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인의 성장≫
지금의 생각과 행동을 일단 멈추자.
작은 행동이라도 새롭게 시도해보자.
예전과 다른 행동과 방향으로 바꿔보자.
새로운 행동으로 새로운 경험을 하면 새로운 인식으로 성장할 수 있다.
어제의 행동을 끊고 다른 행동으로 타인의 성장을 돕고 나 또한 안아주자.
행동하지 않으면 변화를 만들지 못하고 타인의 성장도 이끌어 내지 못할 것이다.
일이나 다른 무언가에게 변화를 요구할 때 발휘되는 것이 '인내심'이다.
왜 사람의 변화에 대해서는 그만한 인내심을 발휘하지 않을까.
그 구성원이 중요하다고 생각된다면 그 사람의 성장에 투자해야 한다. 그리고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려야 한다.
"멘토는 지혜를 전수해 주지만, 코치는 소매를 걷어붙이고 손에 직접 흙을 묻힌다."
리더는 구성원을 인정하고 직접 실현할 수 있도록 도아야 한다.
스스로 바라보지 못하는 부분을 보게끔 하고,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다리를 놓아주어야 한다.
책임감은 기본이며 업적에 대해서는 공로를 취하지 않는 등 리더로서 갖추고 있어야 덕목들이 참 많다.
다른 것들을 하기 어려워도 작은 습관처럼 타인의 성장을 돕는 방법은
바로 약점에 집중하지 말고 강점에 집중해서 말하고 행동하자는 것이다.
잘못된 것만 찾아서 지적하면 구성원들은 의욕을 잃는다.
잘하는 것을 찾아서 지지해 주면 구성원들은 동기부여가 된다.
이때 칭찬을 평가식으로 저하 시켜서는 안 된다.
"잘했어요"라고 말하는 칭찬은 평가이다.
무엇을 잘 했고 왜 좋은지 아무런 정보가 없기 때문이다.
진짜 칭찬은 자기효능감을 올려준다.
좋은 칭찬은 "이 문제에 해결책을 잘 찾아내셨군요!","의도한대로 잘 진행되었네요" 등 구체적으로 과정을 칭찬해야 한다.
지시하는 리더보다 자기 성장에 도움을 주는 코치형 리더가 되기 위해
코칭 리더십, 자기 주도적 변화, 자기인식 역량, 관계의 힘, 심리적 안정감 큰 주제로 설명하고 있다.
≪군주론≫에서 말하는 리더는 이제 끝났다.
각 개인이 성장할 수 있도록 존중하고 이끌어 주는 리더자는 어떤 사람들인지 궁금하시다면
≪타인의 성장≫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