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 속에서 만난 색깔 세상
책은 빨강, 주황, 노랑, 초록, 파랑, 보라, 분홍, 갈색, 은색, 금색, 하양까지
총 11가지 색깔을 중심으로 다양한 사물들을 보여 줍니다.
빨강에서는 체리와 딸기잼, 주황에서는 귤과 당근,
노랑에서는 바나나와 노란 택시…
이렇게 한 장 한 장 넘길 때마다 색깔이 주는 즐거움이 가득했어요.
무엇보다 단순히 “색깔 공부”에 그치는 게 아니라,
숨은 그림 찾기처럼 모퉁이에 있는 설명과
연결되는 사물을 찾아보는 과정이 있어서
아이가 집중력을 발휘하며 놀듯이 즐길 수 있었어요.
어느 순간은 서로 경쟁하듯 “먼저 찾았다!” 하고
웃음소리가 방 안 가득 울리기도 했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