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실수로 누나를 잃었다 생각하는 마치는 스스로를 몰아붙이듯 일하다 결국 회사에서 휴직을 권고받아 고향으로 향하고 그곳에서 조금 수상한 일을 하고 있는 어린 시절 친구, 젠과 재회하게 되는데... 하는 이야기. 젠도 마치도 성장과정이 순탄치 않았기 때문에 작가가 그 부분에 힘을 주느라 정작 젠과 마치의 감정 교류에는 큰 신경을 쓰지 않은 것 같지만 원래 작가님이 애정 표현에 인샥한 편이니까 반한 사람이 지는 거다 하는 생각으로...상상력으로 메꿨어요.훌쩍. 어쨌든 둘이 서로를 좋아하는 게 눈에 보여서 설득 되기도 했습니다. 그러면 되었죠. 절대 서운하지 않아요. 진짜여... 후일담이라도 살짝 보충해주면 좋겠네요.개인적으로 고객이 원하는 것을 회계사가 알아서 잘 깔끔하게라니 지금 그런 얘기 해도 되나 싶으면서 그거 강요하지 말라곳! 하면서 혈압 오르면서 시작해버렸습니다. 마치 스트레스 너무 심했겠다...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