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도 식물처럼 자란다
김지연 지음 / 가나북스 / 2026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아이를 위해 읽었는데, 결국 제 마음을 보게 된 책

아이를 키우다 보면 공부보다 더 어려운 게 마음인 것 같아요.

괜히 예민해 보일 때도 있고 괜히 의욕이 없어 보일 때도 있고

별일 아닌데 속상해할 때도 있고요.

그럴 때마다 어떻게 말해줘야 할지

어디까지 기다려줘야 할지 엄마인 저도 헷갈릴 때가 많아요.

그래서 아이 마음을 조금 더 이해해 보고 싶어서

읽어보게 된 책이 가나북스 《감정도 식물처럼 자란다》였어요.

아이에게 읽히려고 펼쳤던 책인데

읽다 보니 오히려 제 마음을 먼저 돌아보게 되는 책이었어요.



🌿 멈춰 있는 시간도 자라는 시간이라고 해서

책을 읽으면서 가장 마음에 남았던 건

“멈춰야 자라나는 감정도 있다”는 말이었어요.

아이를 보면 괜히 느려 보일 때가 있고

괜히 의욕 없어 보일 때가 있고 괜히 답답하게 느껴질 때가 있어요.

그럴 때 빨리 하라고 말하고 싶어지고 괜히 걱정이 먼저 앞서고요.

그런데 이 책을 읽으면서 식물도 계절마다 자라는 속도가 다르듯

사람 마음도 속도가 있다는 말을 보니까

괜히 마음이 멈춰지더라고요.

아이도 지금 자라고 있는 중일 텐데 저만 조급했던 건 아닐까 싶었어요.


 

🌱 아이 마음을 이해하려다, 내 마음을 보게 됐어요

이 책은 감정을 고쳐야 한다고 말하지 않아요.

불안해도 괜찮고 외로워도 괜찮고

아무것도 하기 싫어도 괜찮다고 말해줘요.

읽다 보니까 아이보다 제가 더 위로받고 있었어요.

괜히 요즘 저도 마음이 지쳐 있었던 것 같더라고요.

아이에게 왜 그렇게 예민하냐고 말하기 전에

엄마인 저도 충분히 쉬고 있었는지

제 마음을 돌보고 있었는지

돌아보게 됐어요.



🍃 책을 읽고 나서 달라진 작은 습관

책에 나오는 실천 제안들이 어렵지 않아서 좋았어요.

✔ 오늘 기분 돌아보기

✔ 잘한 일 떠올려보기

✔ 마음이 편해지는 사람 생각하기

✔ 나에게 따뜻한 말 해보기

거창한 건 아닌데 이런 것들을 해보니까

아이를 보는 시선도 조금 달라졌어요.

예전에는 "왜 이것밖에 못 했어?"라는 생각이 먼저 들었다면

요즘은 "그래도 이건 했네"라는 말이 먼저 나오더라고요.

그게 생각보다 큰 변화였어요.


🌸 엄마가 편해지니까 아이도 편해 보였어요

책을 읽고 나서 아이에게 특별히 뭘 가르치지는 않았어요.

대신 조금 덜 다그치고 조금 더 기다려 보고

조금 더 괜찮다고 말해줬어요.

그랬더니 신기하게도 아이도 덜 예민해 보이고 덜 불안해 보이더라고요.

어느 날은 오늘 기분 어땠냐고 물어봤는데

생각보다 길게 이야기해줘서 괜히 마음이 뭉클했어요.

아마 엄마가 먼저 편해져서 아이도 편해진 게 아닐까 싶어요.


🌼 아이를 위해 읽었지만, 엄마에게 더 필요했던 책

가나북스 《감정도 식물처럼 자란다》는 아이에게 읽히려고 펼쳤지만

✔ 엄마가 먼저 읽으면 좋은 책

✔ 마음이 지친 부모에게 필요한 책

✔ 아이를 다그치고 있는 것 같을 때 읽으면 좋은 책

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식물처럼 천천히 자라도 괜찮고 지금 멈춰 있는 것 같아도

뿌리는 자라고 있을 거라고 그렇게 믿어보고 싶어졌어요.

아이도,엄마도 각자 속도로 자라고 있는 중이니까요.



#감정도식물처럼자란다 #가나북스 #초등독서 #부모독서 #마음책추천 #감정코칭 #아이와책읽기 #초등맘추천책 #감정교육 #엄마표독서 #힐링책추천 #북리뷰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김훈하 약사의 하루 한 장 항암 다이어리
김훈하 지음 / 경향BP / 2026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삶을 다시 설계하는 작은 습관, 하루 한 장

김훈하 약사의 <하루 한 장 항암 다이어리>를 펼치면서

처음엔 ‘이거 항암 다이어리라서 나에게 필요할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하지만 첫 페이지를 넘기자마자, 이 다이어리는 단순한 기록장이 아니라

내 삶을 다시 설계하게 만드는 작은 나침반이라는 걸 알게 되었어요

책의 핵심 메시지는 명확해요

“암은 삶의 결과다”라는 말처럼, 건강은 거대한 결심에서 오는 게 아니라

매일 반복되는 작은 선택에서 만들어진다는 걸 강조해요

식습관, 수면, 운동, 감정 관리, 감사, 기록, 건강 선언까지

작은 루틴 하나하나가 모여

나의 몸과 마음을 회복으로 이끈다는 점이 참 와닿았어요



✔ 매일 체크하며 느낀 회복의 힘

다이어리를 사용하면서 하루 10분,

수면과 식사, 운동, 감정, 감사 기록을 체크했어요

처음에는 ‘귀찮지 않을까?’ 걱정했지만, 막상 쓰다 보니

하루를 되돌아보고 내가 어떤 선택을 했는지 확인하는 게 즐거워졌어요

특히 채소 주스 섹션이 마음에 들었어요

사과, 당근, 토마토, 브로콜리, 양배추, 비트, 파프리카까지

매일 색색의 채소를 마시는 루틴을 체크하면서 건강을 조금씩 느낄 수 있었거든요

선아가 읽는다면 “이거 하면 몸이 점점 강해지는 느낌!”이라고 말할 듯했어요


 

✔ 마음까지 챙기는 섬세한 구성

다이어리에는 신체만이 아니라 마음도 돌볼 수 있는 공간이 있어요

‘오늘의 감정’, ‘오늘 가장 감사한 일’, ‘치유 선언문’을 적는 칸이 있어

긍정적인 마음을 키우고 하루를 잘 마무리할 수 있게 도와줘요

특히 “매일 쓰지 못했어도 다시 시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라는 문구가

읽는 내내 따뜻한 격려처럼 느껴졌어요

실제로 기록을 놓친 날이 있어도, 다시 시작할 용기가 생기더라고요



✔ 신체와 데이터를 한눈에 보는 플래너

데일리 플래너는 하루를 치밀하게 기록할 수 있게 구성되어 있어요

체중, 수면, 수분 섭취, 운동 강도, 식사 내용까지 체크하며

내 몸 상태를 시각적으로 확인할 수 있어요

처방약과 보충제 체크란, 통증과 부작용 체크란까지 있어

의료진 상담 시에도 정확한 정보를 전달할 수 있겠더라고요

또한 월간 플래너와 혈액검사지표 페이지가 있어

장기적인 추이를 확인하고 내 몸 변화를 데이터로 확인할 수 있어요

하루하루 작은 체크가 모여 내 회복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는 게

정말 큰 힘이 되었어요


 

✔ 실용성과 감성을 동시에

다이어리는 실용적이면서도 감성적인 요소가 많아요

주황색 가름끈으로 현재 페이지를 표시할 수 있어 편리하고

MEMO 페이지에는 떠오르는 생각이나 상담 내용을 자유롭게 기록할 수 있어요

후반부에는 “매일 기록하며 건강을 회복하는 습관을 만드세요!”라는

따뜻한 응원 문구까지 있어 마음이 놓였어요

저처럼 암에 걸리지 않은 사람도,

작은 건강 습관을 점검하고 싶을 때 사용해도 좋을 것 같아요

매일 10분만 투자해도,

내 몸과 마음을 돌아보고 스스로 관리하는 습관이 생기거든요


 


✔ 총평

김훈하 약사의 <하루 한 장 항암 다이어리>는

단순한 기록장이 아니라 “오늘부터 나를 회복시킨다”라는

용기를 주는 실천형 가이드북이에요

매일의 작은 루틴, 건강 체크, 마음 기록, 혈액 지표 확인까지

하나하나가 모여 삶의 흐름을 바꾸는 기적을 만들어요

투병 중인 환자, 건강을 조금 더 세심하게 관리하고 싶은 사람,

생활 습관을 점검하며 마음과 몸을 회복하고 싶은 모든 이들에게

강력히 추천하고 싶은 다이어리예요

매일 하루 한 장, 작은 기록이 모여 내 삶을 다시 설계하고

건강을 회복하는 즐거운 습관이 되어줄 거예요



#하루한장항암다이어리 #김훈하약사 #경향BP #항암다이어리 #건강습관 #치유일기 #데일리플래너 #체계적기록 #마음챙김 #채소주스 #투병생활 #건강회복 #자기관리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습관은 나의 힘 - 유리멘탈도, 의지박약도 움직이게 하는 행동과학의 결정판
홋타 슈고 지음, 정지영 옮김 / 비즈니스북스 / 2026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 아이를 더 잘 키우고 싶어서 읽어본 책

아이를 키우다 보면 왜 이렇게 미루지?

왜 시작을 힘들어할까?

왜 계획만 세우고 실천을 못 할까?

하는 생각이 자주 들어요.

저도 그런 고민이 많아서 이번에는 아이에게 잔소리를 하기보다

내가 먼저 방법을 배워보고 싶다는 마음으로

비즈니스북스 <습관은 나의 힘>을 읽어보게 되었어요.

처음에는 또 의지력 이야기겠지 생각했는데

비즈니스북스 습관은 나의 힘은 전혀 다른 이야기였어요.

꾸준하지 못한 건 성격 때문도 아니고 의지가 약해서도 아니라

뇌가 원래 변화를 싫어하기 때문일 수 있다는 말로 시작하더라고요.

그 문장을 읽는 순간 아이 생각이 먼저 났어요.

아…얘가 게으른 게 아닐 수도 있겠구나.

그래서 더 집중해서 읽게 되었어요.



🌿 잔소리보다 환경이 중요하다는 걸 알게 된 책

비즈니스북스 습관은 나의 힘을 읽으면서 가장 크게 느낀 건

아이를 바꾸려고 하기보다 환경을 바꿔줘야 한다는 거였어요.

공부를 안 한다고 "왜 안 해?"라고 묻기보다

공부를 시작하기 쉽게 만들어 주는 게 더 중요하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책을 읽고 나서 저도 바로 실천해봤어요.

책상 위에 쌓여 있던 물건을 정리하고

필요한 것만 남겨두고 시작하기 쉽게 만들어 줬어요.

이건 비즈니스북스 <습관은 나의 힘>에서 나온

환경을 바꾸면 행동이 바뀐다는 내용이었어요.

신기하게도 예전보다 시작을 덜 힘들어하더라고요.

그 모습을 보면서 잔소리보다 구조가 중요하다는 말을

정말 실감했어요.



 

💡 아이를 보면서 나를 돌아보게 된 순간

책을 읽다 보니까 아이 이야기 같으면서도

사실은 제 이야기 같더라고요.

저도 계획만 세우고 미루는 날이 많고

해야 할 걸 알면서도 못 할 때가 많았거든요.

그래서 비즈니스북스 습관은 나의 힘을 읽으면서

아이에게 꾸준함을 말하기 전에

내가 먼저 습관을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할 일을 작게 나누기 ,시작을 쉽게 만들기,

완벽하게 하려고 하지 않기

이런 방법들을 하나씩 해보니까

저도 덜 지치고 아이에게 하는 말도 달라지더라고요.

예전에는 "왜 이것도 못 해?"라고 말했다면

요즘은 "처음엔 원래 어려워,조금만 해보자"이렇게 말하게 되었어요.


🌱 좋은 습관은 가르치는 게 아니라 만들어주는 것

비즈니스북스 <습관은 나의 힘>을 읽으면서

가장 마음에 남았던 건 완벽하게 하려고 하지 말라는 말이었어요.

아이를 키우다 보면 자꾸 기준을 높게 잡게 되잖아요.

더 잘했으면 좋겠고

더 빨리 했으면 좋겠고

더 꾸준했으면 좋겠고

그 마음 때문에 아이도 힘들고 저도 지칠 때가 많았어요.

그런데 비즈니스북스 습관은 나의 힘에서는

습관은 억지로 만드는 게 아니라

자연스럽게 반복되게 만드는 거라고 하더라고요.

그 말을 읽고 나니까 조금 느려도 괜찮고

오늘 하나만 해도 괜찮고

실패해도 다시 하면 된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아이를 보는 마음도 조금 부드러워졌어요.



 

😊 아이를 이해하고 싶은 부모에게 추천

이 책은 아이에게 읽히려고 산 책이 아니라

제가 아이를 더 잘 이해하고 싶어서 읽어본 책이었어요.

그런데 읽고 나니 아이보다 제가 더 많이 배운 느낌이에요.

습관은 하루아침에 바뀌지 않지만

작은 변화가 쌓이면 분명 달라진다는 걸 믿게 되었어요.

잔소리가 늘었다고 느껴질 때

아이를 이해하기 어렵다고 느껴질 때

조금 천천히 가도 괜찮다는 말을

스스로에게 해주고 싶을 때

저처럼 부모가 먼저 읽어보면 좋은 책이었어요.

저에게는 비즈니스북스 <습관은 나의 힘>이

아이를 바꾸는 책이 아니라 아이를 이해하게 해준 책이었어요.



#비즈니스북스 #습관은나의힘 #부모독서 #학부모서평 #아이교육 #습관교육 #좋은습관 #육아생각 #엄마독서 #생활습관 #자기계발 #부모공부 #아이키우기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친절한 교과 씨 생물 다양성으로 수다 떨다 - 미래를 살아갈 10대를 위한 생태계 수업
이고은 지음, 불곰 그림 / 데이스타 / 2026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교과와 일상이 만나 즐거운 수다 수업

수다별 서포터즈 1차 도서로 받은

《친절한 교과 씨 생물 다양성으로 수다 떨다》를 펼치면서

처음에는 ‘교과연계 도서라 조금 딱딱하지 않을까?’ 생각했어요.

하지만 첫 장을 열자마자 선아와 저는 흥미로운 이야기 속으로 빠져들었어요.

책은 단순한 지식 전달이 아니라,

교과서에서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개념들을

우리 일상 속 흥미로운 사례와 연결해 보여 주더라고요.

바나나 한 번 멸종 위기에 처한 이야기,

모기 없으면 생태계가 무너진다는 충격적 사실,

벚꽃 개화와 자연의 경고 신호까지, 하나하나가 아이의 호기심을 자극했어요.

선아도 읽으면서

“와, 우리가 먹는 바나나가 이렇게 위태로웠다니!”

하며 자연스럽게 생물 다양성의 중요성을 이해하는 모습이었어요.


 

✔ 다양해야 안전하다

책에서 가장 강조하는 말은 ‘다양해야 안전하다’예요.

유전자가 다양해야 질병에 누군가는 면역을 얻고,

종이 다양해야 한 종에 문제가 생겨도 생태계가 회복할 수 있어요.

또한 생태계가 다양한 상태에서만 인간 삶도 안정적으로 유지된다는 사실을

아이와 함께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었어요.

선아도 읽으면서

“모기까지 생태계에 꼭 필요하구나”

하며 놀라워했고, 생물 하나하나가 서로 연결되어 있다는 점을 이해했어요.


 

✔ 일상 속 사례와 연결된 재미

책은 단순한 과학적 사실뿐만 아니라,

아이들이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사례로 연결되어 있어요.

• 골프장 건설이 생태계를 어떻게 바꾸는지

• 도로 건설로 집을 잃은 동물 이야기

• 토종 씨앗 보호가 밥상과 연결되는 이유

• 벚꽃 개화 시점과 자연 경고 신호

이런 흥미로운 사례 덕분에

선아는 교과서 속 죽은 개념이 아니라 살아 있는 지식으로 체험할 수 있었어요.

책을 읽는 내내 자연과 인간의 관계,

그리고 작은 선택이 지구와 미래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생각해 보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어요.



 

✔ 쉽고 친절한 구성

책은 10대가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도록

글과 그림, 에피소드가 적절히 배치되어 있어요.

아이의 문해력과 집중력이 부족해도 쉽게 따라갈 수 있도록

짧은 단락과 수다체 구성으로 친근하게 다가가요.

선아도 읽으면서

“재미있게 읽다 보니 어느새 생물 다양성 개념을 다 이해했네” 라며 즐거워했어요.



 

✔ 지구와 미래를 위한 작은 용기

읽으면서 느낀 건, 생물 다양성을 지키는 건 단순히 ‘환경보호’가 아니라

우리 삶을 안전하고 풍요롭게 만드는 길이라는 점이에요.

아이와 함께 읽으며

작은 실천과 관심이 지구를 살리고, 우리 미래를 지킬 수 있다는 점을

자연스럽게 체감할 수 있었어요.

이 책은 단순한 읽기 자료가 아니라,

교과 학습, 환경 감수성, 일상 속 실천까지

한 번에 체험할 수 있는 10대를 위한 생태계 수업이에요.



 

✔ 책을 읽고 나서

아이와 함께 책장을 덮고 나니,

자연과 인간, 생태계와 생물 다양성에 대한 이해가 훨씬 깊어졌어요.

교과서보다 재미있고, 교실 수업보다 친절하며,

우리의 일상과 연결된 이야기 덕분에

선아도 적극적으로 관심을 갖고 읽었고,

지구와 생태계에 대한 책임감과 호기심을 한층 키울 수 있었어요.

초등 고학년부터 청소년까지,

재미있게 배우면서 자연과 미래를 생각해 보는 기회를 찾는 아이들에게

강력 추천할 수 있는 책이에요.



#도서제공 #친절한교과씨 #생물다양성으로수다떨다 #데이스타 #카시오페아출판사 #청소년교양서 #초등추천도서 #생태계수업 #환경교육 #지구사랑 #미래를위한학습 #교과연계도서 #도서서포터즈

#자연과학 #청소년환경교육 #10대추천도서 #이고은선생님 #수다별서포터즈 #친절한교과씨생물다양성으로수다떨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현직 중학교 선생님이 직접 고른 청소년 교양만화 30 - 퓰리처상 수상작부터 세계 3대 명작까지 교양만화 필독서 30권을 한 권에 필독서 시리즈 31
박균호 지음 / 센시오 / 2026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 한 권으로 만나는 청소년 교양만화

선아가 요즘 푹 빠진 책이 바로 센시오의

《현직 중학교 선생님이 직접 고른 청소년 교양만화 30》이에요.

평소 그림책이나 학습만화를 좋아하던 선아지만,

글밥이 많아지고 어려운 내용이 나오면 쉽게 포기하곤 했거든요.

그런데 이 책은 달랐어요. 단순히 재미만을 쫓는 만화가 아니라,

교과와 진로, 교양을 연결해 주는 가이드 역할을 톡톡히 해주더라고요.

선아와 함께 목차를 살펴보면서 먼저 놀란 점은

30권 모두 주제와 난이도가 다양하다는 거예요.

인문, 예술, 사회, 과학으로 분야가 나뉘어 있어서,

한 권씩 읽다 보면 자연스럽게 사고의 폭이 넓어지는 걸 느낄 수 있었어요.

특히 철학이나 경제 관련 만화는 어려운 개념도

그림과 이야기 속에서 이해할 수 있게 풀어줘서,

선아가 스스로 질문하고 생각하는 모습이 참 인상적이었어요.



 

🧠 인문 영역: 생각의 씨앗을 심다

인문 영역에서는 《마키아벨리 군주론》, 《자유론》,

《만화로 보는 맨큐의 경제학》 같은 책들이 포함되어 있어요.

사실 원전으로 읽으면 어렵지만,

만화로 풀어 읽으면

‘왜 사람들이 그런 선택을 했을까?’라는 질문을 자연스럽게 던지게 돼요.

선아도 소크라테스 이야기를 따라가면서

“사람들이 왜 그렇게 행동했는지 이해되네”라고 혼잣말처럼 이야기하더라고요.

또한, 《조승연 이우일의 단어 인문학》을 통해 단어와 역사,

철학을 연결해 보는 경험도 했어요.

단어 하나로 배경과 문화를 엿볼 수 있다는 걸 깨닫고,

자연스럽게 읽는 재미와 사고력이 함께 늘어나는 느낌이었어요.


 

🎨 예술 영역: 감상에서 이해로

예술 영역은 《만화 예술의 역사 3: 르네상스》, 《아빠, 건축이 뭐예요?》,

《패션의 탄생》 등 다양한 분야를 다뤄요.

선아가 특히 즐겼던 부분은 그림과 사진으로 역사의 장면을 보는 것이었어요.

단순히 ‘예술 작품’을 보는 게 아니라,

시대 배경과 사람들의 생각까지 이해할 수 있어서 몰입도가 높았다고 해요.

《이것이 새입니까?》에서는 재판과 예술, 사회적 갈등까지 보여주면서

관점을 넓히는 힘을 길러주더라고요.

읽다 보면 자연스럽게

“이런 상황에서 나는 어떻게 생각할까?”라는 질문을 던지게 되고,

사고의 폭이 한 뼘 더 커지는 경험을 할 수 있어요.


🌏 사회 영역: 세상과 연결되다

사회 영역의 책들은 현실 이해와 연결돼 있어요.

《단칼에 이해하는 만화 지정학》, 《팔레스타인》, 《쥐》처럼

세계의 역사, 전쟁, 분쟁 이야기를 만화로 접하니 단순 지식이 아니라

사람들의 선택과 삶으로 다가오더라고요.

선아도 전쟁과 사회 문제를 읽으면서

“왜 이런 일이 일어났는지 궁금해”라며 호기심을 보였어요.

단순 암기에서 벗어나 맥락 속에서 이해하게 되는 경험이 큰 자극이 되었어요.

이 책은 특히 청소년이 혼자서는 잘 선택하기 어려운 작품을 모아 놓았기 때문에, 부모 입장에서도 안심하고 보여줄 수 있다는 점이 좋았어요.

관심이 생긴 후에는 연계 자료와 영상까지 활용할 수 있도록 안내되어 있어서,

호기심→추가 학습의 흐름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더라고요.


🔬 과학 영역: 세상을 이해하는 또 다른 눈

과학 영역에서는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생물학》,

《게놈 익스프레스》, 《읽으면 수학천재가 되는 만화책》 등 원리를

이해하게 하는 과학 교양만화가 많아요.

단순한 암기가 아니라, 생명이 어떻게 연결되는지,

수학과 과학이 일상과 어떻게 닿아 있는지를 보여주는 점이 좋았어요.

선아가 특히 즐겨 읽은 책은 《만화로 배우는 공룡의 생태》였어요.

공룡과 고생물 이야기를 통해 과학적 탐구 과정과

관찰 방법까지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었거든요.

과학을 어렵게 느끼던 아이도 호기심을 자극받아 질문을 던지고

스스로 찾아보는 즐거움을 느끼는 모습을 보니 뿌듯했어요.



 

📚 독서력과 사고력을 동시에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단순히 책을 읽는 경험을 넘어,

사고력과 이해력을 함께 길러준다는 것이에요.

각 도서마다 교과 연결, 연계 자료, 영상 추천까지 있어

읽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활용하며

깊이를 더할 수 있는 구조라는 점이 특히 마음에 들었어요.

선아와 함께 읽으면서 느낀 점은,

만화라고 해서 쉽게 지나치지 않고

각 장면과 선택을 곱씹어 보는 경험을 하게 된다는 거예요.

덕분에 ‘독서의 벽’을 느끼던 아이도 조금씩 자신감을 가지게 되었고,

자연스럽게 다른 분야에도 눈을 돌리고 싶은 호기심을 키울 수 있었어요.


 


🌟 마무리

선아가 즐겁게 읽은 것만으로도 충분히 의미 있는 시간이었지만,

교사 큐레이션이 더해진 덕분에 단순 재미를 넘어

공부와 사고력, 교양까지 연결되는 경험이 되었어요.

그림과 이야기 속에서 배운 생각의 씨앗이

실제 생활, 학습, 토론, 보고서 작성 등으로 이어지는 모습을 보며,

이 책이 단순 만화집이 아니라

청소년 독서력과 사고력을 키워주는 길잡이라는 걸 다시 느꼈어요.

이 책과 함께라면,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세상을 읽고, 질문하며,

자신의 생각을 넓히는 즐거움을 발견할 수 있어요.

부모로서도 아이와 함께 즐기며

배움을 확장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는 점에서 적극 추천하고 싶은 책이에요.



#현직중학교선생님추천 #청소년교양만화 #센시오 #교양만화30선 #인문교양만화 #사회교양만화 #과학교양만화 #예술교양만화 #청소년독서 #사고력향상 #교과연계 #진로탐색 #만화로배우는교양 #청소년추천도서 #독서력키우기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