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울음이 닿은 바다, 그리고 시작된 모험
은솔이가 서럽게 울자 그 울음소리가 바닷속까지 닿아요.
그리고 그때부터 환상적인 모험이 펼쳐지죠.
자리돔, 문어, 해파리, 산갈치, 돌고래, 거북이, 고래까지!
아이와 함께 책장을 넘기며 “와~ 이건 뭐야!” 하며
정말 바닷속 여행을 하는 기분이었어요.
그림이 너무 따뜻하고 세밀해서
한 장 한 장 그림만 봐도 이야기가 이어지는 느낌이에요.
아이와 “이건 진짜 제주 바다야?” 하며 제주 여행 추억도 함께 꺼내봤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