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이 뭐냐고 물어보는 질문에당황한 적이 있다면이 책에 주목해 주세요.<꿈에게 가고 있어>저 역시 어렸을 적 장래희망을 적어 오라는 숙제에너무 난감해서 엄마한테 제가 어떤 꿈을 가져야 하는지물어봤던 기억이 있어요.꿈을 묻는 질문에 당황하는 건 저 뿐만이 아닐텐데요.여기 그림책 속 아이도 마찬가지입니다.반 아이들이 저마다 자신 있게 공학자가 되겠다, 배우가 되겠다 이야기 하는데아이는 한마디도 하지 못합니다.아이는 자신의 꿈에 대해 어떻게 말할 수 있을까요?유명한 말 중 하나인 ‘꿈은 명사가 아니라 동사다’라는 말이 떠오르는 책이었어요.나는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지 떠올리면서 같이 읽기 좋았어요.특히 이 책의 제목인 ‘꿈에게 가고 있어’라는 말은 정말 와닿더라고요.내가 보내는 하루하루가 꿈에게 가고 있는 날이기를 바라요!#소리샘그림책방 #꿈에게가고있어 #초록귤 #피터레이놀즈 #진로 #꿈 #그림책추천
말하지 않아도 내 속마음을 알아주는 친구가 있다면 어떨까요~?여기 내 속마음을 꿰뚫어 보는외계인 친구가 있습니다!!<우주에서 온 내 친구, 용자>학교폭력이 난무해 아이들은 물론이고 선생님까지 힘들어 하는 교실.규민이는 있는 듯 없는 듯 학교 생활을 하고 있었어요.바로 그때 용자가 전학을 왔는데요.용자는 아주 독특했어요.눈치보지 않고 자신의 생각을 이야기 하고,싸움을 겁내지 않았어요.심지어 규민이의 속마음을 그대로 읽기까지 했죠.규민이는 그런 용자가 피곤하게 느껴지기만 합니다.그러던 어느 날 친구들에게 돈을 뺏길 위기에 놓인 규민이를 용자가 구해주면서 둘은 가까워집니다.규민이는 눈치보지 않고 말하고 행동하는 용자에게 용기를 배우고용자는 속 깊은 규민이에게 새로운 용기에 대해서도 배우는데요.규민이와 용자가 가지고 있는서로 다른 용기는 무엇인지책을 읽고 함께 이야기 나누어보면 좋을 것 같아요.#소리샘동화책방 #우주에서온내친구용자 #이혜정글 #쏘우주그림 #작은코도마뱀 #친구관계 #학교폭력 #용기 #우정 #고학년동화추천 #고학년추천동화
겸손해야 한다고 머리로는 알지만,자랑하고 싶은 마음이 드는 건 인간의 본능 아닐까요?여기에도 겸손이 힘든 친구가 있습니다.<겸손은 힘들어>엄마와 할머니는 현이에게 늘 겸손해야한다고 합니다.그래서 자랑하고 싶은 마음을 꾹꾹 참고는 하는데요.석이는 현이와 달라요.별 것 아닌 것 같은 것도 아주 크게 자랑해요.그런 석이를 보며 현이는 질투도 나고, 칭찬받지 못해 서운하기도 해요.그런 현이가 위험에 빠진 석이를 발견하게 되는데요.과연 현이는 석이를 구해줄 수 있을까요?나에게는 겸손하라고 말하면서다른 집 아이에게는 후하게 칭찬해 주는 부모님.모두 한 번쯤은 경험해 봤을 것 같은데요.이 책을 읽으며 부모님과 아이들이 진솔한 대화를 나누어보았으면 좋겠어요.칭찬받고, 인정받고 싶었는데 차마 말하지 못한 순간이 있었는지 말이에요.나도 친구도 모두 인정하고 칭찬하는 ‘겸손’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할 수 있는 책.아이와 이야기 나누며 읽어보세요!#소리샘그림책방 #겸손은힘들어 #고은경글 #이갑규그림 #곰세마리 #겸손 #칭찬 #자랑
“선생님 제 수박만 크기가 작아요.”제가 종종 급식시간에 듣는 말이에요.교실에 있다보면 여러 가지 부분에서 민감한 친구들을 만날 수 있는데요.그런 아이들에게 이 책을 강력추천합니다.<작은 일에도 예민해진다면 둔감력 기르기>자신만 수박이 작다는 아이는사소한 일로 오해하거나 친구의 말에 쉽게 상처를 받는 일이 많았어요.그래서 이런 친구들에게는 ‘둔감력’이 필요합니다.이 책에서 둔감력을 이렇게 소개해요.내 마음 속 민감성을 조절해서 작은 자극이나 말에 휘둘리지 않고내 마음을 편하게 지키는 힘이라고요.민감함이란 좋은 점이 참 많지만가끔은 내 마음을 힘들게 만들 때도 있어요.이 책은 그래서 둔감력 기르는 방법을 여러 가지 소개합니다.신호를 알아차리고,나를 성장시키고 응원하는 말 해주기, 생각의 함정에 빠지지 말기, 나의 감각 민감성 찾아보기 등아이들이 따라해보면 바로 도움이 될,활동과 기술들이 잔뜩 소개되어 있어요.내 안의 민감함이 종종 나를 힘들게 한다면이 책으로 둔감력을 길러보세요.#작은일에도예민해진다면둔감력기르기 #김현수기획 #최와니지음 #우지현그림 #우리학교 #사회정서학습 #스스로연습하는사회정서학습 #민감성 #예민함 #둔감력
저는 김화요 작가님의 동화를 참 좋아합니다.왜냐하면 김화요 작가님은 아이들 친구 관계에 있어 아주 세밀한 마음 묘사를 해주시기 때문인데요.김화요 작가님의 글을 읽으면 마치 주인공 아이가 된 듯생생하게 그 마음을 느낄 수가 있어요.이번 동화도 역시 그렇습니다.<셋이 되어 버렸다>어떤 아이들에게 셋이라는 숫자는 꽤 폭력적입니다.셋은 언제든 둘과 하나로 쪼개질 수 있는,나 혼자만 남겨질 수 있는 그런 숫자거든요.여울이는 단짝을 만날 수 있을까 걱정하며 새 학기를 시작했습니다.그리고 아주 다행히 자은이라는 단짝 친구가 생겼죠.그런데 어느 날 다빈이라는 친구가 끼며 셋이 되어버렸습니다.불행하게도 자은이는 예쁜 다빈이의 비위를 맞추며점점 여울이와 멀어져가요.다빈이는 이런 셋의 관계 속 점점 지치면서도혼자가 될 자신 역시 두려운데요.원치 않는 이 셋의 관계 속 여울이는 어떻게 될까요?이 책을 학기 초가 되면 꼭 단짝 친구를 사귀어야 한다는부담이 있는 아이들에게 꼭 추천해요.친구와 지내다 보면 싸울 때도 있고 멀어질 때도 있는데요.혼자 지내도 괜찮다는 것, 친구는 자연스럽게 멀어지기도 가까워지기도 한다는 것,셋도 괜찮다는 것!친구 관계 때문에 불안한 마음을 가진 아이들이이 책으로 꼭 위로받았으면 좋겠습니다.#소리샘동화책방 #셋이되어버렸다 #문학동네 #동화추천 #김화요작가 #김화요동화 #김화요글 #근하그림 #고학년동화추천 #고학년추천동화 #친구관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