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GL] 붉은 달의 왕녀님
책도둑 / 아마빌레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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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부한 자원을 가진 해원국을 호시탐탐 노리는 신국과의 전쟁을 피하기 위해 황태자인 예강이 원하는 대로 그의 첩이 되기로 결정하고 초야를 맞게 된 은효. 하지만 예강은 맹수 앞의 사냥감을 가지고 놀듯 은효를 소박 놓고, 이에 분개하게 된 은효이지만 이는 또 다른 인연을 위한 기회가 되었는데...


전쟁을 피하기 위해 스스로 첩이 된 왕녀와 그런 왕녀를 지키기 위해 붙여둔, 그 또한 패전국에서 끌려온 전리품이었던 호위 단월의 이야기 입니다. 스무 살이 넘었지만 왕궁에서 곱게 자란 터라 세상 물정에 어두운 왕녀에게 동질감과 함께 측은함을 느낀, 하지만 무기력해서 행동을 하진 않았던 단월이 목숨 걸고 은효를 지키게 되는 마음이 잘 담겨 있어서 좋았습니다. 진지한 동양풍이고 무거운 상황인 것을 감안해서인지 대사나 행동들이 가벼운 편인데, 상황과는 맞지 않는 느낌도 있어서 아쉬웠습니다. 등장 인물들 중에서 제일 마음에 든 사람이 단월에게 끝까지 은혜를 갚은 황녀였다는 사실은 안비밀. 황녀를 주인공으로 IF외전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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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GL] 붉은 달의 왕녀님
책도둑 / 아마빌레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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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풍이고 진지한 상황인 것은 좋았어요. 동양풍과 조금 동떨어진 느낌의 진지하지 못한 대사들은 아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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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BL] 맛있게 나를 삼킨 늑대
유환가게 / 디엘미디어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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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코트를 입고 어머니의 심부름으로 산에 사시는 할머니께 가던 정우는 묘지가 가득한 산 속에서 길을 잃게 되고, 눈 떠보니 늑대에게 먹히기 직전이었는데...


리뷰 작성하려고 내용을 복기하다 보니 어디서 많이 본..,아, 빨간 망토 이야기였네요!ㅎㅎ 그래서 늑대였군요(늦은 깨달음) 천 년 동안 한 사람을 바라보며 정절을 지키고 순정을 지킨 순정 늑대와 그런 늑대에게 맛있게 먹힌 후 일상 생활로 돌아가기 까지의 짧고도 마법 같은 순간을 동화보다 더 동화처럼 표현한 글이라 좋았습니다. 동화의 끝 답게 '모두 행복하게 살았답니다.'가 아니어서 성인용이었지만요.(절대...19금이 많아서는 아니...) 분량은 짧았지만 여운은 길게 남아서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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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BL] 맛있게 나를 삼킨 늑대
유환가게 / 디엘미디어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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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대가 정말 맛있게 삼켜서 좋았고 애절한 이야기였어요. 후일담이 더 나와준다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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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BL] 벽에 갇힌 남자 한뼘 BL 컬렉션 709
떡돌이 / 젤리빈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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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센티가 넘는 키에 탄탄한 근육! 힘이라면 누구에게도 지지 않는다는 자신이 있었던 재준은, 눈 떠보니 결박상태에 눈도 가려져 있고 몸도 어딘가에 끼어 있는 상태에 당황합니다. 거기다 더 당황스럽게 좋지 않은 곳에 끊임 없이 다른 형태의 이물감이 느껴지고 있는데...


아닛! 이렇게 피폐하고 하드코어하게 굴려지는 떡대수라니! 이건 꼭 읽어야 해! 했던 이야기인데, 실은 피폐하지 않아서 더 좋았던 이야기 입니다. 사이 좋은 두 사람이 색다른 플레이를 하는데도 서로 긴장감 느낄 수 있고, 덩달아 독자까지 약간의 긴장감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았어요. 이 두 사람이 다른 플레이를 하는 이야기도 궁금해졌습니다. 크고 귀여운 떡대수는 소중하니까요, 더 굴려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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