니다. 왜 그럴까요? '생각하기'에 익숙지 않기 때문입니다. 받아들이기는 잘하는데, 스스로 생각하기는 어려워합니다. 생각을 연습해본 적이 별로 없죠. 생각을 생각해야 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 있습니다. p201

스티브 잡스와 빌 게이츠가 인터넷 사용을 제한한 것은 '연결성'때문입니다. 항상 연결한다는 것은 다른 사람과 떨어지는 경험, 고독할 시간이 없음을 뜻합니다. 고독하지 않은 사람은 자기 생각을 가지기 어렵고, 다른 사람의 생각에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사람은 무엇을 보고 듣느냐에 따라 생각하는 방향이 달라지죠. 다른 사람의 영향력 아래 있으면 자기 힘으로 생각하고 판단할 기회가 사라집니다. 자기 힘으로 생각하지 않는 사람에게 창의성과 통찰력은 기대할 수 없죠. 그런 점에서 고독은 독창적인 생각이 탄생하는 필수 조건입니다. p176


총평

생각하는 시간을 가져야 한다.

퇴근하고 TV를 시청하거나 유튜브 속에만 살고 있지는 않은지 반성하게 되는 책이다.

일상을 살아가는데 '철학'은 필요하다. 사장이 되고자 하는 사람이나 사장인 사람은 더욱 생각하는 힘을 가져야 한다. 그 생각하는 힘이 바로 '철학'이다.

≪사장의 철학≫에서 질문하는 힘을 가져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좋은 질문이란 무엇일까?

바로 좋은 생각을 가지고 세상을 바라보는 사람만이 가질 수 있는 특권이 아닐까.

내가 사장이라면 내 사업에 대해 좋은 질문을 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스승을 만나도 좋고, 철학이 담긴 책을 읽는 것도 좋다.

계속 질문하게 하는 힘은 바로 생각이며 바로 배움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무언가 부족하거나 장애가 있다면 그것을 자신만의 단점으로 생각하고 멈춘다.

철학을 가진 자는 부족했기 때문에 그 결핍 때문에 성공했다고 말한다.

가난해서 일찍 돈의 속성을 알게 되었고, 몸이 약해서 더욱 건강하게 되었으며, 배우지 못해 그 결핍을 배움으로 채워 끊임없이 성장하고 있다고 말하고 있다.

자신을 바라보는 힘, 바로 생각하는 힘이 없었다면 결코 실패 속에서 기회를 발견하지 못했을 것이다.

사업을 하다가 길을 잃었을 때 특히 '철학'에서 길을 찾아야 한다.

≪사장의 철학≫에서는 많은 책들을 소개하고 있는데 플라톤의 ≪국가≫를 통해 철학자와 사업가의 공통점을 배우고, 고객의 욕구를 파악하고 감동시켜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고객이 환영받는 곳, 고객 스스로가 가고 싶어 하는 곳이 되고자 한다면 바로 생각하는 힘을 강화하는 방법을 익히고 성장시켜야 한다. 단계별로 소개하고는 있지는 않지만 성공한 전략가들의 행동을 통해 사색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게 된다. 사색하는 시간이 많아지면 자신의 그릇이 깊고 넓어지면서 쓸모 있는 삶을 살아가게 될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돈은 하나의 인격체이다.

철학은 인간의 본질을 다루고 있는 학문이다.

고로 돈은 하나의 철학이다.

인간의 본질을 담고 있는 철학을 공부하여,

고객을 마음을 사로잡아보자.

사장이 철학을 배워야 하는 이유는 바로 서로 행복해지기 위함이다.

≪사장의 철학≫에서 말하는 무기(철학)를 가져 통찰력을 상승시켜 고객이 스스로 만들어가는 '공간'으로 만들자.

책이 나에게 하는 질문

집중에 힘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어떤 철학이 필요한가?

바로 '빼기'를 실천해야 한다.

인터넷을 연결하는 시간을 빼서 생각할 시간을 가져야 하고,

책장 속에 수많은 책들을 정리하고 나서야 좋은 책들이 보이기 시작하고,

음식을 간헐적으로 섭취함으로써 장기가 쉬는 시간을 만들어 더욱 건강해질 수 있도록 하고,

무언가 잘 안되고 복잡할 때 오로지 자신에게만 투자해서 성공하듯이.

인생은 더하기, 곱하기가 아닌 '빼기'의 삶이 아닐까.

부족한 것을 채우고자 이것저것 노력하는 것이 아닌

잘하는 것, 좋아하는 것을 파악하고 그것에 '집중'하는 힘이 바로 빼기의 철학이 아닐까 싶다.

계속 욕심을 내서 무언가를 잘하기 위해 노력하고 치열하게 경쟁하는 삶이 아닌,

균형 있는 삶을 위해 어느 정도 힘을 빼는 연습을 해야 한다는 생각이 든다.

사장이라고 해서 '돈'을 벌기 위해 앞만 보고 달려가는 것이 아닌,

고객을 사로잡을 수 있는 무기의 집중하기 위해서는 '빼기'의 철학이 필요하다.

≪사장의 철학≫에서 말하는 블루보틀에는 와이파이나 콘센트가 없다.

커피를 맛을 음미하기 위해서는 핸드폰을 보지 못하게 노트북으로 인터넷과 연결하지 못하게 가로막는 것이다.

바로 신이 주신 커피를 음미하기 위해서 '빼기'의 기술이 들어가는 것이다.

삶을 살아가는 데 너무 많은 힘을 주고 사는 것은 아닌지,

힘을 빼는 기술이 필요하다. 가끔은 나사 한두 개가 빠져 사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



'행성B'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지만,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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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으로 시작하는 여유로운 아침 - 아침 3분, 데카르트와 함께 하루를 열다
오가와 히토시 지음, 이정환 옮김 / 나무생각 / 2021년 7월
평점 :
절판



좋았던 점

기억하고 싶다면 '감정'을 담아라.

까먹고 싶지 않다면 그 내용에 '감정'을 넣으면 된다.

슬픈 마음일 때 읽은 책 내용이 더 기억에 남고, 생일날이 생생하게 생각나는 건 바로 '감정' 때문에 뇌가 그때 상황과 놀라움을 저장하기 때문이다.

감정과 더불어 공간을 추가하면 장기간으로 기억할 수 있다고 하니 꼭 이 방법을 활용하자.

지성이 필요하지만 인식된 것에 의미를 부여하려면 '의지'도 필요하다.

다이어트를 하겠다고 마음먹으면 필요한 자료는 누구나 쉽게 찾을 수 있다.

문제는 '인식'을 실천할 수 있는 동기부여 즉 '의지'가 필요한데 그 부분이 어렵다.

사람은 눈에 보이지 않으면 대부분 잊고 살아간다.

'의지'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먼저 '시각화'가 필요하다. 눈에 보이는 곳에 하고자 하는 목표를 적어서 매일 읽을 수 있게 해야 하며 '조작화'를 통해 수치화한다면 의지를 유지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

힘들게 다가온 '인식'을 까먹지 않고 실천하는 데는 의지 + 기록이 먼저 선행되어야 한다고 본다.

하고자 하는 것에 의미를 부여했다면 그 선택을 존중하고 이루고자 하는 마음을 매일 생각하자.


인상깊은구절

"눈은 입만큼 많은 말을 한다."라는 말도 있듯, 사람의 눈은 좀처럼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데카르트도 이런 말을 남겼다. "아무리 우둔한 하인이라고 해도 주인의 눈을 보면 주인이 자신에게 화가 나 있는지 아닌지를 구분할 수 있다." p191

우리도 감정에 휘둘릴 것이 아니라 감정을 배경음악으로 삼아 아름다운 인생의 춤을 추어야 하지 않을까. p176

우리는 흔히 외모가 중요하다는 의미에서 '외모가 90%'라고 말하지만, 보다 정확하게 말하면 그중에서도 '형체가 90%'다. p151

의심은 진리를 고찰할 때에만 해야 한다는 것이다. 실생활에서 지나치게 의심을 하면 기회를 놓치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무조건 의심하기보다는 마음에 드는 것을 선택해서 일단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는 것이다. p134

세상에는 큰 것과 작은 것이 있다. 그런데 큰 쪽을 선택하는 것은 욕심이 많다는 증거라고 여기는 사람은 작은 족이 좋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내 경험으로는, 큰 것을 지향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이룰 수 없다. 데카르트도 비슷한 말을 했다. p117

"어떤 사물을 매 순간 온전히 보존하려면 그것을 새롭게 창조하는 데에 들어가는 것과 똑같은 힘이 필요하다." p94

"더욱이 그들이 처음에는 쉬운 것부터 탐구하기 시작해서 조금씩 단계를 거쳐 보다 어려운 것으로 옮겨가는 과정을 통하여 얻을 수 있는 습관은, 나의 모든 가르침보다 그들에게 훨씬 도움이 될 것이다." p61

머리가 좋고 나쁜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것을 어떻게 단련하고 어떻게 사용하는가 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데카르트도 바로 이점을 지적했다. "좋은 정신을 가지고 있는 것만으로도 충분하지 않다. 중요한 것은 그것을 좋게 사용하는 것이다." p17


총평

"우물쭈물하다가 내 이럴 줄 알았어!"

일과 저녁 메뉴 선택을 할 때 우리는 저울질을 하면서 우물거리다가 시간을 소비하거나 삼자에게 빼앗기기도 한다.

어떻게 하면 즉각적인 결단을 내릴 수는 없을까? 순간 판단력을 높일 수는 없을까? 하는 고민에 빠지게 되는데

바로 '철학'이 해결해 줄 수 있다.

철학은 인간과 세계에 대한 근본적 원리와 삶의 본질을 찾는 학문이기 때문이다.

≪철학으로 시작하는 여유로운 아침≫은 아침 3분, 한 단락 정도 읽어보면서 사색하기를 권하고 있다.

바쁜 시간에 읽는 글이기 때문에 영양가를 듬뿍 담은 데카르트의 저서 ≪방법서설≫, ≪성찰≫, ≪철학 원리≫, ≪정념론≫내용을 담아 존재의 이유를 찾을 수 있게 결코 가볍지 않다.

모닝커피 한잔하면서 한 단락 읽어 보기를 추천한다.

데카르트 ≪성찰≫에서 말하는 우리는 무엇이든 상상할 수 있다.

상상하는 것은 신이 우리 인간에게 준 '선물'이다.

다른 동물과 다르게 축적해 가며 기적을 만들어 내는 '상상' 능력이 위대하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상상을 적극 활용하여 일상 속에 작은 일들도 재미있게 만들어보자.

데카르트는 상상만큼은 '신'과 다름이 없다고 했다.

생생하게 꿈꾸는 '상상'이 되었을 때 그 상상은 내게 와 '현실'이 되기 때문이다.

저자가 말하는 '상상'에는 조건이 있다.

자신의 그릇의 크기에 맞는 것이어야 한다.

아무리 훌륭한 상상이라고 해도 사용할 수 없다면 무용지물에 지나지 않기 때문이다.

≪철학으로 시작하는 여유로운 아침≫은 바로 '멈춤'에서 시작되는 것이 아닐까!

바쁜 시간대 잠깐 멈춰서 '명상'을 할 수 있다면 바로 철학으로 여유로운 아침을 맞이하는 것과 같지 않을까.

저자는 데카르트 원문을 최대한 살리고 그 안에 자신이 깨달은 '인식'을 누구나 이해할 수 있도록 썼다.

가끔은 달콤하면서도 쓴맛을 보기도 하지만 바쁘고 혼란스러운 이 시국일수록 철학이 더 필요하다는 사실을 느끼게 해준다.

책이 나에게 하는 질문

조금씩 단계를 거쳐서 나아가라.

게임처럼 자신이 하고 하는 것에 레벨을 부여하는 것이다.

1,000만원을 모았다면 1레벨,

2,000만원 모으면 2레벨,

4,000만원은 3레벨....

레벨마다 해야 할 일이 따로 정해져 있고, 1레벨일 때 3레벨과 비교하지 않는 것!

조금씩 단계를 거쳐 레벨 업 할 수 있는 과정을 즐기는 것이 바로 데카르트가 말하는 조금씩 직접 탐구하라는 의미가 아닐까 싶다.

갑자기 '대스타'가 나타나는 것이 아니다.

다들 무명 생활을 경험했고 자신의 가치를 꾸준히 상승시켜 어느 순간 시대와 운이 맞물려 '대스타'가 되는 것이다.

지금 하고 있는 일이 잘못된 길을 향하고 있다고 느끼더라도 꾸준히 하다 보면 그 안에서 '천명'을 발견하기도 한다.

"세상이 어디 쉬운 일만 주던가!"

그 무게에 짓눌려 버리기도 하고, 어떤 사람은 벗어버리기도 하지만 우리는 그 안에서 '본질'을 찾자.

성장할 수 있고, 배울 수 있고, 자신을 찾을 수 있다. 그 과정은 자신을 알고 맞는 레벨에 따른 과업을 꾸준히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 가장 기초적인 것이 가장 의미가 있다.



*본 리뷰는 나무생각의 도서 지원을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되었음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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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의 마법 (특별판 리커버 에디션) - 지식 세대를 위한 좋은 독서, 탁월한 독서, 위대한 독서법
김승.김미란.이정원 지음 / 미디어숲 / 2021년 7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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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았던 점

책을 읽고 한 작가의 이름을 빌려 편지를 써보세요.

저자는 책을 읽고 작가로 빙의되어 친구에게 소개한다고 생각하고 책을 요약합니다.

그 과정은 깊이 독서에서 넓이 독서로 가는 길이라 합니다.

자신만의 생각으로 재가공하는 과정 그리고 그 작가의 지식체계를 제대로 이해하고자 하는 노력을 책을 통해 느낄 수 있답니다.

한 권의 책에서 느끼는 울림을 자기 방식으로 소개하는 방법이 참 인상 깊고 오늘도 성장하게 합니다.

책을 목적에 맞게 구성해보세요.

저자는 책을 인생 전체 성찰, 죽음에 대한 고찰, 인생의 중간 점검, 긍정심리와 행복학, 인생을 바꾼 계기, 자기를 찾는 여행, 꿈과 목표 추구, 인생 코치와의 만남 등 재구성하여 비치하여 활용합니다.

목적에 맞게 서재가 완성된다면 서재는 역사가 되고 인생을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방향성을 제시해 줄 것입니다.

책장에 책을 구성한다고 보면 작가별로, 색깔별로, 크기별로 분류를 많이 했는데 높이 독서로 가기 위한 방향성을 제시해 주는 책이다 보니 볼 때마다 소름이 돋습니다.

"이렇게까지 책을 사랑하고 기록하고 활용한다고?!"

특별판 리커버 에디션으로 만나게 되어 더욱 영광인 책입니다.


인상깊은구절

성장곡선처럼 독서습관이 처음부터 통찰에 이르기에는 무리가 많습니다. 이론적으로는 가능하지만 실제 삶에서 그러한 수준에 이르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입니다. 중요한 것은 충분한 통찰이 일어나지 않더라도 지속적으로 그 작업을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p254

"나는 이런 습관을 반복한다. 그러다 보면 반복 자체가 중요하게 된다. 반복을 하며 나는 최면에 걸린 듯, 넓고 깊은 정신 상태에 이른다." 핵심은 반복 자체가 중요하다는 겁니다. 며칠 해보고 아니구나, 하지 말고 오래도록 반복해 보기! 거기에 뭔가 있다는 겁니다. p223

"물론입이다. 오히려 먼저 실천할 것은 '멈춤'일지도 몰라요. 그래야 방향을 바꿀 수 있거든요." p170

독서의 깊이가 만들어낸 '물맛' 세 가지 질문이 뭘까요? "내용과 의미와 교훈에 대한 질문입니다." p160

"폴샘, 아주 인상적이에요. 그러니까 쉽게 말하면 꾸준히 책을 읽어야 한다는 것이군요. 책을 읽다가 보면 임계상황에 이르게 되고, 읽었던 기간, 읽었던 분량, 들인 시간, 노력의 크기 등이 때가 되면 모두 통찰로 변한다는 거죠?" "다른말로 표현하면, '길이'가 곧 '높이'가 되는 겁니다." p117

"우리가 인정해야 할 것은 누구에게나 기복이 있을 수 있다는 겁니다. 다만 차이가 있다면 계속 똑같은 실수와 실패를 하느냐, 아니면 조금씩 개선되고 있느냐 하는 것이죠." p73

"미란 선생은 꿈과 목표를 구분하고 있겠군요. 꿈이 목표로 바뀌는 기준은 무엇일까요?" "제가 생각하는 꿈과 목표의 가장 간단하고 명확한 차이는 '기록'입니다." p67

"책을 읽지 않는 사람들에게는 책을 읽는 것을 강조하고, 책을 읽는 사람들에게는 어떤 책을 읽느냐가 중요하며, 책을 잘 선별하여 읽는 사람들에게는 책을 통해 얻은 지식을 어디에 사용하느냐가 중요합니다." 45


총평

깊이 독서에서 넓은 독서로,

넓은 독서에서 높이 독서로 가는 방향성을 제시하면서 독서를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길 수 있게 해줍니다.

본인이 어려움을 통해 직접 깨달음을 얻는다면 무엇보다 좋겠지만,

독서를 통해 간접적으로 얻는 지식 또는 지혜도 내 것으로 만들 수 있답니다.

저자는 기본적으로 두 권을 가지고 다니는데 하나는 인생의 '방향, 다른 한 권은 인생의'방법'이라 합니다.

≪서재의 마법≫에서 독서의 '방향', 독서의'방법'을 배울 수 있는 책입니다.

저자는 서재를 베이스캠프라 말합니다.

베이스캠프 사전 뜻을 찾아보면 '등산이나 탐험을 할 때에 근거지로 삼는 고정 천막'이라 하는데

산 등반 또는 노력을 했을 때 언제나 돌아와서 쉴 수 있는 베이스캠프, 재정비해서 다시 도전할 수 있는 곳임을 책을 통해 하나하나 빠짐없이 모두 알 수 있게 설명해 주고 있답니다.

책을 좋아하는 분,

한 번쯤 자신만의 서재를 갖고 싶어 준비하는 분,

어떻게 구성하면 '입소문'이 날까 하시는 분이라면 ≪서재의 마법≫책을 꼭 읽어보시기를 추천합니다.

인생의 마법은 나만의 서재에서 시작되기 때문입니다.

책이 나에게 하는 질문

서재 구성에 앞서 책장 정리부터 실시

책장을 정리해서 서재의 마법을 누릴 수 있도록 해야겠다.

방 모든 면을 책장으로 꾸미고 싶지만 타협해야 하고,

하나만 있는 책장으로는 좋아하는 책들을 다 담을 수 없으니 정리를 통해 좋은 독서, 탁월한 독서, 위대한 독서를 할 수 있도록 바탕을 만들어야겠다.

≪서재의 마법≫에서 보여주는 클래스, 존, 센터처럼 말이다.



*본 리뷰는 미디어숲의 도서 지원을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되었음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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