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남자의.키스는.달랐다! 타인과 접촉을 하면 타인의 생각을 읽을 수 있어서 꺼려지던 그녀였지만 여행지에서 만난 그 남자는 뭔가 달라~ 대체 뭐가 다르지?소재 자체는 참 취향이었는데 우당탕탕 정신 없는 전개와 약...간... 번역체 같은 문장이 진입장벽이 되어버린 이야기였어요. 가볍게, 빠르게 읽기는.딱 좋았는데 진지하게 접근하려 했던 것이.잘못이었나봅니다. 무난하게 읽기 좋았어요.
부모의 강요에 의해 예식장에 선 최태평. 심드렁하던 그였지만 신부측 하객을 본 순간 격렬하고 적극적인 충동에 휩싸이게 되는데...!신부측 하객이었던 도새벽과 결혼의 주인공이었던 최태평이 눈맞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입니다. 도새벽이 참 답도 없는 인물이긴 한데 그렇다고 최태평은 멀쩡하냐 하면 그건 또 아니어서 끼리끼리 잘 만났다... 싶은 것이 딱 작가님 이야기구나 납득이다! 했습니다. 작가님 이야기 좋아하시면 놓칠 수 없는 작품! 예전에 대여로 읽었다 후회하고 이벤트로 장만했는데 다시 읽어도 좋았습니다(...?)