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어도 살이 찌지 않고 면역력이 생기는 식사법
이시구로 세이지 지음, 김소영 옮김 / 청홍(지상사)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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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았던 점

팔 굽혀 펴기 1회부터 실시

운동을 매일 지속적으로 유지하기 힘들다.

저자는 팔 굽혀 펴기 1회, 스쿼트 1회를 하루의 목표로 설정하고 아무리 귀찮아도 1회 정도는 하라고 권하고 있다.

1회를 하면 2회, 3회로 늘리는 것은 그렇게 어렵지 않다고 스몰 스텝으로 정진하라고 말하고 있다.

포기하지 않도록 운동을 습관화 시키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있고, 같은 일을 계속 반복할 수 있는 끈기와 더불어 강제력을 가지라는 부분이 참 마음에 와닿는다.

할 수밖에 없는 환경을 얼마나 잘 만들어 내는가가 습관화의 키포인트라는 것을 말이다.

단식을 하도록 동기부여한다.

인슐린 저항성과 렙틴 저항성을 개선하려면 단식을 해야 한다.

렙틴은 면역을 조절하는 기능과 동시에 렙틴을 조절해야 살이 빠지고 요요현상이 일어나지 않는다.

인슐린 저항성은 흔히 말하는 '대사 증후군'이며 대사증후군은 인슐린 저항성이 일어날 때 발생한다고 한다.

밥은 먹은 후 배가 고프지 않을 텐데도 자꾸 입이 심심한 사람은 인슐린 저항성 상태일 가능성이 높다고 하니

주의가 되기도 하면서 간헐적 단식을 꾸준히 해야 함을 느끼게 해준다.

요즘 스트레스로 식욕 폭발 중이다 보니 왠지 읽는 내내 '해야 한다. 해야 한다'고 속으로 되뇌게 된다.

체중이 늘면 피부도 상하는 것 같고, 컨디션도 좋지 않다.

계속 장기가 움직이게 하면 당연히 몸에 시간은 빨리 흘러간다.

장기도 휴식이 필요하고 휴식일 때 꼬르르 소리를 내며 몸 안을 스캔하고 고치는 장치가 원활하게 일을 할 수 있도록 지금부터라도 단식을 꾸준히 실천하자.


인상깊은구절

진흙물에 물고기를 놓아 준다 해도 그 물고기는 결코 거기서 살아갈 수 없다. 지저분한 장내에 아무리 좋은 균을 넣어도 효과는 없다. 먼저 물을 깨끗이 하는 것, 즉 장내를 세정하는 것이 급선무이다. 이제부터 그 방법을 설명하겠다. 리셋 → 재건 → 재주입(장내 환경 개선을 위한 3R)

추천하는 운동 방법은 HIIT라는 고강도 인터벌 트레이닝인데, 운동과 휴식을 교대로 넣으면서 단시간에 운동 효과를 높이는 방법이다. 구체적으로는 20초 동안 전력을 다해 운동하고 10초 동안 휴식을 취하는 것이다. 이를 1세트로 8회 반복하는 4분짜리 운동을 2세트 하는 것이 최종 목표다.

현대식에서 부족하기 쉬운 식이섬유를 섭취하지 않으면 장의 염증은 개선되지 않는다. 장의 염증을 해결하는 식이섬유를 섭취하는 것도 다이어트에 필요하다. 장내 세균이 흐트러지면 뇌의 기능도 흐트러진다. 장과 뇌는 항상 신경을 통해 직접 대화를 나누로, 호르몬이나 메신저를 이용해 교신한다.

살이 찌면 치매로 연결된다는 사실도 반드시 알아 둬야 한다.

운동을 해도 왜 감량에는 효과가 없을까? 경험자들은 알 것이다. 운동을 한 날은 먹는 양도 같이 늘지 않았는가? 운동을 했다는 이유로 맥주나 케이크에 손을 뻗지 않았는지? 운동을 해서 몸이 지키면, 그 후에는 활동적으로 움직이고 싶은 마음이 사라진다. 이러한 행동을 '대상 행동'이라고 하는데 이는 소비한 칼로리를 어떠한 형태로든 보상받으려는 심리다.

진짜 원인은 바로 '만성 염증'이다. 몸속에 만성 염증이 있으면 곳곳에 이상 현상이 나타난다. 소화 흡수, 호르몬, 면역 등에 이상이 생기기도 하고 온갖 기능 부전을 일으키기도 한다.


총평

면역력을 키우는 식사법에는 건강한 생활습관을 갖추어야 한다고 한다.

'식사','운동','수면','스트레스 관리' 총 4가지 요소를 건강한 루틴으로 가져간다면,

먹어도 살이 찌지 않고 면역력이 좋은 건강한 몸이 될 것이라고 말이다.

수면 시간이 길거나 짧아지면 면역 기능 저하로 이어지고, 6~8시간 자기에 맞는 수면시간을 찾아야 한다.

운동은 고강도 운동을 1주일에 최소 3회 이상 실시하고, 낮에 일광욕을 습관화해야 한다.

장내 누수를 먼저 잡기 전에 입의 세균을 잡아야 한다는 말에 크게 공감 가는 바이다.

예전에 읽었던 책을 통해 코코넛 오일 풀링과 혀 청소를 꾸준히 하다가 멈추었는데 다시금 동기부여가 된다.

입안에 나쁜 세균이 많아지면 그것이 위, 장으로 자연스럽게 흘려가서 장내 환경을 나쁘게 만들기 때문이다.

'장 누수 증후군'으로 인해 만성염증이 몸 안에 생기고 그것을 계속 해결하지 않으면 그것이 암이 되거나 다른 것으로 나타나는 무서운 질병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해준다.

면역력을 증가시키기 위해 위에 식사에서는 식이섬유를 자주 섭취하고 면역력에 좋은 식품 6가지를 소개하고 있다.

마늘, 생강, 버섯, 사과식초, 녹차, 생강-울금-녹차라테

즉 먹어도 살이 찌지 않고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식사와 생활습관부터 먼저 뜯어고쳐야 한다.

지금 먹는 음식이 1년 후와 10년 후의 나를 만든다.

책이 나에게 하는 질문

식사는 반드시 80% 정도만 배가 부르도록 먹고,

자주 산책하며 걸어 다녀야겠다.

오랫동안 앉아 있는 것이 담배 피우는 것보다 수십 배 몸에 안 좋다고 하니,

50분 앉아 있으면 10분 휴식을 취하도록 노력해야겠다.

가장 중요한 것은 스트레스를 얼마만큼 해소해 가며 생활하는 것인데,

노령이 되었을 때 건강으로 오는 격차가 심해질 것이라 생각이 든다.

매일매일 장 누수 없이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생활습관을 개선해 나가자.



책과콩나무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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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과 운을 끌어당기는 좋은 심리 습관
류쉬안 지음, 원녕경 옮김 / 정민미디어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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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았던 점

나 자신에게 독약을 먹이지 말자.

"증오를 품는 것은 자기가 독약을 마시고 그 독약이 적들을 죽여주길 바라는 것이나 다름없는 일이다!"

힘들지만 용서하는 것으로 시작하여 머리를 비워 내는 것으로 마무리해야 한다.

미움을 없애야 그 빈 곳에 긍정적인 씨앗을 심을 수 있고, 그것이 자라서 나를 감동하게 만들 것이기 때문이다.

감사한 마음을 갖고 살아가자. 독약은 이제 금지! 내성이 생기더라도 독은 몸에 안 좋다.

머릿속을 비우기 위해서는 내 호흡에 집중하며 명상을 하거나 음악을 듣거나 산책하는 것으로 시작해보자.

감정이 요란할 때는 그 감정이 일어난 장소에서 재빨리 뛰어서 벗어나자.

3분 정도 다른 장소에 있다 보면 제3자의 관점에서 보게 될 것이고 감정이 나를 지배하지 못하게 될 것이다.

돈과 운을 끌어당기는 좋은 심리 습관은 바로 나 자신을 괴롭히지 않고 사랑해 주는 태도이다.


인상깊은구절

아이젠하워 박스에서 왼쪽 상단의 '중요하고 긴급한' 일에서, 나머지 하나는 오른쪽 상단의 '중요하지만 긴급하지 않은' 일에서 선택해야 한다.

세 번 생각하고 행동하라, 세 번 반복하여 읽고 음미하라. '중요한 일은 세 가지를 넘어서는 안 된다'

자신이 무엇을 생각하느냐에 따라 그것에 조금 더 쉽게 관심을 가질 수 있다.

'돈'에 주파수를 맞추기보다 '돈 버는 것'에 주파수를 맞추는 게 낫고, '돈 버는 것'에 주파수를 맞추기보다 '돈 벌 기회'에 주파수를 맞추는 게 낫다.

'용서'를 '변화'로 바꾸기만 하면 된다. 예를 들면 '나는 나의 나쁜 버릇을 바꾸기로 결심했다. 나는 내가 더 운 좋은 사람이 되길 원하기 때문이다'라고 적어 보는 것이다.

동력을 더하는 비결: '~해야 해'를 '~하겠어!'로 바꾸기

능력을 키우는 비결: 피드백을 확인해 끊임없이 수정하기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하는지 유심히 관찰하라. 일을 작은 단위나 단계로 쪼개라. 중요도에 따라 단계를 재설정하라. 되도록 단계를 간소화하고 잘못된 부분이나 발전시킬 부분은 없는지 끊임없이 관찰하라 test. 기술을 완벽히 내 것으로 만들 때까지 부단히 반복하라.)

중력을 거스르는 행동은 일반적으로 긍정적인 정서를 반영하는 정직한 온도계와 간다고 할 수 있다.

체화된 인지이론에 따르면 우리는 생각하기에 행동하기도 하지만, 어떤 행동을 하는 것만으로도 사고에 영향을 줄 수 있다.(주먹을 쥐는 것만으로도 남성들은 자신의 의지가 더욱 굳건해짐을 느꼈다. 일정 시간 펜을 입에 물고 있는 것만으로도 사람들은 자신이 보는 만화가 더 재미있다고 느꼈고 그만큼 기분도 좋아졌다.)

행운의 기회는 흔히 다른 사람에게서 비롯된다. 누군가가 당신과의 교류를 선택할 때 기회가 생기며, 교류하지 않기를 선택할 때 기회는 사라진다. 모든 사람이 교류하지 않는다면 각자 자신의 눈앞에 놓인 자원만을 갖게 되지만, 서로 협력하고 교류한다면 모두가 많은 자원을 공유할 수 있다.

먼저 상대의 기분을 인정해 자신의 말이 존중받고 있다는 느낌을 심어준 다음 능동적으로 질문을 던져 상대가 자신의 속 깊은 이야기를 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다.


총평

돈과 운을 끌어당기는 좋은 심리습관으로 저자는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라고 말하고 있다.

감사 일기, 정적 강화 습관, 소확행 등 일어나는 모든 일에서 감사하는 마음을 찾는다면 돈과 운을 끌어당길 수 있다.

행운과 가장 관련이 높은 심리적 요소로 자기효능감, 긍정적인 태도, 생각 전환 능력을 말하고 있는데,

무엇보다 지금 내 인생이 보람차다고 느끼는 것, 마음의 편안함이 전반적으로 삶의 만족도를 높여준다고 한다.

류쉬안저자는 마음먹어서 우울한 것이 아니라, 행동을 우울하게 갖기 때문에 우울해진다고 한다.

돈과 운을 부르는 좋은 습관은 일단 내가 운이 좋다고 생각할 수 있어야 한다.

어떤 상황에서도 감사함을 찾을 줄 알고, 자기 효능감으로 넘어져도 '회복탄력성'으로 일어나서 정진해야 한다.

무엇보다 자기 자신을 사랑하고 어제보다 나은 자신을 위해 조금씩 노력하는 습관이 들어야 한다.

주파수를 조정하라 문장에 '자석 인간'이 되라는 말이 생각났다.

좋은 운을 생각하고 있어야 좋은 운이 찾아오고 발견하게 되고, 내가 어떤 것을 생각하면 내 우주 속 모든 것들이 그 어떤 것을 향해 관심을 갖고 찾아오게 된다. 즉 자석에 쇠가 붙듯이 말이다.

부정적인 말은 최대한 삼가고 긍정적인 말을 하자. 긍정적인 말을 할수록 긍정적인 생각으로 긍정적인 마음을 갖게 될 것이다.

김승호 저자도 운은 사람을 타고 온다고 했다. 류쉬안 저자도 운은 좋은 인맥을 통해서 온다고 한다.

좋은 인맥을 갖기 위해서는 능동적 경청을 할 줄 알아야 하며 지금부터라도 연습하고 변화되어야 한다고 생각하게 한다.

'돈'에 집중하지 말고 '돈 벌 기회'를 찾는 것에 집중하라는 말에 크게 공감 가는 바이다.

돈과 운을 끌어당기기 위해서는 혼자 있어도 나태해지지 말고 하늘과 땅이 인정할 수 있는 태도와 행동을 해야 한다.

지금도 아침에 일어나면 속으로 되새기는 말로 총평을 마치고자 한다.

"오늘 수많은 원들이 찾아갈 텐데 그 운을 거절한 사람들이 있다면 그 거절당한 운들 모두 저에게 주세요!

저는 운이 좋은 사람입니다."

책이 나에게 하는 질문

무엇을 좋은 습관으로 만들고 싶으신가요?

'목소리를 지금보다 조금 낮고 울림이 있게 바꾸고 싶다'

'성형'보다 쉽게 목소리를 바꿀 수 있다고 한다.

맑은 소리는 위로 올라가고, 탁한 소리는 아래로 떨어진다.

신뢰를 주기 위해서는 낮은 톤이 높은 톤보다 유리하다고 한다.

목소리가 조금은 가볍고 신나있다고 해야 할까!

아파도 신나 있는 목소리라서 그런지 아프다고 해도 농담인 줄 안다.

성우들을 보면 배역에 따라 사투리도 들어가고 억양도 달라지듯이

나 또한 나만의 목소리를 찾아보고 싶어졌다.

신나해 보이는 목소리보다 조금은 진중하고 무게가 있는 목소리로 신뢰를 주고 싶어졌기 때문이다.

어릴 적에는 큰 문제 없이 살았는데, 세월이 거듭되면서 오히려 손해 볼 때가 많아지는 것 같다.

2021년 내가 원하는 멋진 목소리를 갖는 것! 그리고 근사한 미소도 추가하기로 했다.

책과콩나무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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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돈 벌고 싶다 - 체인져스
SBS스페셜 제작팀.이큰별 지음 / 그린하우스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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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았던 점

제품을 선정하고 갖추는 데 에너지를 너무 많이 쏟지 말라고 한다.

그게 하나의 패착일 수 있다고.

생각만큼 이루지 못할 때가 많다. 실망스러운 수준일 가능성이 크다.

그러니 성장한다는 과정이라고 생각하고 행동으로 옮기면서 잘 되는 것에 집중해야 한다.

≪나도 돈 벌고 싶다≫ 김용현 당근마켓 대표 인터뷰 중

'천 시간과 만 시간의 힘을 믿는다. 남들보다 1,000시간 더 하면 한 발 앞서갈 수 있고, 1만 시간을 더 하면 그 분야에서 전문가가 될 수 있다는 의미"처럼 버티면서 주눅 들지 않고 가능성을 보고 시도, 무수히 시도해야 한다.

대표들 모두 '돈'을 쫓지 않고 '고객'을 관찰한다.

창업자 상상 속에서 만들어지는 제품을 조심해야 한다.

수요(욕구)가 많은 제품을 찾아야 하고,

빠르게 변화는 고객을 관찰하고 계속 개선하는 대표자들 마인드에 감탄하게 된다.

사업으로 돈을 버는 것이 아니다.

결국 '문제를 해결해서 가치를 창출하고 그 가치를 돈으로 교환하는 일'이라고 말하는 인터뷰에 고개가 저절로 끄덕여진다. 사람이 답이다.

고객의 목소리에 집중하는 것, 고객의 필요, 고객의 절실함에 집중하는 것이 대표들에게 배운 사업 철학이다.


인상깊은구절

인생은 한 방이라기보다 한 방 얻어걸리는 것이다. 얻어걸릴 때까지 버티는 놈이 이긴다. 얻어걸릴 때까지 못 버티면 지는 것이다. 최대한 연구하고 노력하되, 버티고 기다리는 자세가 중요하다. 지속 가능성을 만드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트래픽을 늘리는 것이다. 인터넷 쇼핑몰에 들어오는 사람을 늘리는 것, 키워드 광고, 배너 광고, 블로그 포스팅, 인스타그램 등등 길은 다양하다.

버티는 비결은 뭔가? 들어가는 돈이 적으면 된다. 적은 돈으로 계속 도전하다 보면 언젠가는 터질 때가 있다. 그때까지 버티는 것, 그게 비결이다.

중요한 것, 공부가 그렇듯 자꾸 노력하다 보면 뭐든 점차 나아질 가능성이 있다는 점이다. 꾸준히 노력하다 보면 누구든 어느 분야에서든 최소한 기본은 하지 않을까.

나는 직원보다 동료라는 말을 더 좋아하고, 그래서 자주 사용한다. 직장에 속한 일원이 아니라, 같은 목표를 공유하고 그를 달성하기 위해서 함께 나아가는 사람이라는 개념이다.

사업가로서 생각해야 할 '변화'는 나의 변화가 아니라 고객의 변화일겁니다. 고객들의 변화에 뒤처져서는 안 됩니다.

정직함? 영어에 '인티그리티lntegrity'라는 단어가 있다. 우리말로는 '혼자 있을 때도 옳은 일을 할 수 있는 마음'이라고 설명할 수 있을 것 같다.

마켓컬리만의 전통이다. 창업할 때 꼭 지키겠다고 한 게 있다. '우리가 먹어본 음식, 우리가 구입할 것 같은 음식만 팔겠다'는 약속이다.

치열히 고민하라. 겸손해지려 노력하는 중이다. 책도 많이 읽고, 사람들에게 많이 묻고, 많이 궁리하면서 나는 여전히 성장하는 중이다.

'자기 자신' 또는 '자신과 가까운 곳'에서 창업 아이디어를 발견했다고 입을 모았다. 위대한 것은 멀리 있지 앟다. 의미 있는 무엇은 늘 가까이 숨어 있다. 가능성의 소박한 씨앗들은 바로 내 주변에, 얼마든지 찾을 수 있는 거리에 존재하고 있다.


총평

돈을 벌기 위해서는 생각만 해서는 안 된다.

완벽한 것은 없다! 테스트한다고 생각하고 먼저 시도하는 것이 중요하다.

되도록 적게, 작게 실패하도록 노력하고 그 실패로부터 뭔가를 배우고 개선해야 한다.

무엇보다 스트레스 줄이는 방법을 찾아야 하고, 자신의 건강을 챙기며 넘어질 때마다 무언가를 주워 담아야 한다.

위기를 기회로 삼는 대표(사업가)들의 인터뷰를 보면서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고 동기부여가 되는 책이다.

실패를 하지 않은 대표는 없다.

실패를 두렵지만 인정하고 그 속에서 배움을 찾는 마인드를 배우고 싶다.

돈을 좇지 않고 자신들이 파는 무언가를 통해 문제가 해결되는 곳에 초점을 둔 관점이 경영하고자 하는 사람이 가져야 할 철학이라 생각한다.

돈이 많다고 해서 행복한 것은 아니다.

행복은 주관적이기 때문에 지옥 같은 전쟁 속에서도 행운아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고,

금수저로 태어났지만 불운아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듯이.

돈을 좇지 말고 가치를 성장시키고 전파하다 보면 돈은 저절로 따라올 것이라는 말을 믿어 보고자 한다.

≪나도 돈 벌고 싶다≫

이큰별PD 공통된 질문에 각자 대표들마다 진솔하게 말하고 어떤 부분에서는 비슷하거나 다르기도 하다.

제목처럼 돈을 벌기 위한 스킬보다는 문제 해결에 고민을 더하고, 어떻게 하면 좋은 영향을 전파시킬 수 있을까!

파는 사람, 고객, 공장, 사회 등 모두 윈윈할 수 있는 세상을 만들고자 노력하는 모습들이 참으로 보기 좋다.

책이 나에게 하는 질문

쇼핑몰을 한다면?

쇼핑몰을 한다면?

컨트롤이 가능한 리스크인지 파악하고,

적은 돈으로 시작해 보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다는 생각이 든다.

없어도 된다고 생각하는 돈 수준으로

여러 가지를 시도하다가 구매율이 많은 물품이 생긴다면(당연히 질 좋은 상품),

그 물품에 대한 디자인, 사진, 문구 등 변경하고 집중하는 것!

그렇게 기준을 정하고 일주일에 1개씩 새로운 것을 올린다면 1년 52개,

인기가 없는 제품은 삭제, 노하우 축적


책과콩나무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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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의 성장 - 리더는 최고성장책임자다
김종철 지음 / 클라우드나인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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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았던 점

자세히 보아야 한다.

실수나 실패를 성장의 기회로 삼아야 하며,

구성원을 함께 일하고 싶은 리더로 육성해야 한다고 저자는 말하고 있다.

특히 조직의 성장을 방해하고 자원을 낭비하는 사람이 있다면 단호하게 제거해야 한다.

인정(칭찬)이야말로 가장 강력한 동기부여다.

상대를 변화시키려면 상대를 존중해야 한다.

상대에게 필요한 것은 당신의 충고나 해결책이 아니라 당신의 인정과 관심이다.

본질을 파악하는 질문

저자는 조직도 결국 변화하는 세상 속에 하나라고 말하고 있다.

지속 가능하고 탁월한 '조직의 성과'라는 본질을 위해 올바른 질문을 해야 하며,

본질에 집중하는 것이 아니라 방편에 집중하는 것은 아닌지 의심해야 한다.

본질에 집중할 때 방편은 저절로 따라온다.

권위를 가지는 것과 권위 있는 자리에 앉는 것은 엄연히 다르다.

스스로 인식을 바꾸는 것은 한계가 있다. 이때 질문은 인식의 방향과 크기를 바꾸도록 마음을 자극한다.

스스로 인식을 확장해 새로운 생각과 시도를 지속적으로 해야 한다.

두 번째 화살을 맞지 마라.

심리학자 김정호 교수 이미 벌어진 상황을 첫 번째 화살, 붓다의 말을 빌려 소개하고 있다.

첫 번째 화살은 누구나 피할 수 없이 이미 일어난 일이다.

불쾌하고 억울한 상황을 만나면 누구나 화가 나고 실망하며 짜증이 올라오는 것을 피할 수 없다.

하지만 두 번째, 세 번째 화살은 우리 자신의 생각이 만들어낸 화살이며 그 화살은 나의 감정과 생각을 먹고 자란다.

멈추고 싶어도 멈추지 않는 나를 향한 화살은 내가 생각하는 태도에 따라 행복과 불행을 결정할 수 있다.

즉 나의 선택이다.

≪타인의 성장≫에서 리더는 구성원에게 재미로 행복감을 주려고 노력하기보다는 스스로 인생의 의미를 찾고,

실패의 과정에서 용기를 내고 본질적으로 행할 수 있도록 도우라고 말하고 있다.

구성원들이 성장하고 행복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고민하고 사소한 일로 내게 두 번째 화살을 쏘지 않아야 한다.


인상깊은구절

인정 능력은 의도적으로 주의를 기울여 적극적으로 찾아야 생기는 능력이다. 리더는 상대의 강점을 알아보고 겉으로 드러난 행동이나 결과를 칭찬하는 수준을 넘어 그것을 이루기 위한 노력, 열정, 됨됨이, 성품, 가치관 등 보이지 않는 것을 찾아서 인정하는 능력을 키워야 한다. 사람에 관심이 없으면 사람을 키우기 힘들다.

감정은 영어로 emotion(이모션)이다. '밖으로'라는 뜻의 ex와 '행동'이라는 motion이 결합된 단어다. 감정은 외부의 행동을 일으키는 내면의 움직임이다. 변화의 욕구를 느낄 때 자기감정을 살펴야 한다.

정혜신 박사는 "공감이 존재로 들어가는 문이라면 감정은 문고리이다. 감정을 통해서 존재를 만나게 된다."라고 말했다.

회복 탄력성을 키우려면 공감과 소통 능력이 있어야 한다. 관계는 나의 감정과 생각을 내세우기보다 타인의 심리를 파악해 이해하고 공감하는 것으로 맺어진다.

하버드 교육대학원의 토드 로즈교수는 저서 ≪평균의 종말≫에서 평균값이라고 하는 허상적 이상의 틀과 인간을 비교하는 오류를 지적한다. 평균적인 사람은 아무도 없다.....인간에게 무한한 잠재력이 있다는 사실을 믿는다면 일반화하는 시각이 어떻게 우리를 한정하는지 알게 될 것이다.

차트 멍 탄은 자기 인식과 마음 챙김의 유사성에 주목했다. 마음 챙김 명상이 훈련을 통해 이루어진다는 점에서 자기인식도 훈련할 수 있다는 아이디어를 얻고 <내면 검색 훈련>프로그램을 개발했다. 1단계는 주의력 집중하는 훈련이다. 2단계는 자가 감정의 흐름을 제3자의 관점에서 고해상도로 관찰하고 궁극적으로 통제하는 훈련이다. 3단계는 유용한 정신 습관을 만드는 단계로 상대에 대한 연민과 공감에 기초하는 훈련이다. 훈련을 통해 스스로의 주인이 돼 창의력, 생산성, 행복감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피터 드러커. "격동의 시대에 가장 커다란 위협은 격동이 아니라 그것을 어제의 논리를 가지고 대응하는 것이다."

"지옥으로 가는 길은 좋은 의도로 가득하고 천국으로 가는 길은 좋은 행동으로 가득하다."

성공이 반드시 행복으로 이어지지 않지만 행복은 성공에 기여한다.

목적 중심의 조직은 생존보다 성장에 더 관심을 가진다....."왜 우리가 존재하는가?"라는 근원적인 질문에 분명한 대답을 갖고 있다.

인간은 변화를 거부하기보다는 변화당하는 것을 거부한다.


총평

≪타인의 성장≫

지금의 생각과 행동을 일단 멈추자.

작은 행동이라도 새롭게 시도해보자.

예전과 다른 행동과 방향으로 바꿔보자.

새로운 행동으로 새로운 경험을 하면 새로운 인식으로 성장할 수 있다.

어제의 행동을 끊고 다른 행동으로 타인의 성장을 돕고 나 또한 안아주자.

행동하지 않으면 변화를 만들지 못하고 타인의 성장도 이끌어 내지 못할 것이다.

일이나 다른 무언가에게 변화를 요구할 때 발휘되는 것이 '인내심'이다.

왜 사람의 변화에 대해서는 그만한 인내심을 발휘하지 않을까.

그 구성원이 중요하다고 생각된다면 그 사람의 성장에 투자해야 한다. 그리고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려야 한다.

"멘토는 지혜를 전수해 주지만, 코치는 소매를 걷어붙이고 손에 직접 흙을 묻힌다."

리더는 구성원을 인정하고 직접 실현할 수 있도록 도아야 한다.

스스로 바라보지 못하는 부분을 보게끔 하고,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다리를 놓아주어야 한다.

책임감은 기본이며 업적에 대해서는 공로를 취하지 않는 등 리더로서 갖추고 있어야 덕목들이 참 많다.

다른 것들을 하기 어려워도 작은 습관처럼 타인의 성장을 돕는 방법은

바로 약점에 집중하지 말고 강점에 집중해서 말하고 행동하자는 것이다.

잘못된 것만 찾아서 지적하면 구성원들은 의욕을 잃는다.

잘하는 것을 찾아서 지지해 주면 구성원들은 동기부여가 된다.

이때 칭찬을 평가식으로 저하 시켜서는 안 된다.

"잘했어요"라고 말하는 칭찬은 평가이다.

무엇을 잘 했고 왜 좋은지 아무런 정보가 없기 때문이다.

진짜 칭찬은 자기효능감을 올려준다.

좋은 칭찬은 "이 문제에 해결책을 잘 찾아내셨군요!","의도한대로 잘 진행되었네요" 등 구체적으로 과정을 칭찬해야 한다.

지시하는 리더보다 자기 성장에 도움을 주는 코치형 리더가 되기 위해

코칭 리더십, 자기 주도적 변화, 자기인식 역량, 관계의 힘, 심리적 안정감 큰 주제로 설명하고 있다.

≪군주론≫에서 말하는 리더는 이제 끝났다.

각 개인이 성장할 수 있도록 존중하고 이끌어 주는 리더자는 어떤 사람들인지 궁금하시다면

≪타인의 성장≫을 추천한다.

책이 나에게 하는 질문

코치 대화를 보면서 어떤 느낌이 들었나요?

코치를 대화를 보면 공통적으로 보이는 부분이 있다.

그것은 바로 상대방에 말을 먼저 요약해서 말하고 공감하는 답변한 후 질문한다는 것이다.

간단한 것 같으면서도 말로 풀어 내고자 연습해보면 참 어렵다는 사실을 느끼게 된다.

아는 것과 생각하는 것을 행동으로 옮기는 것이 무엇보다 어려운 사실을 다시금 깨닫게 된다.

≪타인의 성장≫에서 코치가 말하는 대화법을 계속 시도해봐야겠다.

또한 코치가 가끔 꺼내드는 스킬 중 하나인 감정 카드로 나 자신과 상대방에 감정을 제3자의 시각으로 보는 관점을 만들어야겠다.



책과콩나무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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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들 하신가
송세진 지음 / 오늘산책 / 2021년 5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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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았던 점

여행을 했다면 사진을 앨범화 하라.

사진 앨범은 아날로그적 표현이다.

핸드폰이나 모니터로 보는 것은 디지털적 표현이다.

앨범으로 만들기가 은근 시간도 많이 걸리고 타이밍 놓치면 인화하기 참 어려운 시대가 왔다.

과거 필름 카메라가 유행하던 시절에는 현상소에 맡기고 며칠을 기다리며 인화된 사진 보기를 고대하곤 했다.

지금은 찍스나 다른 인화 사이트를 통해 앨범화하면 100년도 간다고 하니 보관도 편하고 잘 이용 중이다.

즉 여행을 다녀오면 앨범을 만들어 드린다면 그만한 선물이 또 있을까.

시대가 점점 디지털화되면서도 꼭 필요한 것은 바로 사진을 앨범화하여 넘겨가면서 보는 재미라 생각한다.

부모님들에게 여행 다녀온 후 최고의 선물은 바로 '앨범'이라고 자부한다.

오늘 하루 일상(여행)도 미니 앨범으로 만드는 것이 기록하는 자에 즐거움이 아닐까.

마지막 숙소는 좋은 곳으로

저자는 숙소는 뒤로 갈수록 좋아져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공감하는 바이다. 여행이란 길어질수록 피로도가 쌓여 힘들어지는데 그만큼 숙소가 충전이 되는 곳이어야 한다.

마사지도 함께 되는 숙소로 잡는 팁도 있다.

꼭 마사지 코스를 잊지 말자.

피로를 풀고 에너지를 채울 수 있을 것이며 그로 인해 다음날이 기대가 될 것이다.


인상깊은구절

물론 사진과 블로그에는 좋았던 기억만, 연재하던 잡지 칼럼에는 아름다운 풍경만 가득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찌들어 있던 자기 연민을 꺼낸 건, 나의 모습을 그 여행을 통해 바로 보았다는 고백이다.

호주에 다녀온 후, 몇 군데 회사로부터 콜을 받았다. 도망치듯 다녀온 여행 뒤에는 꼭 좋은 일이 기다리고 있다는 '내 법칙'의 시작이었다.

독일 여행 때 후무스 만드는 법을 배워오기로 했고, 지금은 서울에도 후무스 음식점이 많이 생겼지만 현지 맛이랑 같을 리 만무하다. 그러니 여행 중에 현지 음식은 열심히 먹어두는 게 상책이다. 그날의 공기와 기분과 사람들의 소리를 함께 먹는 것이니.

와중에 재미있는 독일인들의 말 하나는 남았다. '건배할 때 눈 안 마주치면 7년간 연애 못한다.' 즉 눈을 똑바로 그윽~하게 바라보며 건배하라는 말이다.

중요한 건 옷에 T·P·O가 있듯이 숙소마다 취해야 할 자세가 따로 있다는 사실. 호텔이든 게스트하우스든 배든 기차든 그 상황을 긍정적으로 즐길 수만 있다면 어디서나 행복할 것이다. 이곳과 저곳을 비교하거나 지금 이곳에서 과거의 어떤 곳을 추억할 필요가 없다. 언제나 지금이 최상이고 이곳에서 재미있는 게 반드시 있다. 내가 행복한 만큼 다른 여행자들도 그러길 바랄 뿐.

그래, 바다에 있는 또 다른 세상. 딱 한 번쯤은 나쁠 것도 없지. 좀 바보 같았지만 재미있었어!

여행을 하려면 영어를 잘해야 한다는 건 편견이다. 자유여행을 하는 목적은 관광지를 둘러보는 것만이 아니라 그곳에 사는 사람들도 만나기 위함인데 '영어'만 잘한다고 되나? 세상 사람들이 다 영어만 쓰는 것도 아닌데 말이다. .... 문제는 그들과 소통하고자 하는 나의 태도이다. 신기하게 말 하나 안 통하는데도 의사소통이 되는 걸 경험하고 나면, 사람 사는 거 다 똑같다는 말을 실감하게 된다.


총평

독일, 멕시코, 호주 등 여러 나라 여기저기 자유여행을 다니는 저자는 일단 에너지가 넘친다.

돈을 조금씩 모아 1년 만에 떠나는 여행,

가진 돈이 얼마 없어도 엄마 마일리지까지 달라고 해서 떠나는 여행,

갑자기 친구가 호주 갈래? 해서 가는 여행,

길치라 5분이면 가는 역을 4시간을 헤매는 능력,

언니와는 다르게 즉흥적이지는 않고,

올바른 소통을 하기 위해 긍정적인 태도를 실천하는 그녀,

맥주 한잔 한잔하다 보니 술에 취하듯 여행에 취한 저자를 어제 책으로 만났다.

여행을 하다 보면 자신을 성찰하게 되는데

그런 글들이 ≪안녕들 하신가≫에서 만나볼 수 있다.

타 나라에서 그 순간을 즐기는 자세가 무엇보다 이쁘다.

남들과 비교하지 않고,

오늘이 가장 좋은 날이라는 임하는 그녀가 여행으로 성찰한 내공이 깊다는 것을 느끼는 순간들이 많아서 좋다.

안녕들 하신가? 제목처럼 오늘도 편안하신지 여쭤보는 느낌이 든다.

자신만의 여행을 떠나보자.

책이 나에게 하는 질문

지금부터 여행을 자주 가자.

예전에 이 퀴즈에서 은행 다니는 사람이 나와서 한 말이 기억이 난다.

부자들을 만나는 일을 하다 보니

그분들이 자녀에게 주는 혜택(과외, 책, 여행, 돈, 인맥 등)이

서민으로서 따라갈 수 없는 격차가 있다고

유일하게 해줄 수 있는 것이 하나 있다는 것을 깨달았는데

그것은 바로 아이들과 신나게 여행을 자주 다닐 것이라고

혼자 일 때 자주 여행을 다니곤 했다.

결혼을 하고 아이가 생기니,

아이 크는 모습 보는 재미에 빠져 여행이 갈 필요가 없다고 생각했을지도 모르겠다. 그만큼 안 갔다.

쉬는 주말마다 멀리는 아니어도 가까운 곳이라도 자주 여행 다니면서 세상 여기저기를 보여주고 경험할 수 있게 해주는 아빠가 되고자 한다.



책과콩나무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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