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하는 시간을 가져야 한다.
퇴근하고 TV를 시청하거나 유튜브 속에만 살고 있지는 않은지 반성하게 되는 책이다.
일상을 살아가는데 '철학'은 필요하다. 사장이 되고자 하는 사람이나 사장인 사람은 더욱 생각하는 힘을 가져야 한다. 그 생각하는 힘이 바로 '철학'이다.
≪사장의 철학≫에서 질문하는 힘을 가져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좋은 질문이란 무엇일까?
바로 좋은 생각을 가지고 세상을 바라보는 사람만이 가질 수 있는 특권이 아닐까.
내가 사장이라면 내 사업에 대해 좋은 질문을 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스승을 만나도 좋고, 철학이 담긴 책을 읽는 것도 좋다.
계속 질문하게 하는 힘은 바로 생각이며 바로 배움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무언가 부족하거나 장애가 있다면 그것을 자신만의 단점으로 생각하고 멈춘다.
철학을 가진 자는 부족했기 때문에 그 결핍 때문에 성공했다고 말한다.
가난해서 일찍 돈의 속성을 알게 되었고, 몸이 약해서 더욱 건강하게 되었으며, 배우지 못해 그 결핍을 배움으로 채워 끊임없이 성장하고 있다고 말하고 있다.
자신을 바라보는 힘, 바로 생각하는 힘이 없었다면 결코 실패 속에서 기회를 발견하지 못했을 것이다.
사업을 하다가 길을 잃었을 때 특히 '철학'에서 길을 찾아야 한다.
≪사장의 철학≫에서는 많은 책들을 소개하고 있는데 플라톤의 ≪국가≫를 통해 철학자와 사업가의 공통점을 배우고, 고객의 욕구를 파악하고 감동시켜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고객이 환영받는 곳, 고객 스스로가 가고 싶어 하는 곳이 되고자 한다면 바로 생각하는 힘을 강화하는 방법을 익히고 성장시켜야 한다. 단계별로 소개하고는 있지는 않지만 성공한 전략가들의 행동을 통해 사색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게 된다. 사색하는 시간이 많아지면 자신의 그릇이 깊고 넓어지면서 쓸모 있는 삶을 살아가게 될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돈은 하나의 인격체이다.
철학은 인간의 본질을 다루고 있는 학문이다.
고로 돈은 하나의 철학이다.
인간의 본질을 담고 있는 철학을 공부하여,
고객을 마음을 사로잡아보자.
사장이 철학을 배워야 하는 이유는 바로 서로 행복해지기 위함이다.
≪사장의 철학≫에서 말하는 무기(철학)를 가져 통찰력을 상승시켜 고객이 스스로 만들어가는 '공간'으로 만들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