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님이 가르쳐 준 돈 사용설명서는 무엇일까?
많은 것을 설명해 주고 있지만 무엇보다 실천할 수 있는 것 한 가지만 기억해도 될 것 같다.
돈이 내게 올 때는 "내게 와줘서 고마워! 사랑해!"라고 말하고 사용할 때는 "감사해 덕분에 행복해 또 찾아와줘"라고 말하면 된다.
돈을 내가 먼저 사랑하고 내게 기쁨을 가져다주는 고마운 친구로 인식하면 된다.
돈을 살아 있다. 돈을 함부로 대하면 돈은 내게 머물지 않는다.
돈을 가치 있는 곳에 쓰고 사랑해 주면 돈은 다른 친구들도 불러온다.
지금 내가 가진 돈을 사용할 때 어떤 감정과 생각으로 사용하는지 되묻게 만드는 책이다.
돈을 사용할 때 긍정적인 감정을 가지고 감사하는 태도가 바로 돈을 웃게 하는 자세이다.
돈을 어떻게 사용할 때 내게 웃음과 행복을 주는지 고민해 봐야 한다.
빚을 진 상태에서 가진 돈을 의미 있게 사용하는 저자가 돈을 갚을 수 있었던 이유는 바로 '지금 가진 돈'에 집중하며 최대한 의미 있게 사용했기 때문이다.
우리는 이미 가지고 있는 돈에서 행복을 찾아야 한다.
어딘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다. 기다리거나 만들 필요도 없다.
내가 가지고 있는 것에서 행복을 찾을 수 있는 감정과 마음과 눈을 가져야 한다.
그래야 비로소 돈이 주는 풍요로움을 느낄 수 있고 증식할 수 있다.
돈이 많다고 꼭 행복하지는 않다.
돈이 적으면 불행해지기 딱이다.
돈을 행복하게 쓰면 왠지 돈이 생기는 느낌을 받은 적이 있다.
10만 원을 의미 있게 쓰니 자연스럽게 10만 원 이상 가치 있는 경제적 부를 누리는 경험을 하고 난 후
최종적으로 돈을 웃게 만드는 것이 나를 행복하게 만드는 과정 중 하나라는 생각을 했다.
≪더 기버≫처럼 돈을 웃게 만드는 주는 사람이 되어야겠다.
요즘 1만원으로 살 수 있는 것이 실질적으로 별로 없다는 부정적인 감정을 주는 것이다.
요즘 1만원으로도 살 수 있는 것이 많고 내게 맛있는 과일을 선물해 줘서 고마워!라고 말하며 사용해야겠다.
돈을 대하는 태도를 풍요롭고 긍정적으로 바꾸자! 저자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