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나들이 대신 우리 집 관찰해보는 것 어떠세요?<평창빌라 반달이 관찰기>여러분은 누구와 살고 계신가요?부모님? 배우자? 아이들?이외에 누군가 더 있을 수 있습니다!!평창빌라의 정원에 전에 못 보던 새로운 친구가 나타났어요.그건 바로 고양이 반달이입니다.사람들은 고양이 얼굴의 반달 무늬를 보고 반달이라고 이름을 붙여주었죠.101호 아인이네도, 102호 아주머니도 반달이에게 마음을 내어주지만 모두가 반달이를 환영하는 건 아니었어요.새 생명을 품게 된 반달이는 평창빌라에서 계속 지낼 수 있을까요?내가 사는 곳을 새로운 눈으로 다시 바라보도록 만들어주는 그림책이었어요.여러분 집에는 누가 함께 살고 있나요~?고양이, 개미, 새, 쥐!?이번 주말에는 나들이 대신 우리 집을 관찰하며 몰랐던 이웃들과 인사를 나누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