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은 어떻게 행동이 되는가 - 목표를 세우고 성취하는 인지조절의 뇌과학
데이비드 바드르 지음, 김한영 옮김 / 해나무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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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았던 점

아는 것과 행동하는 차이는 아는 것으로 멈추는 것이 아니라,

행동을 어떻게 할지 작은 것부터 구체적으로 생각(상상) 하는 것이다.

스몰 스텝을 활용하자. 동기부여하자.

인간의 뇌는 전체 에너지 중 5분의 1을 소모한다고 한다.

머리를 많이 사용하는 날은 유독 육체적으로 노동한 날보다 피곤한 이유를 알았다.

걱정근심도, 스트레스도 뇌가 받는 것이기 때문에 머리를 많이 사용하는 날은

달콤한 초콜릿으로 보충하며 일해야겠다.

우리 인간은 멀티태스킹에 서투르다. 약하다.

두 개를 하는 것보다 하나에 집중하는 것이 성과 면에서 좋다.

두 가지를 한 번에 하면 시간이 더 걸리고 비효율적이라고 한다.

멀티태스킹보단 하나부터 잘 끝내는 것이 중요하다.

물론 틈새로 쉬는 시간에 다른 일에 집중하는 것은 머리를 즐겁게 한다.

공부를 하면서 노트북을 보고 스마트폰을 보고 음악도 듣고 하는 것을 자재해야겠다.

억제력을 잘 관리해야 한다.

분홍색 코끼리를 생각하지 말라고 하면 뇌에서 어김없이 나타난다.

스트레스를 참거나, 화를 참거나, 먹을 것을 앞에 두고 참고 있으면

내가 가지고 있는 억제력은 감소된다. 하룻밤 잔다고 소비된 억제력은 충전되지 않는다.

진정한 힐링이나 취미를 통해 채워야 하지 그냥 휴식으로는 채워지지 않는다.

문제는 억제력이 감소된 상황에서 복잡한 문제나 무언가를 기다릴 때 평상시보다 포기하게 된다.

퇴근해서 가족에게 또는 자녀에게 화를 내게 되는 이유도 체력이 부족한 것이 아닌 억제력이 소비되었기 때문이다.

즉, 이를 '자아 고갈'이라고 심리적 용어로 표현하는데 육체적인 체력만 튼튼해서는 안되고 정신적인 부분도 챙겨야 한다. 균형 있게 우리 자아 체력을 보존하자.

인상깊은구절

하버드 대학교의 임상심리학자인 대니얼 딜런과 디에고피차갈리는 이 내적 우선순위 체계의 붕괴가 임상 우울증 환자들이 겪는 기억 장애를 설명할 것이라고 보았다. 우울한 사람들은 기억에서 부정성 편향이 관찰된다. 건강한 사람들보다 삶의 긍정적인 사건을 잘 기억하지 못하고 부정적인 사건을 더 잘 기억하는 경향이 있는 것이다. p369

앤더슨의 분석에 따르면, 정보 인출을 해결하도록 최적화된 체계에서 성공적인 인출 가능성을 판단할 때는 최소한 두 가지 기본 요소를 고려해야 한다. 첫째, 체계는 저장된 항복이 과거에 얼마나 여러 번 쓸모 있었는지에 민감해야 한다. 어떤 기억이 과거에 자주 유용했다면, 이번에도 유용할 확률이 높다. 두 번째는 인출의 맥락 즉 배경, 과제, 그리고 어떤 항목을 인출할 때 경험하는 몸과 마음의 상태이다. 과거에 어떤 기억이 특수한 맥락에서 인출되었다고 가정해 보자. p336

적절한 동기가 주어질 때 우리가 인지 조절 과제를 더 잘해낸다는 것은 우리가 애초에 110퍼센트를 쏟아붓지 않았음을 의미한다. p291

실제로 많이 자동화된 과제를 할 때 우리는 이 연쇄성에 자주 의존한다. 일례로 알파벳을 암송하다 중단하면, 중단 한곳에서부터 이어가기보다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는 게 훨씬 수월하다. p171

총평

우리 뇌는 멀티태스킹을 하기 위한 체계는 아니다.

우리 뇌는 상상할 수 있는 것이 실현할 수 있는 것으로 바뀌게 진화했다.

'생생하게 생각하고 꿈꾸면 이루어진다'라는 말이 행동으로 이어지는 과정이 아닐까.

우리는 뇌의 10%도 못쓴다고 한다. 이는 90% 무의식 속에 잠재되어 있다는 말이다.

다양하게 잘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목표를 세우고 어떤 한 가지에서 통찰하게 되면 자신을 조절할 수 있는 힘을 가질 수 있다.

우리 뇌는 컴퓨터 '하드'처럼 기억을 저장하고 있는 것이 아닌 스키마(schema)라는 도식 안에서 그때 분위기, 촉감, 추억으로 기억을 불러들이는 작업을 한다. '궁전의 기억법'처럼 자신이 잘 아는 공간 안에 암기할 단어를 넣고 기억하는 방법은 우리 몸속에 잠재되어 있다. 뇌를 보다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은 뇌과학을 통해 알 수 있어 좋았고, 무엇보다 '인지 조절'을 잘해야 한다. 즉, 자동차를 잘 운전하는 것보다 잘 멈춰야(통제) 하는 것이다.

뇌의 인지 조절 체계가 손상되면 일을 효율적이고 깔끔하게 해내는 능력에 결핍이 생긴다.

어떤 일은 할 때 깔끔하게 해내지 못한다면 뇌의 인지 조절 부분에 문제가 생겼다고 판단하고 병원 진료를 받아보는 것도 중요하다.

전전두엽이 미치는 기억과 행동에 관한 인지 조절을 알아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

생각보다 심리적 용어가 많이 나와서 모르는 단어를 찾아보기도 했지만

어렵게 느껴지는 뇌과학을 쉽게 이해할 수 있게 풀어내고 있어 400p 넘는 분량임에도 읽는 내내 집중할 수 있었다.

'동기화'를 뇌가할 때도 우리는 비용-편익 분석을 한다고 한다.

기회비용을 본다는 얘기다. 복잡하거나 에너지가 많이 소비되는 내용일수록 자동완성은 어렵다.

뇌를 안다는 것은 자신을 알게 된다는 것과 다름이 없다.

무의식이 선택하는 것이 무엇인지 파악하고 인지 조절을 통해 '일머리 있는 '사람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해야겠다.

많은 것을 느끼고 사색했다. 생각보다 난이도가 있어 이해하는데 인터넷 검색도 하고 찾아보면서 더욱 기억에 남게 되었다. 우리는 본능대로 살기보다는 의식적으로 사는 것을 좋아한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

인지 조절은 뇌 속에 많은 신비로움을 알아가는 첫걸음이라 생각이 든다.

내 머릿속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궁금하신 분들은 읽어보시기를 추천한다.

책이 나에게 하는 질문

처음에는 읽기가 어려웠다고 하던데요?

감사의 말까지 446p이다.

보통의 책들이 250p 생각하면 1.8권 정도에 분량인데,

심리적 용어가 많아서 단어마다 뜻을 이해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

150p까지가 힘든 고난의 연속이라고 해야 할까.

문득 1~2화만 넘기면 명작을 만나볼 수 있다는 드라마가 생각이 났다.

내가 이것을 다 이해하기는 힘들 것이지만 그래도 끝까지 읽다 보면 얻는 깨달음이 나를 즐겁게 할 것이라 생각을 하고 200p까지 읽어 나갔다.

약 250p가 넘어가기 시작할 때부터 처음과 달리 어렵게 느껴지지 않았다.

300p 넘어가니 눈에도 잘 들어오고 이해되는 부분도 생기기 시작했다.

400p 읽을 때는 웃기까지 했다.

전전두엽에 대한 연구를 열심히 했고 그것을 쉽게 풀어가기 위해 저자의 노력이 온전히 느낄 수 있었다.

가끔 술술 풀리는 책보다 뇌가 조금 버거워 하는 책을 읽으면 나 또한 성장한다는 사실을 다시금 깨닫게 되었다.

책이 주는 즐거움을 또다시 선물해 준 저자에게 감사하다.


'해나무'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지만,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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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억 빚을 진 내게 우주님이 가르쳐준 돈 사용설명서 : 돈을 웃게 하라! 2억 우주님 시리즈
고이케 히로시 지음, 아베 나오미 그림, 이정환 옮김 / 나무생각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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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았던 점

돈이 있다고 해서 행복한 것이 아니다.

내 인생이 행복하다고 생각해야 돈이 들어오는 것이고,

돈을 모시면 돈은 멀어지는 성향을 가지고 있다.

내 인생과 돈을 동등하게 대해야 한다는 삶의 태도를 배웠다.

같은 돈을 쓸 때 아깝다고 생각하면 돈의 성격이 부정적으로 변한다.

같은 돈을 쓸 때 감사하다고 생각하면 돈은 우리에게 풍요로움으로 답한다.

즉 긍정적으로 변한다.

돈은 이처럼 주인의 성향에 따라 달라진다. 어떤 주인이 되고 싶은가? 사색하게 한다.

돈을 사용할 때 갖는 감정이 매우 중요하다.

모은 돈으로 사고자 했던 물건을 살 때 행복함.

모은 돈으로 이것밖에 못 사나 하는 불행함.

돈은 감정을 먹고 자란다.

기대하고 행복한 경험을 위해 쓰이는 돈은 우리에게 더 큰 가치를 선물해 준다는 것을 잊지 말자.

인상깊은구절

밖으로 드러내야 해결 방법도 보인다 : 모든 것이 '숨기려는' 방향에서 '해결하려는' 방향으로 바뀌기 때문이다. p247

돈은 걱정과 불안의 에너지에 매우 민감해서 그런 에너지가 있는 장소에는 다가가지 않는다. p219

돈을 쓰는 방법의 기준은 항상 거기에서 '기쁨'이 탄생하는가, 그렇지 않은가 하는 것이다. p189

앞으로는 돈을 많이 벌어 저금을 한다기보다는 그것을 바람에 실어 순환시키는 쪽, 즉 어떻게 사용하는지가 중요해진다. 부정하지 않고, 그 움직임을 방해하지 않고, 편안하고 즐겁게, 돈이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해야 한다. p173

돈도 생물이라고 생각하고 대해야 해요. 자녀처럼, 연인처럼 소중하게 대하고 믿어줘야 하죠. 그래야 돈에 깃든 풍요의 에너지가 증폭되거든요. p54

나의 최근 말버릇은 "인생은 기승전결이니, 마지막 단계인 웃음까지 잘 회수하자."이다. 마지막은 해피엔드여야 한다. p8

총평

우주님이 가르쳐 준 돈 사용설명서는 무엇일까?

많은 것을 설명해 주고 있지만 무엇보다 실천할 수 있는 것 한 가지만 기억해도 될 것 같다.

돈이 내게 올 때는 "내게 와줘서 고마워! 사랑해!"라고 말하고 사용할 때는 "감사해 덕분에 행복해 또 찾아와줘"라고 말하면 된다.

돈을 내가 먼저 사랑하고 내게 기쁨을 가져다주는 고마운 친구로 인식하면 된다.

돈을 살아 있다. 돈을 함부로 대하면 돈은 내게 머물지 않는다.

돈을 가치 있는 곳에 쓰고 사랑해 주면 돈은 다른 친구들도 불러온다.

지금 내가 가진 돈을 사용할 때 어떤 감정과 생각으로 사용하는지 되묻게 만드는 책이다.

돈을 사용할 때 긍정적인 감정을 가지고 감사하는 태도가 바로 돈을 웃게 하는 자세이다.

돈을 어떻게 사용할 때 내게 웃음과 행복을 주는지 고민해 봐야 한다.

빚을 진 상태에서 가진 돈을 의미 있게 사용하는 저자가 돈을 갚을 수 있었던 이유는 바로 '지금 가진 돈'에 집중하며 최대한 의미 있게 사용했기 때문이다.

우리는 이미 가지고 있는 돈에서 행복을 찾아야 한다.

어딘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다. 기다리거나 만들 필요도 없다.

내가 가지고 있는 것에서 행복을 찾을 수 있는 감정과 마음과 눈을 가져야 한다.

그래야 비로소 돈이 주는 풍요로움을 느낄 수 있고 증식할 수 있다.

돈이 많다고 꼭 행복하지는 않다.

돈이 적으면 불행해지기 딱이다.

돈을 행복하게 쓰면 왠지 돈이 생기는 느낌을 받은 적이 있다.

10만 원을 의미 있게 쓰니 자연스럽게 10만 원 이상 가치 있는 경제적 부를 누리는 경험을 하고 난 후

최종적으로 돈을 웃게 만드는 것이 나를 행복하게 만드는 과정 중 하나라는 생각을 했다.

≪더 기버≫처럼 돈을 웃게 만드는 주는 사람이 되어야겠다.

요즘 1만원으로 살 수 있는 것이 실질적으로 별로 없다는 부정적인 감정을 주는 것이다.

요즘 1만원으로도 살 수 있는 것이 많고 내게 맛있는 과일을 선물해 줘서 고마워!라고 말하며 사용해야겠다.

돈을 대하는 태도를 풍요롭고 긍정적으로 바꾸자! 저자처럼

책이 나에게 하는 질문

'시크릿' 저자처럼 돈을 웃게 만드는 비법은?

'끌어당김의 법칙'을 이용해야 한다.

"돈은 내가 원하는 경험을 도와줄 수 있고, 내가 필요로 하는 것을 구매할 수 있게 하는 내 인생의 최고의 친구야!"

계속 생각하며 내 안에 있는 우주에게 주문을 걸어야 한다.

돈이 있어 도움을 받은 일!

돈이 있어 행복했던 일!

돈이 나를 기쁘게 한 일! 등

돈에 대한 감정과 성격을 만드는 것은 타인이 아닌 바로 나 자신이 만들어 가는 것이다.

돈을 사용하면서 감사한 태도를 갖고 돈과 나를 웃게 만드는 방향으로 눈을 돌리고 느끼자.

돈에 대한 긍정적인 태도가 습관이 되면 자연스럽게 웃는 돈을 사용하는 빈도가 늘어날 것이기 때문이다.

사고 싶은 차가 벤츠라고 생각한 순간 그 하루 길거리에서 생각했던 벤츠만 눈에 보이는 현상처럼

우리 마음에는 자석이 있다. 주문을 거는 순간 우리는 '자석인간'이 되어 그것을 끌어당긴다.

돈도 그렇다. 행복하게 쓰고 감사하게 사용하는 돈에 대해 다음에도 내게 또 찾아와서 의미 있게 나를 기쁘게 해줘라고 말하는 내가 되어야겠다.


'나무생각'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지만,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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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장 - 매일 10분 가만히 서서 하는 명상 운동
김형찬 지음 / 클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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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았던 점

우리는 보이는 것에 집중하면서 살다 보면 놓치는 부분이 있는데 바로 '호흡'과 생각'이다.

우리는 마음과 기 그리고 몸 3요소가 균형을 이루고 살아야 한다.

우리는 충분한 '호흡 운동'을 하고 있는가?

우리는 충분한 '근력 운동'을 하고 있는가?

우리는 충분한 '생각 운동'을 하고 있는가?

이는 저자가 말하는 '산소 혁명', '직립 혁명','의식 혁명' 3요소다.

제대로 생각하기 위해서는 먼저 멈추고 고요해져야 한다는 사실이 나를 일깨워준다.

참장은 눈앞에 일어난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아닌, 갈수록 험난해지는 세상 속에서 조금이나마 즐길 수 있는 힘을 주는 입장에서 참으로 고마운 책이다.

'긴장'과 '운동 부족'이 나의 혈액을 끈적하게 만들어 만성염증을 유발한다.

적당한 스트레스는 필요하지만 지나치면 독이 되듯이 매일 긴장 속에서 사는 우리는 불필요한 힘을 빼고 사는 방법을 터득해야 하는데 '참장'이 바로 그 방법 중 하나이다. 혀끝이 긴장 때문에 꼬불꼬불한 내게 이완하는 기본 방법을 배우게 하는 김형찬 저자에게 감사하다.

인상깊은구절

적극적으로 생각하기 위해 잠시 멈추는 시간이 필요하다. 현대인의 생각 운동은 멈춤에서 시작해야 한다. p16

'자리를 잡고 서서, 몸속을 순환하는 힘을 강화하고 직립의 힘을 키우는 운동' p29

참장의 완성을 위해 한 가지 팁을 더하자면 바로 이것이다. "잘되고 있다고 느껴질 때, 한 번 더 몸과 마음의 긴장을 늦추라!" p113

관념운동학의 핵심은 '운동은 힘이 아니라 인식을 통해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이다. p128

만성화된 스트레스는 우리 몸에 계속 전투 신호를 보낸다. 밤이 되어도 스트레스 호르몬의 농도는 일정 수준 유지된다. 당연히 몸의 긴장은 풀리지 않고, 잠들기는 어려워진다. 한찬 만에 잠이 들었다고 해도, 스트레스 호르몬의 작용이 지속된다. p142

총평

"완벽하기보다는 부족함이 낫다"

"너무 잘 하려고 노력하지 말자"

삶은 흐르는 대로 두어야지 멈추는 것을 두려워해야 한다는 사색을 10페이지 정도 읽자마자 사색에 푹 빠졌다.

이제까지 살아온 방식을 되돌아보고 '여유'를 가지고 살기 위한 빛의 한줄기를 찾은 것 같아 입꼬리가 올라갔다.

참장은 말뚝처럼 우두커니 서 있다는 한문 풀이로 균형을 잡고 서있는 운동이다.

우린 40이 되면서 노화가 본격화된다고 저자는 말하고 있다.

작은 배까지 숨을 들이켜는 호흡을 통해 산소를 발끝까지 잘 전달해야 하는데 말처럼 쉽지가 않다.

죽을 때가 되면 숨이 어깨 뒤로 넘어간다고 하는데, 세월이 거듭될수록 숨이 짧아지는 것 같아 걱정이었는데

'참장'을 배우고 호흡에 대한 생각을 다시 확립할 수 있어 좋은 기회였다.

우리는 장수하게 되면서 건강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일단 직립할 수 있는 힘을 길러야 한다.

일상에서 아무렇지 않게 행하는 먹는 것, 움직이는 것, 숨 쉬는 것, 자는 것, 웃는 것 등이 장수에 비결이라고 깨닫는다면 지금부터라도 나를 위해 노화를 늦추는 참장이라는 운동이 나를 건강하게 만들 것이다.

어느 한 곳에 치우 지면 안되고 균형 있게 혁명을 도모해야 한다는 사실이 어렵게만 느껴졌는데 책에서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있어 이해하기가 좋았다.

참장은 최소 100일 이상 해야 한다고 한다.

참장은 좋은 점이 참 많은데 단점 하나가 바로 "지루함"이다.

지루할 때 신이 내린 선물인 '상상력'으로 물리치라는 저자에 말에 공감이 가면서도 웃음이 나왔다.

곰이 되기 위한 100일처럼 시간이 필요하다. 하루 10분 몸이 익숙해질 때까지 습관이 되도록 만들어야 한다.

그때부터 느낄 수 있는 입문 단계로 보는 것이 옳다. 참장의 뜻을 온몸으로 받기 시작하면 노화도 방지하고,

건강도 찾는 일석이조가 될 것이라 생각이 들어 새벽에는 명상, 일상에서는 참장을 수행해야겠다.

참장의 저자에 마인드가 마음속에 와닿는다.

잘 하기보단 호흡과 의식을 느끼는 게 먼저라는 말, 참장을 의식하고 일상을 생활해 보니

척추와 중력이 일직성이 되도록 노력하게 되고 호흡을 깊게 숨을 쉬고자 노력하는 모습에 감탄이 나왔다.

마냥 열심히 하면 안 되고 ≪1만 시간의 재발견≫처럼 의식과 목적을 가지고 해야겠다.

≪참장≫을 읽다 보니 kbs 다큐멘터리 ≪마음≫이라는 책이 생각났다.

생각만으로도 근육이 증가된 사실, 농구 골대를 생각하고 넣는 연습을 상상을 계속하면 정확도가 높아지는 연구 결과처럼... 참장도 호흡과 의식을 가지고 실천해야 건강을 얻어야겠다.

새로운 일(혁명)은 익숙한 곳에서 일어난다고 한다.

참장도 마찬가지다.

잠깐 서 있는 동안, 앉아 있는 동안, 누워 있는 동안 참장은 실천할 수 있고 내 몸을 이완시켜 균형감 있게 힘을 쓸 수 있게 도와줄 것이다.

책이 나에게 하는 질문

기본자세는 "느슨함"이다.

저자는 이완과 느슨함을 다르다고 말하고 있다.

이완은 과도한 긴장 상태를 내려놓는 일종의 수단이고,

느슨함은 불필요한 긴장을 내려놓았지만 결코 의지마저 내려놓은 것은 아니라는 사실을 강조하고 있다.

우리는 많은 긴장 속에서 살고 있다.

여유가 없고, 빨리 일 처리하느라 본인 볼 시간이 없다.

참장을 할 때 10분 동안 멍하니 있는 것이 아니라 호흡을 느끼고 의식하는 것이다.

관절이 열리고, 마음이 열리고, 몸을 느슨하게 이완하는 것,

잘하려고 할 필요도 없고 흐르는 대로 몸에 힘을 빼면 그만일 것이다.

어서 실천해서 2022년 건강해지자!


'클'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지만,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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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에도 거리두기가 필요합니다 - 상처를 주지도 받지도 않는 적정 거리 심리학 내 인생에 지혜를 더하는 시간, 인생명강 시리즈 6
권수영 지음 / 21세기북스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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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좋았던 점

'나와 너' 만남이어야 한다.

나와 그것(es) 만남이 아니어야 한다.

그럴수록 가져야 할 덕목은 바로 판단 중지다.

사람과 사람이 만나야지 사람과 권력, 사람과 돈, 사람과 그것이 만나면 안 된다.

비폭력대화는 결코 쉽지 않다.

비폭력 대화를 실천해야겠다고 생각은 하고 있지만 구체적으로 설명해 주는 책이 없어 아쉬웠는데,

그 아쉬움을 달래주는 고마운 책이다.

판단과 관찰은 다르다.

판단은 주관적인 내 견해가 들어가는 것이다 "너 슬퍼 보여!"

관찰은 "네가 눈물 흘리는 모습과 더불어 어깨가 축 내려가 있었다"

우린 관찰을 해야 하지만 자신의 기준과 선입견으로 평가를 내리곤 한다. 그것은 바로 색안경이며 판단이다.

객관적인 관찰을 할 수 있는 안목을 기르는 연습을 해야겠다.

you가 아니라 i 언어로 전달하는 메시지를 생각하고 연습하자.

좋은 리더자는 팀원의 '성장점'이 무엇이고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

한계에 집중하는 것이 아니라 능력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장점을 찾아주고 응원해 주는 것이다.

'문제 중심'이 아닌 '해결 탐색'을 집중하는 방향성을 잡자.

인상깊은구절

'착한 것만이 능사는 아니다. 대신 진정성 있는 존재가 되어라'라는 뜻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인간관계의 심리학≫이라는 제목으로 번역 출간되었다. p079~080

'살코기 세대'라는 말을 들어본 적이 있는가? 살코기 세대란 기름기를 쏙 뺀 살코기처럼 불필요한 인간관계를 최소화하려는 최근 2030 젊은 세대의 관계 맺기 트렌드를 반영한 신조어다. 이들은 혼자 보내는 시간을 중요하게 여기며 인간관계를 꾸준히 이어가는 대신에 꼭 교류가 필요할 때만 모여서 필요한 정보를 공유한다. p122

비폭력 대화를 에포케 대화로 다루었다. 코칭 분야에서도 가장 중요하게 다루는 주제가 바로 대화다. 그래서 코칭 교육기관에서 첫 수업은 '대화의 기술' 혹은 '질문의 기술'을 배우는 일로 시작한다. p144

친구에게 음식을 양보하는 행위는 결코 친밀감의 증거로 볼 수 없다. 자신의 두려움을 잠재우기 위한 정서, 즉 불안 대처기제일 뿐이다. p212

총평

책을 읽으면서 가장 먼저 깨달은 점을 말하자면,

부정적인 언어를 많이 사용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마, 위험해, 멈춰, 그러지 마, 그렇게 하면 안 돼" 등 요즘 아이에게 하는 언어습관이 잘못되었다는 점,

부정적인 언어에서 긍정적인 언어로 바꿔서 말해야 한다는 점이다.

우린 하지 말라고 금지하는 것보다 긍정적인 행동 언어로 부탁할 때 훨씬 더 효과적이고 잘 들어준다.

나 또한 말하면서 듣는 것이니 긍정적인 언어로 나를 무장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한다.

부정적인 언어와 거리를 두어야 겠다. 멀어진 긍정적 언어와는 좀 더 친해져야 겠다.

나 자신과도 적당한 거리가 필요하다.

타인에게 착한 사람이 되고자 거짓 웃음, 거짓 배려를 하고 있는 건 아닌지 사색하게 한다.

타인의 의견보다 자신의 감정과 생각을 읽고 이해하는 것이 바로 거리 두기에 시작이다.

가끔 회사에서 '좀비'처럼 살고 싶어질 때도 있다.

상사에게 굳이 잘 보이려고 노력하지 않고, 영혼 없이 피곤한 척 살아가는 모습을 보여주면

어디 아픈가? 의욕이 없어 보여 큰일을 맡기지 않아 그럭저럭 살아가는 '음소거 기술'이다.

'음소거 기술' 달인이 직장 내 있다. 이 또한 배우고 싶은 마음에 따라 해보니 오히려 기운이 빠지고 더 걱정과

근심이 생겼다. 그는 내면에 상처가 너무 많고 여력도 없어 회피한다고 생각이 들어 기다리고 있지만 사람마다 기질이 다르고 생각이 달라 일적인 부분에서도 적당한 거리를 찾기가 참 어렵다는 생각이 든다. 공유하는 시간과 배려가 더해질수록 관계가 좋아일 것이라 믿는다.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고 한다.

관계에도 거리 두기가 필요하지만 칭찬은 타인에게 자신이 필요한 존재로 느끼게 하는 힘을 가지고 있다.

칭찬을 먼저 하고 지적한다면 마음이 상하지 않게 조언할 수도 있고 강점을 찾아 줄 수도 있다.

거리 두기란 가족도 타인도 친한 친구랑도 필요하다.

지극히 가까우면 심리적으로 불안해지고, 너무 멀어지면 친밀감이 감소하는 것처럼

적당한 거리는 계속 서로 오고 가는 신호를 수용하고 노력할 때에 건강한 거리 두기가 만들어진다.

거리 두기를 어떻게 보면 독립이나 분화라고 표현할 수 있다.

우리는 때때로 혼자 있을 때 더욱 성장하고 자기 자신을 사랑하게 되는 과정이 있듯이

가까이하고자 하는 욕심, 착한 사람이 되고자 하는 마음을 버리고 거리 두기를 실천할 때 비로소 나를 찾고

불안함을 감소시킬 수 있지 않을까.

간섭도 적당히, 자기주장도 적당히 해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한다.

지나친 태도와 무관심은 관계를 망치는 지름길이라 할 수 있겠다.

좋은 말도 계속 듣다 보면 불쾌하듯이 관계에서 중요한 것은 일단 멈춤이다.

고착화되지 않도록 자신을 들여다볼 수 있는 시간을 가져야 한다.

뜨겁지도 그렇다고 차갑지도 않은 거리는 좋아한다고 말하는 횟수보다 당신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겠다는 태도가 담아내는 것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사색하게 한다.

책이 나에게 하는 질문

'거리 두기'란?

욕심부리지 않기.

배가 부르도록 먹지 않기,

걱정근심 5분만,

행복한 마음도 5분만,

타인의 생각도 5분만,

내면의 시간은 5분 5초.

적당한 거리가 서로에게 편안하고 배려 있는 관계를 만든다.

익숙했던 것으로부터 판단을 잠깐 멈추고 본질을 들여다볼 수 있는 시간과 거리를 누리는 것,

'성장점'을 서로 자극해 줄 수 있는 관계가 바로 건강한 '거리 두기'다.


'21세기북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지만,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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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디자인 제작하기 - 디자인은 셀프입니다
전은재.앤미디어 지음 / 길벗 / 2021년 12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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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았던 점

미리캔버스, 망고보드, 프레스코로 제작하기를 알려주고 있다.

PPT, 프레지는 1부터 10까지 만드는 느낌이라면,

위에 세 가지는 탬플릿에서 선택해서 디자인을 제작할 수 있어 속도감이 좋다고 할 수 있겠다.

카드 뉴스, 약도, 메뉴판, POP 글씨, 썸네일, 채널아트 등

최근에 많이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소개하고 있어 흥미를 유발했고,

부족한 디자인을 탬플릿을 가지고 조금 편집만 해서 포스터 SNS 게시물 등을 만들 수 있도록 보여주고 있어

효율적이라고 말할 수 있다.

길벗 책들은 역시 이론 편으로 배경지식을 쌓게 하고,

실습 편으로 예제를 따라 할 수 있도록 '자료 다운로드'를 제공하고 있다.

스페셜 페이지라는 것이 있는데 꼭 알아두어야 할 내용들 즉 미리캔버스는 하나만 사용할 경우 저작권에 문제가 생기기 때문에 2가지 이상으로만 된다면 문제가 없다는 사실 등 고급 팁을 알려주고 있다.

무작정 따라 하기가 아니다.

감각적인 디자인을 실용적인 팁과 노하우를 제공하고 있어 실용서답게 도움 되는 책이다.

인상깊은구절

"A TO Z", 모든 것을 처음부터 끝까지 직접 만드는 것이 아니라 전문 디자이너가 만들어 놓은 디자인을 살짝 바꿔 나의 기획이 곁들여진 디자인으로 활용하는 것이죠. 또한 제공되는 디자인 템플릿은 저작권에서도 자유로울 수 있습니다. '최소 시간, 최대 효율'이라는 측면에서 미리캔버스는 여러분에게 최고의 도구가 될 것입니다. P17

총평

대학교 1학년 때부터 PPT 작성을 도맡아서 해왔다.

대학교를 졸업하고 자연스럽게 회사에서도 PPT 제작을 했다.

Dslr 취미생활로 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포토샵을 회사에서도 많이 사용하게 되었다.

12년 전에는 PPT 보다 뭔가 멋있어 보이는 프레지도 배워서 활용했다.

회사에서 맡고 있는 업무 중 하나가 홍보라 뉴스레터, 소식지, 전단지 등 많은 홍보물을 제작하고 활용했다.

이상하게 일이 사람을 따라다니는 건지 업무분장이 되더라도 따라오는 것이 '홍보 및 마케팅'이다.

실무를 담당하고 있는 입장으로서 ≪무료 디자인 제작하기≫를 살펴보았다.

길벗 출판사가 출판하는 실용서는 도움이 된다.

특히 미리캔버스나 망고보드보다 어도비 프레스코가 큰 도움이 되었다.

포토샵으로 유명한 어도비사에서 제공하는 디자인 도구인데,

포토샵에서 회화적 또는 드로잉을 할 때 최고의 도구가 '스머지'라고 할 수 있는데

어도비 프레스코가 바로 그 기능을 탑재하고 있어 pc 컴퓨터에 얽매이지 않고

아이패드로 카페에서도 제작할 수 있는 큰 장점을 가지고 있다. 물론 다른 미리캔버스도(망고보드는 웹만 사용가능)모바일 버전이 있기는 하다. 디자인을 계속 사용하다 보면 나중에는 '디테일'이 중요해지는데 순간들이 찾아오는데 그만큼 범위가 다양해지는 것만으로도 행복하게 만든다. 기초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책 구성은 미리캔버스와 망고보드를 소개하고 연습하는 분량이 많고 프레스코는 적다.

당연하게 회원가입부터 인터페이스를 소개하고 있어 초보자가 접하기도 좋고,

상업적이고 최근 인기 있는 디자인으로 연습 예제를 풀어가고 있어 실무자에게도 도움이 되는 책이다.

처음부터 읽어가는 책이 아닌, 내가 필요한 부분부터 콕 집어서 볼 수 있는 '실용서'다.

온라인 배너, 카카오톡 명언(책) 이미지, 움직이는 썸네일, 여러 가지 디자인 후 PPT에서도 활용할 수 있고 현수막을 손수 제작하여 인쇄만 해주는 인쇄소에 맡길 수도 있어 양적이 아닌 질적 성장까지도 도모한다고 볼 수 있겠다.

요즘은 카페, 유튜브, 강의 동영상 등으로 통해 많이 배울 수 있는 곳들이 많지만

책 한 장 한 장 정성 꺼 만들어서 보여주는 기록을 보고 천천히 나만의 디자인을 만들어가는 '아날로그' 재미에 빠져보는 시간이 되기를 희망한다.

책이 나에게 하는 질문

무료로 천천히 가는 방법도 있고 유료로 다양한 선택폭을 늘릴 수 있는 방법이 좋다?!

미리캔버스로는 무료로 저작권 2가지 이상만 사용하면 문제 될 것 없이 사용할 수 있어 좋고,

망고보드는 유료회원으로 상업적인 디자인과 탬플릿을 통한 빠른 작업으로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툴이다.

'돈을 들인다. 투자한다.'처럼.

1개월분으로 돈을 지불하고 사용하면 무료로 사용할 때보다 더 적극적으로 활용하게 되는 마법이 생기는 것 같다.

본전은 해야지, 또는 매몰비용으로 인해 동기부여가 된다고 해야 할까.

시간과 에너지를 덤으로 추가해야 하지만 내가 가진 '돈'으로 경험을 사는 것은 언제나 옳은 방향으로 나를 인도한다고 생각한다.


'길벗'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지만,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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