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 조사법(검색량은 높으면서 발행량이 낮은 키워드를 황금 키워드라고 한다)을 통해 고객은 무엇을 원하는지에 대해 알려주는 부분이 참 좋았다.
무엇보다 나는 이것이 인기 상품이라 생각할 수 있지만 키워드 도구를 통해 조사해 본 결과 1,000개밖에 안 나온다면 사람들이 찾지 않는 상품이라 할 수 있다. 백종원도 골목식당에서 강조하는 말 중 하나가 "본인의 입맛보다 평균이 좋아하는 입맛을 사로잡아라!"라고 강조하고 있지 않은가. 키워드 조사법을 통해 사람들이 많이 검색하고 있는 것이 욕구가 많다고 볼 수 있으며 그런 데이터가 바로 미래에는 돈이 된다는 것도 다시금 알게 되었다.
인플루언서 마케팅 등 온라인 카페, 온라인 블로그, 페이스북, 구글, 유튜브, 음식점 전단지 배포, 현수막, 애드벌룬 갖 가지 마케팅 효과적인 방법을 제시해 주고 있다.
노력보다는 방향이 중요하다는 부분을 명시하고 있다는 부분이 가장 인상적이다.
무엇보다 느리더라도 올바른 방향성으로 투자하거나 속도를 낸다면 빛을 발할 수 있기 때문이다. 경쟁자와 비교하기보단 어제 나라는 자신과 비교를 하며 정진해야 한다는 것이다. 방향을 알고 있다면 다른 길로 빠지는 일도 감소할 것이고 계속 목적을 향해 궤도를 수정해가며 자신 또한 성장해 나갈 것이다.
즉 결과보다는 과정에 집중(목적은 해결책이라는 '결과'과 아니라 해결책을 찾아나가는 '과정'에 있다.)
다양한 모델 제시(25개 이상) 하고 있어 상황에 맞게 선택해서 공부하고 적용할 수 있는 부분이 매력적이다.
군더더기를 빼고 우선순위를 정하라 ERRC 모델, 당신과 어울리는 사람은 따로 있다 DISC 모델 등 어렵기는 하지만 적용하기 쉽게 예시가 많아 조금만 반복해서 읽으면 누구라도 이해할 수 있다. 그리고 모델을 소개할 때마다 명언될 만한 문장들이 숨어 있어 읽는 내내 공감이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