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나들이 대신 우리 집 관찰해보는 것 어떠세요?<평창빌라 반달이 관찰기>여러분은 누구와 살고 계신가요?부모님? 배우자? 아이들?이외에 누군가 더 있을 수 있습니다!!평창빌라의 정원에 전에 못 보던 새로운 친구가 나타났어요.그건 바로 고양이 반달이입니다.사람들은 고양이 얼굴의 반달 무늬를 보고 반달이라고 이름을 붙여주었죠.101호 아인이네도, 102호 아주머니도 반달이에게 마음을 내어주지만 모두가 반달이를 환영하는 건 아니었어요.새 생명을 품게 된 반달이는 평창빌라에서 계속 지낼 수 있을까요?내가 사는 곳을 새로운 눈으로 다시 바라보도록 만들어주는 그림책이었어요.여러분 집에는 누가 함께 살고 있나요~?고양이, 개미, 새, 쥐!?이번 주말에는 나들이 대신 우리 집을 관찰하며 몰랐던 이웃들과 인사를 나누어보세요!
오랜만에 질문을 던지는 철학 그림책을 만났어요!<개들도 우리와 똑같아요>개들은 우리와 똑같을까요?책에서는 개들과 우리가 똑같다고 말해요!우리가 노는 걸 좋아하는 것처럼 개들도 노는 걸 좋아하고요,종종 기분이 좋지 않은 때가 있는 것처럼 개들도 종종 화가 나니까요.호기심이 많은 것도, 성격이 모두 다른 것도, 개들도 우리와 똑같아요!그런데 말입니다...개들은 우리는 똑같지만어떨 때는 우리가 개들과 똑같으면 좋지 않을까요?개들은 우리처럼 잔뜩 먹거나 전쟁을 일으키지는 않으니까요.마지막 말이 제게 훅-하고 다가왔어요.인간으로 저지르는 많은 잘못과 실수들이 머릿속을 지나가더라고요.우리가 동물들과 똑같으면 좋은 것에는 무엇이 있을까요?아이들에게 물어보았습니다.개미들의 서로 돕는 모습, 강아지의 거짓말하지 않는 모습, 개들의 친화력.우리가 동물에게 배울 점이 참 많더라고요.그림책을 함께 읽으며 동물로부터 배우고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져요!+이 그림책 뒤에는 강아지와 대화를 나눌 수 있는 ‘멍멍 통역기’ QR코드가 나와있어요~ 산책할 때 참고하세요!^^#소리샘그림책방 #개들도우리와똑같아요 #밥길 #민구홍 #브와포레 #그림책 #그림책추천 #철학그림책 #동물 #인간
엄청난 인기를 끌었던 드라마 ‘더 글로리’ 학교폭력과 관련된 드라마라 더욱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받았는데요.이 드라마에서 문동은은 학창 시절 박연진 무리에게 괴롭힘을 당했고성인이 된 뒤 복수를 해 나갑니다.복수를 시작하며 문동은은 이제 피해자에서 가해자가 되겠다고 말합니다.그렇지만 사실 문동은은 피해자이기 전에 ‘방관자’였습니다.같은 반 윤소희가 괴롭힘 당하는 걸 다른 친구들처럼 지켜만 보고 있었죠.그러다 윤소희가 죽고 괴롭힘의 대상이 윤소희에서 문동은으로 옮겨진 것이죠.문동은은 늦었지만 이제는 방관하지 않겠다며 복수를 시작합니다.이 드라마는 단순히 가해자와 피해자가 아닌 방관자의 이야기를 담고 있어서 좋았어요!학교폭력을 예방하기 위해 방관자의 역할이 정말 중요하거든요!두려운 방관자들에게 용기를 넣어줄 책을 소개합니다.<친구를 지키는 말>친구들이 한 아이를 괴롭힙니다.낄낄거리며 놀리고, 종이를 구겨서 던지기도 하죠. 그럴 때마다 나는 못 본 체했습니다.사실 그만하라고 친구들에게 고래고래 소리치고 싶었지만말이 목에 걸려 나오지를 않았습니다.그러다 어느 날 괴롭힘을 당하던 아이의 텅 빈 자리를 보게됩니다.아이의 빈 자리와 선생님의 이야기를 들으며 아이는목에 걸려있던 말을 꺼내기로 다짐하는데요.방관자로서 목에 걸려있던 말은 무엇이었을까요?혹시 나도 지금 목에 걸린 말이 있지는 않은지 살펴보세요.친구를 지키기 위해 조금씩 용기를 내봅시다!#소리샘그림책방 #친구를지키는말 #노는날 #학교폭력 #학교폭력예방 #학교폭력예방교육 #그림책 #그림책추천 #학교폭력예방그림책 #방관자 #방관자교육
지금은 녹색 어머니가 없어졌지만 몇 년 전까지 저는 학기초가 되면 학부모님께 전화 돌리느라 바빴어요.바로 녹색 어머니를 부탁드리기 위해서였는데요.저희 반 학부모님들은 대부분이 아닌 모두가 맞벌이로 일을 하셔서 녹색 어머니 활동이 너무 힘드셨거든요.여기 부모님이 너무 바빠 자신의 공개수업에 2만원짜리 엄마를 부른 아이가 있습니다.📚2만원짜리 엄마지호네 부모님은 항상 바빠요.서로 일이 바쁜데 지호도 챙겨 주어야 하거든요.얼마 전까지는 할머니께서 바쁜 부모님 대신 지호를 챙겨 주셨는데할머니가 돌아가신 뒤로 부모님은 더욱 바빠지셨어요.지호는 공개수업 때 반 대표로 리코더를 불게 되어 공개수업에 부모님을 초대했어요.그러나 부모님은 그걸 왜 이제야 말하냐며 서로 시간이 안 된다고 다투기만 하셨죠.다투는 부모님을 보고 싶지 않은 지호는 부모님이 안 와도 괜찮다고 한 뒤 온라인 카페에 글을 씁니다.참관 수업에 어머니인 척 대신 와주면 2만원을 드리겠다고 말이죠!지호는 전에 부모님이 온라인 카페에서 녹색 어머니를 대신해 줄 아르바이트생을 구했던 걸 보았거든요.그렇게 지호는 2만원을 주고 공개수업에 대신 와 줄 엄마를 구하게 되는데요.공개수업 당일 문을 열고 들어온 다소 촌스러운 분홍 스카프를 한 2만원 짜리 엄마의 모습에 실망하게 됩니다. 지호는 무사히 공개수업을 마칠 수 있을까요?바쁜 부모님 때문에 스스로 내가 원하는 것을 부모님께 솔직히 말하지 않았던 경험은 누구에게나 있을 것 같아요.부모님의 눈치를 보느라 자신의 감정을 숨기고 억누르다 보면언젠가는 좋지 않은 방향으로 터지기 마련이에요.2만원짜리 엄마를 통해 부모님께 솔직한 내 마음을 표현하는 법을 배워보세요!#소리샘동화책방 #2만원짜리엄마 #조은진글 #심윤정그림 #북멘토 #북멘토가치동화 #감정 #솔직함 #부모님 #관계 #중학년동화추천 #중학년추천동화 #동화추천 #동화
풀빛에서 나오는 근현대사 100년 동화 정말 좋아요!어쩜 이렇게 달마다 딱 읽어야 할 동화를 내시는지요!!지난달에는 <동백꽃, 울다>로 제 마음을 울렸는데요.5월에는 어떤 근현대사 이야기일지 예상되지 않나요~?바로 이 책입니다.<이토록 푸른 오월에>이토록 푸르다는 말이 절로 끄덕여지는,햇빛과 바람, 초록 초록한 나무들까지 아름다운 5월.유난히 아름다운 계절에 참혹했던 그날의 이야기입니다.화순에 사는 열세 살 정욱이는 담임선생님의 결혼식에 참석하기 위해 광주로 향합니다.광주에서 고모와 예비 고모부를 만나 하루를 보내고 다음 날 결혼식에 참석하려는 계획이었죠.일찍이 어머니를 여의고 고모를 엄마처럼 생각했던 정욱이는 광주에서 힘들게 일하고 야학에서 공부까지 하는 고모가 존경스럽습니다.정욱이는 고모와 야학에서 만나 결혼을 앞둔 예비 고모부와도 사이가 좋은데요.고모부는 중학교에 입학할 정욱이를 위해 자전거를 사주었어요.고모부가 자전거 연습을 시켜주던 그 때,누군가 다급하게 고모부를 찾아왔습니다.비상계엄령에 휴교령까지 내렸다며 상황을 전해주죠.고모부는 잠깐만 다녀오겠다며 정욱이에게 이따 보자고 인사했습니다.그때는 아무도 몰랐습니다. 이따 보자는 말이 마지막 말이었다는 걸요.담임선생님의 결혼식을 위해 광주로 온 정욱이, 열심히 공부하고 일하며 결혼을 준비하는 고모와 고모부,이외에도 평범한 사람들.이들에게 푸르던 5월에 어떤 일이 있었는지 책에서 만나보세요.1980년, 광주에서 민주화를 외치다 고립된 채 서로 도우며 주먹밥을 만들어 나누고,결국 총을 들어 싸울 수 밖에 없었던 평범한 사람들의 이야기는교과서의 설명 몇 줄로는 설명하기가 참 힘든 것 같아요.우리 아이들이 교과서에서 만났던 5.18 민주화 운동을 당시 사람들의 이야기로 꼭 만나보았으면 좋겠습니다!#소리샘동화책방 #이토록푸른오월에 #518민주화운동 #민주화운동 #풀빛 #근현대사100년동화 #근현대사동화 #역사동화 #고학년동화추천 #고학년추천동화 #동화추천 #동화 #윤자명글 #윤봉선그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