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루비] DOGS dog eat dog 上 [루비] GAPS 8
사토 츠바메 지음 / 현대지능개발사(ruvill)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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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수사는 뒷전이고 관심있는건 메인 커플이에요 잘 사귀나했는데 뭔가 삐걱거리는 느낌이예요 긴장감있는 사이토가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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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직 아웃 3 - 새로운 시대의 탄생 매직 아웃 3
사토 마도카 지음, 탄지 요코 그림, 이소담 옮김 / 길벗스쿨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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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에 사는 일본 작가가 쓴 동서양의 문화를 담은 판타지 소설이라니 기대되었어요. 



현대 기술이 지배하는 외부와 단절된 에테르리아 왕국은 술법이 가능한 나라예요. 술법을 사용하지 못하는 금술의 날에 태어나면 평생 악운이 따른다는 미신이 있는데 그날 쌍둥이 아니아와 동생이 태어나요. 아니아는 술법 재능이 없는 무재인으로 술법 대신 외국의 기술을 공부했어요. 


아니아의 열네 번째 생일이자 금술의 날이 지나고 에테르리아의 모든 재술이 사라지는 매직 아웃이 일어나요. 날씨를 조절못하고 의술도 들지않아 사람들이 죽기도 했어요.  아니아는 외국의 기술을 이용해 생존하는 방법을 알리고 점차 사람들도 안정을 찾아갔지만 방어막이 사라지면서 외부인이 에테르리아를 찾기 시작했어요. 


아니아는 우연히 만난 아마릴리아가 자신의 쌍둥이 동생임을 알게 되었죠. 아버지 파트로스의 오른팔 가론테가 쌍둥이를 죽이려했고 아마릴리아는 양엄마에 의해 가사상태로 옮겨져 다른 신분으로 성장한 거였어요. 에테르리아는 전생에 휩싸이고 쌍둥이는 나라를 구하기 위해 나서요. 


쌍둥이 현자는 200년 전에 신왕이 쓴 글을 통해 가장 강력한 재술을 지닌 사자의 가문에서 태어난 무재인 아니아와 아마릴리아의 탄생에 큰 의미가 있을 거라고 해요. 둘이 힘을 합칠 때 재술을 번영하게 할 수도 사라지게 할 수도 있다고도 했어요. p.34



쌍둥이는 부모를 만나고 아마릴리아는 태어나 처음으로 친부모와 만난 기쁨을 느껴지만 외부 상황은 안 좋아요. 정부군과 반정부군의 대립이 격화되었기 때문이죠. 반정부군은 무기도 의약품도 부족하지만 죽을 줄 알면서도 계속 저항하고 오히려 참여하는 시민이 늘어났어요. 매직 아웃이 끝나도 에테르리아는 예전으로 돌아가기 불가능해졌죠. 


아니아를 비롯한 친구들은 누구나 정치에 참여하고 직업도 자유롭게 선택할 필요가 있다는 데 공감했어요. 그런 민주주의를 위해선 상층 계급이 납득해야 하지만 쉽지 않아요. p.147



아니아의 아버지 파트로스도 그 주장에 동의하지만 현실의 어려움을 말해요. 천 년이나 안정을 유지한 재술의 나라인 에테르리아에서 시민 전쟁이 벌어진 건 매직 아웃때문이니 우선 재술을 되돌리고 천천히 개혁해야 한다고 하죠. 아니아는 매직 아웃이 한 번 더 일어남녀 영원히 이어질지 모른다고 걱정해요. p.165



실제로 현대에 마법이 가능한 나라가 있다면 멋질거라고 생각해요. 전기나 자동차가 필요없고 의사가 수술하지 않아도 사람을 구할 수 있으니 많은 가능성이 있겠지요. 에테르리아는 외부와 격리하여 술법을 유지했지만 매직 아웃으로 그 특이점을 잃으면서 엄청난 변화를 맞게 되었어요. 그 중심에 있는 쌍둥이 아니아와 아마릴리아는 에테르리아의 존망을 결정하는 중대한 의무를 갖고 있어요. 특히 아니아가 술법을 갖지 못한 무재인이라는 점이 결말을 짐작하게 했어요. 


작가는 2009년 이탈리아 지진, 2011년 동일본 대지진, 친구를 잃고 등뼈가 부러지는 등 5년 동안 많은 일을 보고 겪었어요. 그로 인해 인생관이 달라졌고 당연했던 모든 것이 사랑스럽게 느껴졌다고 해요. 에테르리아도 술법을 당연하게 생각했지만 매직 아웃으로 그것을 잃고 무너졌다 새로운 미래를 시작합니다. 펑범한 인간이나 다름없는 무재인 아니아를 통해 사소한 것도 소중히 여기고 감사하며 사는 의미를 발견하게 해요. 


* 이 리뷰는 네이버 이북카페를 통해 출판사 서평단에 선정되어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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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의 지배자들 - 결국 시장을 지배하는 것들의 비밀
최은수 지음 / 비즈니스북스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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숏폼에서 많은 조회수를 기록하여 갑자기 누군가 스타가 되거나 상품 매출이 폭증합니다. 오랜시간 시선을 사로잡는 콘텐츠의 지배자들이 쌓아온 노하우는 어떨지 기대되었어요.



Kpop에서 BTS의 위치와 영향력은 어마어마합니다. 팬데믹 이후 2022년 우리나라에서 BTS공연이 열렸을 때 전 세계에서 찾아온 팬을 포함한 45,000명 팬들이 공연장을 채웠어요. 현장에 오지 못해 각국 영화관에서 진행한 라이브 뷰잉과 스트리밍 서비스로 공연을 지켜본 팬도 사흘 동안 242만 명에 달했어요.

라이브 뷰잉은 총 3260만 달러- 한화 403억 원의 흥행 수입을 기록했습니다. BTS는 가장 독보적 콘텐츠의 지배자라고 해요. 아미들의 생각과 행동을 좌우하고 전 세계 문화와 패션, 외교에서까지 영향력을 보입니다. 걸어다니는 중소기업 임영웅도 팬카페 회원수가 20만 명에 유박하고 2022년 한 해 동안 580억 원을 벌었다고 해요. 


막강한 영향력을 지닌 슈퍼 크리에이터와 슈퍼팬은 한 몸처럼 움직인답니다. 거대 팬덤도 중요하지만 일반 팬의 차원을 넘어 구매와 홍보에 앞장서는 찐팬인 슈퍼 팬을 얼마나 확보하냐가 중요합니다. 심지어 팔로워 10만 명보다 슈퍼 팬 1천 명이 소중하다고 하네요.

슈퍼 팬 1000의 법칙은 나의 콘텐츠에 열광하는 찐팬 1000명을 확보해야 슈퍼 크리에이터로 발돋움할 수 있다는 의미예요. 지갑을 열어 구매하고 단골이자 광팬으로 다른 사람에게 자발적으로 홍보하는 제2의 마케터이기 때문이에요. p. 23



한 시간 넘게 줄서서 먹는 식장이나 고객인 기업을 슈퍼 팬으로 만들어 연 매출 2초 원을 달성한 삼구 아이앤씨처럼 실제 사업에서 슈퍼 팬의 존재는 무척 중요합니다. 삼구 아이앤씨는 회장이 아내와 식당 화장실을 청소하면서 시작하여 인력 파견업을 넘어 아웃소싱 1위 기업으로 성장했어요. 현재는 직원 47000명, 법인 27개, 매출 2조 원이 넘는 중견기업입니다. 청소부, 야간 경비원 등 직원이 정직원으로 회사의 슈퍼 팬이 되어 회사를 인력 아웃소싱 업계의 삼성으로 만들었어요. 


기존의 신문, TV를 보는 사람은 줄어들고 유튜브, 인스타그램, 틱톡 구독자는 기하급수적으로 늘었어요. 먹방 크리에이터가 식품업체로부터 15분짜리 영상 한 편에 1억 원을 받기도 한답니다. 신문과 TV광고료를 능가하는 수준이라고 해요. 


호날두는 5억 넘는 팔로워를 내세워 광고로 부수입을 얻고 블랙핑크 멤버는 명품 브랜드 모델로 활동합니다. 정치 유튜버들이 강력한 권력층이 되었구요. 


2020년 국세청 종합소득 신고 기준, 파워 유튜버 최상위 30개 채널의 연 평균 소득은 22억이 넘고 팔로워 1-5만 명 인플루언서의 월 평균 수익은 268만 원, 팔로워 100만 명을 넘으면 월 1996만 원에 달합니다.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해 블록체인, 메타버스, NFT,증강현실, 가상현실, AI가 콘텐츠의 파괴력을 배가시킬 거라고 해요. 생성형 AI가 창작에 영향을 미치면서 새로운 콘텐츠가 탄생할거랍니다. p.77



전 세계 1위 크리에이터는 1억 5500만 명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 미스터비스트예요. 2022년 수입은 1억 1000만 달러-약 1400억 원으로 추정됩니다. 그는 기발한 도전과 모험 콘텐츠로 승부를 걸었어요. 드라마 오징어 게임을 총상금 17억 원을 걸고 456명이 참여하는 진짜 오징어 게임으로 만들어 전 세계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그의 동영상 조회수는 총 1천억 회가 넘어요. 심지어 자신의 브랜드를 내세워 과자, 햄버거 등 요식업까지 진출했어요. p. 143



요즘 인기끄는 숏폼을 보면 왜 인기가 있는지 이해못할 내용도 있어요. 처음엔 우연이지만 사람들을 매혹한 뭔가가 분석되면서 조회수와 좋아요 증가를 의도할 수 있어요. 이 책은 그걸 위한 강력한 콘텐츠를 찾고 만드는 방법을 알려줘서 도움되네요.  


* 이 리뷰는 네이버 이북카페를 통해 출판사 서평단에 선정되어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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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다움으로 시작하는 퍼스널 브랜딩 - 세상에 단 하나뿐인 퍼스널 브랜드를 위한 8단계 브랜딩 전략
마이크 김 지음, 이한이 옮김 / 현대지성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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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다니는 기업이나 마찬가지인 인플루언서들처럼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퍼스널 브랜딩 비법을 기대했습니다.



스티브 잡스는 혁신의 아이콘으로 애플처럼 그 이름만으로도 브랜드가 됩니다.  많은 sns, 유튜버와 틱톡 유저 중 인플루언서는 극소수에 불과하고 그들의 채널은 사람들을 끌어당기는 나름의 개성이 있어요. 


 브랜딩은 정체성을 드러내는 일이라고 합니다. 퍼스널 브랜딩은 개인의 아이디어, 전문성, 명성, 개성을 포괄해 브랜드로 만드는 일입니다. 사람들은 블로그, sns 등을 통해 세상에 자신을 드러내고 돈까지 벌고 싶어하지요. 


퍼스널 브랜드는 결과를 미리 생각하고 만들어낸 가짜 이미지를 팔거나 진정성을 내세워 과하게 자신을 노출하는 경우가 되기도 해요. 가짜 이미지나 과한 노출은 사람들의 관심을 일시적으로 끄는 정도에 그칩니다. 퍼스널 브랜드를 만들려면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먼저 파악해야 해요. 이미 가지고 있는 자신의 브랜드를 더 나은 브랜드로 만드는 것이 필요합니다. p. 39 



이 책은 나를 틀에 박힌 캐릭터로 만들지 말고 독특함을 가진 존재로 브랜딩하라고 해요. 나다움을 내세우는 퍼스널 브랜딩 을 위해 8가지 전략을 내세웁니다. 그 8가지는 관점, 퍼스널 스토리, 플랫폼, 포지셔닝, 상품, 가격, 권유, 협업이에요. 


자신의 핵심 가치를 중심으로 메시지와 브랜드를 만들어요. 나라는 브랜드는 이것이다라는 명확한 관점을 내세워야 진정성이 생겨요. 퍼스널 스토리는 내가 누군지, 무엇을 하는지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그 다음 브랜드를 세울 플랫폼을 선택해요. 다양한 매체 중 어떤 매체를 사용하는 것이 적합한지 알려줍니다. p. 51



요즘은 알고리즘을 통해 생각지 못한 영상이 나오기도 해요. 이런 알고리즘으로 소개되는 운이 없다면 다양한 sns채널과 영상 매체에서 내 브랜드 스토리는 조회조차 되지 않아요. 당연히 초기 인플루언서들에 비해 나중에 진입하는 경우가 퍼스널 브랜딩이 더 힘들죠. 우연히 찾아온 방문객의 시선이라도 끌 수 있어야 성장가능해요. 그러려면 강력한 한 방이 필요합니다.


60초 이하 숏폼이 의외의 성공을 불러오는 것처럼 좋은 아이디어가 있다면 한순간에 점프할 수도 있어요. 콘텐츠의 유효성은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좋아요를 눌렀느냐에 달려 있어요. 일단 콘텐츠를 올려보고 그 중 가장 좋은 반응을 얻은 것과 비슷한 콘텐츠를 더 만들어 올립니다. 그걸 위해서 명언, 문장, 다른 책에서 찾은 빅아이디어의 소재를 수집해서 저장합니다.  
p.229



sns에서는 유명한 사람과 찍은 셀카를 이용하는 좋은 방법을 알려줘요. 그 사람에게 이메일로 사진을 보내거나 sns에 사진을 올리고 상대 계정과 사진 찍은 행사명을 태그해요. 상대를 친구추가하고 상대 콘텐츠에 좋아요를 누르며 계속 관리합니다. 전통적으로 명함 교환하는 방법 대신, sns를 이용해 상대와 연락하는 것도 효과적이에요. 


현재 강력한 퍼스널 브랜드를 가진 사람들도 그 위치까지 도달하기 위해 많은 시간과 노력을 기울였다는 걸 생각하고 더 전략적으로 그 과정을 단축하는 방법을 알려주니 도움되네요. 우연처럼 하룻밤 사이에 유명해지려면 티안내고 공부하는 모범생같은 노력과 영리함이 필요해요. 


* 이 리뷰는 네이버 이북카페를 통해 출판사 서평단에 선정되어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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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쉬워 놓쳐버린 삶의 다섯 가지 비밀 - 인생에서 조금 더 일찍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
존 이조 지음, 박윤정 옮김 / 문예춘추사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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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무슨 일이 생길지 모르는데 여전히 집착을 버리지 못합니다. 죽음의 순간을 통해 깨달은 삶의 이야기를 기대했습니다.



이 책은 빌 클린턴, 오프라 윈프리 등과 함께 강연 활동을 한 최고의 인생 멘토가 59세부터 105세까지 235명의 인생 선배들을 인터뷰하며 알아낸 삶의 비밀들을 다룹니다. 


대부분의 사람은 행복을 추구합니다.  외모가 뛰어나고 젊고 돈이 많고 권력이 있으면 행복해질 가능성이 더 높을 수 있지만 남들이 우러러보는 위치에 있다가 몰락하는 사람들을 보면 반드시 그렇지는 않은듯해요. 


자신에게 진실해지는 것이 행복의 비밀입니다. 삶의 목적을 갖고 내 가슴의 소리를 따르는지, 정말 중요한 문제에 집중하는지, 내가 원하는 사람이 되어가고 있는지 끊임없이 질문하라고 해요.


자신에게 진실하다면 기분 좋게 피곤하고 만족감도 커집니다. 자신이 바라던 길과 다른 길을 가더라도 생계 수단으로 삼은 일에서 보람을 발견할 수 있어요. 반대로 미련이 남아 결국엔 바라던 길을 향하게 되기도 합니다.   p. 81



놓친 것에 대한 후회를 안고 살아간다면 새로운 기회를 놓치게 되지요.  후회는 인생에서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일깨워 주기도 합니다. 후회에 주의를 기울이면 앞으로 더 깊은 후회의 늪을 피할 수 있어요. p.117



매일 한 번이라도 걱정하지 않고 살기란 쉽지 않아요. 작게는 가스불을 끄고 나왔던가 정도지만 크게는 죽음에 대한 것까지 수많은 걱정 속에 삽니다. 걱정은 내일의 슬픔을 씻어주지 않고 현재의 기쁨을 앗아갈 뿐이랍니다. 현재에 집중해 살아야하고 그걸 위해선 명상으로 마음을 고요히 하여 현재에 마음을 붙들어 둡니다. p.168



사람은 살아온 대로 죽습니다. 지혜롭게 살거나 충만한 삶을 살았다면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다고 해요. 내가 갖지 못한 것, 이루지 못한 꿈을 아쉬워하기 보다 일상에서 즐거움을 찾고 하나씩 추구해 나가는 것, 그것이 죽음에 강해지는 방법이에요. 


* 이 리뷰는 네이버 이북카페를 통해 출판사 서평단에 선정되어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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