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아와 함께 직접 활용해 보았어요
이 책을 덮자마자 선아와 이런 놀이를 해 보았어요.
“우리도 천방지축 팀 같은 팀을 만든다면?”
처음엔 장난처럼 시작했는데, 금세 진지해졌어요.
우리 동네에서 바꾸고 싶은 점을 적어 보고,
그걸 해결할 수 있는 활동을 생각해 보았어요.
선아는 특히 ‘독서 교실’ 에피소드를 흥미롭게 봤어요.
책을 좋아하는 아이답게, 자신도 친구들에게 재미있는 책을 소개해 보고 싶다는 마음이 더 커졌다고 하더라고요.
또 하나 인상 깊었던 건 퇴고 과정이었어요.
이미 책을 만들어 본 경험이 있다 보니,
“글은 한 번에 완성되는 게 아니구나.”
이 부분에서 고개를 끄덕이는 모습이 보였어요.
작가가 되는 건 특별한 사람이 하는 일이 아니라,
계속 고쳐 보고, 고민하고, 다듬는 사람이라는 걸
이야기를 통해 자연스럽게 느낀 것 같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