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별쌤 최태성의 하루 한장 한국사 2 - 고려~조선 전기 ㅣ 하루 한장 한국사 2
최태성 지음 / 미래엔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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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하루 한 장이라 부담 없이, 한국사의 흐름을 이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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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선아와 집에서 꾸준히 보고 있는 미래엔 하루한장 한국사 2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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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는 한 번 흐름을 놓치면 앞에서 배운 내용과 뒤의 내용이 연결되지 않아서 아이가 어렵게 느끼기 쉬운 과목이잖아요. 그래서 저도 문제를 많이 풀리는 것보다 조금씩이라도 꾸준히 흐름을 이어가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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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점에서 하루에 딱 한 장씩 하는 초등한국사 교재라는 점이 마음에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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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한장 한국사 2에서는 고려의 성립과 발전부터 조선의 성립, 세종대왕과 훈민정음, 임진왜란과 병자호란까지 초등 과정에서 알아야 할 초등한국사 내용을 차근차근 만나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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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선아가 공부하면서 좋았던 건 글만 빽빽하게 있는 한국사문제집이 아니라는 점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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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나 그림, 사진, 만화처럼 눈으로 먼저 들어오는 자료가 함께 있어서 긴 설명을 읽기 전에 대략적인 상황을 파악하기 좋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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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가 주변 나라들과 어떻게 관계를 맺었는지, 거란과 여진, 몽골의 침입을 어떻게 이겨냈는지 등을 하나씩 따라가다 보면 단순히 인물이나 사건의 이름을 외우는 것보다 한국사의 흐름을 잡는 데 도움이 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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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 교재에서 개인적으로 꽤 마음에 들었던 부분이 큰별쌤 최태성 선생님의 숏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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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기 전에 핵심 키워드를 먼저 짚어주니까 선아도 책을 펼쳤을 때 ‘오늘은 뭘 배우는 거지?’ 하고 막막해하기보다는 오늘 배울 내용을 먼저 훑어보는 느낌으로 시작할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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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아이가 역사 공부를 할 때 연도와 이름부터 외우려고 하면 금방 지치는 편이라, 먼저 이야기를 이해하고 나중에 필요한 내용을 반복하는 방식을 선호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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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한국사문제집을 고를 때도 이런 부분을 꽤 중요하게 보는 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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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그대로 하루에 한 장씩 쏙쏙 풀어나가는 방식이라 학습량에 대한 부담도 크지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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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에 많이 시키기보다는 평소 공부하는 시간에 한 장 꺼내서 하고, 끝나면 가볍게 덮는 식으로 활용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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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매일 완벽하게 챙기는 것보다는 바쁜 날에는 조금 늦어지기도 했지만, 분량 자체가 많지 않으니 다시 이어가기 어렵지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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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아도 몇 장씩 한꺼번에 해야 하는 초등한국사문제집보다 이런 식으로 짧게 끝나는 구성을 편하게 받아들이는 편이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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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문제를 풀다가 아는 인물이 나오면 앞에서 배웠던 내용을 떠올려보기도 해서, 엄마 입장에서는 이런 작은 연결이 꽤 반갑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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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을 읽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핵심 내용을 다시 확인하고, 중간중간 도전!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코너도 있어서 배운 내용을 문제로 확인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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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한능검을 목표로 빡빡하게 공부한다기보다는 초등 단계에서 한국사능력검정시험 문제 유형을 살짝 경험해 보는 정도로 활용하기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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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아도 처음에는 조금 낯설어하던 문제를 몇 번 접하고 나니 문제에서 무엇을 묻는지 살펴보는 모습이 조금씩 생기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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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저는 한국사를 공부할 때 ‘얼마나 많이 외웠느냐’보다 ‘앞뒤 흐름을 알고 있느냐’를 더 중요하게 생각해서, 지금은 이런 방식으로 차근차근 쌓아가는 게 잘 맞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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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집 초등한국사 공부는 하루한장 한 장을 먼저 읽고, 큰별쌤 숏강으로 핵심을 확인한 뒤 문제를 풀어보는 식으로 진행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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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는 내용이 나오면 바로 외우게 하기보다는 지도나 그림을 다시 보고 앞부분을 찾아보기도 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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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아가 공부하면서 특히 흥미롭게 받아들였던 부분은 역사 속 사건들이 서로 따로 떨어져 있는 게 아니라는 점이었어요. 고려에서 조선으로 넘어가는 과정이나 외세의 침입과 이를 극복하는 과정처럼 하나의 이야기가 이어진다는 걸 조금씩 알아가는 모습이 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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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역시 옆에서 같이 보다 보니 ‘이 사건 다음에는 뭐였지?’ 하고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나누게 되는 시간이 생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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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한국사문제집을 처음 시작하는 아이에게 너무 많은 양을 한꺼번에 주기보다, 하루 한 장씩 부담 없이 한국사의 큰 흐름을 익혀가고 싶다면 이런 구성이 꽤 잘 맞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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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아와 함께 해보니 역사 공부도 꼭 어렵고 무겁게 시작할 필요는 없겠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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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한 장씩, 오늘 배운 이야기를 기억하고 다음 이야기로 넘어가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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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쌓이다 보면 어느 순간 꽤 긴 한국사 이야기가 완성되는 것 같아요. 📖💛



#미래엔 #하루한장한국사 #하루한장 #큰별쌤최태성의하루한장한국사 #초등한국사 #초등한국사문제집 #한국사 #한국사문제집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최태성한국사 #큰별쌤한국사 #초등역사 #초등사회 #한국사홈스쿨 #초등공부 #초등학습 #역사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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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를 부르는 요즘 대학생의 AI 공부법 - 수업, 시험, 과제, 스펙까지 제미나이, 제미나이 노트북, 퍼플렉시티, 안티그래비티 올인원 가이드
고영민 지음 / 제이펍 / 202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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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정말 AI를 빼놓고 공부 이야기를 하기 어려운 것 같아요.

그런데 막상 AI를 써보면 검색 몇 번 해보고, 모르는 내용 물어보는 정도에서 끝날 때가 많잖아요. 저도 그랬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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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읽어본 제이펍의 《A+를 부르는 요즘 대학생의 AI 공부법》은 ‘AI를 공부에 어떻게 제대로 연결해서 쓸까?’라는 궁금증에서 시작해 읽게 된 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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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5학기 연속 4.5 만점과 전액 성적 장학금을 받은 저자의 실제 공부법을 바탕으로 하고 있어서 단순히 AI 기능을 소개하는 책과는 조금 다르게 느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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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따라가다 보니 가장 인상적이었던 건 AI가 공부를 대신하는 게 아니라, 공부하기 위한 시간을 만들어 준다는 것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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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 전에는 강의 자료를 넣고 핵심 내용을 빠르게 훑어보고, 수업이 끝난 뒤에는 배운 내용을 다시 정리하고, 시험 기간에는 예상 문제를 만들어 스스로 답해보는 식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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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1과목 1노트북’ 방식이 재미있었어요.

과목마다 자료를 모아두고 그 안에서 AI를 나만의 튜터처럼 활용하는 방식인데, 그냥 “이거 요약해 줘”라고 묻는 것보다 훨씬 체계적으로 공부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저는 책을 읽으면서 외국어 단어 공부에도 직접 활용해봤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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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어를 그냥 나열해서 외우는 것보다 AI에게 단어의 뜻과 함께 쉬운 예문을 만들어 달라고 하고, 비슷한 단어와 헷갈리는 표현을 비교해 보기도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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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바로 문제를 만들어 달라고 해서 스스로 답해보니, 눈으로 볼 때는 아는 것 같았는데 막상 답하려니 생각나지 않는 단어도 있더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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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과정에서 ‘아, AI 공부의 핵심이 이런 거구나’ 싶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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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에게 정답을 받아 적는 게 아니라, 내가 생각하고 기억할 수 있도록 질문을 만드는 것.



 

이게 생각보다 재미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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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책 이야기를 나누면서도 “AI가 공부를 대신해 주는 게 아니라 공부를 조금 더 재미있게 만들어 주는 도구가 될 수 있겠다”는 이야기를 했어요. 앞으로 선아가 대학생이 되었을 때는 지금보다 훨씬 자연스럽게 AI와 함께 공부하는 시대가 되어 있을 것 같아서 더 관심 있게 읽게 되더라고요. 😊

책에는 수업뿐 아니라 시험, 과제, PPT, 자격증, 외국어, 공모전까지 다양한 상황에서 AI를 활용하는 방법이 담겨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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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과제를 할 때 강의계획서와 과제 가이드라인부터 AI에게 분석하게 하는 부분이 기억에 남았어요.





무작정 “리포트 써줘”가 아니라

무엇을 요구하는 과제인지 먼저 파악하고 → 자료를 찾고 → 생각을 정리하고 → 글과 발표 자료를 만드는 과정을 AI와 나누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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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보니 AI 활용도 결국 공부 습관의 문제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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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기 전에는 AI 공부법이라고 하면 조금 어렵고 전문적인 느낌이었는데, 직접 하나씩 따라 해보니 생각보다 훨씬 생활 속에서 활용할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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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시간이 부족한 대학생이라면 자료 정리나 복습처럼 시간이 많이 걸리는 부분을 AI에게 도움받고, 그만큼 이해하고 생각하는 데 시간을 더 쓸 수 있겠구나 싶었어요. 📚💻



 


 

무엇보다 마음에 들었던 건 ‘AI를 많이 써야 한다’는 이야기가 아니라 필요한 순간에 필요한 도구를 골라 쓰는 방법을 알려준다는 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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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의 학점관리부터 자격증, 외국어 공부까지 이어지는 AI 활용법을 실제 공부 흐름 속에서 살펴볼 수 있어서 재미있게 읽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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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를 아직 어렵게 느끼는 대학생이라면 책에 나온 방법 중 하나만 골라 직접 따라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저도 읽는 데서 끝내지 않고 외국어 공부에 직접 적용해 보니 책의 내용이 훨씬 현실적으로 다가왔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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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치! 티니핑 호기심 팡팡 3 : 우리들의 약속 - 뒤죽박죽 꿈나라를 구해라! - 캐치! 티니핑 오리지널 학습만화 ㅣ 캐치! 티니핑 호기심 팡팡 3
김기수.코우 그림, 안도감 글, 캐치! 티니핑 원작 / 아울북 / 202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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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니핑 좋아하는 아이에게 책 읽는 재미를 하나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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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아와 《캐치! 티니핑 호기심 팡팡》을 1권, 2권부터 이어서 읽다 보니 어느새 3권까지 왔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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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니핑 캐릭터를 좋아하는 아이에게는 일단 책을 펼치는 진입장벽이 낮고, 엄마 입장에서는 그냥 만화만 보는 게 아니라 이야기 속에서 자연스럽게 궁금증을 해결하고 생활 지식까지 챙길 수 있다는 점이 마음에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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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권에서는 감기, 배고픔, 잠, 운동처럼 몸과 마음에 관한 호기심을 재미있게 풀어봤다면, 이번 3권은 조금 색다르게 ‘우리들의 약속’과 예절에 초점을 맞췄어요. 💕



 

🌈 뒤죽박죽 꿈나라를 구하러 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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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이야기는 로미가 큐리어스 라벨의 힘으로 마음속 세계에 빠져 잠들면서 시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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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니핑들이 로미를 깨우기 위해 꿈나라로 떠나고, 그 과정에서 식사 예절 → 집 안 예절 → 교실 예절 → 공공 예절 → 우리들의 약속을 하나씩 만나게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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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에게 “예절 지켜야지!”라고 설명하면 잔소리처럼 들릴 때가 있는데, 이렇게 이야기 속 사건으로 만나니 훨씬 편하게 받아들이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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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아도 책을 읽으면서 단순히 ‘지켜야 하는 규칙’을 외우기보다는 왜 이런 약속이 필요한지 생각해 보는 쪽으로 자연스럽게 관심이 이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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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책을 읽은 뒤에는 평소 집에서 아무렇지 않게 지나쳤던 행동들을 한 번씩 돌아보게 되더라고요. 😊





💡 책 읽고 끝내지 않고 이렇게 활용해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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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호기심 팡팡》을 읽을 때 ‘호기심 연구소’ 코너를 그냥 넘기지 않는 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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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이야기를 먼저 재미있게 읽고, 중간중간 나오는 호기심 연구소에서 내용을 다시 확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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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번 3권은 여기서 한 단계 더 나아가서 생활 속 질문으로 연결해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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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사 예절을 읽었다면

“우리 집에서 식사할 때 지키는 약속은 뭐가 있을까?”

​

👉 집 안 예절을 읽었다면

“가족끼리 편하게 지내려면 어떤 약속이 필요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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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실 예절을 읽었다면

“친구들과 함께할 때 꼭 필요한 약속은 뭘까?”

​

👉 공공 예절을 읽었다면

“도서관이나 지하철에서는 왜 조용히 해야 할까?”

​

이렇게 질문을 바꿔보니 책 내용이 선아의 실제 생활과 연결되더라고요.


 



📝 우리 집만의 ‘약속’도 만들어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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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권에서 가장 활용하기 좋았던 건 ‘우리들의 약속’ 만들기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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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고 선아와 함께

‘우리 집에서 서로 기분 좋게 지내기 위해 필요한 약속 3가지’를 정해보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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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할 필요 없이

✔ 이야기할 때 상대방 말 끊지 않기

✔ 사용한 물건은 제자리에 두기

✔ 가족에게 부탁할 때 기분 좋은 말로 이야기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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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럼 정말 생활적인 것들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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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알고 있는 내용이라도 내가 직접 약속을 정해보는 과정이 생각보다 재미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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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며칠 뒤에는 “우리 약속 잘 지키고 있나?” 하고 다시 이야기해보니 책 한 권이 생활 습관을 돌아보는 작은 계기가 되더라고요. 🌱


 


🎨 놀이 페이지까지 알차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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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만화만 읽고 끝나는 구성이 아니라 심화 학습 페이지와 티니핑과 함께하는 팡팡 놀이터까지 있어서 책을 덮은 뒤에도 한 번 더 놀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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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아처럼 학습만화를 좋아하는 아이에게는 이런 구성이 참 반갑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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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자고 하면 살짝 몸을 빼면서도

“티니핑 책 읽을래?” 하면 바로 펼치는 그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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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 차이가 꽤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재미있게 읽는 경험이 먼저 쌓이고, 그 안에서 지식과 생각이 따라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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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치! 티니핑 호기심 팡팡》 시리즈가 딱 그런 책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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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권부터 이어서 읽어오니 단순히 티니핑 캐릭터를 보는 재미에서 끝나는 게 아니라, ‘왜 그럴까?’ 하고 질문하는 습관도 자연스럽게 이어지고 있어 더 마음에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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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3권은 특히 학교와 가정, 공공장소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내용이라 초등 저학년뿐 아니라 생활 습관을 다시 한번 돌아보고 싶은 아이와 함께 읽어도 좋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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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니핑과 함께 호기심을 팡팡!

이번에는 재미있는 모험 속에서 ‘함께 지키는 약속’까지 배워봤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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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치티니핑 #슈팅스타캐치티니핑 #티니핑 #하츄핑 #캐치티니핑호기심팡팡 #캐치티니핑호기심팡팡3 #우리들의약속 #아울북 #어린이상식만화 #호기심해결만화 #호기심왕국 #호기심학습만화 #학습만화 #초등학습만화 #초등추천도서 #어린이추천도서 #생활상식 #예절교육 #초등독서 #엄마표독서 #책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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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왕이 될 수 없다면 왕을 만드는 자가 되어라 ㅣ 한국철학전집 3
정도전 지음 / 결 / 202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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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학교서 한국사를 배우기 시작해서..

집에서다 다양하게 역사 관련 책들을 읽고 있는데요..

“누가 왕이었는지”를 외우는 것보다 그 시대에 어떤 생각을 하고 어떤 선택을 했는지 살펴보는 게 훨씬 재미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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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읽은 책은 《스스로 왕이 될 수 없다면 왕을 만드는 자가 되어라》예요. 제목부터 굉장히 강렬하죠. 처음에는 정도전이 이성계를 도와 조선을 세운 이야기 정도를 다루는 책이라고 생각했는데, 읽다 보니 조금 다른 시선으로 정도전을 바라보게 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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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왕이 아니라 ‘설계자’를 바라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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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에서 정도전 하면 보통 이성계를 도와 조선을 건국한 인물로 배우잖아요. 그런데 이 책에서는 정도전을 단순한 참모가 아니라 새로운 나라의 시스템과 제도를 설계한 사람으로 바라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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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왕 한 명이 나라를 잘 이끌어 주기를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좋은 왕이 아니더라도 나라가 흔들리지 않도록 제도와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했다는 점이 특히 인상적이었어요.

​

선아와 책을 읽으면서도 왕의 이름이나 사건만 외우는 것과는 확실히 느낌이 달랐어요. 정도전이 왜 그런 선택을 했는지 하나씩 따라가다 보니 조선 건국이라는 큰 사건이 조금 더 입체적으로 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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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판을 바꾼 사람’ 정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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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는 꽤 강한 표현들이 많이 등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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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 만든 질서에 순응하지 마라’

‘판을 짜는 자가 권력을 가진다’

‘시대를 원망하는 사람이 아니라 시대를 만드는 설계자가 되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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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표현이 조금 세게 느껴졌는데, 선아와 이야기를 나누면서 이 말을 꼭 권력이나 정치 이야기로만 볼 필요는 없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

학교생활이나 공부에서도 누군가 정해준 방법을 그대로 따라가는 것과, 왜 이렇게 해야 하는지 생각하고 나만의 방법을 찾아가는 것에는 차이가 있으니까요.

​

선아도 책을 읽으면서 정도전을 단순히 ‘왕을 도운 사람’으로 생각했던 것에서 조금씩 벗어나, 자기가 원하는 방향을 구체적인 계획과 제도로 만들어 낸 사람이라는 점을 흥미롭게 받아들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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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 속 인물을 지금의 시선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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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좋았던 부분은 정도전의 이야기를 단순한 위인전처럼 미화하지 않았다는 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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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배와 유랑을 거치고, 이성계와 손을 잡고, 조선 건국 이후 새로운 국가의 제도를 만들었지만 결국 제1차 왕자의 난으로 생을 마감한 인물이기도 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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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과정에서 정도전이 무엇을 꿈꿨고 어떤 방식으로 그것을 현실에 옮기려고 했는지를 따라가다 보니 역사 속 인물을 조금 더 사람답게 바라보게 됐어요.

​

‘왕이 되는 것’보다 ‘왕이 움직일 수 있는 나라의 틀을 만드는 것’에 집중했던 사람.

​

이 책을 읽고 나니 정도전이라는 인물이 예전보다 훨씬 선명하게 느껴졌어요.

​

역사 공부를 하다 보면 사건과 연도를 외우는 데 그치기 쉬운데, 이렇게 한 인물의 생각을 따라가며 읽어보니 선아도 역사 이야기를 조금 더 재미있게 받아들이는 것 같았어요. 😊



 

무엇보다 엄마 입장에서는 아이가 “누가 왕이었어?”에서 끝나는 게 아니라 “왜 그렇게 했을까?”를 생각해 보는 역사 독서를 할 수 있었다는 점이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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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왕이 될 수 없다면 왕을 만드는 자가 되어라》는 정도전을 통해 권력보다 구조를 바라보고, 결과보다 그것을 만들어 가는 과정을 생각해 보게 하는 책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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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를 조금 색다른 시선으로 만나보고 싶은 초등 고학년 아이와 함께 읽어보기 좋았던 책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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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친구를 데리고 왔어
윤혜은 지음 / 여섯번째봄 / 202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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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소설을 읽다 보면 아이들이 학교와 친구, 가족 사이에서 얼마나 많은 마음을 안고 살아가는지 새삼 느끼게 될 때가 있어요. 이번에 선아와 함께 읽은 《오늘은 친구를 데리고 왔어》는 그중에서도 조금 오래 마음에 남는 이야기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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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기윤은 엄마의 투병을 곁에서 돌보느라 자신의 고등학교 시절을 제대로 보내지 못한 아이예요. 학교와 병원을 오가는 동안 또래 친구들과 어울릴 시간도, 자신의 꿈을 생각할 여유도 사라져 버렸고요.

​

엄마를 떠나보낸 뒤 학교로 돌아왔지만 기윤의 시간은 여전히 그 자리에 멈춰 있어요.



 

가족을 돌보느라 자신의 삶을 뒤로 미뤄야 했던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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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으면서 ‘가족돌봄청소년’, ‘영 케어러’라는 말이 단순한 사회적 용어가 아니라 누군가에게는 실제로 지나가고 있는 하루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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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위로보다 필요한 건 평범한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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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윤에게 다가온 하민과 다희는 기윤의 상처를 해결해 주려고 하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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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과제를 하고, 카페에 가고, 밥을 먹고, 장난을 치고, 때로는 티격태격하면서 그냥 친구가 되어 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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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든 일을 겪은 사람에게 꼭 멋진 말을 해줘야 하는 건 아니잖아요. 때로는 옆에서 같이 걸어주고, 별것 아닌 이야기를 나누고, 웃을 수 있는 순간을 만들어 주는 것만으로도 충분할 때가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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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아도 책을 읽으면서 기윤에게 친구들이 생기는 과정이 특히 인상 깊었던 것 같아요. 엄마인 제가 보기에는 ‘친구가 사람을 다시 일상으로 데려오는 과정’이 꽤 따뜻하게 느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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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실 뒤에도 계속되는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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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단순히 슬픔을 이겨내는 이야기는 아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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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뒤에도 남겨진 사람이 계속 살아가야 한다는 것, 그리고 그 과정에서 자신의 일상을 조금씩 되찾아가는 이야기에 더 가까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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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기윤이 친구들과 함께 엄마가 있는 곳을 찾아가는 장면에서는 마음이 오래 머물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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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도라는 것도 사람마다 방법이 다르고 속도도 다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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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는 울면서 마음을 꺼내놓을 수도 있고, 누군가는 아무렇지 않은 척 평범한 하루를 보내면서 조금씩 받아들일 수도 있고요.

​

상실을 극복해야 한다기보다, 상실을 안고도 다시 내 삶을 살아가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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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이 책이 이야기하는 성장처럼 느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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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아는 아직 가족돌봄청소년이라는 상황을 직접 경험할 나이는 아니지만, 책을 읽으면서 친구가 힘들어할 때 어떻게 곁에 있어 주면 좋을지 생각해 볼 수 있었어요.

​

무조건 이유를 묻거나 해결해 주려고 하기보다 그냥 함께 있어 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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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친구와 웃고 떠드는 평범한 시간이 사실은 누군가에게 아주 소중한 시간이 될 수도 있다는 것도 자연스럽게 알게 되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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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고 나니 ‘평범하다’는 말이 조금 다르게 느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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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학교에 가고, 친구를 만나고, 맛있는 걸 먹고, 별것 아닌 이야기로 웃는 하루.

​

누군가에게는 너무 당연한 하루가, 누군가에게는 다시 찾아가고 싶은 하루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청소년우울증이나 상실, 애도처럼 쉽게 꺼내기 어려운 이야기를 담고 있지만 책의 분위기는 생각보다 무겁게만 흘러가지 않아요. 세 친구가 함께 보내는 시간 속에 웃음과 장난, 서툰 마음들이 함께 있어서 오히려 더 현실적으로 다가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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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아와 책을 덮고 나서는 특별한 감상평을 길게 이야기하기보다는, 그냥 “친구가 있다는 게 참 좋지?” 하는 이야기를 나눴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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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이 책이 말하는 돌봄도 그런 게 아닐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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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의 삶을 대신 살아주는 것이 아니라, 다시 자기 삶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곁을 내어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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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하지만 따뜻하게 마음에 남는 청소년소설이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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