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한 방이라기보다 한 방 얻어걸리는 것이다. 얻어걸릴 때까지 버티는 놈이 이긴다. 얻어걸릴 때까지 못 버티면 지는 것이다. 최대한 연구하고 노력하되, 버티고 기다리는 자세가 중요하다. 지속 가능성을 만드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트래픽을 늘리는 것이다. 인터넷 쇼핑몰에 들어오는 사람을 늘리는 것, 키워드 광고, 배너 광고, 블로그 포스팅, 인스타그램 등등 길은 다양하다.
버티는 비결은 뭔가? 들어가는 돈이 적으면 된다. 적은 돈으로 계속 도전하다 보면 언젠가는 터질 때가 있다. 그때까지 버티는 것, 그게 비결이다.
중요한 것, 공부가 그렇듯 자꾸 노력하다 보면 뭐든 점차 나아질 가능성이 있다는 점이다. 꾸준히 노력하다 보면 누구든 어느 분야에서든 최소한 기본은 하지 않을까.
나는 직원보다 동료라는 말을 더 좋아하고, 그래서 자주 사용한다. 직장에 속한 일원이 아니라, 같은 목표를 공유하고 그를 달성하기 위해서 함께 나아가는 사람이라는 개념이다.
사업가로서 생각해야 할 '변화'는 나의 변화가 아니라 고객의 변화일겁니다. 고객들의 변화에 뒤처져서는 안 됩니다.
정직함? 영어에 '인티그리티lntegrity'라는 단어가 있다. 우리말로는 '혼자 있을 때도 옳은 일을 할 수 있는 마음'이라고 설명할 수 있을 것 같다.
마켓컬리만의 전통이다. 창업할 때 꼭 지키겠다고 한 게 있다. '우리가 먹어본 음식, 우리가 구입할 것 같은 음식만 팔겠다'는 약속이다.
치열히 고민하라. 겸손해지려 노력하는 중이다. 책도 많이 읽고, 사람들에게 많이 묻고, 많이 궁리하면서 나는 여전히 성장하는 중이다.
'자기 자신' 또는 '자신과 가까운 곳'에서 창업 아이디어를 발견했다고 입을 모았다. 위대한 것은 멀리 있지 앟다. 의미 있는 무엇은 늘 가까이 숨어 있다. 가능성의 소박한 씨앗들은 바로 내 주변에, 얼마든지 찾을 수 있는 거리에 존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