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를 탓하는 대신, 나에게 다정한 말을 건네는 연습
이 책은 아이들이 일상에서 실제로 겪는 다양한 상황을 30가지 이야기로 담고 있어요.
잘하는 게 하나도 없는 것 같을 때, 시험 점수가 기대보다 낮을 때, 실수를 했을 때부터 짜증이 날 때, 걱정이 많을 때, 친구가 다른 친구와 친하게 지낼 때, 부러움이나 서운함이 생길 때까지요.
읽다 보면 “이런 상황은 우리 아이도 한 번쯤 있었지” 싶은 장면이 계속 나와요. 😊
특히 좋았던 건 감정을 없애라고 하지 않는다는 점이에요.
짜증이 난다고 해서 참으라고 하지 않고, 부럽다고 해서 그런 마음을 가지면 안 된다고 하지도 않아요.
오히려 ‘내가 왜 이런 마음이 들었을까?’ 하고 바라보게 해줘요.
예를 들어 짜증이 많이 나는 날에는 무조건 감정을 억누르기보다 내가 많이 피곤했을 수도 있다고 생각해 보는 거예요.
저도 이 부분을 읽으면서 아이에게 짜증이 날 때마다 “왜 그래?”라고 묻기 전에 먼저 마음 상태를 살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