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코 초등 사회 4-1 (2025년) - 2022 개정 교육과정, 교과 학습력을 키우는 초등 필수 기본서 초등 초코 기본서 (2025년)
미래엔 콘텐츠 연구회 지음 / 미래엔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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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과목은 종종 학생들에게 어렵고 딱딱한 과목으로 인식됩니다. 

개념이 추상적이고, 용어가 생소하며, 

지도나 통계 자료를 분석하는 능력이 요구되기 때문이죠. 

하지만 미래엔 초코 사회와 함께라면 사회도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습니다!



 


1. 개념을 세분화한 주제별 학습 – 부담 없는 구성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교과 개념을 세분화하여 6쪽 단위로 구성했다는 점입니다. 

보통 교과서에서 사회 개념을 한 번에 설명하면 

학생들이 부담을 느끼거나 집중력이 흐트러지기 쉬운데, 

‘초코 사회’는 개념을 작게 쪼개어 단계별로 접근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이 덕분에 한 단원을 공부할 때 막막함보다는 

“조금만 더 하면 끝낼 수 있겠다”는 성취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특히 지도, 사진, 도표 등의 시각 자료가 풍부하게 포함되어 있어 

단순 암기가 아닌 개념 이해 중심의 학습이 가능했습니다. 

지도에서 지역을 비교하는 법, 

경제 활동의 흐름을 도표로 분석하는 법 등은 

실제로 사고력을 확장하는 데 도움을 주었고, 

교과서 속 정보를 실생활과 연결하는 감각을 키워주었습니다.



또한 2022 개정 교육과정을 반영하여, 

학생들이 개념 학습과 배경지식 습득을 함께 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개념을 보는 것에서 끝나지 않고, ‘개념 싹 정리’ 코너를 통해 

핵심 용어를 스스로 다시 정리할 수 있도록 하여 학습 효과를 높였습니다.


 


2. 빈칸 채우기 방식 – 스스로 개념을 정리하는 습관


책의 또 다른 특징은 단순히 읽고 넘어가는 것이 아니라, 

빈칸 채우기와 개념 정리 활동이 포함되어 있다는 점입니다. 

이는 단순한 수동적 읽기에서 벗어나 

능동적으로 내용을 정리하는 연습을 하도록 유도합니다. 


✔️ 직접 개념을 채워가면서 학습하다 보면 중요한 개념을 한 번 더 되새길 수 있고, 머릿속에 정리된 개념이 더욱 선명해집니다.

✔️ 자기 주도 학습을 강조하는 최신 교육 흐름에 맞춰, 학생들이 수동적으로 설명을 듣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개념을 정리하고 완성해 나갈 수 있도록 돕습니다.



 



3. 실전 감각을 키우는 평가북 – 시험 대비까지 한 번에


사회 과목은 개념 이해도 중요하지만, 시험 문제를 푸는 연습도 필수입니다.

 ‘초코 사회’는 ‘공부 습관을 키우는 진도북’과 ‘시험 자신감을 키우는 평가북’을 

분권으로 제공하여 학습 편리성을 높였습니다.


✔️ 진도북 – 교과 개념을 이해하고, 배경지식을 쌓으며 개념을 정리하는 학습서

✔️ 평가북 – 학교 시험을 완벽 대비할 수 있도록 구성된 문제집


평가북을 활용하면 중단원별 핵심 개념을 복습하고, 

다양한 자료 분석 문제를 풀어보며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또한 실력 다지기, 단원 평가, 수행 평가 문제를 포함하여 

학교 시험에 대한 실전 감각을 기를 수 있습니다.



‘중단원 실력 키우기’ 코너의 ‘대표 자료 분석’ 활동을 통해 

부족한 부분을 점검하며 복습할 수 있습니다. 

사회 과목은 개념과 관련된 자료나 사진을 

기억하고 분석하는 것이 중요한 과목이므로, 

이러한 구성을 통해 자연스럽게 자료 분석 능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특히, 수행 평가 대비 문제는 최근 학교에서 중요하게 다루는

 평가 방식과 유사하여, 실용적입니다. 

개념을 배우고 난 뒤, 문제를 풀며 정리하고, 

실전 문제까지 대비할 수 있어 시험에 대한 자신감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4. 전반적인 학습 효과 – 배경지식까지 확장되는 경험


이 책을 완독하면서 가장 큰 성과는 

사회 교과 개념을 단순히 암기하는 것이 아니라 

이해하고 응용하는 힘이 길러진다는 점이었습니다.


✔️ 지역의 국가유산을 배우면서 문화유산 보존의 중요성을 깨닫고,

✔️ 경제 활동과 교류를 학습하며 우리가 소비하는 물건들이 

어떻게 생산되고 유통되는지를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단순히 시험을 위한 공부가 아니라, 

사회적 맥락을 파악하고 세상을 바라보는 시야를 넓히는 과정이었습니다.


이 책은 개학 전 교과 예습, 학기 중 교과 진도 학습, 보충 학습 대비용으로도 활용 가능하여, 학생들의 학습 목적에 맞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사회 공부가 부담스러운 학생들에게 추천!


‘초코 사회’는 사회 과목을 어려워하는 학생들에게 특히 추천하고 싶은 책입니다. 개념을 세분화하여 학습 부담을 줄이고, 

스스로 개념을 정리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으며, 

시험 대비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균형 잡힌 학습서입니다.


✅ 추천 대상:

• 사회 과목이 어렵거나 지루하게 느껴지는 학생

• 자기 주도적으로 공부하는 습관을 기르고 싶은 학습자

• 시험 대비를 체계적으로 하고 싶은 학생



초코 사회 4-1은 2022 개정 교육과정을 반영하여 

초등학생들의 사회 교과 학습 능력과 배경지식을 

효과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는 교재입니다. 

개념 이해, 자기 주도 학습, 평가 대비를 위한 체계적인 구성과

 친절하고 쉬운 설명은 사회 과목 학습에 

어려움을 느끼는 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 체계적인 개념 학습

✔️ 자기 주도 학습을 돕는 구성

✔️ 시험 대비를 위한 평가북 제공


학교 시험 대비는 물론, 사회 과목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싶은 학생들에게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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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풍쌤의 과학 풍딱지 3 : 지진과 화산 - 퀘이크풍의 분노 - 초등 과학사냥 학습만화 장풍쌤의 과학 풍딱지 3
강주현 글, 양선모 그림, 장풍(장성규) 기획 / 메가스터디북스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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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는 과학이 신기하고 재미있지만, 

점점 학교에서 배우는 내용이 어려워지면서 흥미를 잃기 쉽다. 

하지만 『장풍쌤의 과학 풍딱지』 시리즈는 이런 고민을 해결해 주는 책이다. 

이번 3권 『지진과 화산』을 읽고 나서, 

“과학을 이렇게 흥미진진하게 배울 수도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1. 흥미진진한 스토리와 자연스러운 과학 학습


이 책은 지루한 설명 대신 모험을 통해 

과학 원리를 배운다는 점에서 기존의 학습만화와 차별화된다. 

이번 편에서는 장풍쌤과 아이들이 체험 학습을 떠난 태평양 섬에서

 예기치 않은 지진과 화산 폭발을 겪으며 사건이 전개된다. 

스토리를 따라가다 보면 자연스럽게 지진과 화산의 개념을 이해하게 된다.


특히, ‘퀘이크풍’이라는 독특한 캐릭터를 등장시켜 

과학 원리를 재미있게 설명하는 방식이 인상적이었다.

 퀘이크풍의 등장으로 아이들은 지진파(P파와 S파)를 배우게 되고, 

이를 활용해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이 매우 흥미로웠다. 

마치 한 편의 어드벤처 영화를 보는 느낌이었다.


2. 탄탄한 개념 정리와 풍쌤’s 과학 노트


이 책이 단순한 만화가 아니라 ‘학습만화’로서 뛰어난 이유는, 

스토리 속 과학 개념을 따로 정리하는 페이지가 포함되어 있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지진과 화산이 발생하는 원리, 지진파의 종류, 지구 내부 구조 등 

중요한 과학 개념을 ‘풍쌤’s 과학 노트’에서 깔끔하게 정리해준다.


또한, 본문 내용을 복습할 수 있는 ‘속전속결 QUIZ’ 코너가 있어 

읽기만 하고 끝내는 것이 아니라, 

배운 내용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다는 점도 학습 효과를 높이는 요소였다. 

학습적인 요소와 재미있는 요소가 균형을 이루고 있어, 

아이들이 스스로 학습하고 싶은 마음이 들도록 유도하는 방식이 마음에 들었다.



 

3. 현실과 연결되는 과학 개념


이 책을 읽으며 가장 좋았던 점은 

과학을 실생활과 연결해서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것이다. 

단순히 “지진이란 이런 것이다”라고 설명하는 것이 아니라, 

전 세계에서 실제로 일어나는 지진 사례를 소개하고, 

우리가 지진에 어떻게 대비해야 하는지까지 설명해 준다.


특히, ‘지진 대응 요령’이 포함되어 있어 단순히 과학 지식을 배우는 것이 아니라, 

실제 상황에서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도 익힐 수 있다는 점이 인상적이었다. 

단순한 학습이 아니라, 실제 삶과 연결된 배움이 있다는 점에서 유익했다.



 

4. QR 코드 활용 – 만화 그 이상을 제공하다


책 속에 QR 코드가 포함되어 있어, 

메가스터디 대표 과학 강사 장풍쌤의 강의를 바로 볼 수 있다는 점도 신선했다. 

만화를 읽기 전 강의를 먼저 보고 나면 스토리를 더 깊이 이해할 수 있고, 

반대로 만화를 본 후 강의를 시청하면 배운 내용을 더 확실하게 정리할 수 있다. 

유튜브 쇼츠 영상을 통해 짧고 재미있게 

과학 개념을 익힐 수 있다는 점도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요소였다.


5. 특별한 부록 – 학습의 재미를 더하다


책에는 특별한 ‘풍딱지’가 포함되어 있어 

아이들이 친구들과 놀면서도 과학 개념을 복습할 수 있도록 했다. 

단순한 읽기 학습이 아니라, 

오감을 활용한 놀이 학습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더욱 효과적인 학습이 될 수 있을 것 같았다.



 


과학을 어려워하는 아이들에게 꼭 추천하고 싶은 책!


『장풍쌤의 과학 풍딱지 3: 지진과 화산』은 

재미와 학습을 완벽하게 결합한 최고의 과학 학습만화라고 할 수 있다. 

흥미로운 스토리 속에서 자연스럽게 과학 개념을 익힐 수 있고, 

풍쌤’s 과학 노트와 속전속결 QUIZ를 통해 배운 내용을 정리할 수도 있다.

그리고 장풍썜의 싸인^^



✅ 이 책을 추천하고 싶은 대상


• 과학을 어려워하는 초등학생

• 만화를 좋아하면서도 학습적인 요소가 포함된 책을 찾는 어린이

• 과학 개념을 쉽고 재미있게 익히고 싶은 아이


읽고 나서 가장 인상 깊었던 점은, 이 책이 단순한 ‘만화책’이 아니라, 

과학적 사고력을 키워 주는 도구라는 것이었다. 

단순한 암기가 아니라, 왜 지진이 발생하는지, 어떤 피해가 있는지, 

그리고 우리가 이를 어떻게 대비해야 하는지까지 

스스로 생각하게 만들어 주는 책이었다.

다음 모험에서는 또 어떤 과학 개념을 배우게 될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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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빠맨 11 : 공룡을 재는 여러 단위 - 측정 수빠맨 11
발레리아 바라티니 기획, 마티아 크리벨리니 지음, 아그네세 바루치 그림, 송용진 감수 / 다산스쿨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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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수학하면 흔히 떠오르는 게 뭐죠? 

문제집에 줄줄이 나열된 연산 문제들, 단순한 개념 설명, 반복적인 연습 문제들… 이러니 아이들이 수학을 싫어할 수밖에요. 

그런데 〈수빠맨〉 시리즈는 이런 전형적인 수학책과는 차원이 다릅니다.


이 시리즈는 스토리텔링과 다양한 놀이 요소를 결합해 

아이들이 수학을 자연스럽게 접하고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되었습니다. 

딱딱한 설명 대신, 공룡과 함께 길이를 재고(11권), 

유령이 내는 규칙 문제를 풀고(12권), 우주를 탐험하며 도형을 익히고(13권), 

드래곤의 공격을 막기 위해 데이터를 분석하는(14권) 방식으로 

수학 개념을 배웁니다.


특히 11권과 13권이 인상적이었는데요, 

직접 문제를 풀고 만들며 개념을 익힐 수 있도록 유도하는 점이 좋았습니다. 

그럼, 각 권의 특징을 좀 더 자세히 살펴볼까요?




① 『수빠맨 ⑪ 공룡을 재는 여러 단위』 


— “공룡과 함께 수학 여행을 떠나자!”


✔️ 측정 단위(길이, 무게, 부피, 넓이 등) 개념 학습

✔️ 스케일 감각 키우기 (예: 1m짜리 끈이 1000개 있으면 몇 m?)

✔️ 직접 써 보고, 자로 재 보고, 단위를 바꿔보는 체험형 학습


 

길이, 무게, 넓이, 온도 같은 측정 단위 개념은 처음 접하는 아이들에게 꽤나 어렵게 느껴질 수 있다. 하지만 이 책은 공룡들이 타임머신을 타고 와서 세상의 크기를 측정하는 이야기로 아이들의 호기심을 끌어당긴다.


✔️ 스토리와 연결된 개념 학습

스테고사우루스와 버스 중 누가 더 클까? 1m짜리 끈이 1000개 있으면 몇 미터일까? 이러한 질문을 던지며 측정 단위의 개념을 이야기 속에 자연스럽게 녹여낸 점이 인상적이다.


✔️ 직접 해보는 문제 풀이 & 활동

책 속의 ‘더 풀어 보기’ 코너에서는 길이를 단위로 표기하고, 시계 읽기, 무게와 들이 단위 변환 같은 문제들이 나온다. 아이들이 직접 손으로 풀어 보고, 스티커를 붙이고, 모양을 잘라보면서 개념을 익힐 수 있게 구성되어 있다.


 

어린아이들은 길이나 무게 같은 개념을 추상적으로 이해하는 걸 어려워합니다. 이 책에서는 공룡들이 등장해 우리 주변 사물을 비교하며 단위를 익히도록 돕습니다. “버스랑 스테고사우루스 중 누가 더 길까?” 같은 질문이 나오니, 아이들이 흥미를 느끼면서도 직관적으로 단위를 이해할 수 있겠죠.


📌 주관적 감상:

이 책은 단순히 ‘측정 단위를 외우는’ 방식이 아니라, 개념을 체험하게 만들어준다. “공룡의 키를 재본다”는 설정만으로도 아이들은 이미 수학에 몰입하게 된다. 책을 읽다 보면 ‘어? 나도 뭔가 재보고 싶어!’라는 생각이 들 것이다.

“공룡 자” 만들어 여러 가지 물건 재 보기

이 활동에서는 공룡 모양의 자를 직접 만들어 보고, 주변의 물건을 재는 경험을 할 수 있다. 공룡이라는 친숙한 캐릭터를 활용해, 아이들이 측정 활동에 자연스럽게 흥미를 느끼도록 유도하는 점이 좋다.




무엇보다 좋았던 점은, ‘더 풀어 보기’ 코너에서 시계 읽기, 시간 단위 변환 같은 연산 문제도 다뤄주었다는 것! 단순 암기식이 아니라 자연스럽게 개념을 익히면서 연산 감각도 키울 수 있는 점이 돋보였습니다.


 



② 『수빠맨 ⑫ 규칙 유령이 사는 집』

— “무섭지만 재밌는 논리 퍼즐!”


✔️ 수열, 도형의 배열, 계산식 규칙 학습

✔️ 게임과 퀴즈 형식으로 문제 해결력 키우기

✔️ 패턴을 발견하고 추론하는 능력 향상


이 책은 수의 규칙과 논리적 추론을 다룬다. 수학에서 중요한 사고력 향상을 목표로 하는데, ‘규칙 유령이 사는 집’이라는 테마를 활용해 게임처럼 문제를 풀어가게 한다.



 


✔️ 퍼즐과 퀴즈로 규칙 이해

숫자 배열, 도형의 패턴 찾기, 곱셈표 규칙 분석 등의 문제들이 포함되어 있다. 마치 ‘탈출 게임’처럼 유령이 낸 문제를 하나씩 해결해 나가야 하는 방식이다.


📌 주관적 감상:


이 책은 기존의 ‘규칙 찾기’ 문제집과는 달랐습니다. 

단순히 “다음 수를 구하세요” 식이 아니라, 

유령이 내는 수수께끼를 풀어가는 형식이라 재미있게 몰입할 수 있었습니다. 

예를 들면, 덧셈표나 곱셈표를 보고 일정한 패턴을 찾는 문제들이 나오는데, 

이런 접근 방식이 아이들에게 수학적 사고력을 키워주는 데 효과적이라 느꼈어요.


특히, “수학은 암기하는 게 아니라 이해하는 것”이라는 점을 강조하는 구성이 좋았습니다. 수학적 규칙을 이해하는 것이 결국 더 어려운 문제를 해결하는 힘이 되니까요.


논리적인 사고력을 기르는 책인데도 지루하지 않다. 퍼즐을 맞추다 보면 자연스럽게 패턴을 익히게 된다. “아, 규칙이란 이런 거구나!” 하고 스스로 깨닫게 되는 과정이 좋았다.



 


③ 『수빠맨 ⑬ 도형과 함께 우주 탐험』


— “기하를 배운다고? 그럼 우주로 가자!”


✔️ 기하학적 개념(선, 각, 평면도형, 입체도형) 학습

✔️ 도형을 직접 만들어 보고 이동하며 체험

✔️ 정다면체, 대칭이동, 회전이동 등 심화 개념까지


도형 개념은 글로 설명하면 너무 어렵게 느껴지지만, 이 책은 우주 탐험이라는 컨셉을 활용해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도형을 접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삼각형 모양 터널”, “오각형 모양 행성” 같은 요소들이 나오면서 공간 감각을 기를 수 있도록 돕는 거죠.



 

✔️ 기하 개념을 쉽게 시각화

“오각형 모양의 집, 삼각형 터널, 정다면체 행성…” 같은 설정 덕분에 아이들은 책을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도형의 특징을 익히게 된다.


✔️ 직접 만들어 보는 활동 포함

책 속에서 정다면체를 직접 오려 붙이는 활동이 포함되어 있다. 2차원 그림으로 개념을 설명하는 것이 아니라, 손으로 만지고 조립해보며 입체감을 익히게 만든 점이 좋다.




“정다면체 태양계” 만들기

이 활동에서는 다양한 정다면체를 오려서 조립하며, 도형의 입체 구조를 이해하는 경험을 할 수 있다. 특히 초등 3~4학년 수준에서 기하 개념을 탄탄하게 익힐 수 있도록 돕는 점이 돋보인다.



📌 주관적 감상:

기하학 개념은 어린이들에게 추상적으로 느껴질 수 있는데, 이 책은 ‘놀이’로 변환해 이해를 돕는다. “정다면체 행성을 만들어보자!“라고 하면, 복잡한 도형 이론도 거부감 없이 받아들이게 된다.

특히 좋았던 점은, 정다면체를 직접 만들어 보는 활동이 포함되어 있다는 것! 수업 시간에 이론으로만 배우는 것보다, 직접 만들면서 변과 꼭짓점의 개수를 세어 보면 개념이 확실히 잡힐 수밖에 없겠죠? 도형 학습이 지루할 수 있는데, 이런 실습형 활동들이 아이들에게 훨씬 흥미롭게 다가갈 것 같아요.



 


④ 『수빠맨 ⑭ 숫자와 그래프로 마을을 구하라』


— “드래곤을 물리치려면 통계를 배워야 한다?!”


✔️ 표와 그래프 읽기, 데이터 분석 방법 학습

✔️ 막대그래프, 꺾은선그래프, 벤 다이어그램 활용

✔️ 데이터를 기반으로 추론하고 해결하는 능력 키우기


자료 분석과 그래프 활용법을 배울 수 있는 책. 

숫자와 도표를 공부하는 것이 딱딱하고 지루할 수 있지만,

 ‘드래곤의 공격에서 마을을 지키는 임무’라는 스토리라인이 몰입도를 높인다.



 


✔️ 그래프를 실생활 문제에 적용

예를 들어, “메디안 왕국의 인구가 어떻게 변했는지 꺾은선그래프로 나타내 보자!” 같은 문제를 풀면서 자연스럽게 그래프 해석법을 익힐 수 있다.


📌 주관적 감상:


요즘은 데이터를 다루는 능력이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죠? 이 책은 그래프와 통계를 활용해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가르쳐줍니다. 예를 들어, “메디안 왕국이 드래곤의 공격을 받았어요. 우리가 가진 정보를 분석해서 마을을 지켜야 해요!”라는 식으로, 데이터를 활용해 문제를 해결하는 방식이에요.


특히, 벤 다이어그램을 활용해 분류하고, 그래프를 해석하는 과정이 실제 생활과 연결된 점이 좋았습니다. 요즘 AI, 데이터 분석 같은 분야에서 점점 중요해지는 개념들을 초등 수준에서 흥미롭게 익힐 수 있다는 점에서 유용하다고 느꼈어요.


통계와 자료 분석이 막연하게 느껴지는 아이들도, “이 그래프가 마을을 구하는 데 필요하다!“는 설정 덕분에 능동적으로 문제를 풀게 될 것 같다.



 


 『수빠맨』 시리즈가 특별한 이유


✔️ 스토리텔링이 강력하다!

단순한 개념 나열이 아니라, 아이들이 빠져들 수 있는 이야기가 있어서 흥미를 유지할 수 있다.


✔️ 손으로 직접 해볼 수 있는 활동이 많다!

퀴즈, 스티커 붙이기, 오리기, 모형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형 학습 요소가 포함되어 있다.


✔️ 수학을 어렵게 느끼지 않도록 유도한다!

수학이란 “문제를 풀어야 하는 지루한 것”이 아니라, “재밌는 놀이”가 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




📌 개인적인 추천:


수학은 원래 “왜 배우는지”를 알기 어려워서 싫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수빠맨〉은 수학을 현실과 연결해 흥미를 불러일으키고, 

아이들이 주도적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설계된 책입니다.

또한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활동들이 많아 초등학생들이 가장 재미있어할 것 같아요. 기초 개념을 탄탄하게 다지면서도 놀이처럼 즐길 수 있는 수학책을 찾는다면, 이 시리즈가 딱 맞을 거라 자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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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 환경 처음 공부 - 10대를 위한 ‘공부’가 되고 ‘상식’이 되는 환경 이야기
안재정 지음 / 체인지업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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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기후변화와 환경오염이 심각하다는 사실을 이미 알고 있다. 

여름은 점점 더 길어지고, 겨울은 점점 짧아진다. 

예측할 수 없는 폭우와 가뭄이 반복되며, 

미세먼지는 이제 일상의 일부가 되어버렸다. 

하지만 우리는 이 문제에 대해 얼마나 진지하게 고민하고 있을까? 


중등 과학 도서 『기후 환경 처음 공부』는 

단순히 환경문제의 심각성을 강조하는 데 그치지 않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실질적인 방법과 새로운 시각을 제시하는 책이다. 

특히, 과학기술과 환경문제의 연결고리를 강조하며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에 대해 구체적인 방향을 제시한다는 점이 인상적이었다.


이 책은 전 환경 교사 안재정 선생님과 

함께하는 환경 공부의 처음이라는 점에서도 의미가 깊다.

환경문제를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고, 

학생들이 환경 보호에 대한 관심을 갖게 하는데

 유용한 중등과학도서로 추천할 만하다.



1. 환경문제, 이제는 선택이 아닌 생존의 문제


책은 환경문제를 단순한 ‘사회적 이슈’가 아닌 ‘생존의 문제’로 바라보도록 한다. 

인간은 산업혁명 이후로 환경을 무분별하게 이용해 왔고, 

그 결과 지구의 온도는 급격히 상승하고 있다. 특히 해수면 상승과 생태계 파괴, 

극단적인 기후 변화는 더 이상 먼 미래의 이야기가 아니다. 

우리가 지금 당장 행동하지 않는다면, 

다음 세대는 더 큰 재앙 속에서 살아가야 할지도 모른다.


이 책은 환경문제의 원인을 단순히 ‘공장 매연’이나 

‘자동차 배기가스’ 같은 표면적인 요소에서 찾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생활방식과 사고방식이 근본적인 문제임을 지적한다. 

예를 들어,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거나 재활용하는 것만으로는 

근본적인 해결책이 되지 않는다. 

우리는 더 나아가 ‘플라스틱을 대체할 새로운 물질 개발’과 같은 

혁신적인 접근 방식을 고민해야 한다는 것이다.


2.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기술과 과학의 역할


책에서 가장 흥미로웠던 부분은 환경문제를 해결하는 데 있어 

과학기술이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점이었다. 

흔히 환경 보호라고 하면 불편함을 감수하고, 

소비를 줄이며, 자연과 공존하는 방식만을 떠올린다. 

하지만 저자는 메타버스, 인공지능, 드론, 바이오기술 등의

 첨단 기술이 환경 보호에 기여할 수 있다고 설명한다.


예를 들어, 드론을 활용하면 산불 감시나 환경 오염 지역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다. 

또한 인공지능은 대기 오염 데이터를 분석하여 미세먼지 농도를 예측하고, 

최적의 대응책을 제안할 수 있다. 

메타버스 기술은 환경교육을 더욱 효과적으로 만들고, 

사람들에게 환경문제의 심각성을 직관적으로 전달하는 데 활용될 수 있다. 

이런 기술적 접근법은 환경 보호를 단순히 ‘희생’이 아니라, 

혁신과 발전의 기회로 바라보게 한다는 점에서 신선한 시각이었다.



 


3. 비인간 동물과 인간의 공존 – 환경문제의 또 다른 측면


이 책에서 인상적이었던 또 하나의 주제는 

비인간 동물과의 관계에 대한 내용이었다.

 환경문제는 단순히 인간만의 문제가 아니라, 

지구에 살고 있는 모든 생명체의 문제다. 

인간의 이기적인 행동으로 인해 많은 동물들이 

서식지를 잃고 멸종 위기에 처하고 있다.


책에서는 ‘비인간 동물’이라는 표현을 사용하며, 

동물들도 인간과 마찬가지로 이 지구의 주인이라는 점을 강조한다. 

인간이 환경을 파괴하는 것은 곧 동물들의 생존권을 빼앗는 것이며, 

이는 결국 우리 인간에게도 부메랑처럼 돌아올 것이라는 점을 깨닫게 해준다.


예를 들어, 꿀벌의 개체 수 감소는 단순히 벌이 사라지는 문제가 아니라, 

농작물 수분 과정에 심각한 영향을 미쳐 식량 위기로 이어질 수 있다. 

우리가 생각 없이 버린 플라스틱 쓰레기는 바다로 흘러가 해양 생물을 위협하고,

 결국 우리 식탁으로 돌아오게 된다. 

인간과 동물, 그리고 자연이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상기하게 만드는 부분이었다.



 


4. 우리가 할 수 있는 일 –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책은 마지막으로 우리가 실천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방법을 제시한다.

 단순히 ‘친환경 제품을 사용하자’는 수준을 넘어, 

개인이 어떤 방식으로 환경문제 해결에 기여할 수 있는지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 환경과 관련된 진로 탐색: 환경공학, 에코디자인, 지속가능한 경영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환경문제 해결에 기여할 수 있다.

• 기술적 접근법 활용: 인공지능, 바이오 기술, 재생에너지 등 

과학기술을 활용한 환경 보호 방법을 고민해 볼 수 있다.

• 정책과 법률에 관심 가지기: 정부의 환경 정책이나 국제 협약 등에 관심을 갖고, 

환경 문제에 대한 적극적인 시민 참여가 필요하다.


책을 읽으면서 느낀 점은, 환경문제는 단순한 ‘도덕적인 선택’이 아니라, 

우리 모두의 생존과 직결된 문제라는 것이다. 

또한 개인의 작은 실천도 중요하지만, 기술과 정책, 

그리고 사회 전체의 변화가 함께 이루어져야 한다는 점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다.




 

5. 생기부 추천 도서  환경 공부의 시작점이 될 책


『기후 환경 처음 공부』는 단순히 환경 보호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책이 아니다. 

환경문제를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을 제시하며, 

미래 세대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구체적으로 제안하는 책이다. 

특히, 과학기술과 환경 보호의 접점을 설명하는 부분이 매우 인상적이었고, 

단순한 지식 습득을 넘어,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실천 방법까지 고민해 보게 만드는 책이었다.


지구의 미래는 우리가 어떻게 행동하느냐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우리는 기후변화의 영향을 몸소 체감하는 첫 번째 세대이면서도,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마지막 세대일지도 모른다. 

이 책을 통해 환경문제에 대한 깊은 이해를 얻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고민해 보는 계기가 되었다.



 



“우리는 기후변화의 영향을 느끼는 첫 번째 세대이며, 

그것을 해결할 수 있는 마지막 세대이다.” – 버락 오바마


이 말처럼, 지금 우리가 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 우리의 미래는 달라질 것이다. 

이 책이 더 많은 사람들에게 읽히고,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실천으로 이어지길 바란다.




#기후환경처음공부 #체인지업 #안재정 #기후 #환경 #지구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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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닥터 스쿨 1 : 작은 신호를 놓치면 안 돼! - 어린이 메디컬 스토리북
예영 지음, RV 그림, 이낙준(한산이가) 원작 / 미래엔아이세움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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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적, 누구나 한 번쯤 ‘내 머릿속에 천재적인 인공지능이 있다면 어떨까?’라는 

상상을 해본 적이 있을 것이다. 

《AI 닥터 스쿨》은 그런 상상을 바탕으로 

의학과 SF를 결합한 흥미로운 이야기다. 

의사를 꿈꾸는 주인공 수호가 의료용 AI ‘바루다’와 만나면서 겪는 

성장과 도전을 그린 이 책은, 

단순한 판타지가 아니라 실제 의학 지식을 바탕으로 구성되어 

더욱 현실감이 느껴졌다.





 


흥미로운 설정과 생생한 이야기


이 책은 어린이들이 쉽게 공감할 수 있는 설정과 주제로 이야기를 풀어나간다. 

주인공 류수호는 초등학생이지만, 

우연한 사고로 최첨단 AI ‘바루다’를 머릿속에 탑재하게 된다. 

그리고 바루다의 도움을 받아 다양한 질병을 진단하고, 

의료 지식을 쌓으며 점점 성장해 나간다. 

이 과정에서 단순히 “기술의 힘”을 빌리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고민하고 문제를 해결하려는 노력이 강조된 점이 인상적이었다.




 


특히 수족구, 가와사키병, ADHD, 틱장애 같은 어린이들에게 

익숙한 질병을 다루고 있어서 더욱 현실감이 느껴졌다. 

덕분에 이야기를 읽다 보면 자연스럽게 

의학 지식을 익힐 수 있어 교육적인 효과도 뛰어났다.

 또한, 병원이나 보건 교실처럼 어린이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공간에서 이야기가 전개되어 더욱 몰입하기 쉬웠다.



 

 


AI와 의학의 만남, 그리고 성장 이야기


책에서 가장 흥미로운 부분은 ‘AI 바루다’와 수호의 관계였다. 

바루다는 단순한 도우미 AI가 아니라, 자신의 목적을 가지고 진화하는 존재다. 

원래는 병원에서 개발한 진단용 AI였지만, 

사고로 인해 수호와 하나가 되면서 서로 배우고 성장해 간다. 

바루다가 단순히 정답을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수호가 스스로 생각하도록 유도하는 방식은 매우 인상적이었다.


수호 역시 바루다 덕분에 단숨에 천재 의사가 되는 것이 아니라, 

실수도 하고 고민도 하면서 점차 성장해 나간다. 

이 과정에서 친구들과의 관계도 변화하는데, 

호기심 많은 문다솜이나 성격이 정반대인 나해룡과의 

상호작용이 이야기의 재미를 더했다. 

AI를 통해 배우지만 결국 중요한 것은 

인간적인 공감과 노력이라는 메시지가 담겨 있어 깊이 있는 감동을 주었다.



 



의사라는 직업에 대한 이해와 동기 부여


어린이들이 선망하는 직업 중 하나인 ‘의사’는 

막연히 멋있고 대단한 직업으로만 생각되기 쉽다. 

하지만 이 책은 의사가 되기까지의 과정, 의사의 역할, 

그리고 그들이 마주하는 어려움까지 현실적으로 보여준다. 

특히 수호의 아빠 류진원이 소아청소년과 의사로서

 아이들을 위해 헌신하는 모습은 단순한 ‘천재 의사’가 아니라

 ‘환자를 위하는 진짜 의사’가 어떤 모습인지 생각해 보게 만들었다.



 

 


책에서는 ‘의사가 되려면?’이라는 정보를 제공하며, 

어린이들이 의학에 대해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돕는다. 

단순히 어려운 용어를 설명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 의료 현장에서 어떤 일들이 벌어지는지 보여주는 점이 좋았다. 

이 책을 읽으면 어린이 독자들도 자연스럽게

 “의사가 된다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라는 질문을 스스로 던지게 될 것이다.





 


느낀 점과 추천 대상


《AI 닥터 스쿨》은 의학에 관심이 있는 어린이뿐만 아니라, 

재미있는 이야기 속에서 자연스럽게 

지식을 얻고 싶은 독자에게도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단순한 SF 이야기가 아니라, 

현실적인 의학 정보와 감동적인 성장 스토리가 결합되어 있어서 더욱 의미가 깊다.



특히, “AI가 인간을 대체할 수 있을까?“라는 질문을 자연스럽게 던지고 있지만, 

결국 중요한 것은 인간의 감성과 사고력이라는 

점을 강조하는 부분이 인상적이었다. 

AI가 아무리 뛰어나도, 그 지식을 어떻게 활용하고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사용할지는 

결국 인간의 몫이라는 메시지가 와닿았다.


단순한 꿈이 아니라, 

꿈을 이루기 위해 어떤 과정이 필요한지를 생각해 보게 만드는 책. 

《AI 닥터 스쿨》은 어린이 독자들에게 단순한 재미를 넘어, 

도전과 성장의 의미를 알려주는 소중한 이야기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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