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고민 격파 - 초등 고민 해결 비법서
최옥임 글, 신동민.오승원 그림 / 꿈꾸는달팽이(꿈달) / 201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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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들이 보기에는 초등생. 고민이 하나도 없을것 같은데...

요즘 초등학생들은 정말 고민이 많아요.

한창 놀아야할 시기인데...

할것도 많고 배울것도 많아요.

그러다보니 친구들과 어울려서 놀수 있는 시간이 부족하죠.

 

그렇다고 어디 터놓고 이야기할곳도 참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내가 어릴때만해도 친구들과 우르르 몰려다니면서 놀다보니

또래들과 이야기도 많이하고. 나보다 나이가 많은 형.

누나들을 통해서 배우기도 했고.

동생들을 돌보면서 배려도 많이하고.

그러면서 알게모르게 많은것을 배우고 서로 소통하고 했는데.

요즘 아이들은 이런 문화가 점점 사라지다보니.

고민을 이야기할곳이 없어요.

 

그렇다고 어른들에게 이야기를 하면

아이들이 걱정하는것 만큼 깊이있게 이야기를 들어주지 않죠.

이건 부모인 나도 반성을 해야할 부분이죠.

 

어디다 이야기할곳이 없는 우리 아이들의 고민을 해결해주는 책을 발견했어요.

 

꿈꾸는 달팽이의 [초등 고민 격파] 가 바로 그책이랍니다.

 

이책을 보면서 아이들 스스로도 고민을 해결하는 방법을 찾을수도 있고.

부모들과 같이 보면서 내 아이의 고민이 무엇인지도 살짝 알아볼수 있더라구요.

책을 펼치면 이 책 사용 설명서가 나와요.

척척박사님의 충고대로 해봐야겠죠.

우선 차례를 한번 훑어봐요.

 건강과 생활

바른생활

학교생활

감정&관계 조절

예체능

관심사

 

아이들의 관심사가 참 많죠.

50가지에 이르는 고민들을 해결할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어요.

이 책 사용 설명서대로 우리아드님 차례를 보고 가장 고민인 부분을 읽어보고 있어요.

우리아이의 고민은 바로 수학을 잘 하는 비법이네요.

초등고학년이 되면서 공부스트레스가 있는것 같아요.

아무래도 어려운 내용이 많아져서 그런것 같아요.

그리고 엄마인 저도 수학에 집중을 하다보니 그런 스트레스를 받는것 같아서 조금 미안한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럼 수학을 잘하는 비법을 한번 배워볼까요!

척척박사님이 전하는 비법이 정말 맞는 말이죠.

하지만 실천하기 힘든것도 사실이죠. ^^

다 알지만 실천하기 힘든 비법만 전해주는것인가요?

그렇다면 고민격파가 아니죠!

다양한 시선으로 수학을 잘 하는 방법과 수학을 왜 공부해야하는지를 설명해주고 있어요.

우선은 수학이 왜 필요한지. 이유를 설명해주고 있어요.

어른들도 선뜻 대답하기 힘든 수학을 해야하는 이유!

수학은 우리생활 곳곳에 존재하고. 모든 학문에 활용되는 기초학문이기에 배워야한다고 알려주고 있죠.

이 사실을 알고 나면 수학에 대한 거부감이 조금은 사라지겠죠.

 

그렇다면 이제는 어떻게 공부를 해야하는지 방법을 배워봐야겠죠.

책속에는 문장제 문제를 만드는 방법을 설명하고 있더라구요.

누군가가 만들어 놓은 문제만을 풀어보는것이 아니라 내 스스로가 문제를 만들어서 직접 풀어본다면 수학에 대한 거부감이 줄어들고 자신감이 올라가겠죠.

 

실수격파.

상식쑥쑥

비법한자

상식쑥쑥

아하! 그래서 그랬구나

심심격파

인물속으로

두근두근 심리테스트

비법속담

알쏭달쏭 퀴즈

 

다양한 코너를 통해서 재미나게 설명을 하고 있더라구요.

호기심을 팡팡 채워주면서 걱정하는  부분도 시원하게 해결을 해주고 말이죠.

굳이 고민이 아닌 이야기라도 재미있어서 하나하나 천천히 읽어보게 하는 재미가 있어요.

 

무엇보다 아이들의 호기심과 궁금증을 해결해주면서 다양한 방식으로 지식을 전달하는 아주 멋진 책이예요.

 

부모들도 같이 보면서 우리 아이의 궁금증이 무엇인지? 서로 이야기꺼리를 늘려갈수 있는 멋진 책이예요.

 

고민많은 초등학생 여러분 얼른 얼른 책장을 넘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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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고 우공비 초등 사회 자습서 6-2 (2015년) 초등 신사고 우공비 자습서 2015년
신사고초등콘텐츠연구회 엮음 / 좋은책신사고 / 201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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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과와 문제집이 한권에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하시는 분들에게 멋진 소식을 전해드릴께요.

바로바로 우공비의 자습서는 전과의 기능과 문제집의 문제가 하나로 합쳐진 멋진 학습서랍니다.

알차고 간단하게 공부를 하고싶은 초등생들은 여기에 집중!

 

2학기 초등 문제집은 바로바로 우공비 자습서랍니다.

 

표지가 아기자기해요.

간단한 일러스트가 눈을 확 잡아당기죠.

그런데. 갑자기 코뿔소가 왜 있을까요?

아하! 멸종위기의 동물이들을 소개하고 있군요.

6-2학기 우공비 자습서 사회는 멸종위기의 동물 시리즈 31번째네요.

자와코뿔소.

우리주변에 없는 동물이라서 어떤 동물인지 궁금하네요.

궁금하다면 직접 우공비 자습서 사회의 표지를 넘겨보세요^^

 

이제부터 전과와 문제집이 하나로 합쳐진 우공비 자습서를 찬찬히 살펴볼꺼예요.

 

우선 전과라고 하면 교과서를 완벽하게 설명해주는 책이죠.

따로 설명해주는 사람이 없어도 전과를 보면 정말 많은 정보가 담겨있어요.

그리고 문제집은 교과서 내용을 바탕으로 얼마나 이해를 하고 있는지 확인할수 있는 문제가 가득하겠죠. 당연히 학교시험을 준비할수 있어야하고 말이죠.

 

 

그렇다면 이두가지가 합쳐진 자습서는

그렇죠!

두가지 모두가 골고루 갖추어져있겠죠.

전과의 기능은 얼마나 담고 있을까요?

한권으로 만들다보니 전과보다 덜 자세하겠지? 하고 의심을 하신다면?

그런 의심을 확 풀어드릴께요.

단원을 시작하기전에 배울내용을 미리 만화로 만나볼수 있어요.

 

제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이번 만화는 조금 복잡한것 같아요.

글씨가 너무 많아서 그런것 같아요.

달리 이야기하면 이번 단원에서 알아야할 내용이 많다고도 할수 있죠.

우리나라의 민주정치.

어려운 내용이예요.

교과서만 본다면 이해하기 힘든 부분이 많은데.

양쪽 날개부분에 더 알아볼까요? 를 통해서 자세히 설명을 하고 있어요.

수업시간에 빠트린 부분이 있더라도, 복습을 하면서 자세히 익힐수 있어요.

기본평가는 한차시가 끝나면 바로 연결이 되어있어서, 복습용으로 정말 훌륭한것 같아요.

교과서가 없어도 교과서 페이지가 모두 표시가 되어있고. 교과서 내용이 모두 담겨있기때문에 활용하기 정말 좋은것 같아요.

우공비 자습서에서 마음에 드는 부분중 하나가 바로 꼭 기억해요! 이 부분인것 같아요.

매 차시마다 가장 중요한 내용이 네컷만화에 담겨있어요.

요맘때 아이들. 긴글은 싫어도 만화를 싫어하는 아이는 거의 없을꺼예요.

본문내용중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 어디인지도 만화를 통해서 확인할수 있어요.

설명이 조금 많아지다보니, 글이 조금 길어지는 경향이 있어요.

하지만 설명하는 방식에 변화를 주어서 덜 지루하고 집중할수 있게 구성이 되어있어요.

빈칸을 채우는 방법은 중요단어를 다시금 기억할수 있는 좋은 도구인것 같아요.

전과로써 교과서를 충실하게 해설해주고, 부족한 부분을 잘 설명해주고 있어요.

해설서로만 끝나는것이 아니라, 잘 이해를 하고 있는지 확인하는 부분도 있답니다.

기존의 문제집처럼 긴글로 된 문제만 있는것이 아니라 스스로 정리를 해볼수 있는 공간도 있어요.

이런 부분을 잘 이용하면 공책정리하는 팁도 배울수 있을것 같아요.

 

기존의 전과보다 교과서를 더 잘 설명하고

이해를 할수 있게 구성이 되어있어요.

스스로 공부하기도 딱 좋은 방식이고 말이죠.

 

문제집의 기능도 충실한데.

매 차시마다 기본평가가 있고. 중단원이 끝나면 실력평가가 있어요.

사회의 경우 문제를 많이 풀어보는것이 중요하죠.

그래서 실력평가가 2번 있네요.

학교시험을 대비하기도 정말 좋겠죠.

대단원이 마무리되면 단원평가도 있답니다.

한단원을 잘 정리할수 있어요.

요즘 학교시험에서 서술형의 비중이 늘어가고 있죠.

서술형이라고 해서 한페이지 가득 글을 쓰기는 힘들죠.

단답형이 아닌 조금 긴답을 쓰는 연습을 하다보면 더우더 긴글도 쓸수 있게되겠죠.

 

이렇게 기존 전과보다 더 충실하게 교과서 내용을 설명해주고.

학기중 복습용교재로써도 충분한 내용을 담고 있어요.

우공비 자습서 한권이면 한 학기가 충분하겠죠.

 

우리아이도 이렇게 문제를 풀어봤어요

어렵다면 어려운 내용인데 잘 이해를 하고 있어요.

 

2학기를 잘 준비하려면 초등문제집으로 우공비 자습서 사회를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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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고 우공비 초등 국어 자습서 6-2 (2015년) 초등 신사고 우공비 자습서 2015년
신사고초등콘텐츠연구회 엮음 / 좋은책신사고 / 201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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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집도 풀고 전과도 보고 하면 정말 좋겠지만.

 

우리집 아들은 두가지를 같이하는것을 거부하더라구요.

 

그래서 고민을 많이 했어요.

 

 

전과!

 

필요없다는 분들도 계시지만 저는 필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

 

아무리 수업을 잘 듣고 온다고 해도

 

모든 수업내용을 기억할순 없는것이죠.

 

더군다나 국어의 경우. 모르는 어휘나 문장의 의미를 잘 모르면 이해하기가 점점 어려워져요.

 

저학년때는 별로 어렵지않던 국어가 점점 부담으로 다가오는것이 바로 문장이해력이 부족해서 그런것 같아요.

 

단어의 뜻을 많이 아는것도 중요하지만, 문장이나 단락에서 하고자 하는 의미를 잘 파악해야하는데.

 

이게 수업만으로는 부족하더라구요

 

그래서 전과가 필요한데.

 

전과는 교과서내용에 대한 설명은 잘 되어있는데.

 

이해를 잘 했는지, 시험을 대비하려면 부족한 느낌이 들어요.

 

그렇다고 또 문제집을 사서 보라고 하기는 봐야할 분량이 많아지니 부담스러워하더라구요

 

전과의 기능을 충실히 가지고 있으면서도 복습할수 있는 문제가 같이 있다면....

 

이런 필요에 의해서 등장한 것이 바로 자습서예요

 

몇년전에 서점에 나오기 시작했는데. 이제는 많이들 익숙하지요?

 

그래도 잘 모르시는 분들이 계시니까.

 

우리집에서 활용도가 아주 높은 자습서를 소개시켜드릴께요.

 

 

 

우공비 자습서 국어6-2 이랍니다.

 

요즘 교과서를 가지고 다니는 학생들이 별로 없죠.

 

다들 학교 사물함에 넣고 다니기에 도대체 어디까지 수업을 했는지도 집에 오면 가물가물해요.

 

문제집만 풀려면 어디까지 했는지도 모르겠고. 교과서 내용은 잘 기억이 나질 않고...

 

그런데 자습서는 이렇게 교과서가 모두 담겨있다고 우선 생각하시면 된답니다.

 

 

 

단원의 시작부분이 이렇게 나와요.

 

굳이 이 부분을 먼저 보여드리는 이유는 학부모들은 잘 아시겠지만 이 부분이 단원에서 무엇을 배워야하는지 가장 잘 보여주는 부분인데.

 

학생때를 돌이켜보면 가장 관심을 안 두는 부분이기도 해요.ㅜㅠ

 

그래서 아이들에게 이 부분을 자꾸 강조를 해야하는것 같아요.

 

교과서가 모두 담겨있죠.

 

수업시간에 배웠던 내용이지만 문장이나 단락이 의미하는 내용을 작은 글씨로 설명해주고 있어요.

 

수없시간에 배운 내용을 다시한번 읽어보는것만으로도 복습이 가능하죠.

 

양쪽 날개부분에는 글의 종류라던지 조금 집중해서 봐야할 내용들이 담겨있어요.

 

국어과목의 경우 전과의 필요성이죠.

 

이렇게 본문을 자세히 설명해주는것이 바로 전과랍니다.

 

문제집에서는 좀더 간단하게 설명을 하고 지나간다거나, 본문의 중요부분만 나오기때문에 전체의 흐름을 알기가 힘들어요.

 

알아야할 낱말풀이도 같이 되어있어서, 쉽게 찾아볼수도 있답니다.

 

우공비의 장점은 글로 장황하게 설명하기보다는 이미지를 활용하는 방법을 사용하는데.

 

이렇게 글의 내용을 간략하게 그림으로도 설명하고 있어요.

 

교과서에 실린 긴 글을 이렇게 축약해서 보여줌으로써, 학생들의 호기심도 잡고. 내용을 완전히 이해할수도 있답니다.

 

기존의 전과에서는 이런 부분을 찾아보기가 힘들죠^^

 

 

 

질문있어요

 

부분이 박스로 있죠.

 

우선은 눈길을 사로잡고. 학생들이 궁금할수 있는 내용에대한 답을 들려줘요.

 

궁금하지만 찾아보기 힘들었던 내용을 이렇게 해결해주니 너무 고맙지요.

 

 

우공비자습서는

 

이렇게 전과의 역활을 넘어서서,

 

책을 보는 아이들의 궁긍증을 확 풀어준답니다.

 

 

 

그렇다면 이번에는 복습을 할수있는 문제는 어떻게 구성되어있을까요?

 

한차시수업 분량후에 기본 평가가 있어요.

 

수업을 하고나서 집에와서 바로 복습이 가능해요.

 

문제가 너무 많으면 부담스럽지만. 이렇게 한페이지 정도는 부담이 없죠.

 

매 단원의 마무리는 단원평가예요.

 

시험대비도 가능하고 굳이 시험이 아니더라도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찾아볼수 있는 부분이죠.

 

요즘 서술형시험이 많아지고 있죠.

 

서술형 문제도 연습할수가 있답니다.

 

서술형문제는 꾸준히 연습을 하지않으면 힘들더라구요.

 

 

 

기존의 전과보다 꼼꼼하게 교과서를 분석하고 이해를 할수있으면서도 복습을 할수있는 문제가 있어서, 우리집에서는 학기중 교재로 딱인것 같아요.

 

많은 분량을 풀어내기 힘들어하는 우리아들에게 딱 좋아요.

 

교과서만 완벽하게 이해를 한다면 문제집 한권을 풀어내는것보다 휠씬 낫겠죠.

 

본문을 찬찬히 둘러본다음 이렇게 기본문제를 풀고 있어요.

 

처음에는 안 배워서 어렵다고 툴툴거렸는데.

 

본문을 찬찬히 둘러보고는 모든문제를 잘 이해를 했어요.

 

많은 문제를 푸는것도 중요하지만, 공부의 가장 기본은 교과서를 잘 이해하는것 같아요.

 

 

 

교과서를 잘 분석한 책

우공비 자습서 아주 강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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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파 해법 과학 6-2 (2015년) 초등 셀파 해법 시리즈 2015년
천재교육(참고서) 편집부 엮음 / 천재교육 / 201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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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학부모 사이의 가장 핫한 화두가 바로 자기주도학습이죠.

자기주도 학습을 할수 있는 교재가 있어서 소개를 하려고 해요.

 

스스로 계획을 세우고 학교진도에 맞추어서 자습이 가능한 교재가 바로

천재교육의 셀파랍니다.

셀파는 꾸준이 사랑을 받아오는 교재인데요.

우리 아이도 셀파와 5학년때부터 만나서 셀파수학을 꾸준히 사용해왔는데.

이번학기에는 셀파과학을 만났답니다.

셀파의 장점은 교재표지에도 잘 설명이 되어있어요.

굳이 엄마나 선생님이 봐주지 않아도 스스로 답을 찾아보고, 궁금한것을 찾기 쉽게 구성이 되어있어요.

올해 6학년들은 교과과정이 개정이 되면서 못 배우고 지나가는 부분이 많아요.

지난학기도 렌즈에 대해서 배우지 못해서 출판사의 홈페이지에서 자료를 다운 받아서 봤는데.

이번학기에는 아예 교재에 포함이 되어있어요.

따로 출력을 하지 않아도 되니 너무 좋아요.

못 배운 부분이 두 단원이나 되네요.

열심히 자습을 해야겠어요.

본책의 내용과 같이 자세한 설명과 친절한 풀이가 있어서,

학교선생님과 수업을 하는것과 같이 자세히 배울수가 있어요.

 

그럼 본책의 내용을 한번 살펴볼까요?

학교에서 일일이 실시하지못하는 실험들도 자세한 동영상이 첨부되어있어요.

QR코드 찍으면 바로 실행하서 볼수 있으니 너무 좋아요.

스마트해지는 세상에서 가장 좋은것이 바로 QR코드인것 같아요.

아이들 학습에 많은 도움이 된답니다.

한눈에 알아보기 쉽게 정리한 개념정리 부분을 보면 무엇을 알아야하는 쉽게 알수 있어요.

 

셀파만의 특징 100점 비법강의예요.

부분적으로 배웠던 기본개념들을 자세히 설명을 정리해서 설명해줘요.

문제집 같지 않은것이 장점이죠.

잡지같은 느낌이라서 부담없이 보게되지만, 매 장마다 알아야할 개념들이 가득하답니다.

 

이렇게 개념을 정리했다면,온전히 내것으로 만들기위해서 확인과 반복을 해야겠죠.

유형별로 문제를 통해서 확인도 하지만

셀파만의 특징이 여기서도 나타나요.

 

문제를 술술 풀게 해 주는 [비법풀이]

개념을 쉽게 암기시켜 주는 [이렇게 외워요]

시험에서 주의 사항을 짚어 주는 [셀파 가이드]

 

 

공부하는 방법을 배우는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어디서도 알려주지 않는 방법을 셀파만이 알려주고 있죠.

이것이 셀파의 강점인것 같아요.

 

시중 서점에 비슷한 형태의 문제집들이 정말 많죠.

그중에 셀파를 선택하게되는 셀파만의 특징으로는 해설집을 꼽을 수 있어요.

간단하게 답을 찾으려면 SPEED정답을 찾아보면 되죠.

SPEED정답만을 찾아본다면 셀파의 진면목을 봤다고 할수 없어요.

스스로 체점을 하거나 부모가 체점을 해줄때 틀린문제에 대해서 설명을해주고 싶을때가 있는데, 교과서의 어느 부분인지 궁금할때가 있어요.

교과서를 하나하나 찾아가서면서 답을 구하기는 쉽지 않죠.

하지만 셀파는 자세한 설명이 해설집에도 있고. 개념정리또한 간단하고 한눈에 보기 편하게 정리가되어있어요.

내가 틀린문제에서 무엇을 잘못 생각했는지도 금세 알수 있어요 .

단순하게 틀렸네!

하고 지나가는것이 아니라

왜? 무엇때문에 틀렸는지를 다시한번 인지할수 있기때문에 다시 틀리는 일이 줄어들게 되죠.

부모가 체점을 하다보면 서술형의 경우 어떻게 해야할지 알쏭달쏭할때가 있는데.

체점기준을 정확히 명쾌하게 알려주고 있어서 쉽게 체점을 할수 있어요.

또한 학생 스스로가 어떤 방식으로 서술형의 답을 쓰면 되는지도 연습할수 있는 기회가 되더라구요.

 

셀파를 시작하면서 아이 스스로 답을 체점하게 했어요.

단순하게 맞고 틀린것을 확인하는것이 아니라,

내가 무엇때문에 틀렸는지.

잘못 알고 있던 것이 무엇인지.

그리고 어떻게 답을 기술해야하는지

참 많은것을 배우게 되더라구요.

 

이것을 부모가 잔소리를 한다면

아이와 참 많이 부딪쳐야할텐데.

셀파는 이런 문제를 해결해줘서 너무나 고맙답니다.

 

스스로 문제를 풀어보고, 해설집을 보고 자신의 문제점, 보완점도 스스로 찾아볼수 있는 셀파가 너무 좋아요.

 

저는 위 도서를 추천하면서 천재교육으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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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 이야기 1 - 로마의 시작 로마 이야기 1
김광성 그림, 문상훈.정대성 글, 김덕수 감수 / 주니어김영사 / 201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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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들이 할일이 정말 많아요.

5학년에 한국사를 배우고 나니 슬슬 세계사에도 눈을 돌려야하네요.

주변에서는 어디서 수업을 듣는다. 그룹과외를 한다등 이런저런 이야기가 들려오는데.

그러고 싶지는 않고.

그렇다고 손을 놓고 있을수도 없죠.

그래서 도서관에가서 세계사 부분에 가서 어떤 책들이 있는지 살펴보다가 눈에 딱 띄는 책을 발견했어요.

 

바로 주니어김영사에서 나온 [세상을 움직인 위대한 제국 로마이야기]시리즈이랍니다.

 

우리아이가 좋아하는 만화라서 아마도 눈길이 더 갔더것 같아요.

만화라고 하면 조잡한 만화를 생각할지도 모르겠지만

주니어김영사는 어른인 저의 눈도 만족시킬만한 높은 수준의 만화책을 가지고 있더라구요.

글로된 책만 있는줄 알았는데.

주니어김영사의 다른 책들도 한번 찾아봐야겠어요.

그림이 멋지죠.

조잡하지않고. 섬세한 그림체가 남아나 여아 모두를 만족시킬수 있을것 같아요.

우선 우리집 아들의 눈의 확 잡아당겼네요^^

세계사의 시작은 바로 로마의 탄생부터인것 같아요.

전에 다른 책을 찾아본적이 있는데 모두 로마이야기부터 시작하더라구요.

로마의 시작은 로물루스와 레무스 쌍둥이 형제에서부터 시작이다! 라는 이야기는 많이 들었는데. 그들이 부모에 관한 이야기는 잘 몰랐는데.

이 책에서는 그들의 엄마인 레아의 이야기부터 시작을 해요 .

왜 레아가 사제가 되었는지부터 이야기를 시작해서 흥미롭더라구요.

자신의 출생에대해서 모르고 신전에서 사제로 자란 레아가 전쟁의 신 마르스를 만나서 아이를 가지게 되었어요.

신성한 사제가 아이를 갖다니...

그래서 신전에서 쫒겨나서 드디어 아이를 출산했어요.

아이를 낳은 후에도 자신이 직접 기르지 못하고. 아이들을 강물에 흘려보내야했던 레아의 심정이 어떠했을까요?

다행히 목동의 손에 발견이 되어서 자신들의 출생의 비밀을 모르고 자란 로물루스와 레무스.

하지만 이런저런 일들을 겪으면서 드디어 자신들이 누구인지를 알게되죠.

세상에나 목동인줄만 알았는데. 왕자들이라니.

완전 드라마에서나 나올법한 이야기죠.

그래서 더 흥미롭게 볼수 있는것 같아요.

다이나믹한 그림들도 책에서 눈을 뗄수없게 만들어요.

우리아이는 한자리에 앉아서 단숨에 읽어내더라구요.

아마도 글로된 책을 먼저 만났다면 그렇게 읽어내기가 쉽지 않았겠지요.

우여곡절끝에 드디어 로마라는 새로운 나라를 세워지게 되었어요.

앞으로 어떤 일들이 펼쳐질지 다음 이야기도 궁금해지네요.

 

이름부터가 생소한 세계사.

하지만 이렇게 친숙하고 재밌는 만화로 시작한다면 인물들의 관계를 파악하기가 휠씬 수월해지는것 같아요.

이렇게 흥미를 끌어올린다음에는 긴글로된 이야기책을 만나도 거부감이 없겠죠.

 

처음 시작하는 아이들에게는 만화로 시작하는 것도 참 좋은것 같아요.

우리 아이와 함께 로마로 여행을 떠나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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