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으로 보는 불교 이야기 - 개정판
정병삼 지음 / 풀빛 / 201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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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여기저기 풍광이 좋은 곳이나. 관광지에 가면 어김없이 만나는것이 바로 절이다.

나와 같은 종교이던 상관없이 절이라는 공간은 우리역사와 떼어낼수 없기에 우리나라의 전통문화가 살아숨쉬는 곳이다.

 

개인적으로 종교와 상관없이 문화재를 발라보는 시각으로 절의 예술품들을 지켜야한다고 생각한다.

 

종교적인 이유를 떠나서 절에 가면 다양한것을 만날수 있다.

우선 전통건축양식을 만날수 있고.

절내에 여기저기 다양한 조각품들도 만날수 있다.

 

나는 절에 있는 조각품중에 운판을 참 좋아한다.

그런데 아쉬운 것은 운판이 있는 절이 그다지 많지 않다는 점이다.

그래서 간혹 운판이 있는곳을 만나면 참 반가운 마음이 든다.

 

그리고 가장 많이 만나는 것이 바로 그림일 것이다.

법당의 불상뒤에도 그림이있고. 건물의 벽면에도 그림이 가득하다.

 

그런데 솔직히 처음에는 울긋불긋한 색으로 인해서 거부감이 먼저 들었다.

하지만. 나이가 들어감에따라 점점 그림들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법당에 들어가서 불상뒤의 그림을 쳐다보기는 힘들지만. 건물 밖에 그려진 그림은 유심히 보게되었다.

이건 지난 겨울에 여행길에서 만난 대웅전밖의 그림이다.

불경에 대해서 깊은 내용은 잘 몰라도 부처님의 일생이 담긴 그림을 가만히 보다보면 부처가 전하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지 전해진다.

이렇게 그림의 힘이 강한 것이다.

어려운 글과 말이 아니라 그림으로 전해지는 그 묵진한 전달말이다.

 

그런데 앍고 있는 지식이 얕다보니 그림을 해석하는 힘이 부족하다.

왜 법당의 불상뒤에는 거대한 그림이 걸려있는지?

그 그림속의 인물들은 도대체 누구인지?

그런 궁금증을 해결해줄만 책을 발견했다.

 

풀빛에서 새로 개정되어서 나온 [그림으로 보는 불교이야기] 이다.

 

절에서 만날수있는 다양한 그림들을 하나하나 보여주면서 설명을 해준다.

다양한 사진과 같이 만날수 있기에 내가 절에서 봤던 그림들이 어떤 의미이고. 왜 그곳에 있는지 하나하나 배울수가 있다.

 

현재의 불교그림이 어디에서 시작되었는지 그 시작부터 차근차근 알려준다.

인도와 중국. 티벳등지의 다양한 유적들의 사진 자료들을 통해서 내가 현지를 가본듯한 느낌이 든다.

탱화들이 어떻게 발전이 되었고 어떻게 사용되었던 것인지도 알게되었다.

기회가 된다면 사진이 아니라 나도 현장에 직접가서 내 눈으로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우연히 불교신문을 보다가 이 책의 소개를 봤어요.

어찌나 반갑던지요.

책의 첫부분을 읽고있던 터인데. 기사를 보니 얼른 읽어보고 싶더라구요.

절에 가서 다양한 후불탱화들을 보기는 하는데 절을 하는라 관심을 덜 했던것 같아요.

이제부터는 절만 하지말고 후불탱화와 절에 있는 다양한 그림들을 조금더 찬찬히 둘러봐야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아는만큼 보인다.

정말 이 말이 딱! 인것 같아요.

 

잘 모르고 어렵다고 포기하지말고.

자주 만나는 것부터라도 한하나 배워나가봐겠어요.

 

저는 위 도서를 추천하면서 풀빛으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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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 언니 상담소 일공일삼 56
김혜정 지음, 김민준 그림 / 비룡소 / 201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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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 언니 상담소 ?!

무슨 상담소? 어디에서 상담을 하지?

 

이런 생각을 하시는 분이 혹 있으시다면

죄송하지만 옛날사람입니다.

 

요즘 아이들은 고민상담을 온라인으로 해결하는 경우가 많은가봐요.

나도 예비중. 초3을 키우는 엄마이지만. 이런것은 잘 몰랐다.

그래서 내가 아동도서를 읽는 이유이기도 하다.

 

어른인 내가 살아온 시대와 현재 우리아이들이 살아가는 시대는 엄연히 다르다.

다르다고 알고 있으면서도 아이와 이야기를 할때 간혹 나의 어릴때 생각만 한다.

그러다보니 아이들을 이해하기가 쉽지않은 부분이 생기고 만다.

 

요즘 아이들은 초등시절부터 대다수 스마트폰을 가지고 잘 활용하면서 살아간다.

컴퓨터를 다루는것이 어쩌면 내가 어릴때 공기놀이 하는것과 비슷한 것일수도 있다.

 

이책을 아이들과 같이 보면서 먼저 놀란것은 초등5학년 아이들이 카페를 만들어서 운영을 한다는것이다.

어른인 나도 누군가 만들어놓은 카페에서 활동하는것은 쉽지만, 선뜻 내가 카페를 만들 생각은 하지못하고 있는데......

이것만 봐도 참 다르다는 생각을 하게되었다.

 

요즘 아이들과 내가 다르다는것을 알았다면

이제 아이들을 이해하기위해서 마음을 열고 배워야한다.

누군가 나의 이야기를 가만히 들어준다면 정말 마음이 편해질꺼다.

사회생활을 하면서 점점 누군가와 마음을 터 놓고 이야기하기가 힘들어지는데.

요즘 초등학생들도 고민이 많은가보다.

초등5학년인 미래, 은별, 세나는 '맞아 언니'라는 인터넷상의 카페를 만들었다.

누군가에게 이야기를 할때 맞아맞아 라고 호응을 해주고 공감을 해주면 좋겠다는 아이들의 순수한 마음에서 카페를 만들었던 것이다.

 

누군가와 이야기를 하면서 맞아맞아 하면서 공감을 하는게 참 쉬운듯하면서

우리가 이야기하는것을 가만히 생각해보면 쉬운 일이 아니다.

 

그 부분을 대신해주는 상담소라!

초등5학년의 생각이지만 참 기특하다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카페를 개설한지 한참동안 고민이 올라오지 않아서, 카페를 만든 삼총사는 고민이 많다.

그런데... 드디어 고민글이 올라왔다.

고민글을 보니, 어른의 입장에서 부끄럽다는 생각이 든다.

아이들은 이렇게 받아들이는구나!

그리고 이렇게 말하고 싶은데 참고 있구나!

얼굴이 확 달아오르는 부분이다.

 

이제부터 맞아 언니 상담소는 북적이기 시작한다.

고민을 쉽게 이야기하기 위해서 익명으로 글을 올리고, 글쓴이가 누구인지 찾지않기로 한다.

아이들은 처음에는 쉽게 시작한 상담이였는데. 고민글이 늘어나면서 고민이 많아진다.

 

하지만 세명의 아이들이 순서를 정해서 답글을 하는 규칙도 정하고, 나름의 방식을 찾는 모습이 참 기특하다.

 

하지만 문제가 생기고 만다.

학교앞 문방구 아주머니가 누군가가 쏜 비비탄에 맞아서 다리가 다치는 사고가 생긴것이다.

아이들은 처음에 말썽꾸러기의 장난이라고 생각했는데.

세나가 자신이 얼마전에 답글을 쓴 내용을 떠올리면서 자책을 하기 시작한다.

나머지 아이들도 쉽게 쉽게 답글을 달아준것에 대해서 조금씩 고민을 하기 시작한다.

 

누군가에게 상담과 조언을 해준다는것이 사실 쉬운 일은 아니다.

세명의 아이들이 다른 아이들의 고민을 보면서 다들 비슷한 고민을 한다는것과 해결책이 비슷비슷하다는것을 보면서 자신들의 고민이 그다지 고민이 아니라는것을 알아가는 부분은 순기능적인 부분이지만. 가볍게 해결책을 제시하는것은 문제가 될수 있다는것을 안것이다.

 

자신의 잘못으로 문방구 아주머니가 다친일로 세나는 몸도 마음도 많이 힘들어한다.

그런 친구를 보면서 다른 친구들이 범인을 잡으려고 노력하는 과정을 담은 이야기다.

 

책의 모든 이야기를 여기서 한다면 직접 책을 읽는 이들이 재미가 없을 것이다.

아이들은 범인을 잡을수 있을지.

또한 유일한 남자인 선우가 어떤 아이인지 알아가는 과정을 통해서 요즘 아이들의 마음을 살짝 들여다볼수 있어서 나는 행복했다.

 

초등학생들을 둔 부모에게 권해주고 싶은 책이다.

부모인 우리가 자랄때와

요즘 아이들이 자라는 시대가 어떻게 다르고 환경이 얼마나 다른지.

아이들의 생각이 얼마나 자라있는지를 알아야만

우리 아이들을 보듬을수 있다고 생각한다.

 

또한 같은 나이의 아이들이 이 책을 본다면

나를 괴롭히는 고민들이 사실은 많은 아이들이 같이 하고 있는 고민이라는것.

나만의 고민이 아니라는것을 알았으면 좋겠다.

 

 

자라는 우리 아이들이

몸도 건강하고 마음도 건강한 아이들도 자라났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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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 백점맞는 수학 3-1 (2016년) - Why 학습법, 2016 전면 개정 동아 백점맞는 시리즈 (2016년)
동아출판(참고서) 편집부 엮음 / 동아출판 / 201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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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작은 아이가 벌써 3학년이되네요.

이제 중학생이 되는 큰아이와 같이 공부를 하다보니, 나 스스로 문제집을 보는 눈도 생기게 되네요.

저도 초등학교를 한번 졸업한 샘이 되었으니 말이죠.

 

아무것도 모르고 큰아이때는 무작정 문제집만 풀렸어요.

예습보다는 복습이 중요하다고 생각을 해서

학교가 끝나면 집에서 꼭 그날배운 과목들을 복습을 하게했어요.

 

그런데 집에서 하는 복습이라는것이 교과서를 안 가지고 다니니

자습서나 전과를 통해서 배운 부분을 확인하고 문제집을 푸는 것.

이렇게 반복이 되더라구요.

 

어느 순간에 얼른 끝내고 싶은 아이는 제가 정해준 부분을 후다닥 풀기만 하면 공부 끝! 하고 책상에서 일어나버리더라구요.

 

사실 그게 공부가 아닌데 말이죠.

왜 공부를 하는지

오늘 배운 내용이 뭔지

아이 스스로 고민을 좀 해야하는데.

그게 잘 안되더라구요.

 

하지만 한번 습관으로 잡혀버린것을 바꾸는것이 쉽지않았고. 초보엄마였던 저도 뭘 어떻게 해야할지 잘 모르겠더라구요.

 

그런데

저만 이런 고민을 한게 아니였나봐요.

역사와 전통이 있는 동아출판에서 저의 고민을 해결해줄 방법을 제시해주고 있어요.

바로 백점맞는 시리즈가 변신을 꾀한것이예요.

백점맞는 수학은 큰아이도 잘 활용했던 문제집인데.

단순하게 문제만 풀어서 얼른 페이지만을 채우게 하는것이 아니라

WHY 학습법을 강화시켜서 새로운 문제집으로 거듭났어요.

 

잠시 WHY학습법이 뭔지 살펴보고 갈까요!

 

W - What - 무엇일까?

H - How - 어떻게 문제를 해결할까?

Y - whY - 왜 그럴까?

 

급하게 페이지를 채우기위해서 문제만을 풀어나가던 아이들에게 한번 생각해보게 하는 시간을 주더라구요.

 

책 전반에 일관되게 캐릭터들이 나와서 질문을 해요.

아이들은 왜 이런 내용을 배우는지 잘 생각을 안 하더라구요.

그러다보니 개념을 이해시키기가 쉽지않아요.

하지만. 왜 이 단원에서 이런 내용을 공부하는지, 한번이라도 집어주면 조금더 그 내용을 생각하면서 문제를 풀게 되더라구요.

단원의 시작부분에 What 에 관한 내용이 있어요.

개념유형북에 개념을 설명하는 부분에서 하나하나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설명해주고 있어요.

눈에 잘띄는 노란색으로 되어있어서 눈이 안갈수가 없어요.

그리고 요번에 만난 백점맞는 WHY학습법 수학은 많이 가벼워졌어요.

기존의 백점맞는 수학과 달리 깔끔해지고 여백을 느낄수 있어서 문항수가 적은것 같은 착각을 일으켜요.

가만히 살펴보면 그다지 문항수는 줄어든것 같지않은데.

깔끔한 편집으로 이런 시각적인 느낌이 나는것 같아요.

그래서 그런지 아이도 처음 만나는 거부감이 조금 덜 하더라구요.

아무래도 뭔가 복잡하고 문제가 많아보이면 아이들은 책을 펼치기를 거부하더라구요.

깔끔한 본문편집 너무 맘에 들어요.

여유공간도 많아서 따로 연습장없이도 바로 풀이도 가능하고 말이죠.

은근히 이런 부분도 중요하더라구요.

(울 아드님 문제 풀곳이 없다고 ㅜㅠ 투정을 부리곤 했죠.)

매 단원의 마지막에 창의융합사고 문제가 있어요.

요즘 핫한 교육이슈가 바로 융합이죠.

한과목만 잘 해서는 안되는 요즘 시대에 창의융합형 문제를 만날수 있어서 좋아요.

새로운 형태의 문제를 많이 경험해보는것은 좋다고 생각해요.

 

아이학교는 단원평가를 실시해요.

그래서 매 단원이 끝나면 단원평가를 준비해야하는데. 따로 문제집을 구입하지않아도 백점맞는 WHY학습법 수학 한권이면 준비할수 있어요.

바로 시험대비북이 있기때문이죠.

매 단원마다 단원평가가 2번 + 실전단원평가 1회 까지해서 모두 3회에 걸쳐서 연습을 해볼수 있어요.

단원평가를 통해서 잘 모르는 부분을 다시한번 확인하고 확실하게 학교시험을 준비할수 있겠죠.

요즘 서술형 문제들이 많아지고 있어요.

시험대비북에서 서술형을 연습해볼수 있어요.

답은 구할수 있는데 과정을 쓰는게 쉽지 않은데. 반복해서 연습을 한다면 익숙해질수 있겠죠. 

새로바뀐 백점맞는 WHY학습법 수학에서 맘에 드는 부분이 이 부분이예요.

단순하게 수학만이 아니라 융합문제들이 적절히 배치가 되어있어서

아이들에게 문제집을 풀면서, 다양한 배경지식도 쌓을수 있고.

새로운 형태의 문제에 친숙해지는 기회를 가질수 있어요.

 

WHY학습법의 마지막 whY 를 만나러 가볼까요!

친절한 해설북에서 WHY note를 만날수 있어요.

해답지는 체점하는 사람만 본다는 편견을 버려야해요.

3학년 정도가 된다면 스스로 체점을 하면서 자신이 무엇을 틀렸는지 스스로 확인하는 연습을 해야한다고 생각해요.

큰아이의 경우 해답은 절대 보면 안되는것을 알려줬는데.

요즘은 해답지에 부가되는 설명이 많아지고 있어서 아이들과 같이 봐야겠더라구요.

특히나 서술형 문제의 경우. 어떤 식으로 답을 써야하는지 아이들과 해설집을 보면서 고민을 해보는것도 좋은방법인것 같아요.

WHY note 에는 문제를 해결하는 기본개념들을 다시한번 요약해서 설명을 해주고 있어요.

문제만을 기계적을 풀면 왜 그런지 왜 이렇게 풀어야하는지 생각을 안하고 그저 문제만을 풀어내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다시 물어보면 왜 그렇게 풀었는지 스스로 명쾌하게 답을 못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경우 WHY note를 통해서 왜 그렇게 풀어야하는지를 정확하게 인지를 할수 있어요.

 

무작정 문제집만 푸는것이 공부가 아니죠.

문제집을 풀면서

 

왜 이렇게 되고

어떻게 풀어야하며.

내가 무엇이 부족한지를

스스로 인식을 자꾸 해야해요.

 

그런면에서 확 달라진 백점맞는 WHY학습법 수학 이 딱 맞는 책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무작정 문제만 푸는 아이들에게

스스로 생각해볼수 있는 여유과 기회를 주었으면 좋겠어요.

 

 

저는 위 도서를 추천하면서 동아출판으로부터 도서를 무상 지원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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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링쇼 바다속 친구들 - AR 증강현실 컬러링
코아 소프트 개발, 생각나눔 편집부 기획 / 코아소프트 / 201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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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점점 스마트해지고 있어요.

책들의 진화도 점점 빨라지고 있는것 같아요.

얼마전에 소리가 나는 QR코드를 보고 너무나 신기해 했는데.

이젠 일상속으로 쑥 들어와 자리를 잡고 있죠.

 

아이들 학습지에도

그림동화들도 QR코드를 탑재하는 경우가 점점 많아지고 있어요.

이제 소리와 동영상을 보여주는 것에서 한단계 업그래이드가 되고 있네요.

 

바로 VR(Virtual Reality). 증강현실이랍니다.

 

사실 얼마전에 큰아이덕에 직업체험을 하면서 VR을 경험을 하긴 했어요.

스마트폰을 활용하는 다양한 어플들이 있더라구요.

 

이젠 증강현실이 아이들곁으로 한발 가까이 다가왔어요.

 

단순하게 평면의 책으로 실감나게 보는 책은 재미가 없어요.

누군가가 완성해 놓은 것을 단순하게 보기만 하는것은 애착도 덜하겠죠.

그래서 이런 생각을 해보게되더라구요.

 

아이들이 스스로 색칠을 한 동물들이 눈앞에서 움직인다면?

움직이기만 하는것이 아니라 자신의 특징을 이야기를 해준다면?

 

스스로 색을 결정해서 옷을 입혀주었는데. 그 친구가 나에게 이야기까지한다면 너무 재미있겠지요.

 

무슨 허왕된 이야기를 하느냐구요?

꿈이 아니라 이것을 가능하게 해주는 것이 바로 VR. 증강현실입니다.

그리고 누군가가 완전히 만들어 둔것이 아니라, 내 스스로가 완성을 해서 나만의 친구를 만들수 있는 기회가 있어요.

 

바로 생각나눔의 컬러링쇼 바다속 친구들 이랍니다.

벽에 붙일수 있는 포스터랍니다.

혹시 배송중에 눌리기라도 한다면...

너무 속상할꺼예요.

하지만 튼튼한 박스로 안전하게 배송이 되었어요.

물고기를 좋아하는 울 공주님 아주 신이나서. 보자마자 열심히 색칠을 하고 있어요.

 

아이들이 스스로 색을 칠해서 완성을 하는거예요.

그런데 증강현실이 어떻게 구현이 되는지 궁금하죠.

 

우선 스마트폰이 있어야해요.

벽그림 좌측상단의 QR코드로 어플에 들어갈수도 있고.

웹스토어에서 컬러링쇼 바다속친구들이라고 검색을 해도 된답니다.

 

검색하고 어플까는건 큰아이가 도와줬어요.

요런게 생긴 어플이랍니다.

이용하기에 들어가서 제품의 우측상단에 있는 인증코드를 등록을 하면 VR을 구현해 볼수 있어요.

색칠하기 전에는 이렇게 무채색이 친구들을 만날수 있어요.

색은 없지만 자신를 소개하고 움직이긴 해요.

 

색이 없지만 아이들은 무척이나 신기해하더라구요.

그래서 참 열심히 친구들과 이야기를 했어요^^

바닷속친구들이 많아서 한번에 색칠을하기는 쉽지않아요.

덕분에 온 가족이 머리를 맞대고 열심히 색을 칠했어요.

아빠는 상어를 칠하고 울 공주님은 흰동가리를 칠하고, 큰아이는 거북. 저는 가오리와 해초친구들을 칠했답니다.

몇날 며칠을 가족들이 모여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면서 재밌게 색칠을 했어요.

 

두둥!

색칠을 해서 증강현실을 해보면 이렇게 상어가 색이 변해요.

내가 결정한 색으로 옷을 갈아입은 멋진 상어를 만날수 있어요.

 

직접해보니 색을 좀 진하게 칠해야 좀더 선명한 색을 가진 물고기친구들을 만날수 있는것같아요.

 

스마트해지는 세상에 가장 앞서가는 활동을 해볼수 있어요.

아이들이 살아갈 세상에서는 이것보다 더 발전된 기술의 무엇인가가 있겠지요.

최첨단 기술을 경험할수있는 재미난 기회가 되어요.

 

스마트폰이 익숙한 아이들에게 좋은 교구가 되어줄것 같아요.

 

저는 위 도서를 추천하면서 생각나눔으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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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으로 배우는 세계사 세계로 한 발짝
심중수 지음, 정림 그림 / 봄볕 / 201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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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라는것이 우리들이 살아온 이야기다.

그렇지만. 시간이 많이 모이다보니 알아야할 이야기가 정말 많다.

 

초등5학년이되면 우리나라의 역사를 배우게되고, 중학년이 되어야 세계사를 배우게된다.

하지만. 세계사라는것이 정말 방대한 내용이다.

 

한국사도 정말 양이 많다보니 아무런 준비없이 5학년을 맞으면 많은 아이들이 힘들어한다.

그러다보니 한국사에 관한 이야기책들은 초등저학년때부터 많이 접하게된다.

다양한 책들을 만나면서 한국사는 그래도 친숙해졌는데.

중학교에서 만나는 세계사는 어디서부터 시작을 해야할지 갈피도 안 잡히는것이 사실이다.

 

이제 중학교에 올라가는 우리큰아이.

그래서 예비중학생인 이번 방학동안 세계사와 친해지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한다.

무작정 외우기만 한다면 정말 어려울것이다.

그래서 아이가 좋아하는 문학작품속에 나온 이야기들과 세계사를 연관지은 책이 있다기에 얼른 읽어봤다.

 

봄볕에서 나온 [문학으로 배우는 세계사] 가 바로 그 책이다.

서양문학이라는것이 사실 세계의 역사이다.

역사속에 사실을 바탕으로 하는 이야기도 있고. 그 이야기를 바탕으로 작가의 상상력이 더해진 이야기도 있기때문이다.

그럼 책속으로 들어가보자.

아무래도 세계사를 처음 만나는 초등중고학년과 중학생들을 대상하는 하는 책이라서 그런지 일러스트도 재미있고 책의 디자인도 아기자기 하니 눈길을 확 끈다.

고대에서부터 시작해서 중세와 근세 그리고 현대까지 모든 역사를 아우르고 있다.

 

한국사를 공부할때도 그랬지만. 우선은 역사의 전체적인 흐름을 잡는것이 중요하다고 생각된다.

궁금한 부분을 찾아서 읽어보는 것도 좋지만. 전체적인 흐름을 따라가면서 읽어보기 좋은 구성이다.

본문도 글자크기가 너무 작지않아서 초등중학년들도 읽기 부담이 없다.

내용을 이해하기 쉬운 일러스트라서 내용을 이해하기 쉬웠다.

중간중간에 여기서 잠깐 코너가 있어서 궁금한 내용들을 설명해주고 있어요.

솔직히 오리엔탈 이라는 말은 자주 들었고. 나도 사용하기는 했는데 정확한 뜻은 모르고 있었던것 같아요.

누군가에게 명쾌하게 설명하기는 힘들었던것 같아요.

아이들과 같이 책을 읽으면서, 제가 모르던 부분을 알게되었네요.

예전에 학교다닐때 함무라이 법전이 세계최고의 법전이라고 달달외운 기억이 있는데.

이렇게 생겼는지를 이번에 처음 알게되었어요.

아이에게 세계사를 공부하라고 하기전에 제가 먼저 공부를 해야겠어요.

그리고 현재는 함무라이법전이 세계 최고는 아니라는 점도 인상적이였어요.

이런저런 법전들이 발견되어서 이젠 세계 최고가 아니라네요.

이런 소소한 지식이지만 다양한 지식을 만날수 있어서 재밌었어요.

 

그런데...

문학으로 배우는 세계사라고 했는데. 문학은 도대체 어디 있을까요?

두둥 드디어 나왔네요.

길가메시 서사시 속에 나온 역사에 관해서 설명되어있는 부분이예요.

실존 인물도 있고. 인물을 부각시키기위해서 과장이 된 부분도 있다는 내용이 인상적이였어요.

사실 길가메시 서사시 라는 작품은 잘 모르고 있던 작품이였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서 알게되었어요.

길가메시 서사시뿐 아니라 이 책속에는 다양한 문학작품이 소개되고 있어요.

일리아스와 오디세이아. 변

신이야기.

성경.

돈키호테.

동방견문록.

유토피아.

올리버 트위스트,

안네의 일기.

이반 데니소비치의 하루.

알고 있던 작품도 있지만 이 책을 통해서 알게된 책도 있어요.

이 책을 보고 문학작품들도 하나하나 찾아보는 재미도 쏠쏠하겠어요.

아이들에게도 무작정 보라고 하면 재미가 없을수도 있는데. 책속에서 설명들었던것처럼 역사적 사실이 어떻게 풀어져있는지를 찾아보면 더 재미있게 읽을수 있어요.

역사플러스라는 부분은 그 시대를 조금더 잘 이해할수 있는 포인트를 설명해주고 있어요.

알파벳.

그러니까 문자의 기원에 관해서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역사라는것이 기록된 무엇이 있기에 지금까지 전해지는것이죠.

그러니까 기록하는 문자에 관한 이야기 부분이 참 재미있었어요.

책의 뒷면에 연표도 나와있어요.

찾고자하는 내용을 쉽게 찾을수도 있고. 세계사의 전체적인 흐름을 잡을수 있는 좋은 자료죠.

초중고 모든 교과서속에 나오는 세계사 부분을 알려주는 이 부분이 참 고맙더라구요.

아직 경험해보지 못한 중학생과 고등학교때 어떤 시기에 어떤 내용을 배우는지 알아두는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단순하게 역사만을 외운다면 정말 힘들고 어려운 일이죠.

재미난 이야기와 함께 이해를 하고 배경을 알아간다면

암기가 아니라 재미난 옛이야기를 만나는것처럼

역사가 재밌어질수 있다고 생각해요.

 

저는 위 도서를 추천하면서 봄볕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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