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구를 손바닥에 올려놓은 듯한 책
저는 솔직히 세계지도 하면 학교 시절 칠판에 걸려 있던,
좀 딱딱하고 재미없던 종이 지도를 먼저 떠올리곤 했어요.
‘위도, 경도, 국경선’ 같은 단어만 떠오르고요.
그런데 <기상천외 세계지도 지식도감>은 제목부터 확 끌리더라고요.
‘기상천외하다’니, 세계지도가 이렇게 유쾌할 수 있다고?
아이랑 같이 펼쳐본 순간 정말 웃음이 났어요.
✨ 학교에서 안 가르쳐주는 신기한 이야기
책 속에는 우리가 수업 시간에 배웠던 딱딱한 지식 대신, “왜 날짜변경선은 저렇게 구불구불할까?”, “왜 남북회귀선 부근에는 사막이 많을까?”, “유럽과 아시아 경계는 어디일까?” 같은 질문이 가득 담겨 있어요. 아이는 이런 질문 하나만 들어도 눈이 반짝거려요.
읽다 보면 세계지도가 단순히 나라 이름을 외우는 도구가 아니라, 지구 곳곳의 이야기를 품은 그림책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저도 아이 덕분에 새삼 궁금증이 샘솟더라고요.
📖 지도를 보며 함께 떠나는 여행
책 속 지도를 따라가다 보면 마치 우리가 직접 여행을 다니는 것 같아요. 남극에는 눈도 얼음도 없는 사막이 있다는 사실, 미국에 ‘죽음의 계곡’이라는 이름의 골짜기가 있다는 사실… 읽는 순간 아이랑 저랑 동시에 “우와~” 하고 감탄했답니다.
특히 아이는 세계 곳곳에 있는 작은 나라들을 무척 신기해했어요. 모나코, 안도라, 룩셈부르크 같은 공국들. “이 나라는 어떻게 유지가 될까?” 하는 질문을 던지면서 지리와 역사가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걸 보니, 책이 단순 지식 전달이 아니라 사고력을 자극한다는 게 느껴졌어요.
💡 아이와 함께한 대화
책을 읽다 보면 자연스럽게 대화가 이어져요.
저는 “전쟁은 왜 자꾸 같은 지역에서 일어날까?”라는 문장을 보고 아이에게 물었어요.
아이도 잠시 고민하다가 “그건 서로 욕심을 부려서 그런 거 아닐까?”라고 대답하더라고요. 순간, 책이 단순히 지식을 쌓는 게 아니라 아이와 세상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게 만드는 매개체가 된다는 걸 느꼈어요.
🎨 그림과 지도, 재미 두 배
이 책의 또 다른 장점은 컬러 입체지도와 다양한 그림, 사진이 풍부하다는 거예요. 글만 있었다면 다소 어려웠을 수 있는데, 지도를 눈앞에 펼쳐 보듯 시각적으로 보여주니까 아이가 훨씬 쉽게 이해하더라고요.
예를 들어, 에베레스트보다 높다고 주장되는 산 이야기를 지도와 그림으로 비교하면서 보여주니까, 아이는 당장 지구본을 들고 와서 찾아보기도 했어요. “엄마, 이건 여기 있는 산이야?” 하면서 실제 지구본과 책을 번갈아 보더니, 여행 준비하는 사람처럼 들떠 있었답니다.
🌏 집에서 즐기는 세계 여행
사실 아이랑 해외여행을 자주 가지 못하잖아요. 그런데 이 책은 집에서 즐기는 세계여행 티켓 같아요. 책장을 넘기다 보면 어느새 태평양 한가운데 작은 나라에도 가보고, 사막을 건너 북극으로 훌쩍 떠난 기분이 들어요. 아이는 “오늘은 어디 가 볼까?” 하면서 원하는 장을 펼치기도 했답니다.
<기상천외 세계지도 지식도감>은 지리 공부책이 아니라, 아이와 엄마가 함께 지구를 탐험하는 모험책이에요. 지도를 보는 눈을 키워주고, 세상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하면서, 동시에 역사와 국제 정세까지 자연스럽게 연결해 주는 책이죠. 무엇보다 지루하지 않고, 읽는 내내 즐겁다는 게 최고의 장점이에요.
다음번에는 아이와 함께 이 책에 나온 나라 중 하나를 골라 여행 계획표를 짜 보려고 해요. 실제로 가지 않아도, 책으로 떠나는 여행은 이미 충분히 설레거든요.
요즘 집에서 가장 신나게 읽고 푼 책은 바로 《흔한남매 흔한 게임 3》예요.
아이가 평소에도 흔한남매 유튜브를 좋아해서 책을 열자마자 몰입하더라고요.
이번 권은 특히 게임 속 미션을 해결해 가는 두뇌 액티비티 만화책이라서,
읽는 내내 웃음과 집중이 동시에 터졌답니다.
🎮 게임보다 더 짜릿한 두뇌 액티비티
책을 펼치자마자 “이건 게임보다 더 신난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흔한남매가 시스템 오류에 휘말려 ‘점프 타워’를 오르는 이야기인데, 층마다 새로운 맵과 함정이 펼쳐져 있어서 긴장감이 대단했어요. 아이는 특히 음식 맵 부분에서 배꼽 빠지게 웃었고, 저는 옆에서 아이가 문제를 풀며 몰입하는 모습이 참 대견했어요.
무엇보다도 이 책의 진짜 매력은 자연스럽게 관찰력, 집중력, 사고력을 길러 준다는 점이에요. 미션을 해결하는 과정이 단순한 놀이가 아니라 두뇌를 쓰게 만드는 장치라서, 아이가 재미에 빠진 사이 능력치가 차곡차곡 올라가는 느낌이었어요.
🔍 두뇌를 깨우는 다양한 활동
책 중간중간 등장하는 미로 찾기, 숨은그림찾기 같은 활동들은 아이가 손에서 책을 놓지 못하게 만드는 장치였어요. 어느 순간은 저도 같이 고개를 들이밀고 그림 속을 샅샅이 훑고 있더라고요. “여기 숨었네!” 하고 발견하는 순간의 짜릿함은 게임 못지않은 즐거움이었답니다.
특히 아이가 “눈이 점점 예리해지는 것 같다”는 말을 했는데, 그 말이 괜히 나온 게 아니었어요. 작은 단서를 놓치지 않으려 눈을 반짝이며 책장을 넘기는 모습에서, 집중력과 관찰력이 한층 업그레이드되는 순간을 보았거든요.
🌀 선택에 따라 달라지는 결말
《흔한남매 흔한 게임 3》의 또 다른 재미는 바로 이야기의 결말이 선택에 따라 달라진다는 점이에요. “이 길로 갈까, 저 길로 갈까?”를 아이가 진지하게 고민하는 모습을 보면서, 단순히 책을 읽는 게 아니라 주인공이 되어 모험을 선택하는 경험을 한다는 게 느껴졌어요. 그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판단력까지 길러지니, 교육적인 효과도 크더라고요.
🕵️ 숨겨진 단서를 찾는 특수 돋보기
이 책에는 정말 꿀 아이템이 있어요. 바로 빨간 특수 돋보기! 낙서로 가려진 단서 위에 돋보기를 대면 감쪽같이 숨겨져 있던 비밀이 나타나는데, 아이가 이 순간을 제일 좋아했어요. “보인다!” 하며 환호하는 모습에, 저까지 신기하고 즐겁더라고요. 마치 보물찾기를 하는 듯한 재미였어요.
책을 다 읽고 나서 아이가 했던 말은 “게임이 아니어도 이렇게 신날 수 있네”였어요. 저는 그 말이 너무 귀여우면서도, 이 책이 가진 진짜 매력을 정확하게 짚은 것 같았어요. 단순히 앉아서 읽는 독서가 아니라, 몸과 머리, 마음까지 쏟아붓는 참여형 독서 경험을 해 보았으니까요.
저는 《흔한남매 흔한 게임 3》을 통해 아이가 단순히 즐겁게 놀았다기보다,
✔️ 집중해서 관찰하는 눈
✔️ 선택하면서 고민하는 판단력
✔️ 문제를 해결하는 사고력
을 키울 수 있었다는 점이 가장 만족스러웠어요.
무엇보다 “책은 재미없다”는 편견을 깨 주는 책이라는 점에서, 다른 부모님들께도 자신 있게 추천드리고 싶어요.
📖 정리하자면
• 게임보다 짜릿한 두뇌 액티비티로 즐거움과 배움 동시 충족!
• 미로 찾기, 숨은그림찾기 등 활동으로 두뇌를 쑥쑥 깨움
• 선택에 따라 달라지는 결말 덕분에 몰입도 최고
• 특수 돋보기 아이템으로 숨겨진 단서 찾는 재미까지!
한 권으로 재미·학습·체험을 모두 잡을 수 있었던 책, 그게 바로 《흔한남매 흔한 게임 3》이었어요.
과학책은 늘 많지만, 이번에 만난 《진짜 뻔뻔한 과학책 : 뻔해서 다 안다고 착각할 뻔한 공학과 기술》은 정말 색다른 경험을 주었어요.
보통 과학책이라고 하면 새로운 지식을 알려주거나
신기한 사실들을 보여주는 데 집중하는데, 이 책은 정반대였어요.
우리가 이미 안다고 생각했던 것들,
뻔하다고 치부했던 것들을 다시 들여다보게 하는 책이거든요.
뻔하다고 생각했던 것들이 사실은 아니라고?
책을 펼치자마자 ‘굴뚝은 무조건 위로 솟아 있어야 한다’,
‘로켓과 우주선은 같은 거다’,
‘비닐랩은 정전기를 이용한다’ 같은 이야기들이 눈에 들어왔어요.
사실 저도 평소에 크게 의심하지 않고
그냥 그렇겠지 하고 넘어갔던 것들이라 순간 당황스러웠어요.
그런데 책은 시트콤처럼 유쾌한 그림과
짧은 대사로 “진짜 그럴까?” 하고 물어봐요.
그러다 보면 자연스럽게 “아, 내가 잘못 알고 있었구나” 하고 깨닫게 돼요.
아이와 함께 깔깔 웃으며 읽은 과학책
무엇보다 재미있게 읽히는 구성이 이 책의 매력이었어요.
만화처럼 컷이 나누어져 있고 대사도 간결해서 술술 읽히는데,
거기에 귀엽고 발랄한 캐릭터들이 계속 등장하니까
아이도 집중해서 끝까지 보더라고요.
함께 배우는 즐거움
책을 읽으며 저도 아이와 동시에 배우는 기분이었어요.
‘나사는 다 오른쪽으로 돌려야 조여진다’, ‘건전지는 충전할 수 없다’,
‘하이브리드 하면 자동차지!’ 같은 이야기를 볼 때마다
저 역시 한번쯤은 그렇게 생각했던 것 같아요.
하지만 책은 친근한 방식으로 그 오해를 풀어주고,
제대로 이해할 수 있도록 돕더라고요.
틀린 지식을 바로잡는 과정이 이렇게 즐거울 수도 있구나 싶었어요
따뜻하게 다가오는 과학
무엇보다 좋았던 건, 아이가 이 책을 읽고 과학을
‘공부’가 아니라 ‘놀이’처럼 받아들였다는 거예요.
읽는 동안 깔깔 웃다가도 갑자기 “그럼 이건 왜 그럴까?” 하고
질문을 던지는 모습이 참 사랑스러웠어요.
결국 과학이라는 건 새로운 걸 아는 것만큼,
잘못 알고 있던 걸 바로잡는 것도 중요하다는 걸 깨달았어요.
《진짜 뻔뻔한 과학책》은 바로 그 지점을 톡톡 건드려 주는 책이에요.
과학이 어렵다고 느끼는 아이도 쉽게 다가갈 수 있어요.
뻔한 줄 알았던 상식이 뒤집히는 순간, 호기심이 자극돼요.
엄마 아빠도 같이 읽으며 “헉, 나도 틀렸네?” 하고 웃을 수 있어요.
이 책은 단순히 아이를 위한 과학책이 아니라, 가족이 함께 깔깔 웃으며 읽을 수 있는 과학책이에요. 저희 집 책장에도 당분간 가장 앞자리를 차지할 것 같아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체험후 작성한 후기입니다>
아이와 함께 책을 읽다 보면,
“이제는 글을 읽고 내 생각을 어떻게 정리하지?”라는 고민이 꼭 찾아오는데요.
읽기만 잘한다고 끝이 아니라,
읽은 걸 이해하고 자기 생각을 정리해서 표현하는 힘이 필요하더라고요.
그런데 이걸 처음부터 어려운 학습지나 문제집으로 접근하면
아이가 금세 지치고 흥미를 잃어버려요.
그래서 저는 아이에게 맞는 논술책을 찾고 있었는데요,
이번에 만나본 《처음 독해·논술 2: 과학·환경 편》이
딱 저희 집에 필요한 책이었어요.
이 책은 하루 두 쪽씩, 한 달이면 한 권을 완성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어요.
무엇보다도 “부담이 없고, 재미있게 풀 수 있다”는 게 큰 장점이에요.
아이가 책을 펼쳤을 때 글의 분량이 많지 않고,
삽화나 질문들이 적절히 배치돼 있어서 금방 흥미를 느꼈어요.
특히 빈칸 채우기, 따라 쓰기, 단어 풀이 같은 활동이 있어서
단순히 읽고 끝나는 게 아니라, 생각을 정리하며 글로 표현할 수 있었어요.
짧지만 반복적으로 글을 쓰게 해 주는 점이 참 마음에 들었답니다.
이 책의 장점은 단순한 국어 학습서가 아니라,
과학과 환경을 주제로 하고 있다는 것이에요.
구름, 무지개, 바람 같은 자연 현상부터 북극곰, 벌, 나무 이야기까지…
아이들이 일상 속에서 궁금해하는 주제들이 가득 담겨 있더라고요.
아이와 풀면서 “아, 이건 과학책 같기도 하네”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단순히 글 읽기와 쓰기 훈련에 그치지 않고,
배경지식을 넓혀주는 효과가 있더라고요.
덕분에 독해 공부를 하면서도 과학·환경 지식이 자연스럽게 쌓였어요.
독해력과 사고력을 동시에 키우고 싶은 부모님들께 꼭 추천드려요.
하루 10분, 아이의 공부 자신감이 달라지는 걸 직접 보실 수 있을 거예요.
요즘 집에서 아이랑 함께 읽는 책 중 하나가 바로 에그박사 시리즈인데요
아이가 좋아하는 자연관찰과 만화, 그리고 워크북 활동까지 다 들어 있어서
책을 펼치면 시간이 훌쩍 가버려요.
이번에 만나 본 건 바로 《에그박사 16》인데요,
이번 권에서는 곰들의 세계를 본격적으로 탐험할 수 있어서
유난히 즐겁게 읽었답니다.
🐼 중국 청두에서 만난 곰들
책 속에서 에그박사와 양박사, 웅박사가 어릴 적 친구인 판다 사육사 ‘반다솜’을 만나러 중국 청두로 떠나요. 그곳에서 제일 먼저 만난 건 바로 대왕판다! 검은 털과 흰 털이 조화를 이루는 모습이 정말 사랑스럽더라고요. 이어서 꼬리가 길고 귀여운 레서판다, 그리고 가슴에 반달 모양 무늬가 있는 반달가슴곰까지 등장하는데, 저마다의 매력이 달라서 보는 재미가 있었어요.
책장을 넘길 때마다 “곰들이 이렇게 다양했구나!” 하고 새삼 놀랐는데, 아이도 마찬가지였던 것 같아요. 특히 레서판다의 긴 꼬리를 보면서는 “너구리 같은데 왜 판다일까?”라며 호기심을 보였답니다.
📚 메인 탐험 스토리 + 따뜻한 서브 스토리
이번 권은 단순히 곰들을 관찰하는 데서 끝나지 않고, 짜릿한 모험 이야기와 감동적인 서브 스토리가 함께 어우러져 있어요. 곰들을 의인화해서 표현한 장면에서는 아이가 만화책 보듯 더 몰입하며 읽었는데, 이런 구성이 자연에 대한 따뜻한 정서 공감을 이끌어 주는 것 같았어요.
저는 옆에서 지켜보면서, “아, 이게 바로 과학 만화의 힘이구나” 싶었어요. 아이가 만화의 재미에 푹 빠지면서도 자연스럽게 곰의 생태와 특징을 배울 수 있었거든요.
✍️ 다채로운 워크북 활동
저희 집에서 제일 반응이 좋았던 건 중간중간 등장하는 워크북 활동이었어요.
📌 생물 찾기 놀이에서는 숨은 그림 찾듯 곰들을 찾아내느라 집중력이 최고조였어요. 찾다가 “여기 있었네!” 하고 환호성을 지르는 모습이 정말 귀여웠답니다.
📌 도감 그리기에서는 대왕판다를 직접 따라 그려 보았는데, 귀여운 얼굴과 통통한 몸매를 표현하려고 진지하게 펜을 잡고 있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어요. 그림을 완성한 후엔 “내 도감에도 판다가 생겼다!”며 뿌듯해하더라고요.
📌 관찰 보고서 작성하기는 사실 아이에겐 약간 어렵지 않을까 싶었는데, 의외로 즐겁게 쓰더라고요. “오늘 관찰한 곰의 특징은…” 하면서 자기 나름대로 정리하는 모습이 꼭 작은 연구자 같았어요.
책 속 활동을 그냥 흘려보내지 않고 이렇게 직접 해 보니, 단순한 독서가 아니라 진짜 탐험 체험처럼 느껴졌어요.
책을 다 보고 난 뒤 아이가 했던 말이 있어요.
“곰이 다 똑같이 생긴 줄 알았는데 이렇게 다르구나.”
저는 그 한마디에 이번 독서의 의미가 다 담겨 있다고 느꼈어요. 단순히 ‘귀엽다’에서 끝나는 게 아니라, 각 곰의 특징을 비교하고 차이를 이해하는 시선을 배운 거니까요.
저는 《에그박사 16》을 보면서, 이 책이 단순한 학습만화가 아니라 아이의 호기심과 관찰력을 확장해 주는 책이라는 걸 다시금 깨달았어요. 곰에 대해 배우면서 생태와 환경, 나아가 인간과의 관계까지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대화가 오가니까요.
읽고 나서 우리는 “야생 동물을 보호하는 게 왜 필요할까?”라는 주제로까지 이야기를 나눴답니다. 책 한 권이 이렇게 대화의 확장을 만들어 준다는 게 정말 좋았어요.
• 중국 청두로 떠난 탐험에서 대왕판다, 레서판다, 반달가슴곰을 만났고,
• 메인 스토리와 서브 스토리가 따뜻한 공감을 불러일으켰으며,
• 워크북 활동으로 탐구심과 집중력을 한층 더 키울 수 있었어요.
결국 《에그박사 16》은 재미·배움·체험이 모두 담긴 자연관찰 학습만화라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