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림으로 배우는 수학은 진짜 달라요!”
평소 글보다 그림으로 이해하는 걸 좋아하는 선아에게는 딱 맞는 책이었어요.
기하학이라는 게 공간, 도형, 선, 점 같은 개념이잖아요.
그림 없이 설명하면 정말 어렵게 느껴지는데
이 책은 모든 개념이 시각적으로 한눈에 쏙 들어와요.
페이지마다 마인드맵, 플로차트, 인포그래픽이 가득해서
‘수학책’이라기보다 수학 그림책 같은 느낌이랄까요.
책을 펼칠 때마다 “엄마, 이건 이렇게 연결돼 있네!” 하고
스스로 깨달을 때의 선아 얼굴이 반짝반짝 빛났어요.
그때 저도 느꼈어요.
‘아, 이런 책이 진짜 공부가 되는 책이구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